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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가 있다고 착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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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무식해 보이는 챗gpt | 리비아게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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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0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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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01:5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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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훠킹데드 |
공산국가에 뭔 자유를 ㅋㅋ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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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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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2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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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플8주년노래듣는다 |
좀 ㅈ지(자지 아님)빨자면 공산주의와 자유는 별개의 문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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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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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라거볍시나 |
독재라서 자유가 없는거지 공산주의라서 없는건 아니긴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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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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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화이트싹쓰 |
목숨걸고 할말 하는 분한테 이런 식의 조리돌림이라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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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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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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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킹데드 |
공산국가에 뭔 자유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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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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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8주년노래듣는다 |
좀 ㅈ지(자지 아님)빨자면 공산주의와 자유는 별개의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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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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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거볍시나 |
독재라서 자유가 없는거지 공산주의라서 없는건 아니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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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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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근데 민주적인 공산주의가 가능한 이야기임? 강력한 권력을 지닌 독재자 하에도 불가능한게 공산주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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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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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고당기기 |
ㄴㄹㅇ 유럽에 사민주의 나라들이 최대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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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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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쓰 |
민주 공산주의면 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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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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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초단조무래기  |
그니까 원래 공산주의는 인공지능과 로봇이 발달해서 안드로이드가 개발되는 수준은 되어야 함 그래서 기업가들은 인건비를 낮추기 위해 안드로이드만 쓰고 노동자들은 돈이 없어서 소비자가 되지 못하고 그로인해 모두가 루즈-루즈인 상황이 되면서 자본주의 스스로 망해가야 공산주의가 오는거 사실 지금까지 공산주의는 걍 말만 공산주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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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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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근이 |
예전에 칠레에서 살바도르 아옌데 라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투표로 당선된 공산주의 대통령이 있긴 했었음. 금방 무너진 정권이지만 이론적으로 양립하는게 불가능한건 아니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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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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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하던사람 |
머야 ㅈ지는 왜 빠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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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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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공산주의는 인류에게 너무 이른 정치체제임 원시로 돌아가거나, 먼 미래에 자원 문제가 해결되거나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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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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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spoon |
혹시 해서 말하자면 공산주의 - 시장주의(자본주의) / 민주주의 - 왕권주의(독재체제)임. 하나는 경제체제를 구분하는거고 다른 하나는 지배체제를 얘기하는거임. 사실 북한과 중국도 국명에서 알 수 있듯이 민주주의 공화국임. 다만 썅넘들이 해쳐먹고 있어서 10창난거지. 그리고 체제의 한계도 명확한거 같아 인간이 다 같이 공평하게 생산하고 다 같이 공평하게 나눈다는게 실현될리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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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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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민주주의의 반대는 왕권주의같은 듣도 보도 못 한 이상한 게 아니라 사회주의임... 민주는 말 그대로 개인들이 주인이 되는 거고 사회는 말 그대로 사회 공동체가 주인이 되는 거임. 그리고 사회주의, 공산주의, 독재정의 공통점은 자유의 제한이라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어서 자주 묶이는 거 뿐 별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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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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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웃음벨 |
뭐야! 여기야? 같이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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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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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민주적인 공산주의가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를 논할게 아니라 중국이 ‘공산주의 때문’이 아니라 ‘독재정치’때문에 자유가 없다는 사실을 인지해야함 이걸 똑바로 인지 못하니까 더 큰 충돌이 일어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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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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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라쿤 |
정치학에 대해 자세하게 아는건 아니지만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민주주의의 반대점은 아니지 않아? 오히려 군주제나 독재정이 민주주의와 반대가 맞고.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의 반대쪽이라면 자본주의나 자유시장체제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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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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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ㄴ ㅇㅇ 대충 맞어 근데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를 부정하면서 완성되는 완전 반대되는 개념은 아냐 마르크스는 자본주의를 부정한게 아니라 자본주의가 발전을 거듭해서 좀 더 완벽해질때 공산주의로 거듭난다고 봤거든 그리고 그 과정에서 혁명이 있는 것이고 때문에 정치를 아예 떨어트려놓고 보기는 힘들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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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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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냥이 |
민주주의의 끝은 공산주의임 완벽한 민주주의=공산주의거든 이때 까지의 공산주의는 이론만 잇는 실패작들이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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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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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orNell |
이처럼 공산주의에 대해 잘못 된 이해를 가지도록 한 원인이 정작 공산권 국가라는 점이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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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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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
나도 이거 첨 깨달았을때 혼란스러웠음. 공산주의는 공산주의가 발생하는 시발점 자체에 의의가 있다면 이후 권력과 부의 분배 방법의 부재가 관건이지 딱히 민주주의랑 대조되거나 하등 상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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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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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
이론적으론 레볼루숑! 으로 모조리 갈아엎고 부자들 돈 땅 모조리 빼앗고 1세대 지도자들이 정치했다 치고 그 후 후계권력자는 민주주의로 뽑으면 될 뿐임. 근데 무력으로 권력을 쟁취한 그 특성상 그 권력을 내려놓으려고 하질 않으니 독재 수순으로 이어질 뿐임. 공산주의 자체가 독재주의로 이어지는 의미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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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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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꿈냥이 // 마르크스는 민주주의 끝으로 공산주의를 이야기한게 아니라 자본주의의 끝으로 공산주의를 이야기한거임 민주주의 시스템 및 정책은 경제적인 시스템이 아니기때문에 공산주의랑 관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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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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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spoon |
민주주의의 반대가 사회주의라는건 무슨 발상인거냐? 민중 즉 대중이 주인인게 민주주의 인데 사회주의는 사회 구성원이 주인이라는 얘긴데 민주주의의 반대는 구성원 다수가 결정하는게 아니고 1인 체제의 권력형태를 얘기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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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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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명신아 // 민주주의는 사회주의랑도 반대되는 개념이 아님 실제로 사회주의 이념과 민주주의적 시스템이 공존 가능하고 우린 북유럽 국가를 사회민주주의 국가라고 칭하거든 민주주의는 완벽한 정치적 ‘시스템’이지 이념이 아니기때문에 경제적인 이념이 묶여있는 사회주의와 반대의 개념으로 보면 안됨 간혹 민주주의를 개인주의 이념이랑 헷갈리는 사람이 있는데 민주주의는 국민들이 직접 정치에 참여함으로써 정치적 견제를 실시하여 독재를 막는 시스템이야 그리고 국민들에게 주어진 결정권으로 평화적인 정권 교체가 가능하게끔 만든 시스템이고 땜에 사회주의적 경제 이념 속에도 존재 가능하고 공산주의 속에서도 자본주의 속에서도 존재 가능함 민주주의가 존재할 수 없는 유일한 곳은 독재정치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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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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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하던사람 |
자ㅈ 빠는데 아니었어요 ㅈ지 빠는거면 좀 곤란한데 여긴 웃대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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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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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사회주의랑 민주주의는 대척점에 있는 게 맞음 ㅋㅋ; 그리고 칼로 딱 자르듯이 되는 게 아니라 공존도 가능하고 미국, 독일, 스위스, 캐나다가 대표적으로 공존하는 국가고 한국과 일본도 어느 정도 공존하고 있음 그리고 왕권주의는 뭔 듣도보도 못 한 용어를 창조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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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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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83 |
민주정의 반대는 왕정 혹은 군주정이라는 건 초등교육과정에서도 배웁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따르면 공산주의의 반대는 자본주의 사회주의의 반대는 자유주의로 묘사됩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진실인양 호도하지 마시고, 잘못 알고 계신 것에는 인정하고 배움의 자세를 취함이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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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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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83 |
그리고 왕권주의도 원래 있는 용어입니다.. 왕권주의: 왕이 절대 권력을 가지고 나라를 통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치사상. 네이저 사전만 찾아봐도 나오는 용어입니다. 본인의 식견에 없다고 없는 지식이 아닙니다. 타인의 의견에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식견에만 의지하지 마시고 실제로 맞는지 외부 정보도 찾아보는 습관을 기르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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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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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근이 |
명신아//사회주의 혹 공산주의는 경제적 관점입니다. 정치적 관점인 민주주의와 대척점에 있는 관점이 아니에요. 자본주의와 대척점인 관계입니다. 실제로 칠레에서는 민주주의 적으로 선출된 사회주의 대통령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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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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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사회주의랑 민주주의는 그냥 성격이고 이데올로기일 뿐이고 대척점에 있는 것도 맞고 서로 섞일 수 있는 것도 맞음 ㅋㅋ; 공산주의랑 자본주의가 경제적인 거지 그리고 애초에 국민연금, 의료보험이 사회주의적 시스템이고 투표와 권력 분산이 민주주의적 시스템인 거임 그리고 왕권주의는 없는 용어가 맞는데 쪽팔리니 날조 선동하는 습관좀 버리세요 ㅋㅋ; 군주제를 몰라서 왕권주의라는 듣도 보도 못 한 개소리를 있다고 선동하는 게 뭔 초등학생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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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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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그리고 이름이 민주주의라고 뭔 민주주의임 권위주의 국가지 ㅋㅋ; 그렇게 따지면 민주주의 안 써있는 국가가 어딨음? 근데 왜 서양에선 다 민주주의 국가라고 안 부르고 지대별로 사상별로 구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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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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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수업시간에 졸고 학부 때 교양으로라도 안 들으셨나 뭔 초등학생도 안 할 법한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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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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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83 |
왕권주의릉 네이버 검색해보는 품이라도 좀 팔아보세요... 눈 가리고 아웅 하지 마시고. 사회주의와 민주주의가 대척점이 아니라 자유주의가 대척점에 있기 때문에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줄여서 사민주의) 라는 정치 체제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유수한 정치와 철학 전문가가 펴낸 고등학교 교육과정도 잘못되었다고 주장하시는군요... 반대만 박지 마시고 좀 찾아보거나 배우려고 해보세요... 미래의 당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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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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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근이 |
음.. 사회주의를 경제이념으로 보느냐 정치 이념으로 보느냐 관점차이 일수 있겠네요. 제 짧은 지식은 사회주의 경제관념 이고 자본주의와 반대되는 개념. 민주주의는 정치이념으로 독재와 반대되는 이념. 이렇게만 생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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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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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83 |
그리고 다른 분 의견에 답을 다신 것이겠지만 전 북한 중국 등이 민주주의 국가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냥 독재국가이지요. 원칙적인 민주정의 개념을 언급한 것 뿐이며, 그 원칙에 비추어보면 더욱이 북한 중국 등은 민주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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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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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무식한데 선민사상까지 ㄹㅇ 답 없네... 왕권주의가 그럼 영어로 뭐임? ssci에서 논문 한 자 나옴? 님이 직접 wos 가서 검색 해보세요 ㅋㅋ; 군주제를 몰라서 왕권주의라는 개소리 읊다가 뽀록나서 검색 드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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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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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용어라는 건 여러 사람이 써야 용어인 거지 얼음을 삼다수바라고 쓴다고 삼다수바가 얼음이 됨? 왕에 의한 통치 체제를 왕정, 군주가 있는 제도를 군주제라고 부르기로 사회적 약속을 한 건데 왕권주의는 뭔 ㅋㅋ 그리고 그나마 비슷한 단어가 Royalism인데 -ism이 붙어서 알겠지만 이건 왕권주의로 번역될 수 있는 단어가 아님. 왕권주의 한 번 검색이라도 좀 쳐돌려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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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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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83 |
완근이/ 사회주의는 정치개념. 공산주의는 경제 관념이 맞습니다. 이 둘이 현실에서 분리되기 어려운 것도 맞고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서로 대척점에 있지만 스펙트럼처럼 그 중간 어딘가의 협의점도 있습니다. 산업혁명 초기 천민자본주의가 실패하고 복지 정책 등 사회주의적 시스템을 받아들였듯이요. 어느 정도 받아들였는지는 나라마다 차이가 있죠. 민주주의의 가치가 자유와 평등이며 이 둘은 공존하면서 공존이 어려운 관념이기에 자유 쪽에 강조점은 둔 자유민주주의와 평등에 강조점을 둔 사회민주주의 존재합니다. 민주주의에 반대관념으로 왕정을 언급하신 것은 맞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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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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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83 |
명신아/ 저는 왕권주의라는 용어를 쓰진 않았습니다. 다만 다른 분이 언급한 것에 대해 없는 용어라고 하기에 없는 용어가 아니라 있는 용어라고 언급한 것이고요. 있는 용어를 잘못 사용한 것일 뿐입니다. 남의 허물을 언급하기 전에 확인이라도 해보시라는 것입니다. 그 용어는 사용이 잘못 사용되었다라고 지적했다면 더 좋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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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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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83 |
근데.. 글 쓰면서 바로 자추 박고 제 글에 바로 반다 박는 건...좀 짜치지 않아요? 글은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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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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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spoon |
명신아// 왕정체계라고 안 들어보셨어요? 왜 민주주의가 발현됐는지를 생각해보면 되죠. 절대왕정에 지친 시민들의 봉기가 민주주의를 태동하게 도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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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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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자추 선동까지 그냥 끝까지 추하네; 추천 1인 글에 추천 박아놨음 ㅋㅋ; 웃대는 1인 1추밖에 안 되는데요? 논리 밀리니 그냥 무지성 선동만 하시는 게 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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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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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spoon |
명신아// 이분 왜 이럴까요? 무지성으로 이러니 황당하네요.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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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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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왕정 체제랑 왕권주의는 아예 다른 거임 ㅋㅋ... authority, -ism, -ic가 어떻게 한 용어에 붙음? 영어가 도대체 몇 등급이길래... 왕정은 당연히 존재하는 용어인데 왕권주의는 존재할 수가 없는 단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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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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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그럼 왕권주의가 영어로 뭔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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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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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83 |
명신아// 에.. 아니 그만두겠습니다. 예. 님 말씀 맞고 우리나라 국민공통교육과정이 잘못된 게 맞아요...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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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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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공통 교육과정이 맞고 그걸 못 따라온 님이 문제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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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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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spoon |
명신아// 그냥 잘 모르면 천천히 알아가면 되지 왜 추하게 그러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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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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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끝까지 대답은 못 하고 무지성 선동하다 튀는 건 진짜 추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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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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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제 말이 그건데 모르면 알아가세요 좀... 그럼 왕권주의가 영어로 뭔데요? 회피하지 말고 대답 좀 해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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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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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spoon |
민주주의 반대가 사회주의라는데 무슨 말을 섞겠습니까? 님 못 이겨요. ㅈ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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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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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ㅋㅋ 결국 대답도 못 하고 빤쓰런 시전할 거면서 혀는 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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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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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83 |
명신아//님 말씀 맞다니까요. 왜 그러실까..에효... 중요 논지는 민주정의 반대는 사회주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가 다른 사람 허물 언급한 것과 관련하여 왕정주의에 꽂히셨나본데 그냥 사전에 있는 단어인데 없다고 자꾸 하시니 언급한 것이고요. 올바른 사용은 아니라는 점은 저도 인지합니다. 다만 사전에 명백히 박혀 있는 걸 저보고 어쩌라고요... 아 맞다 사전보다 명신아님의 영어 지식이 더 중요하지요. 제가 잠시 잊었습니다. 자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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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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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도대체 어느 사전에 있는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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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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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83 |
아니 굳이 댓글로 주소를 달아야해요? https://ko.dict.naver.com/#/entry/koko/09c6b0bb73ea4c63b225f08ef82825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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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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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용례 자체가 극소수 몇 명이 지들끼리 왕정주의를 헷갈려서 만들어낸 건데 영어로 번역조차 안 되는 단어를 있다 ~ 없다 ~ ㅋㅋ 거긴 민주주의를 민권주의라고 하고 민주정을 민권정이라고 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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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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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83 |
1. 일단 왕권주의라는 용어 쓰신 분은 용어 사용이 잘못된 것은 맞다. 그리고 그건 본인이 언급란 용어가 아님. 2. 중요 논지는 민주정의 반대가 사회주의가 아니라는 것. 3. 사전을 가져와도 '응 그거 잘못된거임'할 것이니 더 이상의 토론은 무의미해보임.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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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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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용례 자체도 두 개 밖에 안 되고 사전에 나온 출처가 매일신문 사주풀이 철학관 칼럼 ㅋㅋ... 대단하시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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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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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근이 |
그럼 왕권주의는 잘못된거라 치고, 사회주의의 반대가 민주주의 결론좀 내주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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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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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사회주의와 민주주의가 대척점에 있는 건 애초에 로마 공화정 때부터 있었던 일이고 사회주의라는 게 결국 사람보다 종속되는 사회 그 자체가 얼마나 존속될 수 있느냐를 중점으로 운영된 체제라서 주안점을 사회에 두냐 사람에 두냐가 갈리는 거임 그리고 현재 사회주의와 민주주의의 융화체제는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이란 인물이 19세기 쯤인가 그 때 "민주주의와 그 대척점인 사회주의의 적절한 융화는 점진적 사회주의로 이끄는 교량이 될 것이고, 사회주의와의 융화와 말로 최고 형태의 민주주의다" 라고 주장하며 나온 게 사회 민주주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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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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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쓰 |
민주주의(민주정)의 대척점은 왕정 귀족정 독재 과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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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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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근이 |
결국 사회주의 라는 개념이 너무 포괄적인 언어라 경제적 정치적 이념을 다 포함 하기에,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민주주의를 대척점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것. 이정도로 하면.. 너무 퉁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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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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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당시 베토벤과 괴테 등 전예술계와 문화계에서도 전후 유럽에서 왕정이 붕괴되기 시작한 후에 공백이 된 권력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냐를 두고 각자의 주장을 했고 헤겔과 같은 강경한 사회주의를 주장하는 인물과 루소와 같은 직접적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인물 등 주장이 난립했고 그 혼란한 시기 유럽 자유주의의 핵심인 프랑스에선 결국 나폴레옹이 집권하며 안정기를 맞았으나 극단적 권위주의, 민족주의 등으로 급진적으로 변해가는 나폴레옹에게 지식인들은 등을 돌리는 한 편 러시아전은 승리했으나 퇴각하는 과정에서 병력 손실이 컸고 결국 연합군에게 당해 최종적으로 패전하면서 퇴위하게 됨. 그 후 독일을 비롯한 권위주의 국가들이 득세하면서 18~19세기는 극단적 사회주의자와 사회주의에 반기를 든 민주주의자, 권위주의 군주제 등이 혼재하는 시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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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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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쓰 |
자본주의 반대 사회주의(양립가능). 민주정(민주주의) 반대 왕정 귀족정 과두정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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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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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결국 근대 이후 권력의 상징은 자본의 결정권이고 그걸 공동체에 사용하느냐, 혹은 개인에게 나눠주느냐의 방식의 차이고 이게 지배권력을 결정하는 거일 뿐이고 분배 방식으로서의 사회주의와 민주주의는 방식 자체가 대척점에 있다고 보는 거고 그래서 적절히 융합하자는 사회민주주의를 주창하는 베른슈타인 같은 인물이 등장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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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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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83 |
사회주의 용어 사용이 여러 분야이며 심지어 마르크스 주의에서도 의미가 달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공산주의=사회주의의 의미라면 사회주의는 민주적일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주의의 대척점은 자유주의입니다. 하지만 마르크스 주의에서 공산주의 새회 완성 단계에 이르기 위한 과도기인 프로테스탄트 혁명 이후의 프로테스탄트 독재 사회인 사회주의 사회를 지칭한다면 이는 독재 정권이고 민주적이라 이야기 하기 어렵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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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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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쓰 |
사회주의는 생산수단을 사회가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통제하기 때문에 사회주의와 민주주의는 대척점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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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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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명신아 // 이미 공존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척점이 아닌거죠 민주주의는 사회주의랑 아예 성격이 달라요 민주주의는 이념이 아니라 시스템이라니까요 영어로만 봐도 민주주의는 democracy 라는 용어로 이념을 뜻하는 ism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민주주의가 개인을 중요한 요소로 취급하는건 맞지만 그건 일반적인 개인개인의 국민들이 각각의 투표권이라는 정치적 권력과 의무를 갖기때문에 부여된 것이지 사회주의가 이야기하는 사회라는 이념의 뜻과 대립하는 속성이 아닙니다 사회주의의 협동, 사회적인 이념이 민주주의 시스템을 부정하지 않는데 뭔 대척점이에요 자본주의는 민주주의의 짝이 아닙니다 민주주의는 독재정치를 제외한 그 어느 이념에도 대척점에 서있지 않는 현재로써는 가장 완벽해지고 있는 정치시스템입니다 헷갈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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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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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본인께서는 사회주의가 민주주의와 대척점에 있다고 주장하시면서 그 근거를 자본주의에서 가져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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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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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자본주의는 경제적인 부분이고 자본주의랑 민주주의는 별개인데요... 그리고 민주주의는 필연적으로 자유주의랑 묶일 수밖에 없고 사회주의는 필연적으로 공리주의와 묶일 수밖에 없으므로 근대 유럽인들은 대부분 대척점에 있다고 생각한 거고 시대가 바뀐 만큼 사상적 부분은 당연하게도 변화되겠지만 그 부분 만큼은 저도 그들의 의견에 어느 정도는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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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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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조무래기 |
그냥 상대가 말하는거 듣고 한번이라도 검색해볼 생각도 없고 서로 단어 정의부터가 다른 상황에서는 싸워봤자 전혀 의미가 없는데 왜 싸움? 걍 서로 블라하던가 무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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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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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
사회주의랑 공산주의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다릅니다 딱요점만 찍자면 사유재산의 인정유무로 갈린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럼으로 굳이 자본주의의 대척점을 언급하자면 사회주의보다 공산주의가 대척점이라고 할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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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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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83 |
사회주의는 공리주의와 필연적으로 묶인다라.. 존 스튜어트 밀: 타인에게 해가 되지 않는 한 나의 자유는 침해될 수 없다. 그는 철저한 자유주의자였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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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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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로진화중 |
의견을 잘 나누다가 갑자기 조롱하시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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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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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8주년노래듣는다 |
싸우지 말고 섹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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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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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8주년노래듣는다 |
싸울거면 쪽지로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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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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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8주년노래듣는다 |
ㅈ지(자지 아님) 좀 빨았다고 이걸 이렇게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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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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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쓰 |
공리주의는 개개인의 행복 총합이고 자유주의가 선행된 개념이 때문에 공리주의가 사회주의랑 엮인다해서 민주정과 사회주의는 대척점이 아닙니다. 애초에 독재 또는 왕정은 사회 구성원 다수의 행복보다 본인의 행복을 원하기 때문에 자유주의가 없는 공리주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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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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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8주년노래듣는다 |
싸울거면 웃대 말고 학회에서나 이렇게 싸워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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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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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83 |
메플8주년노래듣는다// 더 싸우면 짤 더 뿌리시나요?(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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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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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8주년노래듣는다 |
싸울거면 앞으로 야짤 올리면서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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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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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쓰 |
민주정(민주주의, 민주정이 더 정확한 번역) 대척점은 왕정 독재 귀족정 등이지 사회주의가 아님. 자본주의의 대척점이 사회주의고 사회주의에서 공산주의가 갈라져 나옴. 공리주의는 정치체제도 경제체제도 아닌 윤리이념이고 자유주의 바탕에서 세워짐. 공리주의 일부분을 자본주의에서 받아들임(개입 없이 알아서 개인 소득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전체 행복 총합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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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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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꼬추가밉다 |
ㅈ지 빨아보니 아보카도맛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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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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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쓰 |
야짤 올리래서 올렸는데 삭제 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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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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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킹데드 |
아니 시발 내 댓글에서 뭔짓거리 들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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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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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쓰려고가입o |
위에서 언급된 살바도르 아옌데 정권이 무너진 것도 남미에서의 공산주의 준동을 극혐하는 미국의 CIA가 개입해서 일으킨 군사 쿠데타 때문임. 자체적으로 무너진 게 아님. 또 유럽 이상국가식으로 묘사되곤 하는 북유럽 복지국가의 정치체제인 사민주의의 아버지인 베른슈타인은 마르크스주의자였음. 즉 현재 유럽의 사민주의의 기초가 된 사상이 마르크스의 공산주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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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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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8주년노래듣는다 |
아잇 그만! 가서 자위나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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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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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쓰려고가입o |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는 경제체제 중 생산수단을 사회화하여 개인의 소유를 금하는 거고 자본주의는 개인의 소유를 인정하는 체제라 요약될 수 있음. 생산수단의 개인소유를 금할 뿐 사유재산을 금지한 게 아님. 민주주의는 정치체제이며 정치적 의사결정의 주권이 다수 민중에게 있는 거고. 민주주의의 반대는 경제체제인 사회주의가 아니라, 정치체제 중 소수에게만 주권을 주는 독재 혹은 엘리트주의임. 애초에 마르크스가 지지한 정치경제체제는 ‘사회주의적 민주정’으로, 경제체제로서 사회주의를, 정치체제로서 민주주의를 지지함. 마르크스가 묘사한 공동체는 ‘자유로운 개인들의 연합’으로 이는 국가가 소멸된 사회, 개인이 자기 삶의 주권을 가진 사회로 묘사됨. 마르크스는 민주주의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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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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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사회민주주주의가 사회주의랑 민주주의가 대척점에 있어서 반반한거란건 완전히 처음들어보는 참신한 개념이네요. 오히려 사민주의야 말로 사회주의가 민주주의와 전혀 배치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 예시일텐데요. 공산주의도 개념적으로는 민주주의와 상반되지 않습니다. 다만 토지 등 생산요소를 국가가 독점하고 국가 주도적인 계획경제를 실현하는 과정은 개인의 재산권과 자유를 크게 침해하기에 무산계급에 의한 독재라는 민주주의에 반대되는 수단을 취한거죠. 사민주의에 대비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에 한정해야 합니다. 민주주의의 양대 가치인 자유와 평등중에서 자유에 굳이 방점을 찍은 것은, 자유주의가 민주주의의 필연적인 최우선가치가 아니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웃기는건, 공산주의가 민주주의를 자칭했던 것처럼, 자칭 '자유'진영은 그 어느때보다 큰정부를 실현하며 계획경제요소를 많이 도입했던단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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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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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8주년노래듣는다 |
옳지 잘 한다 웃대에서는 짤 올리면서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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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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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매장자 |
누가보면 자유주의 진영엔 민주주의밖에 없는줄알겠네... 독재 개많음... 민주주의 발달과장은 영국을 보면 이해가 쉬운편이긴한데 졸라 포장하긴하는데 까고보면 귀족이 해먹고 싶어서 책임자인 왕권력 빼앗고 권력도 가지지만 책임도 가져갔기에 국민이 들고 일어서면 모가지 따이는게 왕 대신 귀족이 되었다 라는 이야기가 민주주의 실체임 공산주의는 그야말대로 노동자를 위한거라 그게 독재를 옹호했을것 같음? 시스템상 하자가 많아서 그렇게 굴러간거임 문제는 민주주의 성립하는게 그냥 힘들어서 자유진영도 가치주입이 힘들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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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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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웃음벨 |
싸움을…붙이면…야짤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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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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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꿈나무 |
짤올리는수준바라...이러니 건전한토론문화도 커뮤에선 사장되지..커뮤가 살생활반영못한다는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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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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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공리주의는 아마 공산주의의 오타겠죠. 공리주의는 자유주의, 자본주의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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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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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8주년노래듣는다 |
토론은 느그 학계에서 하시고, 웃대는 웃으러 오는데니까 댓글 졸라 달면서 염병떨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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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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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8주년노래듣는다 |
꼭 눈치없는 새끼들이 장소에 맞는 말이 뭔지 모르고 지 맘대로 아가리 털다가 분위기 조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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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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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8주년노래듣는다 |
토론이 어쩌고 할거면 백분토론이나 나가세요. 내가 거기서 야짤 올렸냐? 백분토론 방청 가면 나도 얌전히 들으면서 메모하고 질문하고 그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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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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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8주년노래듣는다 |
지만 잘났고 지만 생각하고 살지. 대단한 학자님 나셨어. 토론이 뭔지도 모르는 병¹신같은 나한테 제발 가르침을 주세요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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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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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아니 뭐 짤좀 올릴수도 있는거고 토론도 좀 할수 있는거지 둘다 하면 안되나요?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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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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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꿈나무 |
아니근데왜욕지꺼리인데? 쿨찐인척하더니 입에 걸레를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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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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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꿈나무 |
지가하면 진지한 할만한이야기고 남이하면 쓸데없는토론이고 머 그런거임? 거기다 입에걸레물고 욕짓거리하면서 여기선 내가 대장임 이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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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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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8주년노래듣는다 |
꼬우면 블라해. 지가 먼저 수준이 어쩌고 지랄해놓고 왜 발작인지? 나는 먼저 블라하니까 혼자 떠들든 어쩌든 알아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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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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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개인적으로 짤 올리는 것도 좋고 토론도 좋은 입장에서 그냥 안싸우기만 하면 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쓸데 없는걸로 기분 상하면서 시간 보내지 마시고, 딴거 보러 가시거나 주무시거나 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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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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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꿈나무 |
저바라 또 쿨찐인척 ㅋ 댓글하나달았더니 입에걸레를물고 댓글을 몇개를 날리더니 저러네 이봐요 적어도 욕짓거리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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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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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이옵니다만 |
죄송하지만 아직 빨아주시나요?(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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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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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에효.. 고만해야겠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제 생각에 좀 보강되고 도움 된 것들도 있고 댓글보니 다른 분들 생각을 너무 안한거같아보이기도 하네요 저도 이 참에 혹시 놓친게 있나 한 번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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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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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하고싶어 |
와 짱깨들 반대 장난아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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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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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알리기리에 |
시진핑: 중국인은 89년 천안문에서 모두 죽은 줄 알았는데 생존자가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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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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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셰르파 |
문제는 공산당도 탄압할 자유가 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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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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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인아냐 |
우리나라 압수수색드립과 차원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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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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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캉킁캉 |
우린 압수수색 하려면 판사가 영장 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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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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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o |
하지만 영장은 필수발급임 영장인영율이 99퍼라 걍 자판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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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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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잡혀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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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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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Kim |
우리도 자유가 있지. 고소, 고발의 자유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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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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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싹쓰 |
목숨걸고 할말 하는 분한테 이런 식의 조리돌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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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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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다 |
누가봐도 공산당까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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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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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러 |
농담으로 웃자고 하는 글인건 알지만 좀 그렇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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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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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마왕이당 |
그래서 ㅉㄲ가 아니라 중국인이라 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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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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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라면먹고갈래 |
시진핑두개골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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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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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개똥이 |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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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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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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