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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하나 반출해서 눈 사이 쏘는게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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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1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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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17:2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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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박차장 |
실탄하나 해서 눈사이쏴도 오함마 3번안치는거 빼고는 다해야되는거잔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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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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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수정과곶감 |
99년군번임..체육대회 우승했는데 상품이 포대 고기회식이었음..근데 이 ㅁㅊㄴ들은 도대체 무슨생각인지..살아있는 돼지 두마리를 5돈트럭에 실어서 보내줌..행보관이 근처 축사에서 사람 섭외해서 와서 잡아주는걸 직관함..잡는과정은 본문하고 비슷하더라..털벗기는건 칼이 아닌 주전자 뚜껑으로했음...고기는 엄청 맛있게 잘먹었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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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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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불닭삶은면 |
나도 꼬마때 구경한 입장으로 보자면 잡는거는 실제로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음. 근데 그렇게까지 속냄새나 구역질 하고 그런 분위기를 일으킬 비주얼은 아닐텐데 커뮤 특성상 오바하는 묘사같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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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1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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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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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배 |
돼지 내장냄새 진짜 개역하긴 함 똥냄새랑 섞여서 개토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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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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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켄느 |
나도 어릴때 할머니댁 마당에서 돼지잡는데 세상에 집안에서 문닫고 있는데도 그 냄새가 토할거같음. 세상 그렇게 역한냄새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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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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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장 |
실탄하나 해서 눈사이쏴도 오함마 3번안치는거 빼고는 다해야되는거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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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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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피신청시숙식제공 |
그것도 그거고ㅋㅋ 실탄 맞으면 소총탄이든 권총탄이든 근접으로 쏠텐데 그거대로 다른 지옥임ㅋㅋ 뇌가 갈려서 코로 역류할꺼 뻔한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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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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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전봇대 |
왜 노비조차도 백정을 하대했을까 싶었는데 저걸 보니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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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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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과곶감 |
99년군번임..체육대회 우승했는데 상품이 포대 고기회식이었음..근데 이 ㅁㅊㄴ들은 도대체 무슨생각인지..살아있는 돼지 두마리를 5돈트럭에 실어서 보내줌..행보관이 근처 축사에서 사람 섭외해서 와서 잡아주는걸 직관함..잡는과정은 본문하고 비슷하더라..털벗기는건 칼이 아닌 주전자 뚜껑으로했음...고기는 엄청 맛있게 잘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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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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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대마팔아요 |
방금 도축한 고기는 사후경직이 와서 질기다던데, 맛은 일반고기랑 비슷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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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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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w3er |
군대에서 먹으면 짬밥빼곤 다맛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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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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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레나라 |
부대 바로옆에 개공장이랑 보신탕집 있어서 경계설때마다 개잡는거 구경함 개잡는건 본문처럼 막 피튀기고 이런건 아니고 개 목에다가 밧줄걸고 철봉위에 줄 올려서 당기면 개가 그대로 교수형처럼 철봉에 목이 대롱대롱 매달린채 질식사하고 한 20분 정도 그렇게두다 톡톡쳐서 죽은거 확인하면 어디론가로 가지고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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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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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
닭까진 잡을만 할것같은데 돼지는 빡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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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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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지방 |
어릴때 돼지 잡는거 봤는데 목을 쳐냈는데 몸만 달려서 나가서 너무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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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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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부스러기같은거 |
뭐 고기를 좋아하긴하지만 도살을 보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니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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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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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만비 |
엥 돼지잡을때 피랑우유냄새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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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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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
차라리 권총탄 한발 분출해서 정수리에 쏴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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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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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aR |
예전에 딴지일보에 그런 얘기 나왔는데, 후처리 (피빼기 등) 제대로 못하면 냄새나서 못먹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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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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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당근 |
나도 낫들고 닭은 수십마리 잡아봤는데..돼지는 다르지 비위좋은사람도 잘못보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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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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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치킨빌런 |
울 외삼촌이 동네 사람들과 돼지 잡는거 직접봤는데 비슷했음ㄷㄷ 어린애 보지 않게 하려고 집에서 나오지 말라 했는데 하도 심심해서 나갔다가 돼지 목에 칼 박는거 봐버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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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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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팅이 |
그래도 살아남으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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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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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대학교 |
1994년에 공대에서 돼지는 아니지만 개한마리 걸고 족구 대회가 열렸어요.....주최가 공대학생회.....우승한 과 대표선수들이 우승상품 개 한마리를 끌고 가서 맛있게 먹었다는 소문만 들었습니다.....지금은 잡을 사람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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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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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교실 |
십대 때 이미 소도 잡아보고 해체도 해봐서 역겹다거나 입 맛 떨어지지는 않는데 내장은 냄새 심하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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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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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삶은면 |
나도 꼬마때 구경한 입장으로 보자면 잡는거는 실제로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음. 근데 그렇게까지 속냄새나 구역질 하고 그런 분위기를 일으킬 비주얼은 아닐텐데 커뮤 특성상 오바하는 묘사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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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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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크 |
대소장을 잘못 건드리거나 사료아닌 밥을 먹고 살았으면 냄새 심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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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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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삶은면 |
아냐, 그런 경우는 흔치 않더라고.. 쏟아지듯이 내장이 나오거든. 오함마로 저렇게 뚝배기 때리고 칼을 쑤셔넣는다는걸 봤을땐 실수가 없었던거 같음. 우리동네에서 잡았을때도 그때 어른들이 4명 붙어서도 한동안을 기절 못시키던데 저건 딱 봐도 솜씨가 으마으마해보임. 일체의 망설임도 없었던듯. 돼지 기절 시키기가 보통 힘든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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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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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
역시 군대야. 없는 게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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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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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많네 |
당연히 저렇게 잡으면 저반응이 정상임..... 사람들 대부분 90프로이상이 무엇이든간에 해를 끼치는걸 싫어함 근뎇살아있는 짐승을 저렇게 잡는게 하는거나 보는거나 쉬운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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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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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니엄 |
깡촌병장->도살병장 호칭 변경 너무 자연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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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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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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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까서 잡는것도 직접 보면 식겁한데 내장 가르는거까지 보고 군침이 싹 도노 하긴 쉽지 않지..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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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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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삐용용 |
우리 훈련 포상으로 생돈 한두 사단장이 쐈는데 해남출신 상병이랑 행보관 둘이서 취사장 뒤쪽에 판초우의 깔고 잡더라. 과정은 똑같고 슝대만든다고 바께스 가져다 피받고 내장 모아서 현리 정육점 아저씨한테 넘김. 드럼통에 막걸리 받아오고 밤늦게까지 먹고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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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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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같은맥주한잔 |
어렸을때 5학년정도에 시골에서 돼지 잡는거 직관함 돼지 멱따는 소리 첨들어봤는데 진짜 온동네가 떠나가라 꾸웨엑 비명지름.. 쇼크.. 생명체가 낼수 있는 가장 큰소리가 아닐까..싶었음 수육은 완전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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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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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아프로 |
어릴적 아버지따라 수산시장에서 즉석에서 생선을 잡는 모습만 보면서도 나는 절대 저런일 못하겠다 생각이 드는데 돼지잡는건 오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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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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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이없 |
닭잡는 공장만 봐도 난린데 눈앞에서 돼지도살 직관 쉽지않을수있지;; 그리고 공포는 공포를 불러와서 옆에 토하는 사람 있으면 덩달아 토쏠리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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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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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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