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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지가지네
조선시대때 초고도비만이면 진짜 존나 많이 먹었단 소리인데
심지어 전쟁중에 저렇게 처먹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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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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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1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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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짤방댓글러 |
칠천량해전에서 원균이 죽은 이유가 못 뛰어서… 뛰다가 지쳐서 소나무 밑에서 칼을 지팡이처럼 집고 헐떡 거리는게 마지막 목격된 모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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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1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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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목성 |
가끔 보면 선조가 사람보는 눈은 ㅈㄴ 좋았다, 개쩌는 용인술과 런치는 판단은 대단하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원균 ㅅㅋ 싸고돌면서 빨아준거만 봐도 사람 보는 눈 ㅈㄴ 없음. 그냥 임진왜란 당시 인재풀이 어마어마 했던거지 선조 일화 보면 진짜 개빡치는거 많은데 김덕령도 그렇고 신각도 그렇고 유능한 인재 억울하게 죽인 똥판단 개많더라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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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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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탐관오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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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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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마있떵 |
갓균 그는대체 어디까지 먹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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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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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묵팔무렵 |
살아생전 그렇게 먹고...죽고 나서 욕을 두고두고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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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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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만세 |
원균 아빠는 원균 보다 더하는 ㅂㅅ이었고 그에 반면 동생들은 왜구랑 싸우다 죽음 원균 첫째 동생인가는 이순신장군이랑 함께 전쟁에 참였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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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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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만세 |
아니네 동생이랑 의병모으고 싸우다 전사 이순신 장군 이야기는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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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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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따블로가 |
삼식이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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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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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엥 진짜임??? 무관이?? 답없는새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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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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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
칠천량해전에서 원균이 죽은 이유가 못 뛰어서… 뛰다가 지쳐서 소나무 밑에서 칼을 지팡이처럼 집고 헐떡 거리는게 마지막 목격된 모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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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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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목성 |
가끔 보면 선조가 사람보는 눈은 ㅈㄴ 좋았다, 개쩌는 용인술과 런치는 판단은 대단하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원균 ㅅㅋ 싸고돌면서 빨아준거만 봐도 사람 보는 눈 ㅈㄴ 없음. 그냥 임진왜란 당시 인재풀이 어마어마 했던거지 선조 일화 보면 진짜 개빡치는거 많은데 김덕령도 그렇고 신각도 그렇고 유능한 인재 억울하게 죽인 똥판단 개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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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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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목성 |
초고속 승진 하면 뭐해..전쟁중에 전쟁영웅한테 백의종군 두번갈기는 빡대가린데.. 선조 ㅅㅋ떔에 원균이 병권 잡아서 그동안 모은 수군 싹다 날린거지 선조 이 ㅅㅋ도 원균이랑 동급으로 욕 처먹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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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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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
선조가 파격적으로 승진시킨 세 인물. 이순신, 권율, 원균. 용이랑 똥밖에 못 뽑는 괴상한 안목을 갖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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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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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기  |
이순신 좌천시킨건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음. 왜구들 때려잡고 영웅이 됐다가 고려왕조 배신하고 조선왕조를 세운 이성계랑 똑같은 전철 밟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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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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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형제단 |
조선시대 소식이면 현대기준으로 평범한 밥상일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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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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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원균의 아버지가 경상도 병마절도사 원준량의 아들인데 원중량이 자식을 부정입시케 하여 탄핵받은 적이 있는데 그게 원균이라는 얘기가 있다. 원중량 자식 중에 나이 맞는 자식이 원균밖에 없다고. 사실 원균이 고공승진을 기록하자 원균 집안에서 "쟤가 저럴 능력이 없는 애인데..." 라며 걱정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여간 임진왜란이 다 끝난 후 선무공신 1등에 봉해졌으나 권율이나 이순신의 경우 정1품 품계를 받은 데 비해 원균은 종1품의 품계만 받았다. 권율과 이순신이 각각 영의정과 좌의정 및 부원군의 작호가 추종되었으나 원균은 좌찬성 겸 판의금부사, 군의 작호가 추종된 것이다. 이를 미루어 볼 때 조정 내에서도 원균의 평가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선조의 고집으로 선무공신 1등급은 되었지만 그 이상은 바랄 수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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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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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이와 관련하여 후일 선조를 비난하는 측은 선조 본인이 직접 발탁하고 본인의 명에 따라 본인이 시키는 대로 하다가 전사했기 때문에 선조 본인의 과오를 희석하기 위한 고집이었다고 평한다. 실제 선조는 칠천량 전투 대패 소식을 들은 후 '이 패전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 하늘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라는 무책임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선조가 원균을 감싼 데에는 둘이 인척관계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원균은 당시 서인 영수 중 한 사람인 윤두수와 인척관계였는데 윤두수는 선조와 인척관계였음. 선조는 신립장군처럼 자신과 인척관계에 놓인 무장들을 중용했기 때문에 원균도 총애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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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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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사실 원씨 집안은 고려 시대부터 내려오는 명문가로 대대로 무과 집안이었다. 아버지 원준량을 비롯하여 원균의 형제와 조카들도 무과에 급제하였고, 첫째 동생 원연은 사마시에 급제한 뒤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용인에서 왜군을 맞아 대승을 거두어서 적성현감과 양주진관병마절제도위에 올랐고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다시 의병을 모아 왜군을 막다가 전사했다. 셋째 원전은 무과에 급제한 뒤 선전관, 고령현감으로 원균과 함께 참전하였다가 육지로 도망친 형과 달리 배에서 끝까지 남아 싸우다 전사하였으며, 외아들 원사웅도 전공으로 관직에 올랐고 원균과 함께 싸웠는데 아버지가 저지른 사고를 뒤치다꺼리하느라 여념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원균 집안 후손들이 원균 재평가를 운운하면 "차라리 원연이나 원전을 재평가받아라."라고 지적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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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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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
[부연설명] 원균의 사망도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조정의 공식입장은 원균이 칠천량 해전 이후 가덕도로 도주했다가 적에게 죽임을 당했다는 것인데, 칠천량에서 살아서 돌아온 선전관 김식의 보고에 따르면 그의 죽음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고양인 평택에 가묘를 만들어 봉했다. 그런데 원균의 실제 시신이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봉분이 통영에서 발견되었다. 통영시 고성군 거류면 당동리 국도 77호선 주변 마을 텃밭 인근에는 인근 마을 주민 사이에 ‘엉규이(원균의 지역적 발음으로 추정) 무덤’ 또는 ‘목 없는 장군 묘’로 불려 온 봉분이 있다. 여러 기록과 연구에서 이 묘가 원균의 묘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이 무덤이 진짜 원균의 묘라면 지금까지 그나마 원균이 패전의 책임을 지고 장렬하게 전사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그것도 아니고 도망치다 비참하게 죽고 조선 수군을 궤멸시킨 장본인이라는 낙인 탓에 후손조차 애써 외면해 왔고 그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됐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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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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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다 |
마지막까지 좆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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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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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
말은 지금도 타는사람이 60키로만 넘어도 말한테 부담이던데 100키로면 말 허리 부러져서 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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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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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공삼 |
나 100키론데 승마체험 같은거 무리없이 해.. 뭐라 안하던뎅. 심지어 어떤애는 뛰고싶어서 안달나더니 걍 쌩 달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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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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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무슨 말이 60키로를 부담스러워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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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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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
예전에 마사회에 잠깐 있었을때 기수분이 그랬긴했는데 말이 어디서어떻게지내는지에따라 조금씩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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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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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
기수한테 들은 얘기면 그 말은 경주용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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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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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
군마랑 경주마랑 당연히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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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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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m5750 |
비만에 식탐이 많고 술을 좋아하고 전임자 이순신이 집무하던곳에 기생을 데리고 들어가서 부하들과 소통하지않고 툭하면 격노하여 장졸들을 벌주는일만 했다하니 쓰고보니 누구랑 비슷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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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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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아메리칸항공 |
쟤도 구두에 술 말아먹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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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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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너에게줄게 |
내가 선조여도 그러겠다 원균좀 보고 싶어서 데려왔더니 100kg 거구가 경상우수영 사령관이라고 들어오면 있던 신뢰도 다 사라지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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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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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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