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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잠자리 가린다는 말은 처음 들어봤대..
아기는 원래 아무대나 누이면 자는거 아니녜..
동생네가 그런 말 하는데 오기 싫어서 변명하는거 같대..
나도 남자지만 주양육자 입장에서 울컥 함..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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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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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19:3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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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LoveAcid |
키워봤어도 와이프한테 다 떠넘긴 사람들은 잘 모름. 그래서 나이많은 아저씨들이 자기도 아기 키워봐서 잘 안다고 훈수둘 때 옆에서 부인이 “니가 하긴 뭘 해”라는 눈빛으로 째려보는걸 종종 볼 수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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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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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에스더니나브 |
안키워봤으면 모를 수 있긴 한데... 모른다고 말 쉽게 하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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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1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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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모모구까 |
분리불안이나 환경 변화에 따른 불안감은 아가들의 생존본능이라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야 아이 키울 때 마음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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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1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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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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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수무리수삼다수 |
100일 될 때 까지는 등을 바닥에 대면 바로 깨서 우는 아기들도 많을껄. 우라 조카들도 무조건 안겨서면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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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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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브로단로 |
우리애도 전정기관 예민해서 눕히면 거의 반사적으로 일어남.. 완벽히 잠들었다고 생각해서 눕혀도 5분뒤에 눈 말똥거려ㅠ 하도 안아재워서 어깨 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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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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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orist |
ㅋㅋㅋ 나 딸 셋 키웠고 막내가 초3 인데 저말 들으니까 갑자기 야마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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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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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구까 |
분리불안이나 환경 변화에 따른 불안감은 아가들의 생존본능이라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야 아이 키울 때 마음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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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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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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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고따구로하지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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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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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 |
육아는 직접해보는거랑 그냥 보고들은거랑은 다방면에서 천지차이라 모르면 그럴수도 있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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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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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니나브 |
안키워봤으면 모를 수 있긴 한데... 모른다고 말 쉽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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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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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강아지 |
진짜 쉽게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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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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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우려론자 |
아가들 낯선곳이라고 울고불고 난리쳐서 새벽에 집에 보냄... 계속 있었다간 애가 목 상할거같아서... 근데 차안에서 얌전히 잠들어서 차 돌려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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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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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5톤 |
그랬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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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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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아기 : 이 잠자리는...균시아목의 실잠자리 로군요...연꽃 같은 수생식물에 알을 낳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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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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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흑 |
아기: 아 아무데나 널려있는 된장잠자리 싫다고!왕잠자리 잡아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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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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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장 |
아니.. 등센서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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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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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파덜 |
긐ㅋㅋㅋ 잠자리뿐만아니라 건물도 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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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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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구까 |
오감을 동원해서 원래 자던 환경이랑 다르다 싶으면 생존본능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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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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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 |
미혼일까 육아참여를 안해본걸까 아니면 아기 가챠에 성공한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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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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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표시장인 |
아기 가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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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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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모모 |
생각엔 미혼일듯 애를 키우면 이런얘기 저런얘기 들어볼거같은데 처음들어봤다는거보면.. 아무리 육아참여를 안해도 주변 애아빠들이 얘기하긴 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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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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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모 |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있었으면 울컥하긴할듯 우리애들은 같은집인데도 공간을 가려서 자는곳에서만 잔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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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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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리 |
쟨 걍 결혼도 하지말고 애도 낳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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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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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리 |
본인을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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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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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피자 |
늦게라도 알려주면 알게되겠지 ㅋㅋㅋ 저사람이나 이 댓글이나 말 쉽게하는건 마찬가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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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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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리 |
잠자리 가린다고 알려줘도 모를 뿐만아니라 핑계댄다고 하고 있잖아 늦게라도 직접 겪어보면서 알아 갈수도 있겠지 하지만 생각대로 뜻대로 안되는 과정에서 본인이 얼마나 힘들겠어 예전처럼 결혼 출산이 필수가 아닌 세상에서 굳이 그 힘든 길을 갈 필요가 있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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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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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피자 |
진지하게 그런 힘든길을 굳이 가지않길 바라는 마음이었다면 미안한데 내가보기엔 그냥 맘에 안드는거 비꼬려고 적은 댓글 포장하는거같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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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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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Acid |
키워봤어도 와이프한테 다 떠넘긴 사람들은 잘 모름. 그래서 나이많은 아저씨들이 자기도 아기 키워봐서 잘 안다고 훈수둘 때 옆에서 부인이 “니가 하긴 뭘 해”라는 눈빛으로 째려보는걸 종종 볼 수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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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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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 |
조카가 잠자리를 미친듯이 가렸었음. 특히 지 할머니집만 가면 애가 경기하듯이 발작하면서 울고 잠도 안자고 밥도 안먹었음. 웃긴게 외할머니네 가면 그렇게 잠도 잘자고 잘 웃고 밥도 잘먹었음. 웃긴 자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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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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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강아지 |
할머니집가면 엄마가 바쁘고 외할머니집가면 엄마가 계속 옆에 있어줘서 그런거 아닐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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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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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우닝 |
애가 엄마 감정을 읽더라;;; 아무래도 친정가서는 드러누워서 친정 엄마가 해주는 밥이나 먹고 쉬니까 엄마 마음이 편한걸 애가 아는거 같아! 시댁은 친정만큼 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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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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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아 죽빵갈기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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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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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논 |
등센서가 얼마나 예민한데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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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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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지는이마평수 |
당장오늘밤 잠자리 침대랑 바닥만 바꿔라 해도 징징 거릴 것들이 어디 태어나서 1년도 안되, 신경세포는 너무 팔팔한데 피부까지 약해서 그냥도 아픈 애기들 잠투정을 아는척하냐. 육아 안해본 것들은 아는 척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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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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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차 |
환경 조금만 바뀌어도 자다 몇번을 깨는데... 울딸 7살됐지만 어릴때부터 사용하던 손수건 아직도 밖에 나가거나 잠잘때 꼭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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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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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쓰 |
애기가 군인이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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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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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강아지 |
나즁에 아가 낳은뒤에 배 위에서 3시간이고 5시간이고 재워봐야 그때야 알게되겠지 겨우ㅜ재워서 눕히려고 허리 숙이자마자ㅠ뿌에에에에에엥 싸이렌소리 몇 번 들어봐야 아하....내가 경솔했구나~~~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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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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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루시아 |
시댁이 좋았으면 애기가 울고 보채는 정도도 감수하고 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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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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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anga |
어머어머~ 자기가 참아, 집안일도 안하는 짐승들이 뭘 알겠엉~~(39세 남,육아 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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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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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함0 |
참을성 있눈 어른들도 잠자리바뀌면 잠 잘 못자는데 뭐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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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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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구까 |
ㄹㅇ. 나 왕복 6시간 거리에 3일 연속 스케쥴 있었는데 그냥 다 운전하고 집에 와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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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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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파파 |
걍 안자고 주변 어른들 아무것도 못하게하는거 경험해보면 다시는 그런 말 안나올텐데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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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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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똥과쾌변사이 |
웃대 글 보다가 욕이 나오는 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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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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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
애는 키워봐야만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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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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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실업자 |
울첫째 애기때 꼭 업어야 자지 누위면 절대 안자서 한 겨울에도 포대기에 업어서 밖에 나가서 동네 한바퀴 돌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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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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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빰에 |
한겨울밤 우울해 맥주마시며 애 안고 그네 타본적 있는가... 차타고 달리다 신호걸리면 깨는 애 데리고 고속도로 내내 쏘아본 적 있는가... 귀마개를 뚫고 들어오는 울음소리에 죽고싶다 생각해본적 있는가...둘도없이 소중한 내새끼 괜히 낳았다 생각하고 죄책감에 시달린 적 있는가...ㅠㅠ세상 모든 부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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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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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구까 |
신호등 있으면 멀리서부터 속도 줄이고 천천히 가면서 제발 파란불!! 하면서 가까워지면 깰까봐 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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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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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빰에 |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격공이다 지나고나니 추억 미화되서웃기긴 하지만 다시 하고싶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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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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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우엉 |
21갤 딸둥이들.. 아직도 잠으로 괴롭힙니다 저 출산하고 여태 하루 평균 4시간 잔듯요 하나 끝나면 하나 시작 무한 루프!! 빠밤 몸이 고장났어요.. 요즘 여기저기 위험신호가.. 큰병 아니어야 할텐데 ㅜ 검사받기 무섭네유 진짜 안키워보거나 또는 애바애라 아기들은 겪어봐야 알아요 함부러 말하기 없기 부모는 정말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 입니다 ㅜㅜ 위로는 못해도 상처는 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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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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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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