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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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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02:4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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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장식용대가리 |
약 먹지 말고 이전 모습을 보여달라니 진짜 ㅈ같고 역겹다. 지 재밌자고 남의 일상을 앗아가려는거잖아. 저런 새끼들이 밖에선 아무 말도 안하고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숨 쉬고 있다는것도 소름이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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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0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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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과지혜 |
상식적으로 저 정도인지 모르니까 한 얘기 아닐까... |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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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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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쿠앤크아몬드 |
ADHD도 스펙트럼이고 증상이 각기 참 다양한듯.. 나는 일상대화 지장 없어서 사적으로 친한 사람들은 전혀모르는데 일만 하면 순서 정립이나 실행 못하는게 티가 너무많이남.. 부작용때문에 약도 못먹어서 그나마 깡으로 버티고 산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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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2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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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yjg0522 |
요즘 소식이 없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일거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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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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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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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
ADHD도 스펙트럼이고 증상이 각기 참 다양한듯.. 나는 일상대화 지장 없어서 사적으로 친한 사람들은 전혀모르는데 일만 하면 순서 정립이나 실행 못하는게 티가 너무많이남.. 부작용때문에 약도 못먹어서 그나마 깡으로 버티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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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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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먹는감 |
무슨 부작용 겪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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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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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핀 |
도파민 그래프가 지속적으로 낮으면 약먹어서 정상 만들수있는데 왔다갔다해버리는 케이스면 안된대. 적정수치넘으면 이게 낮으면 adhd고 높으면 조현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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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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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주인공 |
adhd증상부터 약 부작용까지 전부 나랑 비슷해서 동지애 느껴진다ㅠㅠ 난 콘서타 최저용량 먹었는데도 구역질이랑 어지러움이 너무 심하고 심박수도 최대 180까지 찍어서 더 용량 적은 메디키넷 최저용량을 그것도 딱 필요한 날에만 먹으면서 살고 있어. 빈속에 먹으면 바로 부작용 올라오고 조금이라도 잠 부족한 날에 먹으면 심장이 둥둥둥둥 휘몰아치는 게 느껴질 수준이지만 그래도 이 정도가 어딘가 하고 걍 참음. 근데 또 약효는 확실히 떨어지는 게 느껴져ㅋㅋㅋㅋㅋ안 먹은 것보단 나은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고 내 adhd 증상이 개선되는지는 못 느끼겠는 정도? 그래도 지금은 백수라 안 먹어도 괜찮은데 아마 취직하면 이거라도 매일 먹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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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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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
약먹으면 식욕 감퇴해서 밥을 먹고싶지가 않아짐. 면접보기 전불쾌한 긴장감이 떠나질않음.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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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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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맛쿠키 |
나도 예전에 콘서타 먹다가 부작용 너무 심해서 중단했는데..약종류를 바꿔서 다시 먹어볼까 고민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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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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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의실수 |
난 일상생활지장있어서먹는데... 안먹으면 냄비 태우더라... ㅋㅋㅋㅋㅋ;; 나는 쌤이 첨에 조증인가? 했데 그냥 존나 긍정적이고 웃는상이라 그런거여쓰.ㅁ.... 쓰읍... 콘아니면 저거 아토목은 어떰? 걔도 거시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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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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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내가있잖아 |
나도 같은 증상으로 콘서타 작년부터 계속 복용중인데, 일단 갈증이 엄청 느껴짐ㅋㅋㅋㅋ 물 항상 달고 살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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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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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먹는감 |
어디서 보기로 정신과약이 부작용이 하도 제각각이라 복용지도할때 모든 부작용을 다 고지하지 않는 편이라고 들었는데 댓글보니까 진짜 제각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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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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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주인공 |
난 그 제각각인 부작용들 목록에서조차 적혀있지 않던 부작용이 옴ㅋㅋㅋㅋㅋ상체 세우고 있으면 몸이 오른쪽으로 서서히 기울어지는 아주 신기한 증상...하도 어이없어서 의사쌤한테 물어봤는데 님이 그증상 1빠따인가보오 소리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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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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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
전직주인공/ 나랑 부작용도 비슷하네ㅠ 몸 기울어지는건 없었는데 나는 원래 심장이 안좋았어서 나도 두근거리는 증상 너무 심해서 그냥 병원끊었어. 지방이라서 의사쌤이 부작용을 모르시더라고.. 나같은 경우는 그냥 adhd특성을 이용?해서 내가 몰입할수있는 나한테 흥미가돋고 맞는 일을 찾아서 하고있어. 여전히 아직도 일처리에 있어서 극복하고 개선해야할게 많은데 정신차려서 고치려고 노력중이야. 그리고 나는 마음이 불안정할수록 증상이 심해지더라구? 그래서 그런부분도 중요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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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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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먹는감 |
adhd 특성 이용한다는거 무슨 말씀이신지 알거같음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A업무 하다가 B업무로 한눈팔면 정신력 소모해소 다시 A업무로 돌아왔었는데 요즘은 A에 열중했다가 B에 열중했다가 그럼ㅋㅋ 대신 어디까지 했는지 안잊어버리게 메모만 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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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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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교실 |
집중을 못하는 게 무서운게 어떤 때는 문제집 한권을 풀어도 한 문제도 안틀리다가 어떤 때는 반도 못 맞추는 일이 자주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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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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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은역시칼싸움 |
나는 심한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도 약 먹으면 세상이 달라보임 약 먹기 전에는 생각이 요따구임 걷는다 걷는 건 뇌가 신경에서 근육까지 전기신호를 보내는거지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거니까 시각세포부터 시작해야하나? 저 신호등은 땅에 박혀있는데 그럼 전신주에서 전기를 공급되는게 아닌가? 종종 땅파다가 광케이블 끊어먹는다는 이야기로 봐서는 매립형 전기라인이 있을 것 같기는하네 나중에 찾아봐야지. 비둘기의 날개짓의 방향이 매번 다르기에 안정적으로 선회할 수 있댔어 주머니에 지갑이 만져지는데 현금이 별로 안들어있기에 얇게 느껴지는데 이럴 때는 헐거워져서 카드나 현금이 빠지는 경우가 생긴 적이 있지. 내가 이런 생각들을 하는 이유는 ADHD때문인 것 같은데 유전적 원인이 크다고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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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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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은역시칼싸움 |
약을 먹으면 도파민 조절이 된다고 했던 것 같은데 메탈 어쩌구... 오늘 약을 안먹긴했지만 집에 열흘치정도 남아있던가? 처음에는 내가 운전하는 것도 걱정됐는데 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나아져서 운전은 괜찮을 것 같아 정신과가 좀 멀지만 이제는 운전해서 갈 수 있으니까 선생님도 나정도면 그래도 괜찮은편이라고 하셨으니까 다행이야 집 비밀번호는 왜 매번 이렇게 눌러야하지? 내 지문이 묻어있는데 남들이 볼 수 있는게 아닐까? 배터리 교체한지 1년쯤 된 것 같은데 보급형 홍채인식 도어락은 없나? 비밀번호는 내 기억 속에 있지만 홍채는 뽑아 쓸 수 있으니까 오히려 위험한가? 지금 탄수화물이 부족해서 뇌가 제대로 생각을 못하는 중일 수 있는데 냉장고에 먹을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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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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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은역시칼싸움 |
근데 약을 먹으면 그냥 걷다가 문뜩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다' 라고 생각하면서 기분 좋은 이 순간을 만끽 할 수가 있음 그러니 세상이 진짜 그저 말뿐이 아니라 정말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다르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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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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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때굴 |
나보다 조금 더 심한 ADHD는 이정도구나? 난 2/3정도 덜생각하는것같은데 생각하는 맥락이 비슷해서 신기함.난 정신과에서 ADHD 약 안먹어도 될정도라고해서 도파민1mg만먹음. 근데 이런생각을 했다는걸 기억나는거 보니까 진짜 똑똑한 ADHD구나 싶네. 난 저렇게까지 디테일하게까진 기억이 안나서 신기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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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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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우우웅 |
아니 이게 ADHD야?????내가 맨날 걸으면서 드는 생각 그대로인데????????? 이거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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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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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걸 |
원댓글 작성자 빨리 답변하라.. 나도 댓글읽고 ADHD 검사받으러 갈까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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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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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계란말이 |
지능에가려진 adhd도 있음.. 나도 생각이 끊임없이드는데 해뜨는거보고 그림자 각도가이러하니 몇시쯤됐겠네 생각하질 않나 .. 검사하니 고지능 adhd라히시는데 이런경우는 알아채기 쉽지않다함.. 검사받으면 좋을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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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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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은역시칼싸움 |
본인들도 이렇게 생각한다는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생각이 한곳에 집중되지 못하고 계속 눈에 보이는 새로운 대상을 향해서 난잡하게 흘러간다면 ADHD가 맞을거임 근데 직장생활이나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다면 굳이 약을 먹을 필요가 있나 싶음 나는 자주 까먹거나 신경쓰지 못하는 일들이 많아서 일에 지장이 있을 때가 많아서 검사받고 약을 먹었음 만약 삶에 지장이 없었다면 약 안먹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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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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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핀 |
나도 약먹고 있지만 집중이라는게 중요도판단? 이런느낌임 지금 하고있거나 즐기는 일도 갈팡질팡하게 된다고히나 가치판단이 잘안된다고 해야하나.. 잘생각해보면 당연한게 순간적으로 안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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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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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카와아키 |
사고의 흐름 진짜 비슷하넼ㅋㅋㅋㅋ나도 생각이 꼬리를 무는게 너무 힘들었고, 그게 결국 부정적인 생각으로 이어진다구 상담하다가 진단받음. 나는 내가 우울증 때문에 집중 못하는거라 생각했는데, 이게 반대일 수도 있다고 해서 놀랐었음. 자기 생각만큼 못해내는 자신에게 우울할 수도 있는거라고. 나는 내가 난독증이 있는지도 몰랐었고 학창시절에는 막연하게 글 읽는걸 싫어하는구나 라고만 생각했음. 엄청 조용하고, 공부도 중상위권. 딱 티 안나는 얌전한 adhdㅋㅋㅋ 혹시 본인이 우울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생각이 너무 많거나, 일상생활에서 청결유지가 힘들고.. 비싼거 아니더라도 뭐에 꽂혀서 짜잘한 거 너무 구입 많이 한다 이렇다면 검사 받아보는 것도 좋을듯. 약먹고 엄청 좋아졌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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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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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ash2 |
나도 평생 이러고 살고있는데ㅋㅋ 내 머리가 나쁘진 않은것같거든? 그럭저럭 사회생활 잘 하고 친구도 많은게 뇌가 하드캐리하고 있다고 생각중임...ㅋㅋ 평상시 별로 안친한 사람들이랑은 정상루트로 대화하고 생활하다가 맘터놓고 만나는 사람들이랑은 우주얘기부터 인간의 기원 내가 살생을하지 않는 기조까지 온갖 상상하는것들을 다 뿜어냄ㅋㅋ 그게 스스로 통제가 가능한 수준이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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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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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ash2 |
회사업무도 너무많은데 이게 스스로 정리가 안되니까. A부터 Z까지 모든 일을 메모장에 기록하고 정리해서 처리함. 무조건 까먹기때문에 캘린더, 원노트, 아웃룩 이용해서 2중 3중으로 처리할일 한일 하고있는 일 나눠서 정리함. 남들은 그냥 하는것들 나는 못해서 이런식으로 버티고 있어. 내가 치료를 학생때 받았으면 더 좋은 학교로 진학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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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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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ob |
나도 검사 한 번 받아봐야겠다. 다른 사람들도 주변 사물 이것저것에 잡생각 할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그게 정상이 아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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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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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용대가리 |
약 먹지 말고 이전 모습을 보여달라니 진짜 ㅈ같고 역겹다. 지 재밌자고 남의 일상을 앗아가려는거잖아. 저런 새끼들이 밖에선 아무 말도 안하고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숨 쉬고 있다는것도 소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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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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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지혜 |
상식적으로 저 정도인지 모르니까 한 얘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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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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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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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파는상인 |
덕자 팬들 정도면 저걸 알고도 약먹지 말란 말 할 사람들은 아님... 그냥 초기보다 방송 텐션이 달라졌으니까 아쉬움에 하는 소리지. 댓글 달기 전에 잠시 생각을 하고 다는게 좋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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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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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갔네 |
너무 세상을 꼬아본다. 그냥 저정도인지 모르니까 말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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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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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벌떡 |
여기 들어와있는 사람들도 대부분 adhd가 저렇게까지 강한 증상을 동반하는지 처음안 사람도 있는데 저 구독자가 뭐 그걸 알고 그랬겠나 그냥 즐겨보는 사람이 너무 달라지니 가볍게 한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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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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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발낙지 |
남얘기 쉽게하는건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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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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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방위사령부 |
난 저 개청자들이 저정도인지 알았어도 했을거라고 생각함. 그저 재미만 있으면 되는 부류들 진짜 많아서. 어떤 상식적인 일반 구독자가 약먹지말란 말을 해. 마지막 문장도 치료 멈추란말은 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하는 거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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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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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맨 |
저정도인지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내가 이상이있어서 치료받는 사람한테 저게 본인 아쉽다고 할 얘기인가? 내 상식에선 이해가 안가는데? 치료받고 약물치료까지 할 정도면 걱정이 먼저지 약 먹지말라는 말을 한다고?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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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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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개나리얌 |
'상식적으로'라는 말 하는데 진짜 상식적이라면 문제가 있어 정식으로 의사진료를 받고 약 처방받아서 먹는다는데 약 먹지말란 소리가 나오면 안되지 대체 무슨 상식속에서 살고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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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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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벌떡 |
오바들좀 하지마라. 니네가 그러고있잖아 선후관계가 다르면 다른 이야긴데 같은 취급하잖아. 저 상황 듣기전에는 다 모르는건데 뭘 다 이상한놈 취급하냐? 너네도 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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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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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벌떡 |
제발 뭐만하면 ㅅㅂ 가르치려고하지말고 뭐만 보면 판단하려고 하지좀 마라 니네가 뭐 판사냐 ? 염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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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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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벌떡 |
명백하게 잘못된거에 화내는 건 이해하는데 내 재미를 위해 뒤지라고 한 거 아니잖아 뭘 ㅅㅂ 글 한줄에 사이코 패스 취급을 하고있네 인방에 선넘는 찐따들 많은거 다 아는데 저긴 정보가 별로없는데 거품 그만 처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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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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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호랭 |
음... 이런 말이 잔인할 거 같긴 한데, 저 분은 그 증상으로 인기 끌고 컨텐츠 삼아 돈을 벌었음. 그 돈을 벌게 해 준 사람들은 그 모습이 좋아서 구독한 거라 어찌보면 저런 말을 하는 게 당연한 거임. 그걸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 말고 깊게 받아들이지도 말았으면 좋겠음. 치료되어 호전되는 모습을 새로운 컨텐츠로 만들거나 진정한 자신의 모습으로 새로운 구독자들의 응원을 받아 다시 재기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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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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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먹거리곽도원 |
니 말 한줄요약 = 근디 니가 그걸로 돈 번건 맞잖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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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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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rosa |
틀린말은 아니긴한데 저렇게 말하는게 좀 잔인하다는거지. 방송하는사람이 컨셉이 바뀌면 시청자도 바뀌어야하는데 그럼 지금 있는 팬들 다 떠나고 새로 시작해야 하는건데 덕자 입장에선 쉽지 않을거같네. 저세상 텐션은 아니라도 예전처럼 시골에서 솥뚜껑에 요리해먹는거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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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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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 |
작가나 기획이런애들이 옆에 있음 다시 시작 가능한데 사실 방송은 컨셉만 잡으면 되니깐 연기를 하면 될텐데 도와줄 사람이 없는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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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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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먹거리곽도원 |
"잔인한 말인 것 같긴 한데" , "틀린 말은 아니긴 한데" 꾸득꾸득 목구멍으로 삼키지 않고 뱉어내는 걸 보면 당사자를 힘들게 하는 악플을 본인이 쓰고있다는 자각을 못하는 것 같음. 익명에 숨어서 댓글 몇 개 싸지르는거야 쉽지. 아마 본인이 썼던 댓글도 금방 잊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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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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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틱플레이어 |
T와 F의 싸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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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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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호랭 |
이게 악플로밖에 안 보인다니... 저분이 본다면, 이라고 생각해서 조심스럽게 하느라 잔인할 거 같긴 하다고 한 건데.. 저런 사람들 입장에서는 당연할 수 있다 여기고 신경쓰지 말고 원하는 인생을 살라는 거임. 치료를 멈추고 싶지 않는데 휘둘릴 필요 없으니까. 이게 악플임? 진짜 이해가 안되서 묻는 거임. 내가 잘못됐다면 고쳐야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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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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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점마을 |
만나서 얘기하고 후기좀 ㅋㅋㅋ 개재밌겠네 쫄튀하기 있기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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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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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
저런 말을 하는 게 당연하지 않음... 뉘앙스가 이상해질 수 있음. 시청자들은 그 순간의 재미를 위해 구독하고 시청하는 거지 방송의 장기적인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한 게 아님. 회수해야 할 것도 아니고 추심해야 할 자격도 없음. 방송이 더이상 내 재미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그냥 구독을 취소하고 넘어가는 게 맞음. 물론 시청자로서 항의는 할 수 있지만, 방송이 이렇게 된 이유가 태만이나 초심을 잃어서는 아니잖음? 뻔히 약 먹고 있는 줄 알면서 먹지 말라고 하는 거라면 그냥 갑질 이상도 이하도 아님. 나는 차라리 저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병에 대한 심각성을 몰라서 그랬다면 이해할 수 있음. 무슨 의도로 쓰셨는지 댓과 대댓을 보고 호랭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함. 그냥 아닌 건 아니라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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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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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휠체어 |
내가 봤을때 쟤 둘 나중에 손잡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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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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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먹거리곽도원 |
섹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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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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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덕자 지금은 사실상 은퇴했음. 학교 다시 다닐꺼라고 하더라 귀여워서 팬이었는데 ㅋㅋ 더 이상 이용 안 당하고 행복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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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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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노력은 |
덕자는 요즘 모하고 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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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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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그레이 |
덕자 씨 서바프로 나갔을때 두뇌캐엿음 난이도가 어려운편은 아니엇긴한데. 약 안먹엇으면 그런 멋진 장면 안나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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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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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g0522 |
요즘 소식이 없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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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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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사냥꾼 |
집중치료 받을예정이라 방송은 거의 못 할 수 있을 거라 했던 거 같음 언젠가 좋은 모습으로 소식 알려 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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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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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가슴gom |
치지직에서 가끔 방송하심 덕자님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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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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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이꼬북하북 |
얼마나 맘이 아플까 덕자야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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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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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39 |
난 머리속에서 하루종일 콘서트가 열려서 잠을 자도 한두 시간정도 자면 시끄러워서 금방 깨버리고 다시 잠들기도 너무 힘들어서 몇년을 고생했는데, 약먹으니까 머릿속에 방음실 설치한 것 처럼 조용해지더라. 난 세상이 이렇게 조용한지 정말 몇년만에 깨달았어. 아프면 약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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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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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벅머리총각 |
ADHD검사비용 비싸서 주저하고 있었는데 검사 받으러 갈까...생각이 드네.. 보험도 안되고 좀 부담스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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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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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땅크해모수 |
최근에 가서 상담받고 약 타먹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고 느껴지면 추천 드립니다. 진짜 콘서타 복용하자말자 머리속 안개가 사라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우선 상담하면 ADHD 의심 유무를 알려주니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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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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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
CAT는10인데 그 뒤로 약값이 매달 4만원씩나감... 그게 젤 부담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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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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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벅머리총각 |
내가 갈려고 알아본데는 30만원정도 든데... 그래서 고민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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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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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
종심하면ㅊ그정도 드는데 이게 병원마다 달라서.... 근데 adhd아이믄 날리는거긴함... 실비있음 가보는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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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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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벅머리총각 |
실비가 적용 안되지 않아? 2세대 실비 있긴한데 안된다는 말이 많아서... 실비되면 고민없이 바로 달려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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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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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
요즘껀 정신과되는디 2세대면안될수도... 나는 옛날실비인데 정신과 안되서 깡돈내고있긴함...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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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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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벅머리총각 |
ㅇㅇ.. 2세대라 이걸 요즘껄로 하기엔 또 아까우니... 걍 정신과꺼는 깡돈 낼까...고민고민 ㅠ 건강 관련된건 원래 고민하는 거 아니랬는데 고민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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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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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
21살부터 깡돈내고 다니고있지만 후회한적없음.. 이거 없음 나 사회생활 못했울듯;;;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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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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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벅머리총각 |
고마워! 월요일에 병원 예약해봐야겠다! 결심하는데 큰 도움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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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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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달이 |
진짜 내가 옆에서.....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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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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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좀 된 얘기고 요즘은 다들 응원하면서 계속 약먹으며 방송중임. 방송을 몇년을 하고 돈도 모았는데. 전부 사기 당함. 그것도 다 지인이 돈 훔쳐감. 막판에는 실제 매니저라며 방송에도 자주나오던 여자가 돈 다 사기쳐가서 다 털리고 치료받기 시작한걸거임. 구독자들은 왜 고소 안하냐는데... 그게 더 힘들다고 사기꾼들 고소 한번 안하고 다 봐주더라.. 난 그것도 치료받았으면 그냥 안넘기지 않았을까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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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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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49 |
진짜 잼나게 봐서 가끔 덕자 예전영상 보면 그립기도 한데 팬카페 들어가 보면 잘살고 있는것 같아서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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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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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카와아키 |
이런 것도 기억을 못하냐, 일생이 나태하다. 자기 자신을 이런 식으로 생각 하면서 우울한 사람들은 함 받아봤음 좋겠다. 예전엔 나는 좀 털털한 인간이지~ 하고 체념? 정신승리하고 지냈었는데, 사실 예쁜 인테리어도 좋아하고 청소도 재미있더라. 사실 본인이 모르는 모습이 있을 수 있고... 맘에 안드는 모습이 게으른 탓이 아닐 수도 있어. 모두 힘내고 행복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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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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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안 겪어본 사람들은 모름... 증상이 심하면 진짜 이렇게 태어난 나 자신을 저주할 정도임. ADHD인들중에 우울증 공황장애 같이 겪는 사람 엄청 흔하고 우울증 치료하려고 병원갔는데 ADHD 발견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음. 설령 농담이라도 치료하지 말란 식으로 막던지는건 존나 무례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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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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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조아 |
치료를 멈추라는 새끼들은 미친 새끼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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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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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글그마 |
나도 20대 초반까지 약 안먹고 어리버리하다 폐급이다 이런소리 가끔 들을 정도였는데 20대중반부터 약 먹은지 2년 정도 됐는데 집중도 잘되고 이제는 센스있다 눈치 빠르다 소리 종종들음 매우 만족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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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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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aR |
이 글에 들어오는 애들, 다 위로받고, 혹은 위로의 경로를 받길 바라. 내가 남을 이해하는 건 너무 어렵고 그저 기도만 할 수 있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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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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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의흑염소 |
즈그 자식 눈에 피눈물 흘러봐야 그 고통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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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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