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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2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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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22:0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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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파워자전거 |
카이지나 배틀로얄이 없었으면 이렇게 고퀄 대작 오징어게임이 나오지 않았을거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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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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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미드나잇서커스 |
추리나 두뇌싸움 측면에서 보면 카이지나 라이어게임이 더 뛰어남. 오겜은 단순화시키고 리얼하게 만든 게 좋았다고 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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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1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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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고둥랩퍼 |
카이지나 라이어 게임 같은 일본 작품은, 거기서 나오는 게임 자체를 흥미롭게 만들어서 게임 그 자체에 집중하게 만듦.. 근데 오겜은 게임은 심플하게 만들고 그 안에서 인간의 추잡스러움이나 정치질에 더 집중한 편이지.. 그래서 진입 장벽이 낮고 복잡한 게임 룰을 이해할 필요가 없음. 보는데 피로감이 적어.. 아마 이게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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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2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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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복학했다 |
오징어게임의 성공 요인은 쎄고 쎘지. 현실성 + 이해하기 쉬운 게임 + 목숨 걸고 하는 추억의 게임이라는 독특한 소재 + 이입하기 쉬운 천진한 주인공 + 높은 이미지 퀄리티 + 무엇보다 전설의 오겜 6화.. 개인적으론 넷플 모든 작품 중 굳이 한 편을 꼽아야 한다면 오겜 6화 꼽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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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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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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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자전거 |
카이지나 배틀로얄이 없었으면 이렇게 고퀄 대작 오징어게임이 나오지 않았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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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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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L9000 |
예술은 언제나 훌륭한 선행자들을 기반으로 발전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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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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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
ㅇㅇ 그러니 배틀로얄이나 카이지도 그 장르의 개척자로 인정 받고 대우 받고 있지. 그런 작품들에 찬사를 보내고 다음의 작품들을 기대하는게 우리들이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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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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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지신체요절단 |
두 작품 주연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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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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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그치 카이지가 선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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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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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만보면짓는개 |
ㅇㅇ 선구자로서 진짜 존중받을만해. 솔직히 일본에 좋은 감정은 많지 않지만 현대 한국 대중문화는 일본이라는 선두주자가 있었기에 발전할 수 있었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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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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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두부딸 |
카이지 도박 에피소드는 재밌게 봤는데 도주편만 5년째 되지않았나? 진짜 지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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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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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푸면헤롱할걸요 |
장르의 선행 작품에 대한 리스펙인데 반대 왤케 많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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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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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서커스 |
추리나 두뇌싸움 측면에서 보면 카이지나 라이어게임이 더 뛰어남. 오겜은 단순화시키고 리얼하게 만든 게 좋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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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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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아 |
오겜은 솔직히 작품성 면에선 예나 지금이나 별로 좋은 소리 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 ㅋㅋ 근데 걍 단순하잖아... 그래서 킬링타임으로 히트 친 거지 솔직히 일본 데스게임 드라마나 영화들은 단박에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게 많아... 가장 비교 많이 된 아리스 인 보더랜드만 보더라도 작품성 뛰어난 건 알겠는데 한자를 모르면 해석하기 힘든 오브제들과 원작 동화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안 읽었으면 모르겠는 장치들이 너무 많아... 다들 어릴때 봐서 기억도 가물가물할텐데... 그 만큼 배경지식이 꽤 요구됨. 근데 오징어게임은 그런 거 알빠노고 배경지식 없어도 잘만 볼 수 있고 사회비판도 과하지 않고 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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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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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밑 |
오겜은 추리물이나 도박물이랑 다르게 잔혹 예능 신파 성격이 더 센 것 같음. 사실 성기훈이 진짜 제일 똑똑하고 세서 살아남은게 아니라 운이 크게 작용하는 단순한 룰의 게임 속에서 아둥바둥 살아남는 과정에서 주변 서사들이 펼쳐지다보니............오겜은 보는 사람이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 수준에서 오락적 쾌락과 드라마를 직구로 꽂아주는 강렬함이 있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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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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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
일본꺼는 잘 짜여졌단 느낌이면 오겜은 처절하다, 있을법하다? 그런느낌이긴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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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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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ark |
거기에 넘사벽 연기력도 한몫 했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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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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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요정 |
카이지는 심리묘사도 좋아서 드라마화 잘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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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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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호랭 |
결정적인 건 인간의 고뇌와 인간의 갈등, 인간에 대한 이야기였다는 거지.. 게임의 복잡성과 두뇌 플레이에 초점이 맞춰진 게 아니라 게임 속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본성과 내면을 다룬 이야기이기 때문에 대중적인 인기를 모을 수 있었던 거. 사실 그런 거 없이 내용만으로 보면 좀 시시할 수도 있었는데 그렇지 않고 긴장감을 잘 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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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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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코노 |
확실히 현실에서 일어날법한 픽션이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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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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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카이지나 라이어 게임 같은 일본 작품은, 거기서 나오는 게임 자체를 흥미롭게 만들어서 게임 그 자체에 집중하게 만듦.. 근데 오겜은 게임은 심플하게 만들고 그 안에서 인간의 추잡스러움이나 정치질에 더 집중한 편이지.. 그래서 진입 장벽이 낮고 복잡한 게임 룰을 이해할 필요가 없음. 보는데 피로감이 적어.. 아마 이게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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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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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그래서 오겜 공개 초기에는 욕하는 사람들 간간히 보였음ㅋㅋ 너무 게임이 단순하다고 ㅋㅋ 아마 카이지 같은 장르의 팬 입장에서는 게임이 너무 유치하다고 느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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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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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리아o |
반대로 요즘에도 나오는 일본만화나 라노벨에 데스게임 많긴한데, 만화든 뭐든 항상 나오는 연출이 // 이 게임에는 함정이 있어. / 이 게임의 룰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 이 게임을 돌파하는 방법은 한가지가 아니야..! // 이따구로 주인공 몰아주기식 꼼수가 대단한것 마냥 클리셰를 벗어나질 않음. 인물들 간 인과관계라던가 게임 자체의 무서움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뭔가 비상한 아이디어로 빠져나가는걸 굉장히 좋아함. 근데 그게 독자도 정말 생각못했을만한거면 한두번 재밌는데, 뻔하거나 아니면 비현실적이거나 하는순간 재미가 없어짐. 전개가 억지가 되거나 주인공 빼고 전부 빡대가리 되거나 하는 순간 그냥 no잼이 되어버림. 왜 그런말 있잖아. 소설속 인물은 소설가 대가리를 못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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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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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츠나베파는데없냐 |
게임 자체가 흥미로운게 실사화에서는 한계가 있기도 함 룰이 복잡해질수록 그걸 강제하는 상황을 납득시키기가 만화라는 형식을 벗어나면 존오오오온나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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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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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
되게 분석 잘한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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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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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했다 |
오징어게임의 성공 요인은 쎄고 쎘지. 현실성 + 이해하기 쉬운 게임 + 목숨 걸고 하는 추억의 게임이라는 독특한 소재 + 이입하기 쉬운 천진한 주인공 + 높은 이미지 퀄리티 + 무엇보다 전설의 오겜 6화.. 개인적으론 넷플 모든 작품 중 굳이 한 편을 꼽아야 한다면 오겜 6화 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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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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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인e3 |
6화가 뭔진 기억 안나지만 혹시 구슬치기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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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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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이 |
일본 : 분석, 중국 : 우리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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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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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베베 |
색이 팝하다 아주 공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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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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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뽀로로 |
그런데 시즌2에는 왜 그놈이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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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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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애 |
팝이 안 되면 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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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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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거리부쉬 |
연기하는 작품들 재밌게 봤는데 포화속으로는 진짜 재밌게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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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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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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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게임에만 치중하지 않고 등장인물의 서사를 유치하지 않고 심도있게 잘 표현했음. 나름 설득력있는 신파요소도 잘 통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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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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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
막장인간들 보여주는 라이어게임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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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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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나잇2 |
뜬금없는데 카이지도 넷플에서 실사화해서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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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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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요네즈o |
일단 실사화가 있긴 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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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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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o |
장르물 전용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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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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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교황 |
오겜은 그냥 유명한 걸로 유명해진 케이스지 처음 나왔을 땐 욕하는 사람 많았다. 각본이 진짜 평면적이다 못해 납작한 수준인데 K-신파로 명암 떡칠하고 연출력으로 선 따서 배우 연기로 커버 씌우니 그럴싸해 보이는 거임. 근데 신파가 감점요소인 사람들한테는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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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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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교황 |
데스게임 간판 보고 들어왔는데 메뉴가 적고 양도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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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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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덮밥 |
카이지 루즈해지기 전까진 진짜 좆꿀잼인데 빠칭코도 재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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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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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권좀요 |
성공한 작품에서 장점만 꼽아서 끼워맞추기식 분석이라 사실 정답이라고 할순 없을듯 문화적인 유행이라는거는 논리적인 부분으로 파악하기 힘들잖아 그냥 한쪽에서 유행하니까 흐름대로 뜬금없이 연달아 터질때도 있고 참 알수가 없음 오징어뿐 아니라 다른 흥행한 작품이나 연예인들보면 지금도 이해 불가능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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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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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구마옥수수 |
주인공이 아무도 모르는 필승전략을 찾아내서 이기는 방식이 반복되니 긴장감이 없음 나중에 또다른 대결이 잘생해도 아~ 어쩌구저쩌구해서 또 이기겠네 이게 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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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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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닥이 |
카이지 맥주씬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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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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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접음 |
카이지 정도면 꽤 리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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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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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암살자이오만 |
오겜은 신이 말하는대로를 많이 따라한거같은데 확실히 가장 큰 차이는 현실에서 일어날법한 일이냐 아니냐의 차이인듯. 첫번째 게임부터 둘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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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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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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