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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12:10] |
| ▼ 이전글 | 초6딸 ㅅㅅ로 억장이 무너지는 부모.jpg | 우주강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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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11:2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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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야스왕야추킹 |
술취하면 곱게 자는게 최고지.. 했던말 또해가면서 안취한 사람 붙잡고 힘들게하는거 안당해보면 절대 모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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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2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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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사과전문가 |
나도 술 마시지만, 이성 유지 안될만큼 술마시는 사람 진짜 극도로 혐오스러움. 민폐(상대는 듣기 싫은데 남발하는 TMI 포함)는 평상시든 술마신 상태든 변함없이 안끼쳐야 한다고 생각함. 술 취했다는 핑계로 당연한 매너를 안지켜도 이해해달라는 태도는 진짜 별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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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0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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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폭풍호랑이 |
술좋아하는사람들은 술안마시는사람이 술냄새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감도 못잡고 앞에서 계속 얘기하는데, 근처만가도 나는 술냄새가 역해서 근처에 가기도 싫음. 근데 그런것도 모르고 지혼자 술에 삘받아서는 옆에 앉혀두고 했던얘기 또하고또하고.. 고문이 따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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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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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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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왕야추킹 |
술취하면 곱게 자는게 최고지.. 했던말 또해가면서 안취한 사람 붙잡고 힘들게하는거 안당해보면 절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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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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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노시즈쿠 |
울 아부지가 술만 드시면 1-2시간 내내 했던 이야기 하고 또 하고 나 10대때는 그렇게 불러 앉혀서 감정쓰레기통 취급해서 술 꼬장 부리는 사람만 봐도 진절머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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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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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개똥이 |
어쩌디 한두번이면 괜찮아도 그게 잦아지면 스트레스 받을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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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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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문가 |
나도 술 마시지만, 이성 유지 안될만큼 술마시는 사람 진짜 극도로 혐오스러움. 민폐(상대는 듣기 싫은데 남발하는 TMI 포함)는 평상시든 술마신 상태든 변함없이 안끼쳐야 한다고 생각함. 술 취했다는 핑계로 당연한 매너를 안지켜도 이해해달라는 태도는 진짜 별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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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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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슈슈슈슉 |
하 ㅋㅋㅋㅋㅋ 이거진짜 넘 공감... 완전 전애인보는거같네 진짜 벽보고 말하는 느낌이고 말이안통하는데 계속말거니까 나도짜증나고.. 술먹고난후 텐션을 내가 어떻게 맞추냐고ㅅㅂ 진짜 오만정 다떨어져서 헤어짐 나도술 좋아하지만, 저런 주사는 없는데 있으면 좀 줄이려는 노력이라도하던가 아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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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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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이필요해 |
솔직히 마약에 취해있는 사람이랑 뭐가 다르겠음 술냄새 풍기는데 사람 괴롭히지 말고 곱게 발씻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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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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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얄 |
난 술 마시면 집 부터 가야하고, 집 도착하면 아무리 취했어도 꼭 씻고 잠. ⬅️ 여기까진 아빠 술 버릇 그대로 배운 것 같고, 아빠 술 버릇 반면교사로 삼은건데, 술 취한 상태론 딮한 얘긴 절대로 안 함. 술 취한 사람이 하는 말은 아무리 설득력 있어도 100% 받아들이기 힘듦. 그 조명, 온도, 습도 모든게 맨정신인 사람한텐 그런 기분을 갖게 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술 취한 상태로 딮한 얘길 꺼내는건 120%분별력 없이 하는 말이라 영양가도 없는 감정 배설물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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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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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이진리 |
술취하면 안자.. 새벽 5시까지 노래부르고 소리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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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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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백 |
저거는 술 좋아하는 사람들도 공감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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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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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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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사람끼리만 있으면 상관없는데 맨정신인 사람 앞에 술먹고 나타나서 주사 부리면 ㄹㅇ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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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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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t |
나도 꼴아서 개된거 싫어함 적당히 마시고 들어오는거야 괜찬ㄹ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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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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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열사장성택 |
편돌이할때 진짜 홍익인간 그 자체가 들어온적 있었는데 자기 어릴때부터 지금까지의 연대기를 이야기하기 시작함 속으로 아 ㅅㅂ.. 하고 있었는데 한 30분 들었나? 자기 이야기 들어줘서 고맙다며 지갑에서 5만원 꺼내시더라 아이 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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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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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기념 |
취한 모습이 싫은게 아니라 그냥 제어가 안되는 술쟁이라 싫은 것 같은데. 집에서 술 또 찾고 있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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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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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금 |
그래서 어렸을때 아빠 술먹고오면 대꾸안함 멀쩡할때 얘기하자고 냄새도나고 대화도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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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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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실버팽 |
술쳐먹고 들어와서 주저리주저리 떠드는걸 누가 좋아해? 술 마시고 들어왔음 언능 씻고 곱게 자는게 최고지...좋아하는 사람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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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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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대박병장 |
난술취하면 카톡전화대화 안하고 유튜브보다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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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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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지구종말 |
제목 보고 ㄹㅇ 극공감하면서 들어옴. 나는 좀 심해서 술 취하고 알딸딸해 하는 모습도 맨정신에 하는 가식으로 보여서 너무 꼴보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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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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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의웃대인 |
술얘기 항상나오면 지인들한테 하는얘기가 술은 조금 모자른듯 먹어야 한다임. 주변에서 항상 술먹고 사고났을때 보면 아쉬워서 모잘라서 한잔더하러가서 사고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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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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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게좋아 |
내 술버릇 걸어서 집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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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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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머리털뜯기 |
취한척 하면서 오바떠는애가 제일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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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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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
난 안방 마누라주고 애들 방 하나씩 주고 2평짜리 펜트리 내 방으로 만들어서 혼자 거기서 술마시고 게임하고 소설, 만화보다가 잠.. 2평짜리방에 그거 깔끔하게 들어가게 구성한다고 고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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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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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술좋아하는사람들은 술안마시는사람이 술냄새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감도 못잡고 앞에서 계속 얘기하는데, 근처만가도 나는 술냄새가 역해서 근처에 가기도 싫음. 근데 그런것도 모르고 지혼자 술에 삘받아서는 옆에 앉혀두고 했던얘기 또하고또하고.. 고문이 따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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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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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이 |
부모가 술문제로 힘들게 한 유년기를 보내면 감정이 이렇게 발현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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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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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주문하기 |
난 주량이 적진 않은데 술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서, 술자리같은데 가게 되면 ㄹㅇ 흉한 꼴 많이 봄. 감당도 못할 술 마시고 저 글마냥 나사 풀리는 사람들 갠적으로 그냥 ㅈㄴ 한심하고 병1신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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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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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시드 |
어렸을때 기억때문에 술 취한거 진짜 싫어함. 주정은 혐오함. 동생한테도 취해서 들어오면 방에 박혀서 나오지 말라하고 주정부렸다간 아주 죽여버린다고 했음 무슨 말인지 알아서 동생도 술은 진짜 자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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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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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
술마셨답시고 목소리커지고 텐션올라가는것도 싫음 맨정신엔 그러지도 못하는 인간이, 그냥 술집에 억지로 회식등 끌려갔을때 술마셔서 기분좋은사람도 술취한 사람들도 다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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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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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찌그대를이즈리얼 |
나도 아빠가 저래서 난 술 거의 안 마심 술 취해도 자주 보는 사람들 아니면 술 취한지도 몰랐다고 할 정도로 약간 강박처럼 멀쩡한 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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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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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변태 |
5살때쯤에 아빠 만취해서 인사불성돼서 온걸 본적있는데 아빠가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게됐다는 경험자체가 어린애입장에서 너무 무섭고 충격적이었음 그래서 어릴땐 취한 사람 보는거 극혐했었음... 지금은 괜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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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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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갈사람 |
밥먹으러 갔는데 술시키면 죽여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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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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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보라 |
우리 아빠는 술에 취하고 들어오시면 용돈을 주셨어.. 아니면 과자라던가 아이스크림 같은걸 엄청 사줘서 좋았음.. 대화는 적당히 하면 되지 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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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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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
미안해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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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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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둠칫멧도요 |
개싫음 솔직한말로 전세계 주류회사를 다 폭파시키고 싶은 만큼 싫음 술, 술자리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친해지고 싶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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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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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s08 |
병원응급실 보안일 했습니다.~ 취했으니깐, 취중진담 그런것들 다 헛소리 입니다 지랄병도 상대 가려가면서 하더군요. 가끔씩 어께형님들 오는데 그날은 응급실이 고요해요 ㅋㅋㅋㅋㅋ 술에 완전히 꼴아박으면 몰라도, 적당히 취했다?? 그냥 만만하니 술을 핑계로 개짓거리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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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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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베리 |
한두번이야 귀엽지 그냥 취함이 적정수준을 넘어가면 (인사불성까지 안가더라도)대화자체가 의미없다고 판단하고 무시해버림.. 이런 이유로 상대방이 오늘 술 안먹는다고 하면 나도 그냥 안먹음 다음에 먹으면 되니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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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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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
내가 회식 싫어하는이유중 하나ㅋㅋ 알쓰라서 술을 거의 못먹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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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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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만비 |
해맑은 표정으로 술 마시러간다 하고 죽상으로 취해서 들어오면 이제 속으로 아 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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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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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베어 |
술 조금이라도 마시면 정상적인 상태라고 생각 안 함. 술도 싫고 술자리도 싫소 술 마시는 사람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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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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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그마지오스 |
ㅋㅋㅋㅋ 나도 노곤노곤하게 기분좋을정도로 푹 취하는건 좋아하는데 취해서 들뜬사람 상대하기는 싫음 ㅋㅋㅋ 최소한 비슷하게 취해있어야지 난 맨정신인데 헤롱거리는 사람대화하는거 진짜 기운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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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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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ks2ek |
직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시는거야 어쩔 수 없지만, 이외에 술자리 가지면 일단 시간 오래 걸림. 그럼 육아 집안일은 배우자 몫. 다음 날 취기 때문에 힘들다고 한다? 다음날 육아 집안일도 배우자 몫. 합리적으로 집안일 육아 하면서 술 마시면 뭐라할 사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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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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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뒤에복면 |
난 술취한 사람(친한 지인, 내가 좋아하는 사람일 때)보는거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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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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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낭가주라 |
내친구 술만 쳐마시면 말을1초도 안쉬고 계속 시부리는데 대부분이 음담패설에 마누라욕. 그것도 목소리가 조온나커서 술집사람들이 다 쳐다봄. 젊을때야 내 에너지 써가면서 조용히도 시켜보고 다른사람들한테 사과도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냥 술자리 자체에서 마주치기도 싫어서 안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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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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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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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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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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