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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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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11:3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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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초코에빠진곰 |
회복하는 방법 알려줘..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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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2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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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폭풍김할배 |
1.한줄이라도 좋으니 일기를 쓴다 2.식단 관리를 한다 3.자기전에 폰을 잡지않도록노력한다 4.간단한 산책이라도 하며 몸을 움직인다 5.작은 쓰레기부터 치우고 조금씩 정리해나간다 6.쉽지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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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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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네당신말이옳습니다 |
사람의 인생관은 객관적으로 평가 할 수 없습니다. 내 삶의 방식이 나만의 휴식 방법 일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시선에 매몰된 인생 평가는 의미가 없습니다. 내가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았다고 느낀다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나에게 허락된 일탈을 할수도 있는게 인생입니다. 우리는 수행자의 삶을 사는것이 아닙니다. 내 인생의 목표가 어린시절 꾸었던 대단한 꿈에 비할바가 아닐지라도 지금 살고 있는 내 삶이 곧 나의 길이고 내가 만들어가는 역사입니다. 이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것은 결코 허황된 삶의 자세가 아닙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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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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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루룽이 |
취직하니까 저렇게 되던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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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1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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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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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두부 |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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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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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양치기소년o |
많이 망가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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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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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에빠진곰 |
회복하는 방법 알려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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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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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폭풍김할배 |
1.한줄이라도 좋으니 일기를 쓴다 2.식단 관리를 한다 3.자기전에 폰을 잡지않도록노력한다 4.간단한 산책이라도 하며 몸을 움직인다 5.작은 쓰레기부터 치우고 조금씩 정리해나간다 6.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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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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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어맛하리보초콜릿 |
사업 말아먹고 돈에 쫓기다보니 삶이 망가졌는데 산책이 진짜 좋음 잡생각도 잡아주고 노래 들으면서 1시간 걸으면 차분해진다할까 생각 정리가 잘됨 지금은 배달도보로 산책 대신하고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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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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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리한너구리 |
일단 나가서 독서동호회든 복싱체육관이든 사람간의 관계를 새로 만들면 마니 도움돼요 저도 그렇게 탈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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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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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있음 |
7. 그럼에도 한다 … 이거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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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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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
식물 키우는 거 추천해요. 남이 다 키워놓은 거 말고 진짜 화분 사고 흙 사서 씨앗 심어서 발아시켜서 키운 식물요. 그 쪼그만한 씨앗에서 엄청난 생명력이 느껴져서 회복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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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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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80매 |
난 예전어 그냥 뭔가 하나 계획하고 성공하기부터 시작했어 내일은 꼭 집앞다이소에들려서 3천원짜리 무언가를 사온다 이런식으로 계획을 잡고 실천 그리고 성공 이런 루틴을 매일 짜다보니 결국 지금은 취직도 하고 점심시간에 헬스도 꼭 하고 화 목 토or일 중에 런닝 꼭 하고 큰 루틴이 잡히면서 정신이 건강해지더라고 너도 작은계획부터 시작해봐 물론 꼭 실천하고 성공하고 실패하면 뭐 다른계획 짜보구 화이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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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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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ia |
제 방법으로는 일단 깨끗하게 씻는겁니다. 아주 천천히 정성을 들여서요. 그러고 나오면 더러워진 집이 보이고 청소를 하게되고 그러면 어제 먹었던 음식들의 흔적이 보이고 그런식으로 천천히 한가지씩 정상으로 되돌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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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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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의복수 |
8.아예 아무 의욕도 없으면 정신과를 가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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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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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완전개판이고만 |
침대에누웟다->폰을 보지않고 바로 눈을 감는다. 이거만해도 회복의 시작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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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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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포동프리즈너 |
섹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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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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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닦고이빨먹기 |
어... 다 해당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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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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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쵸 |
내 옆에 쓰레기 쌓여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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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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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당신말이옳습니다 |
사람의 인생관은 객관적으로 평가 할 수 없습니다. 내 삶의 방식이 나만의 휴식 방법 일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시선에 매몰된 인생 평가는 의미가 없습니다. 내가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았다고 느낀다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나에게 허락된 일탈을 할수도 있는게 인생입니다. 우리는 수행자의 삶을 사는것이 아닙니다. 내 인생의 목표가 어린시절 꾸었던 대단한 꿈에 비할바가 아닐지라도 지금 살고 있는 내 삶이 곧 나의 길이고 내가 만들어가는 역사입니다. 이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것은 결코 허황된 삶의 자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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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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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엄복동 |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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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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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델리 |
키배를 피하는 닉부터... 크.. 현자다 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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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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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
끼애애애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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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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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지국 |
어라… 이거 완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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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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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초당 |
어머니 돌아가시고 1년동안 저래 살았음 주방에 치킨 피자박스 막 10개씩 쌓여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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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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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
딱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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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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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없냐 |
하나만 해당이니 난 안전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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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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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룽이 |
취직하니까 저렇게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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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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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엔항상평화 |
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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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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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의실수 |
야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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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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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러버 |
삶이 망가지기는 무슨 취직하면 저렇게 살지 ㅋㅋㅋㅋㅋㅋ저기에 간단히 돈벌기 이외의 큰 목적을 가지고 살면 저렇게는 안살게 됨 대부분이 그냥 다들 취직하니 나도 해서 정신없이 적응하고, 내 직무역량 기르면서 살다보면 체력딸리고 소소한 행복을 위해 나에게 제일 편한 일을 하기 마련임 그러다보면 저런 수고스러운 일들을 하지 않게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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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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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썅샹 |
집에오면 개피곤해서 움직일수가 없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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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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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냉면 |
닥쳐 난 이렇게 살아도 행복해 나한테 행복의 기준을 강요하지마!..... 강요하지말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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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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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그 |
강요하지 않앗습니다 냉면님의 자아가 신호를 보낼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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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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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logy |
좆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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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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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저새3끼가 |
나같은 경우는 눈딱감고 알바를 신청했음 무저갱으로 떨어지고 있는걸 진작 체감했지만 다시 올라갈 용기는 없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 없다고 생각하고 손한번 뻗었음 정기적인 스케줄이 생기면 거기에 맞춰 하루일과가 맞춰지는데 알바가 적합하다고 생각함 꽤 깊이 떨어져서 올라가는데 오래걸리겠지만 한뼘한뼘 올라가고있음 추진력 붙으면 더 빨리 올라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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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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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존잘남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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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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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h |
종종 전날 먹은 메뉴가 기억 안나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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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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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untant |
생활패턴 습관적으로 바꾸기 / 청소하기 / 운동하기 이 셋만 지켜줘도 건강해질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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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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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
일상의 소소함까지 세심하게 기억하고 부지런하기엔 너무 피곤해.... 힘든 하루를 보내는 대다수의 직장인을 망가진 삶 취급하는거 같아서 좀 슬퍼짐. 이게 망가진 삶이라면 백수이거니 혹은 프리랜서로 용돈벌이 정도만 해야 저런 여유로은 마음가짐의 삶이 가능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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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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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는제비 |
아니 난 좋은데 왜 자꾸 내 삶보고 망가졌다고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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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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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세젤귀 |
난 이러고 살려고 일하는건데 ㅋ 뭘 멋대로 망가졌네 어쩌네 저딴것좀 안올라왔음 뭔데 남의 인생을 평가해 너무 행복하고만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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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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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가라 |
운동 하기. 단 재미있는 운동으로. 몸을 만드는 목적이나 운동을 위한 운동이 아닌. 아무 상관없는듯하지만 재미있는 운동을 하고 땀좀 내고 그러면 인생자체가 활력이 생긴다. 체력도 은근히 늘게되어 생활의 짜증도 줄고 긍정적으로 변한 자신을 나아~중에 자각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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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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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나도 30초중반까지는 되게 막살았음.. 근데 30중반 딱 넘어가는 순간에 위장부터 망가지더라..(추측컨대 내몸에서 제일 약한 부위) 20후반부터 간혹 급체 와서 하룻밤 동안 많게는 7~8번까지도 토하고 그랬는데 난 그게 1년에 1번 주기라서 크게 신경 안쓰고 연례행사 취급했음.. 근데 30중반부터 1년에 2~3번으로 늘더니 곧 30후반으로 넘어가는데 올해부턴 달에 한번으로 바뀌더라.... 병원 가니까 그거 위염이라고.. 천만다행으로 내시경에서는 아무것도 안나오긴 했는데 지금도 기름진거 먹으면 소화 안되고 울렁거리다가 토함.. 다들 몸은 철근 같은 거라고 생각해줘. 천천히 구부러지고 있는 중이야. 그게 언제 부러질지는 아무도 몰라.. 나처럼 불규칙하게 사는 사람들은 건강검진이라도 주기적으로 잘 받도록 해.. 아프면 나처럼 참지말고 병원 꼭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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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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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냥 |
외향인놈들이 지들만 좋아하는걸 이상적인걸로 만들지말라고.. 걍 집에 있어야 행복해. 다른사람이랑 뭘하면 체력빨리고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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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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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해적 |
20년차 하버트 정신과 의자 입니다 보통 통장에 20억들어오면 다들 100%완치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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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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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
아.저렇게 좀 살고싶다...인생이 언제나 전력질주야...대충살고싶은데 애들이 생기니 뒤가 없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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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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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만남은놈 |
Adhd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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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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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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