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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아파요 간호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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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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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09:4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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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고둥랩퍼 |
소시오패스 기질이 있는듯.. 인간을 지 경험치 도구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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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0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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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남자고양이는왜똥을 |
내가 엉덩이에 주사를 잘 못 맞았는데 통증이 6년동안 있었음. 7살때부터 13살때까지. 그 뒤로 신규한테 주사 안 맞고 한 번 잘못 놓으면 바로 다른 사람 부름. 참고 있을 필요없음. 혹시 잘 못 되면 나만 손해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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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0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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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때우닝 |
나 신규 간호사한테 주사 잘못 맞아서 오른 팔에 혈관염 생기고 신경에도 염증 생겨서 한달동안 팔을 굽히고 다녀야 했음ㅠㅠ 쭉 피기만해도 찌릿찌릿 너무 아파서. 다행히 병원에서 치료비는 보상해줬는데... 그래도 회복하는 한 달간 너무 힘들었다ㅠㅠ 당시 호텔리어고 오른팔은 와인 서비스할 때 써야하는데 한번은 너무 아파서 와인 병 떨어뜨릴뻔 했어ㅠㅠ 몇 십만원짜리 페리에쥬에 벨에포크라 정신력으로 버텼다ㅠㅠ 그 이후로 무서워서 오른팔에 주사 못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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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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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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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소시오패스 기질이 있는듯.. 인간을 지 경험치 도구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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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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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ary |
이걸로 죽겄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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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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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자 |
너무 올드샘 사연의 기준으로 그린 만화같다... 내 경험에서 비춰보면 보통 신규가 저럴때는 사이코패스 같은 성격이 있는 경우보다 진짜로 윗년차 부르면 개같이 털리니까 저러는 경우기 많더라. 보통 부탁할 분위기도 안되거나 가란다고 정말 가면 뒷담화 들어오니까 저렇게 고집 피우는 걸지도 몰라. 가로로 놓는거? 신규들이 자주 하는 실수가 정맥 방향 조금만 꺽여도 바늘 길이 생각 않고 그 방향으로 잡는 경우도 있음. 실제로 저 상황에 가보지 않았지만 또라이 신규일 확률보다 저 병원 분위기기 거지 같을 확률이 높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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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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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사장 |
그게 무서웠으면 윗년차 말 씹고 가로로 찔러넣으려고 안했을거 같은데 간호사들 태움 심한거 알긴 아는디 저건 저 신규가 좀 이상한애가 맞는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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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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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봉조아봉봉 |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무서운 선배가 말하는데 씹고 주사기 가져가려니까 안주려고 손 힘주면서 버티능게...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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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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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흑곰 |
뒤의 행동을 봤을 때 주장하시는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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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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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피세요 |
? 보고싶은 내용만 보고 스크롤 내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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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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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A |
1. 선배 말하는거 쌩깜. 2. 팔에 힘주고 버티면서 기싸움함. 3. 잘못한거 인정안하고 사과도 안함. 자 다시 이야기 해보자 분위기를 따질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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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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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곰돌 |
윗년차한테 개같이 털려도 부르는게 맞지 그럼 환자는 뭔죄임? 나 털리기 싫다고 환자 아프게 하는게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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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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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폰드 |
나도 선천적으로 핏줄이 잘 안보여서 체혈할때마다 식겁하는데...입원했을때 어떤 간호쌤이 한 7번정도 바늘 꽂고 휘젓다가 실패하고 수간호쌤이 와서 링겔줄 꽂아준적 있음..그때 나 병실에서 관우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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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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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아라구으 |
간호사 친구가 내팔뚝으로 연습하던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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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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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아라구으 |
술사줘서 참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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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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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팅이 |
아 술이면 오케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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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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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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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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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쨔응 |
나도 친구가 술자리에 빈주사기 갖고와서 한명씩 찌르고 시작했었는데..ㅋㅋㅋ 집에가니 책상서랍에 피 들은 주사기가 쌓여있어서 버리라고 구박했던 기억이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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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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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
내 앞에서 치 이랫으면 치아 날아갓다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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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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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고양이는왜똥을 |
내가 엉덩이에 주사를 잘 못 맞았는데 통증이 6년동안 있었음. 7살때부터 13살때까지. 그 뒤로 신규한테 주사 안 맞고 한 번 잘못 놓으면 바로 다른 사람 부름. 참고 있을 필요없음. 혹시 잘 못 되면 나만 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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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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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w2 |
나두! 근데 신기하드라.. 그 작은 주사바늘에 맞은게 몇년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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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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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코 |
나도 매번 약타러가는 병원에 신규 간호사가 있길래 엉덩이 주사 맞았는데, 손바닥만하게 피멍들더니 몇달은 아프더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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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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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하 |
뭐지 혈 맞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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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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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은단 |
두번쑤셔도 안되서 세번째에는 쑤시고 휘젓더라 미친X인줄 알았는데 다른간호사와서 해줬는데 아프지도않고 바로 시마이함 진짜 굉장한 경험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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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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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
나 신규 간호사한테 주사 잘못 맞아서 오른 팔에 혈관염 생기고 신경에도 염증 생겨서 한달동안 팔을 굽히고 다녀야 했음ㅠㅠ 쭉 피기만해도 찌릿찌릿 너무 아파서. 다행히 병원에서 치료비는 보상해줬는데... 그래도 회복하는 한 달간 너무 힘들었다ㅠㅠ 당시 호텔리어고 오른팔은 와인 서비스할 때 써야하는데 한번은 너무 아파서 와인 병 떨어뜨릴뻔 했어ㅠㅠ 몇 십만원짜리 페리에쥬에 벨에포크라 정신력으로 버텼다ㅠㅠ 그 이후로 무서워서 오른팔에 주사 못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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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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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렁개 |
이게 실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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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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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교실 |
혈관이 잘 보이는 데, 움직임이 심하고 살이 단단해서 역대급으로 힘글다고 집에 있는 간호사들이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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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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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유유유 |
원래 사람이 좀만 하면 될거 같은데하고 집착할때가 있음 그런 경우 다른 상황들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음 경험이 쌓이면 그런걸 알겠지만 신규쌤이라잖음 게다가 실제로 신규쌤의 마음속이 어땠을지는 이 글만으론 알수 없음 물론 당해버린 환자분들은 무슨 죄냐 싶지만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수 없으니 앞으로 훌륭한 간호사중 한 분이 되길 기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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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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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싼사나이 |
뒤에서 뺨 처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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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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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줘 |
저런사람이 의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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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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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민감한캥거루 |
저래놓고 뭐라하면 태운다 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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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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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맨 |
저기는 태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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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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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밤 |
지 팔에 찔러보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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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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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셜리002 |
사연 받아서 그리는 건데 그 사연의 왜곡 가능성이 없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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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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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자주포조종수 |
학생때 적십자 차 와서 헌혈 하는데 피 뽑는 사람이 잘 안나온다고 주사바늘 몸에 넣은 상태로 돌려서 소리없는 비명침 너무 아푸니까 아무 소리도 안나오더라 그 뒤로 헌혈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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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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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빵 |
맹장수술 끝나고 무통주사도 신청했었는데 링겔꽂은 팔이 손가락까지 비정상적으로 부어있었음.. 링겔 꽂을때도 두번인가 세번만에 겨우햇는데.. 결국 간호사선생님한테 말하고 주사제거해서 무통주사도 사용 못하고 7시간이 지나서야 다시 링겔주사 놔주시는데.. 팔도 부어잇고 하니까 더 힘들었나봐 또 두번인가 실패하더니 한시간쯤 뒤에서야 다른 선생님 오셔서 짧게 기도하시고는 겨우꽂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고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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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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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봐가면서쳐라 |
나한테는 걍 몇번 찔러도 괜찮다는 입장인데 간호사 마인드가 저러면 소름이겠다. 미안한 척도 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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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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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릉고릉 |
대가리를 깨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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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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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곶 |
난 링겔 맞은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부풀어서 (혈관이 아닌 곳에 링겔 놔서 수액이 그곳에 가득 참..) 간호사 불럿더니 별 것 아니라는 듯, 사과도 없이 "아. 다시 놔드릴게요"하면서 다시 놓으려고 하더라. 당신같으면 당신한테 링겔 맞겟냐고 다른 간호사 불러오라고 그래서 연차 많은 사람이 왓어. 대학병원이어서 조무사가 주사 놓은것도 아닐텐데^^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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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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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공격력 |
내 팔에 주사기 꽂고 돌려서 혈관 찾는 것도 겪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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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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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대백과 |
일명 후빈다 라고 하죠 어엌 양팔 + 양손등+ 다시 왼쪽팔 맞아봄 어어어ㅓ러어어커어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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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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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민 |
어 나돜ㅋㅋㅋㅋㅋ 꽂았는데 안나오니까 옆으로 꺽더라. 뺄 때 좀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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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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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낭가주라 |
IV 잘못꽂힌채로 약물투여 되니까 진짜 개아프더라 통증도 오래가고 멍같은게 생겨서 진짜 오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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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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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볶한돼지 |
주사 5번 맞고 트라우마 생겨서 그 뒤로 주사 맞을 때마다 긴장 엄청 하는데... 진짜 싸이코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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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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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꼬냥이 |
난 주사를 가로로 놓는게아니라 주삿바늘을 찌르고 그 속에서 각도를 틀더라ㅋㅋㅋㅋㅋㅋ 어떸케 내부를 휘저을 생각을하는지ㅋㅋㅋ 바로 악소리지르니까 움찔하면서 멈ㅊ..까여..? 하는데 ㅅㅂ 또해도 똑같을삘이라 걍 빨리 하라고함.. 혈액검사여서 통 갈아끼울때마다 진동이 미치게아픔ㅡㅡ 지혈 오래했는데 피멍 엄청크게남. 이게 대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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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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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호빵 |
난 이 만화 볼때마다 꺼림칙한게 뭔가 일정 개인에 대한 주관적인 악의가 한번씩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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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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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용약 |
주사잘놓는 간호사는 확실히 달라도 뭔가다르더라 내엉덩이를 자진모리장단으로 차찹찹차찹!!찰지게 때리고는 끝났습니다 그랬음.주사바늘들어가는 느낌도안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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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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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eyCuoc |
5번은 심하긴 했네 ㅠ 나도 신규 간호사인데 딱 2번까지가 마지노선인 듯... 더 하면 환자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 손 바꿔서 온 선배도 힘듦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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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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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나르키ll |
난 혈관이 제멋대로라 오른팔은 아예 못맞고 왼팔만 가능한데 왼팔조차도 힘듦. 그래서 몇번 찔려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해주는데 4번 넘어가서 다른분이 오시니까 한번에 되더라. 그걸 일주일새에 세번쯤 겪으니 나같은 혈관은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이 하면 안되나? 싶으면서 화가났음. 물론 그때 내 왼팔은 너덜너덜 전체가 피멍이었다 손등까지. 이런경우에도 신입이 주사놔야하는 이유가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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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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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는배고파 |
나도 건강검진 때 피뽑다가 쓰러진 적 있어ㅠ 중딩때였는데 신입간호사분이 혈관을 못 찾으시는거야 원래도 내 팔이 혈관찾기 그리 쉬운팔이 아니긴 해서 채혈할 때마다 나는 걱정+긴장 맥스인데 하필 신입분이라 어엇.. 이게 왜 안되지.. 요러시면서 채혈을 하니 그 불안이 완전 천장을 찍은 거지. 3번 넘게 실패하고 점점 자리를 옮겨서 주사를 넣다가 마침내 수간호사분이 오심. 혈관자리 찾아 송송뚫린 내 팔뚝 보시고는 ‘손목으로 할게요’ ㄷㄷㄷㄷㄷ 진짜 얼마나 무섭던지... 그래도 수간호사분이셔서 손목으로 옮기고 한번에 채혈 됐는데 문제는 내가 너무 긴장했다가 안도했는지 주사기에 피 뽑혀들어가는 거 본 순간 기절해버림; 쓰러졌을 때 혈압이 뭔 180넘게 나와서 병원사람들 다 끼야악 하고 나 대기실로 옮기고 난리났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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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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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마요네즈 |
다들 식겁했겠네 아이구야 본인이 제일 힘들었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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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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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게임마스터 |
나도 있었던 일.. 병원서 주사 꽂는다고 검지랑 중지 사이에 주사 꽂는데 혈관이 안 보인다고 여섯번은 더 찌름.. 아파서 손에 땀 날 정도였는데 간호사 바뀌니까 한 번에 성공함 그때 죄송하다 소리 못 들은게 너무 화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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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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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슈니 |
가로로 찌른다는 게 아마 혈관이 그렇게 생긴 부위라서 그런 거 같은데... 저는 fail 3번 하면 부르라고 합니다.. 환자도 아프고 저도 잡을 데가 있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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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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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냉면 |
연습이 더 필요했던걸까.. 간호사도 고생이고.. 맞는사람도 고생이고.. 간호사 입장이 아니라 선뜻 잘못이라고 말은 못하겠다만 나도 혈관이 잘 안보이는 사람중 하나로써 그냥 건강해야겠다 라는 생각만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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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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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구조대 |
냅뒀다가 기쎈 환자 한번 만나서 혼쭐나야 정신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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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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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꼬냥이 |
바늘지옥에 보내벌라 개련이 ㅡㅡ 연습더하고와 썅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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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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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공공 |
오래되서 뭐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딱봐도 초보였는데 혈관 못찾아서 7번 찌름 ㅋㅋㅋ 첨엔 애기티나서 안쓰러워서 참다가 7번째에서 나도 힘들어서 사수데려오세요 햇지... ㅋㅋ 사수는 한큐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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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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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과닻그리고돛 |
주사 찔렀는데 혈관 못 찾아서 피가 안 나옴. 그렇게 한 3번쯤 찔렀을 때 이번엔 꼭 혈관 찾아야 한다는 일념이었는지, 다시 뺐다 찌르기 미안함 때문이었는지, 쑤신 상태에서 비벼가지고 혈관 찾더라. 너무 아파서 화가 났지만 병원에서 화내면 진상 취급 받을까봐 차분하게 혈관 못 찾겠으면 다른 분이 놔주세요. 라고 말했는데 속마음은 면상에 주먹 꽂아버리고 싶었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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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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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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