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을 주문했는데 주문부터 도착이 1시간 반이 걸려서 1차 스트레스 （40분 예상으로 떴고 차로는 10분거리 매장, 도착예정시간 업데이트도 안됨）

받아서 열자마자 군데군데 밥이 허연거임
비빔밥도 아니고 김치볶음밥인데 덜 비벼졌다 해야하나
김치고 뭐고 소스가 안묻어있는 부분때매 2차 스트레스
심지어 먹으면서 군데군데 더 그랬음..

중간에 뾰족하고 딱딱한 돌같은게 씹혀서
뱉어보니 뼛조각 같은거임
（삼겹김치볶음밥이었고 대패삼겹살이 들어있었음）
혹시나 고기가 좀 오버쿡돼서 딱딱한건가 하고 다시 확인했는데 확실히 뾰족한 뼈가 맞는거임 이때 3차 스트레스

리뷰이벤트 받았기때문에 사장님에게만 보이는 리뷰로 이러이러한 사항들 적고 별 4개로 작성했음
（배달 시간 관련한 얘기는 안했음 이건 배차가 오래걸렸거나 길이 안좋았거나 그랬겠지 싶어서）

그니까 사장님이 얼마 안있어서 이렇게 댓글달아주심
ㄹㅇ 댓글 보자마자 바로 별 5개로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