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슬 목표도 생각해야할 학생입니다.
뭐 특히 잘하는게 없고 도전하려는 용기가 없어서 목표가 없다고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만]
솔직히 저에게 주어진 길이 무엇인지만 알면 근성있게 해나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릴땐 저도 꿈이있었죠.
바로 과학자였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시절 뭘 만들수있다는것에 흥미를 가지고 한말이었죠.
과학자를 꿈꾸는 애들도 많앗습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났습니다. 저의꿈은 프로게이머가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게임을 하면서 그때 제삶의 반은 게임이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전 게임에 자신이있었습니다.
그때문에 프로게이머는 간단히 할수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말이죠.
나이를 점점먹어가면서도 전 게이머가 되고싶었지만 제 두뇌는 이미 꿈을 접어버렸습니다.
그때는 현실을 알고있기 때문이죠.
전 그래도 다른 꿈을 찾아봤습니다.
비보이나 바텐더가 되는것입니다. ㅋㅋ 뭔가 낭만적이지 않나요?

후..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가지고 싶은 직업은 거의 다른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거나,
다른사람을 흥미롭게[?] 해주는 직업인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멍청하게도 제가 좋아하는직업에 도전할용기가 없습니다.
성적은 맨날 중하위권을 맴도는 주제에 -_-..
위에는 제게 주어진길에는 잘헤쳐나갈수 있다고 했지만 사실 경험도 없는지라 자신도 없어요..
제가 말한 직업들은 하고는 싶지만 희망하기가 싫다? 이런 이기적인 생각일 뿐이죠
아직 어린학생이니 생각할 시간은 있지만 혼자보단 조언을 듣는게 나을까 싶어서 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