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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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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부산가는 고속버스안인데 방구냄시 계속남 ㅡㅡ | 김쌩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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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17:18] |
| ▼ 이전글 | 의사 남편에게 바느질 시켜서 논란.jpg | andrea5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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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16:4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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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타피 |
33살이 25살이랑 결혼하면서 결국 5천 더보탠셈이네. 근데 집명의는 33살앞이고 빚은 같이갚고...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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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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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민슈가 |
의도적으로 속인건데 당연히 화나지 저게 말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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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1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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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음매에 |
시댁에서 얼마 해줬냐가 문제가 아니라.. 대출액이라는게 가계 운영에 엄청나게 큰 영향을 주는건데 그걸 저렇게 숨겼다는거부터가 앞으로 평생을 믿고 의지하면서 살수 없는 사람인거지. 시작부터 신뢰가 깨지고 시작한 결혼생활이 어떻게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겠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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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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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고양이발볼록살 |
사람을 뭘로 보길래 저지랄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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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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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5 |
 슬픈냥 |
액수도 액수지만 그걸 떠나서 시댁이랑 남편샤끼가 이미 돈으로 저지랼한다는거부터가 금정신용이 없음...수십 년 같이 살배우자가 저 ㅈㄹ한다? ㄴㄴ 갓경수지가 와도 결혼안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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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1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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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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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발볼록살 |
사람을 뭘로 보길래 저지랄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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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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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
혼인무효소송 안됨? 무효안되더라도 이혼해야지 거지발싸개같은 집안이랑 남은 수십년 어떻게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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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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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슈가 |
의도적으로 속인건데 당연히 화나지 저게 말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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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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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하란 |
혼인무효소송 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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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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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매에 |
시댁에서 얼마 해줬냐가 문제가 아니라.. 대출액이라는게 가계 운영에 엄청나게 큰 영향을 주는건데 그걸 저렇게 숨겼다는거부터가 앞으로 평생을 믿고 의지하면서 살수 없는 사람인거지. 시작부터 신뢰가 깨지고 시작한 결혼생활이 어떻게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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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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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매에 |
결혼 준비하면서 결혼식과 신혼여행 관련 비용, 집 구매or전세에 들어가는 비용, 인테리어 공사와 가구/가전 및 초기 물품 구매 비용 정도는 미리 계산해보고, 그걸 마련하기 위해서 각자 통장에 있는 돈, 부모님께서 해주시는 돈, 대출받아서 메꿔야 하는 돈과 그로인해 매달 빠져나갈 원리금까지 같이 계산하고 준비하는게 당연한거임. 뭐 물론 한쪽이 재력에 자신이 있어서 너는 몸만 와라 하는 정도 되면야 저런 자세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준비할 필요가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 앞으로 살면서 대출금을 같이 갚아나가면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인데 이런 중요한 결정을 제대로 정보 공유 없이 한쪽이 자기맘대로 해버리고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면 나중에 분명히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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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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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액수도 액수지만 그걸 떠나서 시댁이랑 남편샤끼가 이미 돈으로 저지랼한다는거부터가 금정신용이 없음...수십 년 같이 살배우자가 저 ㅈㄹ한다? ㄴㄴ 갓경수지가 와도 결혼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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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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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
안경x수지면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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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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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기획사 |
갓경수지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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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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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수지면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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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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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
사람을 잘못 선택한 잘못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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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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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
왜 시험하는거야? 부부끼리에 시험보고말고가 어디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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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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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행운맨 |
여자는 빚있는거알고 깰만한사유일수도 있는데 그걸 안깨고 현실적인부분만 생각해서 일을 알아보고 갚으려고 생각했는데.....상대는 널 시험한거였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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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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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피 |
뭘 시험을해 ㅋㅋ 제일 같잖은게 사람 시험하는거임.노예구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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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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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행운맨 |
아마도 돈이 있으니까 괜찮겠지 싶어서 그런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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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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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2047 |
같이 살자고 한사람 맞냐ㅋㅋㅋㅋ 기가차는구만 5천만원 지원하면서 결혼을 서두르니 마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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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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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하륜이옵니다 |
난 저말이 나무 싫어. "니가 화낼까봐 말 못했어" 상대방한테 떠넘기는가 같고 그거 아니더라도 나중에 말하면 화 안나나?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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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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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ever78 |
미리 말했으면 결혼 파토 낼수 있으니까 혼인신고 할때까지 기다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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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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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미워 |
시어머니 뭣도아닌게 유세부렸내 말도 ㅈ나 사가지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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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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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 |
33살이 25살이랑 결혼하면서 결국 5천 더보탠셈이네. 근데 집명의는 33살앞이고 빚은 같이갚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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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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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누워 |
이혼 하면 빚 같이 갚아 나간거라 명의 상관 없이 공동재산으로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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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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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
사기맞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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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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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오버로드 |
혼인 무효에 해당이 안되고 이건 혼인 취소 사유가 되는지 확인 해야할듯 근데 어려울것 같음. 사기 또는 강박으로 인한 취소가 될 것 같은데(민법816조,민법 110조(이것도 되려나...? 근데816조랑 관련은 있을듯) ) 사실 취소도 어려운게 사기를 아내쪽에서 입증해야할 건데 위에 남편 이름으로 혼인 전에 대출했다 나오잖음? 부부별산제(민법 830조 1항)에 따라 남편이 대출했고 시부모가 5000지원 해줬고 그 이후 남편의 빚 상환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으며 그 아파트의 명의자가 공동명의로 올라가 아내가 그 아파트 소유권의 일부를 행사할수 있다면 결국 시댁 가족으로 인한 아파트 소유권이 생기면서 아내는 일단 채무가 없는것이기 때문에 사기를 입증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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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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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
저건 집도 집이지만 남편놈꼬라지가 더 암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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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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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거짓으로 시작되는 관계에 어떤 미래가 있다고.... 결혼에서도 저러는 집은.. 다른데선 얼마나 심했을까... 말하고보니 우리 장모님하고 비슷하네. 아파트 하나 아내명의로 사뒀다고 하도 생색 내길래. 알아봤더니 2000만원짜리 갭투자 였음.이게 무슨 개소린가 싶어서 그딴거 필요없으니까 가져가시라고 명의 장인어른으로 돌려준적 있음. 생색내는 소리 너무 듣기 싫어서 저거 돌려준거로 결혼할때 처가댁에선 한푼도 안받은 상태임. 속이 다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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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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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릉고릉 |
에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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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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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그래서 나랑 와이프는 걍 둘이 살았음. 둘이사는데 큰집도 필요없고 사내커플이라 회사근처 12평 원룸에서 신혼꾸렸지. 같이 출근하고 같이 퇴근하면사 근처에서 저녁먹고 공원걸으면서 산책하고 집와서 씻고 귤박스에서 귤 한바구니 꺼내서 둘이 같이 파티하고 poe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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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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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리샤 |
애초에 인간관계에서 신뢰가 무너졌으면 지속하면 안됨. 그때부터 지옥의 시작이야...그 어떤 행동과 말을 해도 의심이라는게 한쪽 구석에 생기거든. 예시로 바람한번 걸린 사람이면 진짜 회식이나 일상적인 다른이성과의 직무통화조차 괜히 암호같이 느껴질수있음. 애 없으면 차라리 이혼하라고 하고 싶다. 크고 작은게 문제가 아니라 '알려지면 수습할 수 없는 거짓말'을 했다는게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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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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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샤타맨 |
그러게 왜 신혼부터 집을 사. 애 생기고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등 이사 고려해야할 상황이 계속 생기는데 처음부터 말뚝 박는건 리스크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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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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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색이야 |
우리집에 비하면 양반이긴한데 저것도 개빡치긴 할듯.. 우리 부부는 결국 신혼집이라고 해준데서 반년도 못살고 쫓겨나 투룸전세 얻어서 신혼집 다시 차렸는데 어찌살다보니 그럭저럭 살만한 아파트 매매해서 대출갚으며 사는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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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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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베리 |
투명하지 않은 시작이라 미래는 더 불투명해지겠지.. 근데 투명하게 말했으면 결혼 안했을거란 말을 한다는게 참 씁쓸한 상황이긴하네 결혼은 너무 제도가 이상한 것 같아 ㅋㅋ 안하고싶고 사실 인구도 너무 많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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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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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80매 |
결혼전에 경제적인 부분은 다까고 시작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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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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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실버팽 |
그런거 물어보는게 좀 캥기는 짓이라 보통 어물쩡 넘어가는데 결혼 한 후에는 이미 후회해도 늦는다. 결혼 전에 미리미리 확실하게 알아보고 그 다음에 추진을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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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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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당 |
정보 : 을구의 담보 금액은 채무의 120프로내지 130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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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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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v |
5000만원이 작은 돈이라는 뜻은 아님. 너희들 살림하는데 도움되었으면 한다고 건네는 5000이랑 대출 가득낀 집해준다고 구라치면서 5000주는건 다르고 사기 맞다 생각한다. 경제적인거는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고 시작해야 제대로된 금전계획 세울 수 있음. 그런거는 묻기 뭣하다, 오래만났으니까..등등 핑계로 대충 어물쩡 넘기지말고 제대로 짚고 준비해야만함. 생각보다 결혼전에 환심사려고 숨기거나 거짓말한게 원인이 되어서 이혼하는 부주 적지않더라;; 금전적인거나 과거 행적이나 뭐든 인간대인간으로써 숨기면 안될걸 숨기는 사람들이 종종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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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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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v |
글고 결혼전에 양가 집안이 정말로 넉넉해서 자녀 결혼생활에 금전적으로 보태준다? 이거는 진짜 좋은거고 감사하고 살면 됨. 근데 뭐 없는집에서 괜히 자식 결혼한다고 돈 쥐어주는거는... 본인들 노후에 쓸 돈 탈탈 털어서 몇 천만원 지원해주는거라서 그런거는 받지마라. 노후생활에 들어가는 모든 금전적인것과 감정적인 효도 강요 개심하다. 좀 부족하게 없이 살아도 행복한 결혼생활 하고싶으면 저런거는 선긋고 안받아야함. 남자쪽이든 여자쪽이든 양가집안 어르신 됨됨이 따지는거 개중요함. 돈이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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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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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나아 |
ㄹㅇ시작부터 저러면 나중에 시부모가 "내가 너네 집해줬잖아" 하면서 노후까지 숟가락 얹을지도 모름. 시부모 부양하는거 물론 할수는 있지만 거기서부터는 태도의 문제.... 실제 시부모가 지원해준 돈은 5천인데 3억짜리 집해준 거처럼 떵떵거리면 감사할 것도 더이상 감사하지 않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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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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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
비용부담은 부차적인거고 본질은 당장 설득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나중에 모면하려는 저 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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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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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갓갓갓 |
저 노모는 사준다와 보태준다를 구분도 할 줄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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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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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해줌 |
둘다 좃나 극혐이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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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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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하란 |
여자쪽은 남자가 8살이나 어린애한테 사기친거로 밖에 안 보여서 불쌍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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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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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해줌 |
남자쪽은 속이고 사기친거니 싫고, 여자쪽도 조건보고 결혼한거니 싫어. 저런 사람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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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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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접음 |
솔직히 여자가 남자랑 나이 비슷했으면 모르겠는데 33살이랑 25살이니깐 걍 어린애한테 사기친걸로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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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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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씨시바개퓨처라마 |
아 십팔세기들 다 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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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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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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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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