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학생으로 들어간 남자입니다. 솔직히 고1까지는 정말 친구도 많았고 밖에도 잘 다니고 그랬는데요

공부에 대한 압박때문이었는지 고2,고3때부터 친구관계에 소홀해지고 이제 대학생이 됬는데 남들은 방학때라 4,5명 모여서 놀고 그런다던데 저는 그냥 집에서 하루종일 있네요.. 남들이 그렇게 놀고이으면 부럽고.. 난 왜 저렇게 못할까.. 애들이 왜 날 안불러줄까.. 이 생각에 하루하루가 정말 우울해요 솔직히
제가 운동도 못하고 노래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지만.. 성격은 정말 활발해서 친구들이랑 잘 사겼거든요..
에휴.. 여기서 한탄해봣자 바뀔건 없지만 .. 너무 우울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