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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2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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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23:3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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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풍성빌런 |
어떻게 누군가에게 발견 될 줄 알고 잘린 발은 던지겠어요. 발견 못하면 애꿋은 발만 잘린 꼴이 될텐데 그정조 확률에 발을 자르고 도주한다? 차라리 유서 쓰고 소지품 바다에 던지고 가는게 낫죠. 그리고 발목 절단 후 치료도 해야될텐데 30시간 만에 절단 부위 치료와 도주까지? 흔적도 안남기고?? 그것도 쉽지 않죠. 정말 자살이거나 타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자작극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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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0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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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고스트무역왕 |
대세는 사기치고 잠적이구만. 그래도 저긴 발목이라도 자르지만 한국은 몇년만 살고 나옴 된다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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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2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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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홀리몰리과카몰리 |
잘라서 떨군거랑 부패해서 떨어진거랑 단면으로 유추 못하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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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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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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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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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과카몰리 |
잘라서 떨군거랑 부패해서 떨어진거랑 단면으로 유추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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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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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아춥제 |
내 뇌피셜인데 저정도 위조범이면, 자른 발 단면을 짖이긴다던지 훼손한 후에 물에 던졌을지도 혹은 퉁퉁 불은 살점이라 갑각류나 어류가 뜯어먹거나 조류에 의해 부딪히면서 훼손 될 가능성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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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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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
애초에 발목 자르려면 뼈를 잘라야할텐데 부패해서 떨어져나가는건 관절이 끊어지는거라 아예 흔적이 다를텐데... 관절면 따서 절단 가능한 실력이면... 걍 정형외과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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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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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좀 끔찍한 이야기지만, 뼈를 톱으로 절단한게 아니라 골절시킨 후 잘랐다면, 낙하 충격으로 인한 골절인지 인위적 골절인지 구분이 쉽지 않을거 같아. 만약 진짜 거기까지 했다면 미쳐도 단단히 미친 사람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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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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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
그정도까지 할수 있으면 그 돈 먹을 자격이 있다. 인정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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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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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줘 |
레고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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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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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개 |
간단한데? 절단후 절단면 훼손 하면 그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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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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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
대세는 사기치고 잠적이구만. 그래도 저긴 발목이라도 자르지만 한국은 몇년만 살고 나옴 된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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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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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상인데 |
저기는 몇년살다 나오는날 총맞을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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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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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루나구조대 |
ㅋㅋㅋ헬알못이시군요. 이미 법조계랑 다 한통속 되어서 징역6개월 집유 2년 땅땅 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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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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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우려론자 |
무슨 소리 ! 자기 장례식 한 번 치루면 간단하게 해결된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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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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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
강이나 바다에 투신한 경우에 신체는 부패해서 다 떨어져나가고 신발에 잘린 발만 남아서 발견되는 케이스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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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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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빌런 |
어떻게 누군가에게 발견 될 줄 알고 잘린 발은 던지겠어요. 발견 못하면 애꿋은 발만 잘린 꼴이 될텐데 그정조 확률에 발을 자르고 도주한다? 차라리 유서 쓰고 소지품 바다에 던지고 가는게 낫죠. 그리고 발목 절단 후 치료도 해야될텐데 30시간 만에 절단 부위 치료와 도주까지? 흔적도 안남기고?? 그것도 쉽지 않죠. 정말 자살이거나 타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자작극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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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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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
주민등록 지문등록 거주지등록 안 하는 나라라서 충분히 가능하겠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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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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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
우리나라도 비슷한놈있지않나? 중국에서 뒤진 영상만있고 그게 증거 끝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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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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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라거볍시나 |
조희팔이라고 유명한 사기범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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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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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니 |
옛날에 호주에서... 은행이었나 어디서 입금 실수로 유학생 계좌에 거액 꽂아놓고 한참 지나 발견됐던 사건 생각나네... 유학생은 애지간히 탕진한 담에 "부모님이 보내준 용돈인줄" 시전했었다 들었음... 본국으로도 보냈댔던가 어쨌댔던가. 사실상 회수 불가능한 수준의 엄청난 금액이고, 일단 잘못 보낸 쪽 과실이라서 이거 어쩌냐고 난리났던 기억이....ㅡ.ㅡ;; 금융쪽 공부를 잘 안 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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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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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포여단 |
돈 욕심에 사기쳐서 악착같이 벌었는데, 과연 그 돈 냅두고 자살할까 싶기도 함. 솔직히 억단위 주고 의사 매수 하면 관절이나 이런거 따라서 절단 가능함. 실종 3개월뒤에 발견 된거면 미리 잠적 후 치료 받으면서 신발에 또다른 줄 걸어다가 바닷물에 담궈두고 그후 발견된 근처에 던져놓으면 아주 불가능한건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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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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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포여단 |
일어났을때 이미 와이프가 없었는데도 인상착의를 기억하는것도 의심 됌. 잠결에 깨서 살짝 봤을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너무 알고있다는듯 말하는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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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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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심리치료사 |
직쏘가 잡아갔던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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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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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근데 한국은 시신이 발견되기전까진 사망처리안되지않나? 신체 극히 일부만 발견됐는데 사망처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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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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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진짜 자기발목인지도 모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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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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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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