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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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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00:3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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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눈팅4년만에가입 |
내가 올해 봤던 댓글 중에 최고의 댓글. 요즘 친구들은 가능성에 중독되었단 이야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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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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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쪼꼬미o |
이거 유명한 모델분도 똑같은 말 하지 않았나 모델할 재능이면 주변에서 다 모델하라고 그런다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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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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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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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닥터355mL |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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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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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o |
이거 유명한 모델분도 똑같은 말 하지 않았나 모델할 재능이면 주변에서 다 모델하라고 그런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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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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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람쥐대장현승희  |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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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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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
김윤아도 노력했는데 결과가 안 나오면 재능이 없는 거니까 빨리 포기하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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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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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투투잇 |
모델 해라 라는 소리를 듣는게 커트라인 시작이라고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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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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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랑꼴레 |
어... 난 왜 주변에서 하라는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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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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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그리는아재 |
ㄴ그럼 해본것중 특별한 재능이 있는건 없으니 다른 분야에서 찾아보거나 그냥 평범하게 행복해지면 됨. 어차피 재능이 있고 없고는 행복과는 관계없으니.. 난 어릴 때부터 몇개의 분야에서 재능있다고 꼭 그거하라고 수백번 넘게 들은 분야가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일 하고 있어. 그 재능 있던 분야는 재미20% 고통80%라 평생할 자신이 없더라고. 아마 계속했었으면 불행했을거야. 우린 결국 행복하려고 살아가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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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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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묻은도마뱀 |
아 근데 모델은 진짜 다른거라 생각함. 타고난 재능이 압도적일 수 밖에 없는듯. 그건 뼈부터 이뻐야돼서 노력으로는 해봤자 체형개선,워킹정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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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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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묻은도마뱀 |
맞는말//근데 김윤아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도 김필이나 십센치같은 케이스는 진짜 음색자체도 평범했다가 좀 돼서 스타일 잡히면서 떴음 마케팅적으로 풀 수 있는 분야는 좀 지켜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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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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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푸면헤롱할걸요 |
ㄴ 십센치 권정열씨는 그 목소리를 내려고 반평생을 연구하고 노력했다지ㅇㅇ 근데 자신이 소리를 이쁘게 내려고 엄청 고민하고 노력하는 와중에 장범준이 등장했을때 어안이 벙벙했다고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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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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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XN |
글쓰기 같은건 좀 애매하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글 잘 안읽어줌ㅋㅋ 영상화 돼야 보1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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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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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함 |
그냥 얌전히 살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재능도 있으니 내가 재능이 있는지 궁금하면 그걸 좀 여기저기 표출해보기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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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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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치킨 |
재능의 유무를 따지며 붙들고 있지만 말고, 일단 도전하고 꾸준히 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함. 뭐라도 해봐야 드러나지 않겠어? 의외로 잘 될 수도 있고. 나도 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한 3년 전부터 시작했으면 어땠을까 매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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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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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4년만에가입 |
내가 올해 봤던 댓글 중에 최고의 댓글. 요즘 친구들은 가능성에 중독되었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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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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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4년만에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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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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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4년만에가입 |
좀 길어서 3개로 쪼개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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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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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가제일좋아 |
하지만 그런 가능성도 없는 상태이거나 제풀에 꺾이게 되면.. 각박한 세상에서 솟아날 구멍이 안보인다는 나의 인생이 더 처참해질 것 같음. 사람들이 흔히 말하길 "무언가 하나만 잘해도 잘 먹고 잘산다"의 그 한가지의 가능성조차 빼앗기면.. 그렇다면 나는 무얼 위해 살아가는가? 기계처럼 출퇴근하며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 세상에서 좋아하지도 않는 일은 해야겠고.. 라는 부차적인 현실이 나를 괴롭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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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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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제일좋아 |
말마따나 정말 진심으로 노력하는 수 밖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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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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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송 |
"정신적 유아 상태" "조언하고 혼내도 소용없음" "스스로를 속이는 거임" 딱히 도와주는 것도 없으면서 본인이 하겠다는 것조차 비웃는 게 최고의 댓글이라니, 최악의 댓글이야.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만큼의 이야기가 있을텐데, 그 삶 따윈 별로 관심도 없잖아 사실. 그저 개미가 줄에 매달려 버티고있는것조차 비웃고싶은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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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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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쏜 |
다만 요즘이 아니라 옛날부터 있었음. 재수삼수사수..공무원 시험도 5년차이상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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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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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감자 |
내가할 수 있는일이 하나도 없다는 사람들은 내가 꺼려지는 일들을 다 걸러내고 나서 내가 하고싶은거 하겠다는 심뽀임. 아직도 인력이 부족해서 허덕이는 3d회사들 널렸음. ㅈ소 거리면서 그런덴 개도 안감 이러면서 쳐다보지도 않으면서 힘들어 죽겠다고 함. 본인이 2,3년 노력해서 원하는 회사를 못가는건 본인이 그정도 깜냥이 안되는거임. 경쟁에서 져 놓고 왜 사회탓을 함? 자기객관화해서 노가다 십장이라도 노리고 달려들어야 밥이라도 먹고 사는거임. 거기서 개같은 대우 다 받으면서 구르고 굴러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면 기술자로, 그네들 사이에서 명장으로 불리면서 일당 30,40만원씩 받아지는거고 첫술에 차도사고 여행도 다녀야겠고 저축도 따박따박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욕심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뻔뻔함인지 이해가 안감. 원래 초년생은 집에서 지원없으면 개같이 힘든거임. 참치 한캔으로 하루를 버티기도 하고 그러면서 자리가 잡혀가는거임. 한정된 자원을 여럿이 나눠가지는데 아무것도 안한 초년생한테 2,30년 노력한 사람들꺼 뺏어서 줘야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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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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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송 |
수입산감자//글쎄, 하나도 이해가 안 가는 이야기인데. 정말 원댓에서 얘기하는 사람들이 니가 말하는 못된 심뽀인게 맞아? 못된 심뽀, 절름발이, 정신병자 골고루 섞인 거 아니야? 애초에 "하지 않았으면서 사회탓만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시도하지 않았고, 시도하지도 않지만 하고 싶어하는"사람들이 주제인 거 아냐? 사회 탓하고 나눠줘야 한다는 말이 어디있어? 니가 하는 말이랑은 전혀 관련없잖아. 니가 욕하는 건 니가 꼴보기 싫어하는 사람들인 거고, 그런 사람들은 다른 자리에서 성토해. 애초에 이해를 잘못해놓고 혼자 화난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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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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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타와 |
가능성에 의지해서 노력하는것도 기특한데. 꼭 그 분야의 정점이 될필요는 없잖아. 그 분야의 전문을 파고드는것도 모두가 동일한 상황은 아님, 전문 교육도 질좋은 제대로된 비싼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형편과 그렇지 못한 형편으로 나뉘어. 가능성에 취해서라도 삶의 의미를 가지는게 나는 기특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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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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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텐 |
그래서 부모들이 자기 자식한테 포텐이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해 이런식으로 교육하면 안된다고 했음 나는 노력해서 실패하면 머리가 좋은게 아닌게 되니까 노력자체를 안하게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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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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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감자 |
원 댓 어느 부분에 도대체 절름발이 정신병자 이야기가 있어? 성공가능성에 중독되었다는 이야기만 있는거 같은데? 어차피 각자의 자기 객관화 문제 아니야? 본인이 할 수 없는 일이라는걸 인정하기 싫은거 아닌가 하는 말이야. 원 댓에 대한 이야기를 한건대 왜 절름발이 정신병자 이야기를 하는거임? 이해는 누가 못한건지 본인 글을 잘 돌아봐.. 못된심뽀 맞지. 본인 맨탈 지키겠디고 못하는 인간이라는걸 인정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회복지 받고 있잖아. 남에돈 빼먹는 벌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생각함. 지금 시간이 몇신지 보이지? 이렇게 노력하고 사는사람들 많아. '난 이거 하고싶은데 기회를 안줘서 못함' 이러면서 부모 등골 사회 등골 뽑아먹고 사는 쓰레기들 혐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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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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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감자 |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평균이야. 일자리의 80퍼센트 이상이 중소기업이고 대기업 가거나 뭔가 한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이 되려면 매우 러프하게 잡아도 상위 20프로 이상이어야 하는거야. 주변에서 이야기 해 주질 못하니까 지들이 상위 20프로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ㅂㅅ들이 넘 많아서 화가 나는건 사실이야. 본인들이 대단한 사람인거 같은가? 자산하나없는 거지ㅅㄲ들이.. 어렸을때 노력하지 못했고 재능도 없고 집에서 지원도 못받겠으면 시간이랑 본인들 등골이라도 작살내면서 돈을 벌어라. 타인 등골 빨아먹을 생각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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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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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송 |
수입산감자 // 절름발이 정신병자는 그런 집단군을 포함한다고 한 거니까 원댓에 없지. 대상을 특정하지 않았으면 신체 건강하게 일 할수있는 사람 + 사정이 있어 일할 수 없는 사람을 포함하는거 아니야? 그리고 새벽에 웃대하면서 열심히 사는 증거라니, 전혀 모르겠는데....... 그리고 니 혐오를 남한테 자랑하지 말아줬음 좋겠네. 딱히 좋은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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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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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감자 |
원댓에 정확히 대상을 지정한거 같은데? 어떤 직업군이든 다 그렇지만 특히나 예술쪽이 이런 상태가 되기 쉬운게 무서운데 그 상태라는것은 가능성에 중독된 상태이다라고 명확하게 집단을 지정해서 글을 적었는데 니 뇌피셜에 절름발이 정신병자라는 대상을 굳이 포함시키려는거 밖에 안되는거 같은데. 내가 쓴 글 어디에 장애인 정신병자를 비난하는 부분이 있음? 잠 줄이고 열심히 하고 일 끝나고 와서도 내 위치에서 조금이라도 인정받기 위해서 내 분야 공부도 좀 하고 그러면서 똥 빠지게 열심히 살고 있는데, 일하는 동안에도 집에 가고싶단 생각만하고(일을 하고 있다면) 끝나고 친구들 만나서 술 쳐 먹을 궁리만 하고 그러면서 남들보다 적게 번다고 징징거리고 왜 자기가 인정 못받는지 외면하고 그래도 난 상위 20퍼센트는 되는거 같은데 왜 남들이 안 알아줄까 헛 생각이나 하고 살고 그러는 애들 보면 진짜 없던 혐오가 막 생겨. 그래도 내가 말 섞은 너가 저런 사람이 아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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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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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감자 |
야 그리고 웃대하면 열심히 안사는거냐? 어이가 없네 참나. 동네사람들 쟤가 너네들 다 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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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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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감자 |
아 그리고 하나 더 혐오가 별로 좋은게 아니라고? 아니야 나한텐 이것보다 현명한게 없어. 난 앞으로도 대외적으로든 내 심적으로든 역겨운짓 하는것들은 역겹다고 표현할거고 그런 애들이랑은 죽을때까지 친구든 지인이든 사업파트너든 엮이고 싶은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어. 그런애들 혐오하는게 내 인생피는 지름길이라 생각해. 물론 도와줄 생각도 개미 똥꾸멍 만큼도 없어. 뭔가 노력을 하는 애들을 도와줘야 나도 보람이 있지 밑빠진 독에 물붙는 짓 하고 싶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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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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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송 |
새벽 5시에 웃대하면서 열심히산다고 자부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 진짜 열심히 일하고있었으면 왜 웃대하고있니? 월급루팡하는건지 설렁설렁 일하는건지.... 그리고 일안하고 쓸모없다고 혐오하는게 옳다? 역사적으로 전통있는 말이네. 중세 유럽에서 장애인과 여성 인간이 아니라고 말할 때 많이 썼던 논린데, 사회가 성숙하면서 인권이 발달하고 인간의 가능성을 보게되면서 많이 사장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중세 유럽인이 남아있을줄은 몰랐어! 뭐 이쯤되면 내가 말한다고 듣겠니? 힘내서 돈 많이벌고 맛난거 먹으렴. 원래 맛있는거 먹으면 화가 풀린다던데, 잘 먹고 잘 살면 방향모를 혐오도 좀 없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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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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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감자 |
난 월급 받던 사람에서 월급 주는 사람이 된지 좀 됐어...혹시 사장이면 자기일이니까 이렇게 한다 이야기 할까봐 먼저 알려주자면 직원으로 일할땐 이거보다 더 열심히했어. 친구들이 ㅈ소라 부르는 회사에서. 그리고 친구말은 일 안하고 놀고 먹는 애들이 장애인이란 말이야? 정신병자란 말이야? 대충 사는 애들 보면 열받는다 하는데 자꾸 장애인 정신병자 가지고 오면 그 둘을 같은 취급하는거지 친구야... 왜 자꾸 혼동 하냐고. 계속 같은 말을 하는데 장애인 정신병자에 꽂혀서 끝까지 그 이야기 하네.. 하아... 노예가 달리 노예가 아니야. 노예처럼 부려먹음 당해서 노예인거 같지? 아니야. 발전적인 행위는 뒷전이면서 자기 능력보다 많은 보상을 받길 바라는게 노예근성이야. 헷갈리면 안돼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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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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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감자 |
아! 빼먹은게 있네.. 일'안'하는 인간과 쓸모없는 인간은 굉장한 차이가 있어. 쓸모없다는 친구 말처럼 포괄적으로 장애인 정신병자 등 노동능력 상실자도 포함되는거고 일'안'하는 ㅅㄲ들은 그냥 혐오당해도 싼 벌레 ㅅㄲ들이고. 친구가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고 싶어해서 하나 짚어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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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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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송 |
그건 본인의 조작적 정의인것이고 원댓에는 그런내용이 없는게 아닌지? 그렇게 일반화되기 어려운 정의는 사전에 정의하고 가야하는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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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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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감자 |
뜬 구름 잡는 소리 하지 말고.. 그래서 친구가 하고 싶은 정확한 이야기가 뭐야? 일'안'하는 애들 '어이구 그래 너 많이 힘들지?' 하면서 우쭈쭈 해 주란 이야기야? 만약 그런 이야기라면 나랑 더이상 이야기 이어나갈 필요가 없어. 친구가 내가 바뀌길 바라는거면 그건 불가능하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내 의견일 뿐인 일하지않는자 나가 뒤져라 라는 이야기를 동의하지 않기만 하면 돼. 위에 아주 강력하게 ㅂㅅ 쓰레기 벌레 등으로 강한 워딩 쓰는거 보면 모르겠어? 난 죽을때까지 그런애들 혐오할거고 그런애들 조금이라도 편드는 인간들도 혐오할거고 내 친구 지인 사업파트너로 곁에 둘 일이 없다니까? 위에 적었잖아. 그리고 친구는 말 진짜 못한다..ㅎㅎ 여튼 친구 실력으로 나 설득 할 방법이 없어. 그리고 젤 처음으로 돌아가서 난 친구를 대상으로 댓을 달지도 않았어. 내 혼자 한 말에 발끈해서 날 지정해서 말 걸길래 좀 놀아줬는데 처음엔 살살 긁으니까 울끈 발끈 하는게 재밌기도 하고 귀엽기도해서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볼까했는데, 친구 마지막 댓 보고 밑천 떨어진거 같아서 이제 재미 없어. 친구는 본인 논리에 입각해서 살아가. 아마 크게 성공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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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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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송 |
그래 칭찬고마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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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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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우유 |
웃대 드립재능 있는 사람들 보면 부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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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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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아범 |
진짜 복싱 체육관 다니니까 알겠더라 나처럼 운동 재능없는 놈이 있고 재능있는 애들은 한두달만 해도 엄청 잘함ㅎ 근데 이런 애들이 동네 체육관에 족히 열명은 됨 ㅎ 선수는 진짜 재능+노력+운이 있어ㅐ 되는 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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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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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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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정도만 돼도 잘한다 소리는 귀에 못박히게 듣는데, 문제는 예체능에서 성공하려면 1%로는 어림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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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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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
그래서 공부가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거임. 예체능은 정말 눈에 띄는 재능이 있어야 겨우 '프로'가 될 수 있음. 프로와 아마의 차이는 '이 일로 소득을 만들 정도의 실력'이란 뜻임. 그런데 예술 등은 무소득인 경우도 많거니와, 설령 프로가 되어도 그 소득이 높지도 않음. 대다수 선수들은 대기업 연봉 정도 되는 소득이 20, 30대에 잠깐 몰려있음. 그 후의 길을 찾는건 매우 어려움. 그러다보니 이사, 용역, 경호, 나쁘게는 조폭 등 몸 쓰는 일로 빠지게 되고. 반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상위 15%, 20%에만 들어도 제법 괜찮고 안정적인 회사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짐. 30대에 은퇴하지도 않고, 다쳤다고 사직서를 내야 하지도 않음. 그러니 공부가 가장 가성비가 좋다 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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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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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한은은 |
내가 딱 이 케이스임. 성우가 되고 싶어서 학원도 다니고 방송도 하고 유튜브도 하고 이것저것 다 해보면서 도전하지만, 정작 몇 년째 합격선에 도달하지 못하고 좌절감과 우울감에 맞서 싸우면서 ‘가능성 있는 나’에 취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곤 함. 그럼에도 난 나를 믿고 계속 해볼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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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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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이한 |
처음부터 잘하는 천재도 있겠지만 대부분 재능이 있다해도 처음엔 시행착오가 있을텐데 시도조차 못하게 하는 말이네. 걍 무시하고 여러가지 도전하세요. 될때까지 부딫혀봐도 됨. 그래도 되는 나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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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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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삐약 |
난 문과쪽 재능은 있어서 글짓기 대회하면 단상에서 상받았었고 대학교 교양으로 수필쓰는거 들었었는데 교수님이 이쪽으로 계속해서 수필작가로 등단해보는게 어떻겠냐고 권유하셨었음 그런데 당시에 취직을 앞두고 있어서 고민만 해본다고 했었는데 취직하고도 계속 연락을 주셔서 안부는 종종 물었었음 제일 흥미끄는 분야가 기계공학이었는데 그쪽으로 취직도했었고 어쩌다보니 회사때려치고 공대 대학원 박사과정하고 있는거 보면 흥미까지 맞아 떨어져야 되는듯 오히려 흥미는 있는데 재능이 없으면 더 안타까운듯 나도 공학쪽인데 수학을 극도로 싫어하고 하기도 싫은데 그냥 하는중 뭐 그래도 보고서나 논문은 처음부터 잘써지는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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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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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용아이디 |
오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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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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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호랭 |
문학적 재능을 공학 논문으로 ㅜㅜ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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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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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삐약 |
아주 나중에는 퇴마록 작가 처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긴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음 수학 싫어하긴 하지만 사실 이전처럼 연구에 손으로 계산하는 경우가 잘 없어서 괜찮긴한데 가끔가다가 문학쪽으로 갔으면 어떻게 살았을지 궁금은 함 그러다가 밥먹을수있을 정도로 잘썼을지도 모르겠고 재능만 있어서는 안되기도 하고 지금 정도로 활용하는것 만으로도 만족하고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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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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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드게이머 |
안해봐서 재능이 있는지 모를 수도 있으니 이것저것 많이 해보는것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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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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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로갈거야 |
이제 여기서 더 나아가면 ‘범인들은 내 재능을 알아보지 못 한다.’ 까지 갈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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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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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내뿜게 |
돈 안 되는 재능은 재능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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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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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간지빠워 |
맞음 재능없음 잘그린다는소리 1도 들어본적없음.이걸로 돈도 못버는백수임. 그냥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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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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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얼굴도 재능인것처럼 예체능은 아예 유전자 단계에서 재능을 달고 나와야됨..물론 그걸 갈고 닦아서 원탑이 될지 그저그런 재능으로 남을지는 본인의 노력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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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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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컷 |
재능 있는사람들도 대가리박고 노력해야 될까말까한데 일단 뭘 하고싶으면 노력해봐야함. 코인같은거랑 달라서 꼴아박았다고 인생 망하는것도 아님. 그 노력한거는 어떤 방식으로든지 자기 인생에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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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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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정리해줌 사람은 누구나 어떤 분야에 재능이 있음 문제는 이게 돈이 될지 안될지를 운이 결정한다는 것임 이 운이 동등하다는 기준에 어떠한 가상의 분야를 잡고 이야기하면 재능이 있는데 노력도 ㅈㄴ 함 이런 애들은 최상위 티어로 올라감, 재능이 있는데 노력은 잘 안함 이런 애들은 그냥 프로 무대에 올라가는데 그치거나 그 문턱에서 못가거나 그 전에 포기함, 재능은 없는데 노력은 함 이런 스타일은 보통 상위티어나 최상위티어로 올라갈 가능성을 열어둠 인간의 두뇌는 사용되면 될수록 발달함 그러니 포기하지않고 오랜기간 노력하면 결국 재능이 되어 빛을 봄 세상엔 정말 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함 노력하면 된다 재능 있음 된다 다 개소리임 진짜 세상에 이 정리를 도입해도 누군가는 다쳐서 누군가는 부모때문에 누군가는 친구때매 인생 조지는 경우도 굉장히 많음 그리고 재능도 없고 노력도 안하는데 운 하나만으로 성공하는 사람도 있음 이런건 누가 정의내릴 수 잇는 범위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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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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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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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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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호랭 |
회사 팀원 친구 중 하나가 길 찾는데 도사라고 했음. 같은 길도 이 친구가 가면 무조건 빠르다고. 지금은 네비게이션에 밀려 갈곳없는 재능이 되어버렸지만 과거에 태어났으면 너는 조선팔도 최고의 인력거꾼이 되었을거라고 칭찬했다는 이야기에 눈물 빠지게 웃은 적 있으ㅟ서 일부 공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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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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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ㄴ 맞음 이 것도 일종의 운임 그걸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는 것도 재능이고 근데 ‘길을 잘 찾는다’라는 문장의 갇혀 우리가 생각 못하는 것 하나가 ‘길을 잘 찾으려면 뇌의 어떤 부분이 활성화 되는 것인가?’임 아마 그 비슷한 뇌를 쓰는 쪽을 일을 잘할 가능성이 높음 ‘농구를 잘하는 재능’이 타고나는게 아니라 ‘농구를 잘할 수 있는 재능’을 타고 난다는 것은 ‘운동신경’이 좋거나 ‘점프력에 필요한 근육이 발달’되어 있거나 ‘경기 전체를 바라보는 능력과 판단력’이 좋거나 등등 여러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음 물론 각각의 능력이 다른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고 재능이란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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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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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등이 |
진짜 잘 정리한 글인듯. 누구나 무언가에 재능이 있고 그 재능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함. 그 과정에서 가정 환경의 차이, 주변 환경의 차이 등등 운적인 요소때문에 길을 빨리 찾아낼 수 있냐. 못찾아내냐의 차이도 분명히 있음. 그러나 가정 환경이 불우하고 주변 환경이 어두움에도 그냥 순전히 운적인 요소로 본인의 재능과 맞는 일을 빠르게 찾아내고 남들보다 빠르게 노력해서 개천에서 용날수도 있는거임. 이건 인간이 정의할 수 있는 무언가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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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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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ㄴ 맞음 또는 재능 없던 어떤 분야가 너무 좋아서 꾸준히 해온 어떤 사람이 빛을 발하기도함 이 경우의 수는 너무나도 광범위하고 운적 요소가 너무나도 많이 있기때문에 ‘성공론’자체가 존재할 수가 없음 다만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있어도 안될 수도 있기에 안하는게 젤 낫네?’ 라고 얘기한다면 그게 ‘니가 안되는 이유’라고 반박할 수 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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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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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쥰비 |
송곳을 주머니에 넣는다고 해서 숨겨지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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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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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다스 |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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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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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고추냉이 |
살다보니 보이는건데..성공한 사람들을 10으로쟀을때 재능3 노력1 운6 인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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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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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고추냉이 |
노력파중에선 반대로 노력3 재능1 운6.. 운이 정말 중요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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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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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어떤 사람은 재능1 노력6 운 3으로 성공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재능7 노력1 운 2로 성공하기도하고 어떤 사람은 재능1 노력 8 운1로 성공하기도하고 각기 다 다름 다만 중요한건 살아온 환경, 일을 대하는 그 사람의 태도, 덕, 인성, 행실등이 그 상황을 유지시켜줄수도 망가트릴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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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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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고추냉이 |
내가 운을 6으로 말하는 이유는 이 세상 혼자 성공하고 혼자 잘나서 잘사는사람이 절대 없기때문임. 인간은 어떻게든 타인과 엮이게 되어있음. 작곡잘해도 그 음악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야하고. 연기를 잘해도 연기른 관람하는 사람이 있어야하고. 혁명적인걸 만들어도 그걸 활용할 세상이 준비되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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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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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고추냉이 |
난 그 모든건 혼자의 재능과 노력으로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운이 제일 높아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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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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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ㅇㅇ 맞말임 근데 그 모든 것들을 전부 운으로만 친다면 사실 운이 90프로 이상이라고 생각함 재능 노력이 아무리 뒷받침해줘도 시대에 맞지 않는다면 그건 그냥 망해버리는거임 반면 실력에 비해 시대가 맞아떨어져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는거고 어떤 사람이 악조건과 악환경 속에서 노력하고 노력해서 올라간것도 딱 그 시기 하필 맞아떨어지는게 있어서 인정받는다고도 말할수 있게 되어버림 님 말 틀린거 하나 없는데 이렇게 평가해버리면 사실 머무 슬프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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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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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고추냉이 |
나는 평가를 한적이 없음;; 왜 내 개인적인 생각에 평가가되서 슬프다가 결론되는거임...시대를 잘 타고나야 한다. 사람을 잘 만나야한다가 왜 평가가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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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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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ETF |
아버지 사업하시는거 보며 느낀건. 운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맞는데. 본인의 재능과 올바른 방향으로 수행하는 노력들이 운의 비중을 줄여준다는거임. 이게 어떤 분야는 재능과 노력이 아무리 넘쳐도 운이 5까지 차지하는 분야가 있는 반면에 어떤 분야는 재능과 노력이 넘치면 운이 0은 아니어도 매우 영향력이 작아지는 분야도 있음. 노력은 당연히 해야하는 거고, 반면 사람의 자원과 시간이 유한하기 때문에, 내가 들이는 노력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 리턴, 천장을 가늠하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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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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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내 댓글이 왜 싸우자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본인이 평가를 했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이야기가 되어버리면이라고 이해하면 됨 난 지금 본인 말이 맞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왜 화를 내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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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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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고추냉이 |
응?? 아니 화낸적도 없고 싸우자 한것도 아님. 그냥 댓글 내용 마무리에서 내가 평가했다고 표현을 하니까 그런거 아니라고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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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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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ㄴ 아 이게 글씨니까 헷갈리네 오해는 내가 했구먼 미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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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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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와는싸우지않는다 |
나 노래 잘부른다는소리 한 30번은 들어봤는데 70번만 더들으면 학원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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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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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은뭐든지커 |
나름 40년 산 꼰대 기질로 이야기해본다. 소위 말하는 나는 뭘해도 잘하는 아이였다. 운동, 미술, 공부, 게임 등등..하지만 뭘해도 특출나진 않았다. 순위권까지는 가는데 1등은 못했지..근데 그걸 이상하게도 내가 워낙 빨리 깨닫고 느꼈다. 남들보다 곧잘하긴 하지만 소위 재능이 있는 애들한테는 안된다는걸..그때부터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걸 했다. 다른 부분에서 노력해서 운좋게 대기업에 들어왔고, 날고 기는 동기들 사이에서 난 회사에서의 입신양명을 포기하고, 자산을 사모았다. 그런 결과 내년에 나이 40인 나는 내 친구, 동기들 중 누구보다도 잘 살고 있다. 재능이 없으면 그저 그런 곳에서 성실히 일하고, 자산을 사모아라. 니 꿈이 한 분야의 1등이 아니라 작은 부자가 되어 여유롭게 사는 것이라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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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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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은뭐든지커 |
그저 한 곳에서 피땀눈물 흘리고 버티면서 자산을 사 모으면 누구보다 잘 살 수 있다. 근데 난 재능이 없어서 평범하게 성실히 살아야겠다를 못 받아들이는 사람은 못 버티더라. 그냥 버텨라. 버티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가치가 있다. 요즘 누구보다 뛰어나야지만 가치가 있다는 분위기인데 그저 내 자리에서 성실히 버티는 것만 해도 엄청난 가치가 있다. 힘겹게 버텨나가고 있는 평범한 우리 직장인들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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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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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사오르 |
머리가 좋으시네요. 정말 중요한 재능입니다. 판단력과 집중력 모두 나중의 노력으로 길러지기도 하지만, 유아기, 아동기때의 가정교육과, 무엇보다 타고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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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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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성마스터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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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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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새내기 |
타고남/재능 떡밥은 나올 때마다 핫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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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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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
노력도 어떻게 보면 재능이기도 하죠. 노력의 방향성을 어떻게 잡느냐...그게 관건인것 같아요. 잘못된 방향으로 노력하면 아무리해도 안되고 방향이 올바른데 노력하는 경우 성공하거든요. 그 방향을 잘 찾아내느냐 못 찾느냐 그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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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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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
누구나 다 동일한 환경(방향, 방법)을 가진 상태로 노력하는게 아니니까 이 부분은 감안을 해야할 것 같아요. 생각하는 것도 서로 다른데 단순히 노력이라고 하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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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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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핥핥 |
노력하는것도 재능이다 라는것에 아직도 논쟁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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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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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잉또잉슈퍼또잉 |
사실 재능을 특정 직업에서 발휘해야한다는것도 편견임.. 글잘쓰는사람, 그림잘그리는사람이 관련없는 직종에 일하는걸 꿈을 포기했다라고 단정짓는거 멍청한거임. 일하면서 미적감각, 작문능력 활용해서 역량을 크게 성장시키고 인정받아 분야를 개척하는 사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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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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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만비 |
난 인터넷 먹방좀 해보라는데 그만좀 쳐먹으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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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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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균IQ104 |
그랜드마스터 : 전 재능없어서 챌린저못찍어요... 챌린져 : ??? 누군재능있나.. 페이커쵸비가 재능있는거지. 노력이부족하신거에요 ;;;; 마스터 : 제 재능에 그마는 힘들어요 . 그마 :뭔재능요 ? 그마가 뭔 재능이필요함. 챌도아니고. 다이아 : 제 재능에 마 그마는 힘들어요... 마스터 : 그마는몰겟고 마스터가 뭔재능? 플레 :제 내능에 다이아는 힘들어요... 쭉 밑으로 반복 . 자기재능이 상위 몇 % 라는 객관적 지표가없는이상 본인재능이 남들에비해 얼마나우월한지 알수없음. 고로 난 다르게생각함. 다들 하는소리가 나는 재능 별로없고 노력이중요하다함. 다들그소리함. 자기노력이 폄하당하는게싫어서인지 재능을 인정하질않거나 약간만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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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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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균IQ104 |
다들 자기위치가 최정상임에도불구하고 재능얘기하면 재능은 얼마안되고요~~ 다 노력이에요~~ 이럼. 적당히 걸러들으며 살고있음. 안되는건 안되는거임. 노력하는것마저 타고난재능이라는대 뭘 자꾸 남이 노력이부족하다 제단하려들음. 재능있는사람은 그냥 재능있구나 운좋구나 하고 혜택누리며살면되는거고 재능없는사람은 적당히 남들살듯이 적금붓고 사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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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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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범미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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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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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양 |
진짜 요즘 느낌 노력을 해야함...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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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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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후훗후후후 |
더 무서운게 뭐냐면.. 저렇게 재능있다는 소리 백번 들은사람도 그 재능가지고 프로들이랑 경쟁해보면 벽느끼고 포기하는사람이 많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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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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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인래방 |
내가 뭘 좋아하는지는 안해보면 모르잖아.. 우리는 살면서 의외로 몇가지 일을 안해본다고..또 그냥 여러일 해본다고 굼방 찾는것도 아니야.. 귀인들이 우르르몰려와서 와 자네 재능있네 나혼자만렙업이신가? 해주는 일도 잘 없지.. 진짜 대부분 인생에 재능을 찾기위해 떠나는 여정 몇개 안해본다고..나는 감히 주장해본드아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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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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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벌래 |
재능에 미쳐있는 사람은 딱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음. 미래에 무엇에 대한 꿈이 없음. 그냥 하는건데 이게 우리가 식사를 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할 뿐임. 그리고 그게 내 삶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거임... 정말 묵묵하게 하루 10시간 이상 미친듯이 한다? 재능에 미치는 건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진짜 생존본능이기 때문에 할 수 밖에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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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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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웃대인 |
이세상엔 재능이 없는 사람도 있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힘들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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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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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로페즈 |
그 말의 진위여부는 차치하고, 노력도 재능이다 라는 말을 내뱉는 자체가 잘못됐다는 이야기임. 노력도 재능이면 어쩔건데? 그래서 안 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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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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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로페즈 |
그리고 자신이 어떤 분야에 재능이 있는지도 모르잖아. 어떤 분야에 재능이 없다고 해서 노력이 재능이더라 말하고 포기하지 말고 잘하는 다른 분야를 찾는 게 중요하지.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건 앎. 나도 못 하는 거고. 다만 노력은 재능이다 말하며 내 한계를 정하고 싶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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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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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빻았다 |
지금 내 삶이 행복하면 됐지. 뭐가 모자라 그렇게 재능 타령임? 재능 넘쳐서 유명해진 스타들도 불행한 삶을 산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부러워 할 필요 하나 없다. 하지만 로또 1등은 한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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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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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부터모텔에서못해 |
역시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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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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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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