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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생각해보면 환자들 구하겠다고 당시 역병 지옥 그 자체였던 창궐지에 스스로 들어간 의인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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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17:47] |
| ▼ 이전글 | 당근 무료나눔 대참사 | 코스모스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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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17:4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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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간지폭풍김할배 |
"그리고 당신은 그 치료법에 대해 알고있겠군." 잠시 생각에 빠졌던 그가 나에게 권했다. "앉읍시다. 좀 더 자세히 들어보고싶소. 일단 대화가 길어질 것 같으니 이걸로 목이라도 축이고." 그래. 그의 눈은 희망과 열의로 가득했다. 찬란하고 춤추듯 타오르는 열기. 하지만 나의 아둔함은 그것이 향하는 곳에 내가 있다는 것도, 그 태워버릴 듯한 희열이 어떤 식으로 나에게 와닿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그가 건넨 잔을 받아들면 안되었다고 이제 와 후회한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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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1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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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성채매장자 |
공기로 통해 감염된다고 믿었고 꽃이나 향신료등으로 정화된다고 믿어서 저 새부리속에 넣고 다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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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1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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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4년만에가입 |
문제는 저 옷과 장갑을 제대로 소독 하지 않고 세탁도 자주 안했다는거 역병의사 대부분도 감염으로 죽어나갔다고 함. |
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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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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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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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폭풍김할배 |
"그리고 당신은 그 치료법에 대해 알고있겠군." 잠시 생각에 빠졌던 그가 나에게 권했다. "앉읍시다. 좀 더 자세히 들어보고싶소. 일단 대화가 길어질 것 같으니 이걸로 목이라도 축이고." 그래. 그의 눈은 희망과 열의로 가득했다. 찬란하고 춤추듯 타오르는 열기. 하지만 나의 아둔함은 그것이 향하는 곳에 내가 있다는 것도, 그 태워버릴 듯한 희열이 어떤 식으로 나에게 와닿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그가 건넨 잔을 받아들면 안되었다고 이제 와 후회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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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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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e엔터테이먼트  |
더 보기 어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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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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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DENZA |
2화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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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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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비 |
감도2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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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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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잠 |
미래인은 이런 맛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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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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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1지마 |
과거는 변치 않는 것이 아니라 변하지 말아야만 하는 것, 그걸 모르는 녀석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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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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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파파 |
필력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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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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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십 |
"이제 눈을 떠보시오" 눈을 떠보니 내 팔, 다리는 속박당한 채였다. 눈속에 보이던 열기는 새벽녙에 햇살이었을까, 아니면 박명의 끝에 보이는 개와 늑대의 시간속에 눈빛이었을까, 모든것이 하찮아지는 시간이 흐른만큼 다시 눈을 떳을때에도 여전히 내 팔과 다리는 속박당한 채였다. "이제 그만 풀어주세요, 역병의 치료는 해결 되었고, 당신들의 수고는 결코 하찮은게 아니었습니다. 당신들의 숭고한 희생은 미래에도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는 천천히 피인지 와인인지 모를 만큼 붉은 액체를 마시며 나에제 점점 다가왔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넌 지금 전혀 포인트를 잡지 못하고있어" 나는 점점 다가오는 그가 두려웠지만 떨리는 목소리로 조심히 말했다. "어떤건가요. 어떤 포인트죠..?" 그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등짝 등짝을 보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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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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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욘 |
???: 엥 저 문과라 치료법 모르는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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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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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테도르 |
다키스트 던전 인트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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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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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교황 |
기승전 베르세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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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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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둠두툼 |
약끊고 탈출한 현할배인줄 알았는데 옆동 김할배였잖아? 2화를 내놓는다면 탈줄건은 내 눈감아 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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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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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zzzup |
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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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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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림심장이아픔 |
비쥬얼이 너무 간지나서 이미지가 나빠진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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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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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매장자 |
공기로 통해 감염된다고 믿었고 꽃이나 향신료등으로 정화된다고 믿어서 저 새부리속에 넣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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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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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완전 의미없진 않은거같은데? 흠.폐렴성 페스트는 필터인셈치고 유용했을거같고 접촉 가급적 피하는것도 현명한 일인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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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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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4년만에가입 |
문제는 저 옷과 장갑을 제대로 소독 하지 않고 세탁도 자주 안했다는거 역병의사 대부분도 감염으로 죽어나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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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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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파는상인 |
안타깝게도 사실 흑사병은 벼룩이 매개체라 가면, 옷밀폐, 지팡이는 별 도움이 안됐음. 페스트도 옷 소독을 매번 하지 않는 이상 의미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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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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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클 |
수술전에 손 씻어야 한다는 것도 19세기에 알게된만큼.. 저때는 그래도 역병이면 무조건 죽는다는 인식이 있었을텐데 복어 독 제거해서 먹은뒤 모두에게 먹어도 된다고 밝혀내 인류처럼 선한 행동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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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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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내 |
바이러스 세균에 대한 정보가 아예 없던 시절이니 위생도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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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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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존잘남 |
올라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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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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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구와탱구 |
역병을 치료하는 의사인데 의상땜에 역병을 몰고오는 의사로 불려지는 역병의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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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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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좋아 |
"뭐? 환자에게 곰팡이를 주입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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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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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새 부리 가면. 역병 의사 방독면(Plague Doctor Mast)라고도 한다. 17세기 역병 의사들이 쓰던 마스크. 일반적으로 중세 흑사병 창궐 시기 의사들이 쓰던 마스크로 알려져 있으나 3세기 후인 1619년 프랑스의 샤를 드 롬에 의해 발명되었다. 물론 이후에도 흑사병이 발병했으므로 흑사병 대비 마스크로 쓰이기도 하였을 것이다. 환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로브 형식의 검정색 코트와 세트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마스크의 새부리 부분은 끝에 작은 숨구멍이 있고 안에 각종 향료와 허브를 넣어 소독 효과를 기대했다. 간단하게 말해서 현재의 정화통과 비슷한 개념이다. 안에 허브와 향료를 채워 넣은 이유는 당시에는 '냄새가 질병을 전파한다'고 생각했기 떄문이다. 또한 당시에는 의사가 가 봐야 이미 죽기 직전의 경우가 많았고, 이미 죽은 시체들이 길거리에 넘쳐났으므로 시체에서 나오는 악취를 막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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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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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당시 역병 의사들은 역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 제대로 된 의사들은 이 일을 하려 하지 않았고, 가난하거나 경력이 없는 의사, 심지어 가짜 의사들도 많았다. 게다가 당시 치료방법이라고 해 봤자 피를 빼는 방혈뿐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여담으로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도 목에 가벼운 통증이 있었는데 3명의 의사가 방혈한다고 피를 너무 많이 뽑아서 사망했다) 또한 이들은 헤르메스의 지팡이를 들고 다녔는데 병에 걸린 사람들을 '천벌을 받았다'라는 이유로 매질하고 다니기도 했다. 결국 이들은 '죽음의 사신'과도 같은 이미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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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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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노벨 |
처음 역병의사란 단어 듣고 역병을 퍼뜨리는 사이코패스 의사인줄 알았는데, 대반전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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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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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
애는 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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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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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
대사 맛도리로 쓰는 것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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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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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매장자 |
시간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시군요. 일반적으로 우린 시간을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법칙으로 이해합니다 하지만 실제 물리법칙에서 보면 시간이란 개념은 그저 인간이 만든 도구적 개념에 불과합니다. 예시로서 열역학 제2법칙에서 나오는 엔트로피라는 개념을 살펴봅시다. 과학자들이 말하기로 엔트로피가 최대치가 되면 더 이상 시간이 흐르지않는다고 합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이는 시간이 물리적 법칙이 아닌 그저 입자나 물질 등의 활동의 간격을 나타낸 측정방법에 불과하다는걸 의미합니다. 즉 우리는 영상에서 과거를 보고 싶은데 특정 시간대를 설정하여 보듯 시간여행을 할 수 없다는걸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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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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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매장자 |
절대적인 시간이란 판타지개념이니까요. 하지만 우린 미래로는 여행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당신의 물질 활동 간격을 아주 길게 만들든 정지에 가깝게 하고 주변의 시간을 그대로 두면 당신만 마치 시간이 정지한듯 보일테고 반대로 당신은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 혹은 세상이 굉장히 빠른속도로 지나가는것으로 인식하여 특정시점에 그 상태에서 회복하면 짜잔 당신은 미래로 왔습니다.. 하지만 돌아가는 티켓은 없습니다. 이제 저 역병의사로 현대로 오려면 그 당시 역병의사를 타임슬립상태로 보존했었다면 가는했겠군요 그딴게 그 당시 있을리 없으니 말이 안되는 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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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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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핑2세 |
외로우실 것 같아 답글남깁니다 안녕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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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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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
??? : 여행위험지역 가지말라믄 가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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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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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나도 만약 미래에서 온 사람이 2024년에는 치매 하나 완치시키지못하는군요 이러면 정말 정말 기쁠거같음 미래에는 이게 정복된다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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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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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ks2ek |
미래에 치료법이 개발됐다는 얘기는 하지도 않았는데 상대방이 치료법이 개발되었냐는 대화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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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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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는펴도바람은안펴 |
'잘못된 치료법'으로 환자들을 죽인 돌팔이. 그렇다는건 옳은 치료법이 있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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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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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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