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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공장에서 생산직으로 일하면서 이직 준비를 하고있거든.
이번주 금요일에 조퇴하고 면접보고 그날 5시반쯤 합격 연락을 받았어.
합격했다고 전달하면서 지금 회사에 언제까지 일해줘야 하는지 지금 당장 알려달라길래
지금 다니는 회사도 퇴근시간이라 좀 그렇고 제가 다음날 특근이라 출근하는데 다음날 출근해서 말씀드리고 바로 알려드리겠다고 했지
일중엔 쉴새없이 일만 해야해서 공장이라 일중엔 전화를 아예 못받고 지금 공장에서는 이번달 말까지로 이야기하길래 문자를 바로 보냈지
한타임 일하고 쉬는시간 되자마자 폰을 봤더니 "ㅇㅇㅇ 실장입니다. ㅁㅁ씨~시간될때 전화 주세요"라고 문자가 온 상황이라 급히 바로 전화를 했어
통화음이 한 10번정도 들리는데도 안받길래 그래서 끊고 다음타임 쉬는시간 전화해야겠다 했는데 바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대뜸 "ㅁㅁ씨 미안한데 어제도 보고 통화도 했죠?" "제 이름 아시죠?"라고 하더라
뇌정지왔는데 'ㅇㅇㅇ실장이구요 실장님, 저 ㅁㅁ인데요' 라고 하는게 기본이지않냐는거야....
'안녕하세요' 나 '여보세요' 보다는 누구누구인지 밝히고, 직급이 있으면 ㅇㅇ실장님 이렇게 덧붙이는게 맞지 않냐는거야.
아니 그걸 당연히 알지만 면접때 처음 보고, 합격 전까진 연락처도 저장 안 했고, 방금 문자로 합격 연락 이후에 처음 통화하는건데 그걸로 지적을 하는게 당황스럽더라고
입사 후면 공식적인 소개자리도 갖고 연락처 공유도 하니까 전화 시에 소속 밝히고 직급 맞춰서 응대하는 건 당연한 거지만, 입사 전부터 이런 식으로 갑자기 지적하는게 이해가 안가는거야
그리고 전화를 달랬으면 용건을 이야기해야하는데（언제까지 일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
갑자기 솔직히 이야기할게요. 이러면서 면접때 이야기를 하더라고
"ㅁㅁ씨가 면접때 차분해보이고...이게 일처리때 신중하고 이런게 참 좋은데~" 하면서 내 차분한 성격을 장점으로 언급하면서도
"너무 차분해버리면~ 분위기가 다운이 돼요"고 하면서 굉장히 주관적인 표현을 하는거야;
아니 내가 일을 하기도 전인데 보기도 전에 이런 말을 하는게 이해가 안가고 기분이 ㅈ같더라
듣고나서 드는 생각이 속으로 일이 별로 없고 사무실에서 노가리나 까는게 대부분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음
그러면서 "ㅁㅁ씨가 평소에 생각이 많은 편인가요?"라는 질문까지 하더라고
대체 무슨 이야길 하고싶은건지 그럼 사람이 평소에 생각을 하고 살지 안하고 사나...??
또 "면접때 제가 여직원들하고 같이 어울려야 된다고 그랬잖아요~? 회사에 올때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회사에 맞춰서 회사에서 원하는거를 좀 맞춰주셨으면 좋겠어요~" 하면서 업무수행능력보다는 그냥 내가 일을 하면서 다른 여직원들이랑 어울리지를 핵심 역량으로 생각하는거같았어.
（아니 근데 면접때는 남직원들은 그런게 없는데 여직원들과 1.5미터 거리를 유지하는게 좋다. 너무 시시콜콜한거 사적인 이야기나 회사의 불만을 여직원들끼리 서로 이야기해버리면 분위기 조진다는 식으로 말했으면서）
근데 내가 사람들이랑 어울릴지 안어울릴지는ㅋㅋㅋ 입사를 해봐야 아는거잖아. 아니면 나를 뽑지를 말던가
아마 2차면접때 본부장이라는 분이랑 면접볼 때 나한테 대놓고 ㅁㅁ씨랑 어서 같이 일하고 싶네요 라고 했었음 그래서 뽑혔나봐
그리고 나 면접보기전에 다른 지원자가 있었는데 하면서 그 다른 면접지원자까지 비교하는 발언까지 함
"솔직히 ㅁㅁ씨 전에 한분 면접을 봤는데 그분은 밝고 파워풀했는데 근데 너~무 통통 튀었어. 그게 나도 부담스럽고 살짝~ 그런 경향이 있었어요~"
"사무직 경력이 없었지만 본인이 하고싶다고 어필을 해서 본부장님이랑 2차면접도 봤었어요~"
면접한 입장으로서 지원자의 자질을 판단하는건 맞지만 이걸 회사사람끼리 이야길해야지 나한테 이야길 하는게 당황스럽더라
입사 전부터 이렇게 일방적으로 지적당하는 게 당황스럽고 불쾌해서 입사 의욕 싹 사라지고 입사 안 하기로 결정함.
3줄요약
1.면접 합격 후 첫 통화에서 대뜸 "제 이름 알죠?" 라는 지적을 포함해 입사 전부터 예의와 인성까지 문제 삼아 당황스러웠음
2.내 차분한 성격이 분위기를 다운시킬 수 있다는 주관적인 평가와 타 지원자와의 비교 발언까지 듣고 불쾌했음
3.입사 전부터 일방적인 지적과 평가가 이어지니 입사 의욕이 사라져 입사하지 않기로 결정
+면접때 두달 반만 하고 말없이 도망간 사람이 있어서 급히 사람 뽑는거랬는데 이해가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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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17:0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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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유리시 |
가기 전에 거를 수 있게 해줬는데 고맙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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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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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애초님안돼요 |
안가는게 맞음 가면 더 꼰대질 할건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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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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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평해살쾡이 |
조상님이 도망치라고 신호주고있네 ㅋ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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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1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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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시 |
가기 전에 거를 수 있게 해줬는데 고맙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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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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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님안돼요 |
안가는게 맞음 가면 더 꼰대질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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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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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루 |
계약서 싸인도 안했는데 벌써 꼰대질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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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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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최고얏 |
가도 고생할 직장일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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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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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찐빵 |
잘했다 피곤해질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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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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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hrite |
잘 걸러내졌다 입사 전에도 저지랄인데 입사하고는 얼마나 괴롭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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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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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L |
워밍업이 이 정도면 들어가고 나면 장난 아닐듯한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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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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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링 |
정식 사원도 아닌데 벌써부터 저ㅈㄹ이면 들어갔을땐 어떨지 눈에 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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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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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
조상님이 도망치라고 신호주고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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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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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후렛쉬 |
ㅇㅇ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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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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읗흣 |
님 조상님이 구해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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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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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
신께 고맙다고해야할듯 입사하기전에 미리 알려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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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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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두꺼비 |
그냥 읽다보니 지가뭔데?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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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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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식탐러 |
무슨 ㅋㅋㅋ 계약서도 안쓴거 같은데 왜 난리여 ㅋㅋ 근로 계약서 써도 저딴짓하면 나와야함 ㅋㅋ 정신 갉아먹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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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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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허어 |
저 실장 혹시..사장 가족 아닌가??딸인가? 여동생 아나?? 생림에 아는데랑 비슷한데... 일 더럽게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다른사람을 방해하는 상황인데 이사 라는 타이틀에 엄청 집착하면서 사람 가르키려 들고 그러는 40대 딸 이랑 60대 후반 여동생 전무 있는 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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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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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수박 |
그런 정보는 전무해서 가족회사인지는 잘 모르겠어.. 그 실장이 여자인건 맞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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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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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편견이라 입 다물고 있었는데, 가끔 이렇게 확인 시켜주는 경우가 있지. 첨부터 아 여자실장이겠다. 했는데 역시나 남자도 이상한 상사들 있지만, 물고 늘어지는 퍼인트가 좀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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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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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몰랑 |
왤케 병.신들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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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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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알약 |
글만 읽어도 답답하네 시벌ㅋㅋㅋㅋ 입사하면 얼마나 더 답답할지 무섭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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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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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수현 |
저 정도면 사실 다크나이트인 거 아님? ㅋㅋㅋㅋ 여긴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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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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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브리스킷 |
저런 미친놈이 있나 미친새끼 똥이나 밟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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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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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쿵쾅 |
직급은 씨ㅣ발련이 ㅋㅋ 실장이 인생최대업적인가보1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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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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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꼬냥이 |
저러니까 2달만에 도망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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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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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민 |
잘했어. 회사가 면접을 통해 사람을 평가하듯이 지원자도 회사를 평가하게되는데 입사 전에 저런식이면 잘 거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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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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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무스 |
(입사 안하겠다는 통화를 끊으며) ??:후...그래....이거면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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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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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순두부 |
인성ㅂ신에 못배워먹은 인사담당자를 만났네 구직자도 면접때 회사분위기를 살피고 결정한다는걸 왜 모르는거지? 하나를보면 열을 안다고.. 저런인간이 있다는건 그회사 그 조직의 분위기가 저런 식이라는 거니까 안가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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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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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의오후 |
근데 회사 인사쪽이랑 통화했을건데, 사실 나랑 일할 사람은 따로 있기에...한 번 참고 들어가서 실무부서와 만나고 얘기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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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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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수박 |
사원수가 적은 15인 미만 중소기업이었고 면접볼 때 그 실장이 일을 가르쳐 줄 거라고 하셔서 걸렀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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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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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공공 |
시작도 전에 저 ㅈㄹ하는거면 안가는게 맞고 본부장님 연락처좀 달라하고 통화녹음 그 분께 보내서 제가 아직 정식 계약서 쓴것도 아닌데 실장이란 분이 벌써부터 어렇게 얘기하시는게 맞나 물어보고 싶네요. 지금 바쁘니깐 본부장님 연락처 꼭 문자로 남겨주세요 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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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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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대는개구리 |
나도 구직중인데 중소기업일수록 이상한곳 많은것 같아요 3개월 수습은 최저임금 이고 그후는 봐서 급여를 정하겠다고 하는곳도 있었어요 급여도 정해지지 않고 다니라는게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심지어 저 급여도 물어봐서 알려준거고 그냥 출근하라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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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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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랄루돈 |
회사규모는 모르겠지만.... 인사과가 이상한곳은 반드시 이상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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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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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ilillli |
조상님이 도와주네 잘 거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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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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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오승환 |
가끔 그런 사람 있음. 1부터 10까지 모두 자기 관리 하에 두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랑 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같이 일을 안하는것이고. 정 해야 한다면 휘둘리지 말고 마이웨이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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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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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왕 |
어우 개피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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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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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아다 |
그래도 기왕 그만뒀으니 일은 해보는게 나을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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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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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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