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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13:00] |
| ▼ 이전글 | "저는 진짜 성녀가 아니라고 말씀 드렸잖아요!" | 우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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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12:4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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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뽀뽀왕 |
인간은 원래 악함 선은 학습이 필요함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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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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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태만보면짖는개 |
성선설 성악설 자꾸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사람이 본래 악하게 태어난다 선하게 태어난다 여기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닌데 그거만 보네 나무위키라도 보면 어떤 설인지 다나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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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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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반K |
ㄴㄴ 인간은 본성적으로 선하다 악하다는 사회 관습이 만들어놓은 이분법적인 구분에 불과함. 인간의 본성에는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존하려는 본성과 함께 남을 도우려는 본성도 함께 존재함. 근데 사회 학습으로 인하여 자기 보존하려는 욕구를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규율을 정하여 자기보존 행동에 선과 악이라는 기준을 세움으로써 인간 행동을 제어하려고 함. 그렇기에 우리가 성선 성악이라 하는거는 이미 사회규율상으로 인간의 본성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했을 뿐 인간 본성 그 자체에 선과 악으로 구분되는 요소는 갖춰져있지 않음. 우리는 사회화라는 명목하에 붙힌 이름으로 사회를 위해 규정했을 뿐 태어날때부터 선하다 악하다는 의미가 없음. 게다가 몇명은 사회화의 영향과 불능하게 자기보존을 추구하는 욕구를 절제하지 못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어 적절한 사회적 분위기와 제제가 갖추어진 상태에서도 범죄를 저지르는 데 이는 사회화의 부재로 인한 경우도 있지만 본성적으로 억제하지 못하는 성격도 존재한다고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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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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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캐늅뉴비 |
신안이나 영천이나 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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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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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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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이게뭐하는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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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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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왕 |
인간은 원래 악함 선은 학습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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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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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엘 |
선악설 지지하는데 (초등학교에서 5년 일함) 근데 성악설에서 사회는 이미 선악설을 기반으로 지어짐.. 모든 법치주의나라는 선악설 기반임.. 선성설은 도대체 왜 배우는 것인지 모르겠음. 사실상 이론이 아니라 "선악진리" 로 배워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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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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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
성악설이면 나쁜놈들이 악한건 원래 인간은 그렇다고 합리화 할수있기에 성선설이 낫다고는 생각하는데 실제 성선설을 믿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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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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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리면쫄면 |
근데 본문내용은 반대로 악을 학습한 상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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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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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
ㄴㄴ본성이 나타난거임. 사회화로 억누른 그 법을 지키고 최소한의 양심적인 인간으로 만들어놓은 것이 다 퇴보한거임. 그니까 선악설은 인간은 악하게 태어나서 악하다가 아니고, 사회화와 법을 통해서 선한상태를 유지한다. 이건데 근데 애초에 법을 안따르는 삐딱선탄 사람을 어릴때부터 사회화가 안된건지 아니면 여태 양심껏 살다가 갑자기 꺾은건지는 그 사람의 인생을 CCTV로 다 돌려보지 않은이상 모름. 그런데 주관적으로.. 사람은 어느정도 선함. 그러니 우리가 다른사람이 처한 억울한 상황 (러우전쟁이나 가자지구) 보면 마음아프고 분노하는거지. 근데 어떤 사람들은 그런걸 안느낌. 그게 어디서부터 틀어진건지는 모르겠음. 싸패도 화이트사이코패스라고해서 살인안하는데 타고나기는 싸패로 태어난 사람들 있음. 싸패 연쇄살인마는 어릴적 학대와 가혹행위 + 기본 싸패베이스 이렇게 갖춰져야함. 반면 선성설은 그 어느것도 뒷받침하는 근거가 없음. 그냥 윗분말대로 인간은 원래 악한데 내가하는 행동 합리적인데? 이런놈 벌주려고 법치주의를 위해서 갖춰놓은.. 이상.. 약간 공산당같네.. 공산주의는 없는데 그냥 갖춰놨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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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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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만보면짖는개 |
성선설 성악설 자꾸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사람이 본래 악하게 태어난다 선하게 태어난다 여기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닌데 그거만 보네 나무위키라도 보면 어떤 설인지 다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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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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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박 |
성선설이 역성혁명의 시초라니까, 사람은 본디 선하게 태어나는데 악인이 권력을 잡고있으면 그는 사람실격이니 축출시켜야한다고. 과학적 진리는 성격조차 유전자에 결정된다는 말도 있으니 생득적인 성기호설 + 성장환경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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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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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반K |
ㄴㄴ 인간은 본성적으로 선하다 악하다는 사회 관습이 만들어놓은 이분법적인 구분에 불과함. 인간의 본성에는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존하려는 본성과 함께 남을 도우려는 본성도 함께 존재함. 근데 사회 학습으로 인하여 자기 보존하려는 욕구를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규율을 정하여 자기보존 행동에 선과 악이라는 기준을 세움으로써 인간 행동을 제어하려고 함. 그렇기에 우리가 성선 성악이라 하는거는 이미 사회규율상으로 인간의 본성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했을 뿐 인간 본성 그 자체에 선과 악으로 구분되는 요소는 갖춰져있지 않음. 우리는 사회화라는 명목하에 붙힌 이름으로 사회를 위해 규정했을 뿐 태어날때부터 선하다 악하다는 의미가 없음. 게다가 몇명은 사회화의 영향과 불능하게 자기보존을 추구하는 욕구를 절제하지 못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어 적절한 사회적 분위기와 제제가 갖추어진 상태에서도 범죄를 저지르는 데 이는 사회화의 부재로 인한 경우도 있지만 본성적으로 억제하지 못하는 성격도 존재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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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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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지신체요절단 |
성악설=사회가 개개인의 선함을 가르치려 노력해야 함, 성선설=사회가 개개인의 선함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함. 두가지 모두 노력 하자는 뜻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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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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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제 |
성선설이 더무서운거임 '인간은 애초 선하게 태어났는데 너는 악하니 인간이 아니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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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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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반K |
성선설은 "선하지 않으면 인간이 아니다" 라는 입장이라기보단 선하게 태어난 본성이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감정과 욕구에 지배당한 상태는 짐승과 다름없다. 라는 입장임. 맹자의 역성혁명론에서 말하는 거는 군주는 하늘의 천명을 받은 존재이기에 자신의 직분에 맞는 일을 해야하는데 그 직분과 실질에 맞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은 천명을 잃어버린 존재이기에 마땅히 군주로서 존재하면 안되기에 군주를 바꿀 수 있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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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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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부리황새 |
성선설과 성악절중 어느쪽을 지지해야하냐고 물으면 난 지식도 배움도 부족해서 지금당장은 못고를꺼 같음. 하지만 한쪽으로 극던적으로 의견이 쏠린사람의 의견은 보고 싶은것만 보려하는 결과를 정하고 원하는 원인만 끼워넣는 사람인 경우가 많아서 쉽게 동의는 못할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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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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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똘똘이 |
생명의 급을 나누는거부터 인간은 악하다고 생각합니다. 모기 파리를 때려죽일때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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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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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부리황새 |
그리고 초등학교에서 5년일한 본인은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하고 ㄷㄷ나무위키피셜은 믿는거 아니라는 주장을 한 시점부터 누가 쉽게 동의를 해줄까 싶기도하다야 읽지도 않고 그냥 틀린 생각이라고 무시하는 내용을 포함해버리면 퀄리티가 너무 낮아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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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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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왕 |
나는 성선,성악설을 이야기하는게 아니었음. 춘추전국시대를 포함해서 그 이전의 인간의 악독함을 보면 인간의 악함은 정도가 없이 끝없이 내려감. 나는 그게 본성이라고 생각해. 선하게 태어난 사람도 있을수있지 그런데 자신이 악하다는 것을 인지할수있어야지 자신의 마음의 중도를 지킬수 있는 거아닐까. 선은 한계치가 있지만 악은 한계가 없어. 그건 역사가 증명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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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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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초롬냥 |
선의 한계가 왜 있어... 가령 암치료법을 개발했다고하자 그걸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풀었어. 그럼 인류가 살아가는 세월내내 영원히 사람을 구하는 선행이 이어지는거야 단순하게 백만 천만명학살정도로 끝나는 악행보다 무한으로 향하는 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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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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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반K |
선과 악의 끝은 정할 수가 없는 수적 개념과도 같아서 수의 끝을 정의할 수 없는거처럼 선악은 계산될 수 없는 개념임. 당장 노벨의 다이너마이트도 그 행동이 가져오는 선함이랑 악함을 비교한다 했을 때 동굴이 무너져 죽을 사람, 폭탄이 없음으로 발생했을 인명사고 vs 다이너마이트로 인해 죽은 사람들 이라는 선악 구분을 해서 인명피해를 더 막았기에 선이다 악이다 구분할 수 없는것처럼 악행이 무한이 증가할 수 있는 것도, 선행이 무한하게 증가할 수 있는 것도 없음. 도덕적 개념은 수적으로 증명하려는 거는 직관의 선호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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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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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글망글 |
학교가 성악설 기반이라는건 좀.. 성선설은 착하게 태어났지만 그걸 잊어버리기 쉬우니 잊지않게 노력해야한다인거임. 학교에서 일한다면서 교육계 전공 기초에서 나오는 내용인걸.. 성선설 성악설 배우면서 백지론이나 성선성악설까지도 배웠을텐데 너무 일방적인 시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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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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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이런 논쟁보면 대명제부터 정해야하는데 그걸 안하니까 더 난장판이 경우가 많음. 일단 선과 악이 무엇인지 그것부터 명확하게 정해야 됨. 예를 들면 악을 규정할때 불법행위정도인지 불도덕한 정도인지 불도덕이면 전부인지 어느정도까지인지 더 자세한 예를 들면 아이가 굶어죽을거 같아서 남에 밭에서 감자 두어개를 가져갔다면 악인인가? 또는 오늘따라 몸이 너무 피곤해서 버스에서 목발을 한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면 이건 악한행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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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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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612 |
원래 선하고 악하고의 문제 따위가 아니라 자연과학의 영역 예를 들면 지구가 자전하는 사실 같은 그냥 자연적 사실을 제외한 인간 상상의 영역이 인문학이오... 집단에서 어떻게 합의 되있느냐가 정의가 되는거지 절대적임 정의는 없는것임.. 사실 정의란것 조차 실존하지 않음 사피엔스에서 서술하는것처럼 보이지 않는것을 믿는 인간의 능력 하지만 사회를 이루기 위해선 필수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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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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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간지빠워 |
성악설-인간은 모두 악하게 태어난다 그러니까 우리모두 힘을모아 법률과 공부로 규제해나가자! 그럼 괜찮을거야! 으쌰으쌰!! 성선설 - 인간은 모두 태어날때 선하게 태어난다. 그러므로 저기 지나가는 개나쁜놈은 인간이 아니다. 쏴뿌라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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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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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과학적 사실을 제외하면 진실또는 정의는 없다고 얘기한다면 (과학적 사실조차 절대적 정의는 없음) 이세상에 모든 토론과 토의는 물론 모든 인간의 사회적활동조차 마찬가지임 기준이 분명하지 않으니 더더욱 의견을 나누기전에 명제를 명확히 해야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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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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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
아.. 댓글이 계속 달려.. 글삭튀 하고싶은데 내가 글삭튀하면 댓글덧글들의 개연성이 사라져.. 으흑흑 내가 잘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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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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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612 |
자연과학 법칙 증명이 틀렸다는 증명 발표하시기 전까지 그런 헛소리 하면 안되죠.. 1+1=2 인것 0으로 나눌수없는것 이러한 자연과학의 인과율적 법칙은 안깨지고 그걸 터대러 수학이 있고 수식으로 물리학 법칙이 정의됨 1+1이 3이라고 증명하면 그런 헛소리 하셔도 되요 인문학이 중요하지 않다고 한적도 없음 인간이기에 가져야할 덕목이자 필수능력니라고 언급했고 인문학은 오랜 기간동안 서사와 합의가 진행된 학문으로 일순간 바꿀수 없는건 맞지만 실체가 없는것임 합의만 바뀌면 정의는 언제든 바뀌는거임 그렇다고 현재 집단의 인류의 정의가 의미 없다는게 아니라 인문학은 절대가 없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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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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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과학에는 절대가 있고? 과학도 결국 자연현상이나 물리법칙등을 인간이 정의내린 결국합의에 의한것인데 토론할때 명제를 명확히하자는데 먼 헛소리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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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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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
?? 지금 이야기가 어디까지 전환된건지는 모르겠는데 과학은 사회적약속이 아님. 과학에서 사용하는 단위는 사회적 약속이지만 과학현상은 약속한게 아니라 메커니즘으로 돌아감. 그니까 망고가 2유로 3000원이면 그 단위는 다르지만 망고의 가치는 사실 동일함. 과학은 그런거임. 빛의 속도나 전자가 원자를 도는 것, 원자식과 원자구조 등 우리가 합의해서 약속한게 아니라, 물리법칙이 깨지기 전까지는 (인간기준 영원한 기간) 절대적인게 과학임. 근데 말하는걸 보면 ㅇㅇ론 그런 이론을 이야기하는 것 같음. 이론과 가설은 유추하는 과정이니까 틀릴 수 있음. 그러나 과학은 실측해서 내놓는 결과라 틀릴 수가 없음. 만약 과학이 이론과 합의로만 가득했으면 우리는 달에 다녀올 수 없음. 왜냐면 우리의 과학적 계산이 합의에 의한거면 실제와는 다를거고, 달에 갈 정도의 능력이 나올 수 없음. 근데 다녀왔잖음. 단지 실측할 수 없는 규모의 과학에서는 (날씨나 백악기처럼 지구과학이나 지구밖에 천문학) 더 작은 규모의 실험으로 이론을 제시하는거고.. 무슨이야기를 하다가 여기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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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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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그 절대적이라는 과학이 근 백년간 얼마나 큰 변화를 거쳤는지 전혀 모르시나? 자연현상랑 과학이라는 학문을 동일시 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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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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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그리고 애초에 내가 말했던거 토론에서의 명제의 정의에 대한 명확화였고 좋아하시는 과학으로 따지면 1기압 20도같은 실험전의 전제 조건 같은건데 이걸 인문학의 시대 지역같은 변화에 따른 상대성으로 반박하는게 말이되는건지? 실험조건도 아닌데 지역마다 다른다고 무시 반박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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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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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
?? 명왕성 말하는거임? 참고로 지금도 전자와 전류의 방향이 반대임 (모순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미 그 토대로 많은 공식들이 세워져서 고칠수가 없음, 단 그 방향이 반대인걸 우린 학교에서 배움) 중요한건 그게 아님. 과학에 모순이 있다는 논리로 절대적인게 없다고 말하면 안됨. 지금 우리가 측정하지 못해서 불명확한게 있다고, 이미 측정되서 확실한 절대적인 것들마저 불확실하다고 매도하면 안됨. 일단 얼마나 많은게 변했는지 갖고와보셈. 다른건 몰라도 과학은 누군가 처음에 입증을 했고, 보통 그 전공자들은 전공과정에서 그 실험을 직접 해보면서 스스로 확인해보는 과정을 가짐. 절대로 탁상공론으로 누가 밝혀서 이랬다고함. 그렇게 끝나는게 아니기때문에 그리고 전부는 아니지만 특정분야는 완전히 진짜 낱낱이 다 밝혀졌음. 예를 하나 들어볼까.. 화강암하고 현무암은 용암이 식는 속도에 따라서 결정되고 특징이 나타남. 실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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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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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
아니면 식초로 석회석 녹이면 중화작용에서 열이 발생하는거? 참고로 그 원리로 쓰고있는게 락스임. 산성과 알칼리성이 만나 중화작용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고.. 이미 밝혀졌고 활용되고 있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건 약속한 것일 뿐이다" 라고 말하면 안됨. 물론 판게아이론 그건 정설이지만 시간을 되돌릴 방법이 없고, 그래서 간접적으로 증명했을 뿐이지.. 대표적인게 명왕성인데 그건 밝힌사람 포함해서 모두가 충격받았으니.. 단지 예외로 전체를 판단하면 안되는거지.. 과학은 현시점에서 다 완성되었고 이제 끝임 그런게아님. 계속해서 밝혀지고 더 발전하고 우린 그 과도기에 있는거임. 앞으로 뭔가 밝혀진다고 그 전에 과학적인 정보가 무쓸모하거나 틀린게되거나 항상 그러진않음. 그보다 우리 주제에서 너무 많이 벗어난거 아님? 원주제는 내가 선악설 지지했다가 신나게 까이는 내용이었는데.. 주제가 어떻게 이렇게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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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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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
가장 직관적이지 않은데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2진법과 전자회로.. 마찬가지로 0과 1로 모든걸 지금 우리가 채팅하는거 우리가 화면에 보고있는거 이런건 완전히 인류가 개발했고 그 과정을 우리가 다 알고있기때문에 완전히 밝혀진거임. 이건 약속한게 아니고, 불분명하고 먼 훗날 누군가에 의해서.. 코페르니쿠스가 천동설을 박살낸 것 처럼.. 그렇게 박살날 그럴 가능성이 없음. 0임. 그니까 아직 불분명한 과학분야도 많음. 널렸지. 그런데 과학이라는 이 분석방법이 굉장히 논리적이고, 탁상공론에서 끝나지 않고, 확실한걸 찾는 방향으로 가기때문에.. 과학의 특성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있는듯.. 믿지않아도 됨. 믿지 않는다고 해서 그 혜택을 못누리는건 아님. 하지만 무지에서 오는 불신같은건.. 요즘 금방해결되거든 유튜브에 생각보다 그 예를 들어서 총알이 발사되는 원리.. 그걸 3D로 총의 단면을 통해서 직관적으로 이해시켜주는 그런 영상이 많음. 아무튼 오류가 있었다고해서 과학자체가 틀린건 아니라고.. 사이비가 있다고 모든종교가 다 타락한게 아니고, 개똥철학이 있다고 소크라테스가 바보인게 아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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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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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아 진짜 자연현상을 과학이라고 생각하네. 그럼 말나왔으니까 물어볼게. 식는속도가 그중간이면 먼데? 지표면이랑 내부에서는 같음? 내부에서 식으면 압력도 다를건데 압력에 따른변화는? 무중력에서는 어떤데? 진공에서는 어떤데? 용암이라고 일률적으로 부르지만 구성성분이 다를수있는데 그에 대한차이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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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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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
식는속도?? 뭐가 식는데? 주어 어디갔음? 지표면 이야기한거 보니까 지구가 식는이야기 말하는거임? 그거는 지구를 쇠공이라고 가정하고 달궈진 쇠공이 식는데 걸리는 속도를 근거로 지구나이 추정하는 그거말하는거임? 아니 뭐 하나를 이야기할거면 하나를 분명하게 이야기해.. 자연현상이 과학이라는게 아님. 과학이 자연현상만 말하면 내가 전기회로 반도체이야기를 하겠음? 과학으로 자연현상을 분석하고.. 아니 그러면 과학적인 연구없이 어떻게 분석할건데? 그냥 불분명해 분석안할래? 그런 마음자세임? 혼자 르네상스 이전을 살아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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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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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자 처음으로 돌아가서. 이러니까 토론하면 명제를 명확히 정의해야하다는 거임. 애초에 내가 이의견을 냈고 여기에 숫자아이디가 인문학에 무소용이다했고(솔직히 인문학도 아님 철학이지) 반례로 과학을 예로 들었고 과학에는 절대진리가 있냐고 하다가 껴들어서 이지경이 된건데. 자꾸 세서가는거 같긴한데 더 해보자. 광전효과 상대성이론 양자역학가 나오지 대충 백년쯤 됐음. 고작 백년전에 우리가 생각하는 과학의 기본이 다 갈아엎어졌는데 왜 과학에 절대진리가 있다는거임? 내가 자꾸 자연현상언급하는건 이게 이렇게 된다는 그냥자연현상임 넓게보면 과학인데 좀더 과학이라고 불릴려면 왜?가들어가야함 자꾸 1+1=2라는 현상으로 진리라고하면 안되고 왜 2가 되는지 규명해야하는데 그 규명하는 기반이 아직은 알지못하는 이유로 바뀔수 있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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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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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인류사 내내 절대적이였던 시간이 상대적이라는 걸 안지 고작 백년조금더된거임. 다시한번 묻는데 왜 과학에 절대적 진리가 있다고 자신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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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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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만보면짖는개 |
계속 혼자만 댓글 달리길래 뭔가 했네 걍 블라하고 시간버리지마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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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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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우려론자 |
영천시 시민들이여, 다같이 일어나 분개하라 ! 양아치새끼들을 분쇄해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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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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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하앍 |
진짜 역겹다...추악하고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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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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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멩 |
신안 쏠-트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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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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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등심 |
저기는 경북 영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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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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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카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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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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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늅뉴비 |
신안이나 영천이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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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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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77 |
웃대 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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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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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바다그리고술 |
처음부터 해외노동자들 저런 대우해주면 어느 나라에서 한국에서 일하러 올까... 하 저 브로커들 조져야하는데 전세사기범처럼 브로커들을 처벌하지를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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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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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
불체자(오버스테이)는 브로커로 밀입국한 사람들이 아님. 직업비자로 들어왔는데 기한이 끝났는데 안나가는 사람들임. 브로커도 있을텐데 외노자들중 대부분은 우리나라 정부가 비자주고 데려온 사람들일껄.. 그리고 불체자 또는 학생비자 (일하면 안됨, 불법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 통제안함. 통제 못 함. 그마저도 없으면 안돌아가는 지역사회가 있어서.. 3D업종 종사하면 많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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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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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바다그리고술 |
잉?? 본문 내용 노동자들이 불체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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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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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바다그리고술 |
불체자들이네 비자약점 잡혀있네.. 그런 불체자들 데리고 일 시키고 돈 빨아먹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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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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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
'비자 약점' 이라고 표현된건 둘 중에 하나인데. 하나는 비자연장을 안해주는 경우임. 그 경우는 뭐 저 사람들 주변에 제발 불체자라도 와달라는 농가들 있어서 딱히 약점이 안될거임. 두번째는 불체자인 경우인디 불체자 대놓고 있음..; 아마 이미그레이션도 (이걸 무슨청이라고 하더라? 외교부산하..) 아무튼 MP헌병처럼 이미그레이션도 경찰처럼 체포하고 그러는데.. 아마 지금 농가살리려고 불체자 정보있어도 잡으러 안갈거임.. 못 가는거지.. 사실 그 사람들도 자국에 뭐 부모님 아프시거나 가족딸려있어서 먹여살리려고 온 사람들이라 어지간해서는 문제 안일으키다가.. 근데 돈을 안주면 타지에서 고생하는 보상이 없다? 오겜1에서 그렇게 시작하잖음. 어자피 못 받으면 고향에 가족이랑 다 길거리에 나앉게되면.. 눈 돌아가는거 정상아니냐.. 본인은 최대한의 노력을 했는데 부당하게 모든게 다 수포로 돌아갔을때.. 도대체 저 악덕사장들은 무슨 방검복이라도 입고다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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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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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바다그리고술 |
와우 단엘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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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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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쓸려고가입했다 |
씌빠 울 고향 왜저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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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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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저 불체자분은 많이 착하신분이네........ 공장에서 일하는 애들은 불체자 신분으로와서 인간 이하 대우받으면서 일하다가 나가고싶을때 신고하고 급여 합의하고 업주는 벌금받고 불체자는 강제추방당하는 엔딩 종종 발생함....... 강제추방도 본인이 직접 제발로가서 신고한거라 자발적신고 그래서 핸디캡도 낮음...... 그래서 이렇게 엿먹으고 추방되는애들 종종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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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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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봉이나이스 |
시골가서 얘기들어보니 저 용역업체도 그 나라 사람이 사장이라던데 우리나라 농장주들한테 욕하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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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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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불체자한테 잘하는 사람이든 못하는 사람이든 한번 코꿰이면 이미 약점잡히고 시작함...... 불체자들은 진짜 독한맘 먹으면 그냥 싯팔 난 강제추방되서 쫓겨나고 약간의 벌금만 물면 끝이다 생각하지만, 고용주는 급여를 제때주고 퇴직금까지 줬어도, 벌금을 내야되며, 퇴직금이나 급여를 제대로 지급못한 고용주는 걔들이 불체자인데도 합의해서 줘야됨, 그러니 그냥 불체자는 애초에 싸다는 이유로 쓰지마시길, 같은일을 불체자들이 더 열심히하고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그만두게 되는 상황이오면 뒤에서 칼 꽂을여지가 충분히 있는 애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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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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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노무사들도 걔들이 불체자인거 알지만 일단 그건 나중문제고 걔들이 일한거에대한 급여는 별도의 부분이라 불체자들이 급여 저렴하게 자기 써달라고 오는애들에 혹해서 절대로 쓰면 안됨..... 설령 이친구가 착해서 안그럴애 같아도 주변에 불체자들 커뮤니티 같은곳에서 돈 더 받아내는법 이런내용 서로들끼리 공유가 되기때매 얘들도 쫓겨날처지되면 매나 나갈꺼 한탕 하자는 마음으로 어떻게 찌를지 모르니까 절대 불법인사람 쓰지마셈........ 이걸 어떻게 아냐고 묻지마셈...... 저렇게 당한 회사들이 워낙 주변에 많아서 갑자기 직원문제때매 회사 문닫는다는 곳 이야기들어보면 99.9% 불체자한테 찔려서 저렇다는 곳이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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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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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그래서 우리회사도 시골에 있는데 종종 지나다니는 외국이들이 자기네들 써달라고 셀프홍보 다니는애들있음, 오토바이타고오든, 자전거 타고오든, 자동차 타고오든........ 쟤들이 저걸 지들이름으로 합법적으로 샀겠음? 오토바이는 당연히 번호판 없고, 자동차는 100% 대포차지....... 합법인애들은 자소서 자기네들이 실제로 프린터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주고감, 관심있으면 연락달라고, 불법인 애들은 자기들 홍보할방법 없어서,. 직접 발품팔고 써달라고 와서 사정사정하고감....... 근데 하도 주변에 들은 이야기가 많아서 싼맛에 혹하기는 한데, 쓰는순간 지옥행 예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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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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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아딜도 |
임금체불과 불체자 모두 엄하게 다스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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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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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라이언 |
일본도 뭐 딱히.. 일본은 패면서 일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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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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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자주포조종수 |
이야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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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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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찌 |
보복이 안무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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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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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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