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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2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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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20:3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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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ByJoker |
ㅋㅋㅋㅋㅋㅋ초등학생때 어머니 불러다가 촌지 내놓으라고 하다가 안주니까 나 괴롭히던 선생ㅅㄲ 찾아보니까 교장할때 개착한척 참선생인척하고 정년했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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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1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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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네당신말이옳습니다 |
제가 학창 시절떄만 해도 귓방망이 맞다가 고막 터진 애가 한둘이 아니고 너무 맞아서 똥지리고 기절한 애도 있었고 학급 전부 일렬로 세워놓고 패는건 별일도 아니었습니다. 그때 학생들중에 지금 학부모가 된 사람중에 피해를 받았던 사람이면 선생님이 곱게 보일리 없겠죠. 웃대인 분들도 본인이 체벌 받은 일화만 나열해도 역대급 리플이 달리지 않을까요? 다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선생님들을 괴롭히는걸 정당화 하려는건 절대 아닙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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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1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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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김파이어 |
교권이 무너진 이유 > 과거 선생들이 애들 존나 패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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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2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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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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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Joker |
ㅋㅋㅋㅋㅋㅋ초등학생때 어머니 불러다가 촌지 내놓으라고 하다가 안주니까 나 괴롭히던 선생ㅅㄲ 찾아보니까 교장할때 개착한척 참선생인척하고 정년했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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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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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당신말이옳습니다 |
제가 학창 시절떄만 해도 귓방망이 맞다가 고막 터진 애가 한둘이 아니고 너무 맞아서 똥지리고 기절한 애도 있었고 학급 전부 일렬로 세워놓고 패는건 별일도 아니었습니다. 그때 학생들중에 지금 학부모가 된 사람중에 피해를 받았던 사람이면 선생님이 곱게 보일리 없겠죠. 웃대인 분들도 본인이 체벌 받은 일화만 나열해도 역대급 리플이 달리지 않을까요? 다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선생님들을 괴롭히는걸 정당화 하려는건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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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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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
ㅇㅇ 그때 맞고 자란 사람들이 학부모가 되었으니 교사에 대한 불신이 깔려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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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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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
나는 학교다닐때 허벅지 맞은데가 시커멓게 죽을 정도로 피멍들어서 옆으로자다가 무심결에 구르면 아파서 깰정도로 맞았는데 내가 잘못한거였어서 그런지 딱히 그게 막 트라우마라던가 뭐 분노를 일으키진 않았고 지금은 누가 그렇게 때린건지 기억도안남. 근데 내가 맞은건 체벌을 좀 넘어서긴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최소한의 합당함을 담보로 한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함. 개도 지 새끼 가르칠땐 짖고 물어가면서 가르침. 하지만 감정이 섞여 체벌을 넘어선 폭력은 반대임. 이유가 없거나 갖다붙인 체벌도 역시 폭력이고. 결국 이 선을 지키는게 왠만해선 어렵다보니 아예 금지된것도 이해가 안가는 바는아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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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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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soori4 |
엎드려뻗쳐 시키고 머리밟아서 앞니 뿌러트렸는데 학교 계속 나온 반포중학교 수학 나용대 선생. 늙어죽었겠지만 편하게 죽지 않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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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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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용아이디 |
나 고등학교때 어떤 선생 별명이 피터팬이었는데 "피터지게 팬다" 줄임말이었음. 얼마나 팼으면 그런 별명이 붙었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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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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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핑2세 |
진짜 존나 역겹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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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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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ㄳ |
덕분에 젊은 공공기관사람들이 고생이 많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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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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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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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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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파이어 |
교권이 무너진 이유 > 과거 선생들이 애들 존나 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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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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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
군,경,선생들이 일반 직장인보다 못한 취급 받는건 선대의 똥인데 현대가 고생하는건 진짜 토악질 나오는 되물림이긴 함. 그떄 쳐맞고, 심지어 그떄의 악습에 대한 반감까지 다 받아내야 하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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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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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요원 |
머리에 벼락이 꽃히고 조상님 만나 사람이 진짜 변한 걸 수 있어서 차마 입을열기도 난감해 시대를 생각하면 저게 당연시 여기던 때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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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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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sky |
꽃으로 패도 죽일자신이 있었나보지 (By 피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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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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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든쿠퍼 |
지금은 그 ㅈㄹ 떨면 바로 모가지니까 의태 중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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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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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조선의선비다 |
시대가 많이 바뀐 것도 한몫하는게, 나도 많이 맞고 자랐지만 뭔가 나쁜 감정은 없음. 그땐 그냥 그랬었지 하고 넘기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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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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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천성 |
세상이 바뀌었으니 잘리기 싫으면 본인도 바꿔야 했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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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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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남 |
꼬추로도 때리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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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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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아야어여오요우유 |
사람이 개과천선할 수도 있는거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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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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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공대 |
우리아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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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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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타 |
중딩2때 집안이 안좋아져서 급식이랑 학비면제로 다녔는데 당시 담임새끼 종례시간에 기분안좋으니까 한명 때려야겠다더니 불러내서 종아리 100대정도 때리면서 학교도 꽁짜로다니는놈이 왜공부안하냐 개꼽주던놈 생각나네. 학교 산에있어서 벽집고 내려갔는데 만나면 죽여패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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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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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아 |
근데 진짜로 개심한거일수도 있자나..세상이 이렇게 바뀌었는데 아직도 '존나 패세요. 매가 약입니다' 할 수는 없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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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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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핥핥 |
초 4때 여자애들 은근히 만지던 담임 있었음 몇몇 남자애들은 풀스윙 싸닥션도 맞았고 결국 일커져서 담임 바꼇는데 한 몇년뒤에 티비는사랑을싣고? 거기에 어느시골초등학교 죤나 인자한 교장으로 나오더라 전교생 20명 정도되는 거기가선 그질알 안했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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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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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이아빠 |
폭력에 대한 죄의식이 없던 시절에 선생님만 그랬을까?? 모든 직종에서 뇌물 받고 폭행하고 그랬지 회사에서도 부하 직원 폭행하고 경찰,군인, 정보기관에서 민간인 폭행하고 시대가 변한 건데 교권 무너진게 과거의 폭행 교사의 업보라니 개소리 하는 애들 많네. 그 개소리 틀리지 않았다면 모든 직종이 무너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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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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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본부대장 |
집이 형편이 어려워서 촌지낼돈도 없어서 선생한데 악의적으로 맞아도 부모님이 알고도 조용히 말못하시고 약발라주시던게 두고두고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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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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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핫신난닷 |
과거의 자신을 반성하고 있다면 좀 달라질까. 시대에 따라 변하는 사람에 대한 역겨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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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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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라다은다은 |
???: 니가.. 대학을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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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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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고양이 |
나 국딩 3학년때 원산폭격 해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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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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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찌 |
그 결과로 학생들의 인권이 확립되고 교권이 추락했는데 일탈하는 학생에 대한 조치 방법이 없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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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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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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