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넉넉치 않은탓에 예전부터 좋은대학가서 잘살고싶은 욕심 누구보다 많았는데

잠시한 방황이 이렇게 큰 공백을 만들줄이야..


마음 다시 잡고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네요.

반년이란 놈이 내 머리를 돌로 만들었는지 원래 돌이였는지원..


그래도 예전에 꾸던 꿈을 잊지않고 다시 실현하기위해 노력한다는 내모습이 대견스럽기는 하네요.

다만 내 노력이 실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목표대학은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꼭 가야지


운동은 오래전부터 해왔구 방황을 했을지라도 공부는 안했어도 운동은 꾸준히 했기에 실기는 자신있지만..

제발 수능대박나길.. 나를 포함한 이글을 읽고있는 웃대 고3님들 화이팅!

인서울하셔서 같은과에서 웃대인 만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