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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가 생각나는 겨울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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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살면서 가장 무서웠던 경험을 적어보자.jpg | 한니바르렉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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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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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06:3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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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졸렸어 |
와 댓글로 소설한편씩 써버리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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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0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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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정의는살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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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0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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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플라워마스터 |
동전 1루블이 지폐 3루블의 가치를 가질 것 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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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0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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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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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렸어 |
와 댓글로 소설한편씩 써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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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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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멸의칫솔 |
라고 한숨섞인 혼잣말을 내뱉은 그는 촉망받는 소설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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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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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정협회 |
??? : 똥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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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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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머신건 |
지린다... 역시 미래의 보배는 문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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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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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잉어 |
어후 우울하고 칙칙해ㅜㅜㅜ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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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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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살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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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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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살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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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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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살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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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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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살아있다 |
분위기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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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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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마스터 |
동전 1루블이 지폐 3루블의 가치를 가질 것 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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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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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윤 |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세계의 명작을 쓸 재능을 갖추고 있는데도 그 재능으로 하고 있는 일은 정작 인터넷에서 드립을 치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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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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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그냥수필인지 그 분은 망가글에만 나타나고 정작 이런 글에는 나타나지 않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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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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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야옹아 |
죄와벌 읽고 도스토예프스키 다른 작품들도 사서 읽으면서 언젠가는 러시아 여행을 가고싶다고 꿈꿨었는데 전쟁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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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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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다비도비치 |
볼보그라드가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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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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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공갈 |
문과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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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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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핵벙커 |
일 코페이카짜리 보드카를 마시러 가야할 이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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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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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공돌이 |
진짜 러시아의 인민 그라인더식 감성 죽여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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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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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서평까지 완벽하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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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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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
노어노문학과 최고의 아웃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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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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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주인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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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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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킬각 |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난세가 맞긴하구나 댓글로 문학이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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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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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우려론자 |
멱살잡는 쥐... 쥐 마저 폭력스러운게 러시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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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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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태이프 |
로씨야문학 : (읽다가)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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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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