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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남서울미술관 안내서.jpg | J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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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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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10:2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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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노예핑 |
마지막 댓글 ㅋㅋㅋㅋㅋㅋ개욱기넼ㅋㅋㅋㅋ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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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2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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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찹쌀이o |
사람을 만날때 가장 중요한게 첫인상인데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문신이 있으면 첫인상에서 부정적인 쪽으로 갈 수 밖에 없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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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2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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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궁금한게많아요 |
어릴적부터 부모님이나 공교육이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줬고 사회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 알면서도 문신을 한다는건 그 사람이 즉흥적이고 충동적이며 약간의 반사회적인 성향도 있다는 것을 일반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캐치함.어쩌면 가정교육이 별로였나 싶은 생각도 들지도 모르지.선입견은 잘못이지만 내가 부모가 되니 더 유의해서 보게 되는건 어쩔수 없음.유치원 학부모 행사 갔는데 같은 반애 부모가 문신있다?유의하게 되는게 당연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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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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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지창욱잘생김 |
문신하는건 자윤데 그 이후의 일은 지가 알아서 감내하는거지 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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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2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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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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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o |
누명쓰고 수감된 형 탈옥 시키려고 몸에 지도 새기는거 아니면 마이너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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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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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더냥 |
그건 괜찮은거 맞지...? 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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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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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핑 |
마지막 댓글 ㅋㅋㅋㅋㅋㅋ개욱기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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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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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룽 |
ㅋㅋㅋㄱㅋ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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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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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이아빠 |
메멘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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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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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U |
웃긴가.. 무례한데 웃대도 멸시 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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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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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핑 |
구경하는 3자입장에서는 충분히 웃을수 있는거 아님? 이게 멸시?무례? 글쌔 그렇게 느끼는거면 EyeU 너가 선비코스프레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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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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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나이상해 |
진지한 댓글을 원하시면 네이버 뉴스 댓글창으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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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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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이아빠 |
한국 정서는 문신에 대해 안좋게 보는 시선이 압도적인데 이 댓글이 왜 무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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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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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U |
못생긴 사람보고 못생겼다하면 그건 무례가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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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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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U |
이 댓글이 무례하다는게 아니고 저 블라 댓글이 무례하다는거고 저 무례한 댓글에 웃기다는 반응이 다수이니 웃대가 다른사람을 조롱하는게 심하다고 느꼈을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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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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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빠진건담 |
본인 댓글도 개역겨운데 뭐만 하면 웃대도 별로네 이러고 있는거임? 별로면 다른 커뮤를 가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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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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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아 |
난 애초에 마지막 질문이 무례하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데. 순수하게 문신하는 이유가 이해가 안되어서 찾고찾다 찾은 이유가 저거면, 저렇게 물어볼수 있지 않나? 어떤사람에게 혹시 기억력이 나쁘냐고 묻는건 무례한게 아닌데? 거기까진 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정보습득의 과정이지. 거기서 이제 기억력이 나쁜걸 다른 나쁜 의미로 연결한게 모욕을 하는 과정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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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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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아 |
단순히 내가 듣기싫으면 무례한거야 할꺼면, 사회도 문신은 보기싫으니까 문신한사람은 무례한거고, 먼저 범한 무례에 대해 우리도 조롱과 멸시로 응대하겠다 해도 할말없는거 아닌가? 그러니 적어도 이 사건에서 무례함의 기준은 남들이 보기싫음, 듣기싫음이 되어선 안되지. 누군가에게 혐오감을 줄 수도 있지만 본인 소신으로 문신했다며? 그럼 이 사건에서만큼은 저사람도 누군가에게 불쾌함을 줄 수도 있지만 호기심에 물어볼수도 있게 되는거지. 여기서 저 마지막 댓 사람에게만 무례하다는건 불공평한게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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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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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핑 |
EyeU 야 여기 웃긴대학이잖아 저 정도 보케도 불편하고 못받아들일 정도 면 여기랑 성향이.안맞는거 아니냐? 왜 너도 문신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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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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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U |
진짜 모르겠다니까 말씀드리자면 어떻게 보면 기억력이 안좋아서 문신을 하는게 맞겠죠? 근데 저희가 추억남긴다고 사진찍는데 그걸 기억력딸려서 사진찍는다고 조롱하진않잖아요? 저 댓글이 맥락이 조롱인게 이해가 아직도 안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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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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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U |
네이버 기사댓글 언급하신분이랑 정서가 안맞는거 같다는 분은 맞는말인거같아서 받아들이겠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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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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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핑 |
그걸 누가 모름? 여기 그 누구도 점마말이 맞다 잘햇다 소리 햇음??? 저 상황에 저딴소리 짖거리는게 웃기니까 웃은건데 그리고 그런내용의 영화 제목 말한게 조롱에 동조 뭐 그런거임? 당사자들도 아니고 옆에서 보면 그냥 웃긴소리가 맞는데 왜 혼자 당사자 입장에 서서 무례니 이딴 이상한 소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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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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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612 |
의견이 다른거야 당연한건데 대다수가 아니라고 한다면 내가 조금 소수의견이구나 보편적으로 저렇게 생각하는군 하면 되는겁니다 그걸 성 낸다고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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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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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333 |
이유를 찾고 찾아서 물어본다는게 기억력 나빠서 문신으로 하는거냐니 그냥 대놓고 놀린걸 순수한 의도로 포장을 하네.. 저게 어떻게 순수한 의도로 물어본걸로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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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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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이상해 |
싸울 내용도 아니였고, 우리가 생각하는 바를 댓글로 쓴것처럼 저분도 생각하신 내용을 적은거잖아요. 너무 공격적으로 답글 안달았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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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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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감자 |
무례한건 맞는거 같은데.. 회사 동료 문신이 "할머님과의 추억을 새긴거다" 라고 하는 사람한테 면전에 대고 기억력이 나빠서 몸에 새기시는건가요? 라고 공개적으로 질문할 수 있으면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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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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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이리 |
ㄴ커뮤에서 하는걸 현생에서 할 수 있어야 인정한다고? 굳이 인정받아야되나 ㅋㅋ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안보면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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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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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많아요 |
비꼰 댓글은 맞는데 웃을수도 있는거지.왜 익명 커뮤니티에서 무례를 따질까.현실과 인터넷은 다르지.다들 커뮤 닉넴에 실명 박아놓는것도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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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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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감자 |
해당 덧글은 무례한게 맞다고 이야기 한거고, 중이 떠나면 된다는 논리는 누칼협이랑 똑같은 논리고, 풀어서 이야기 하자면 문제의 본질은 난 모르겠고 우린 이러고 놀거니 너가 나가라 하는게 딱 누가 웃대 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하는거랑 같은 맥락인데... 현생이랑 커뮤랑 얼마나 분리해야 하는진 모르겠지만 분명 웃대에서도 게임중이나 어떤 일이 있을때 안하무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얼굴 보고는 말도 못하는 ㅂㅅ들이라면서 현생 커뮤 다 섞어놓고 어떤 사안엔 또 커뮤질하는데 왜 현생이랑 혼동해서 선비질 함? 이러고 있고.. 안하무인 ㅁㅊ놈들이 모야있는 특정 커뮤 애들도 처음부터 또라이들 집단이 아니었는데 조롱과 비하를 이해해주는 선의 허들이 자꾸 낮아지다보니 윗님 말씀처럼 보기 싫은 애들이 하나둘 떠나고 지금의 또라이 극우 커뮤가 탄생되었다 라는 입장이라.. 우려섞인 덧글을 달았을뿐 웃은 사람 잘못했다 한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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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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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감자 |
그래도 꽤 오래 웃대 답글 눈팅하면서 낄낄거리고 하루 피로를 풀었었는데... 엄청 웃기는 사람들도 많고.. 근래들어 조금 분위기가 바뀌어 가는게 보여서 섭섭하네요. 센스있고 착한 덧글이 넘처나는 웃대가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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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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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잘생김 |
문신하는건 자윤데 그 이후의 일은 지가 알아서 감내하는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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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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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
표현의 자유는 보장한다. 하지만 표현 이후의 자유는 보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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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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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이o |
사람을 만날때 가장 중요한게 첫인상인데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문신이 있으면 첫인상에서 부정적인 쪽으로 갈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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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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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하는런닝맨 |
그치 요번에 흑백요리사에서 보면서 실력과는 별개로 팔 문신 계속 신경 쓰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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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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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알리기리에 |
문신하는건 개인의 자유고 선택임. 문신한 사람 싫어하는건 개인의 자유고 선택임. 자기 문신을 존중해주길 바라면서 거부감 있는 사람은 왜 존중 안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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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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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봄 |
저 본문 글이 거부감 있는 사람 존중 안하거나 깎아 내리는 글임? 걍 선입견땜에 아쉽다는 글인데 ㅋㅋㅋ 오히려 댓글이 개인 자유에 대한 존중보단 조롱으로만 가득 찬 것 같은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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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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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l2 |
니말도 맞고 니말도 맞다 생각이 짧던 몰랐던 문신하기전 그런거 고려하고 했어야함 비난할필요 없는것도 맞다 다른사람이 뭘하던 선택을 존중해줘야함 반대도 마찬가지 본문은 서로를 비난하고 있는거 둘다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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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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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이아빠 |
그냥 본인의 결정은 본인이 감당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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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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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형인간 |
사람을 싫어하는거라..뭐 그럴순 있는데 겉으로 표현을 한다면 좀 그렇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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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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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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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은 오히려 문신하는 사람이 다른 직업에 비해 많을거같은 느낌이네..뭔가 쎄보여서 그런가? 미드의 영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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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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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0 |
경찰청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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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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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볼때기 |
당연히 서양하고 동북아시아권하곤 타투에 대한 인식이 다를 수 밖에 없지않나?? 동북아권에선 거의 삼합회 야쿠자들이나 하던게 타투였고 지금도 문신하고 댕기는 애들보면 진짜 의미있는 타투보단 그냥 남한테 과시하면서 겁주기용으로 이레즈미 한애들이 더 많던데? 그래놓고 선입견 ㅇㅈㄹ하는거보면 어이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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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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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중국애들 문신 겁나 많이 함 물론 그리 큰 건 아니지만, 일반인 그냥 평범한 여자애들도 많이 함. 동북아라기보다는 한국 일본 한정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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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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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파는상인 |
미국이나 유럽도 우리가 생각하는 거 만큼 문신에 우호적이지는 않음. 특히 여성들이 하는 문신음 아시아랑 인식 비슷함. 하물며 아시아에서 문신을 하고 제대로 대우를 받으려고 하는건 쉽지 않은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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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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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을 |
명품백이나 비싼차에 그림같은거 새기는 사람 거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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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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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룡 |
있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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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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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
애초에 동양권에서 문신은 범죄자한테 하는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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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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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ian |
몸에 그림 그려서 싼ㅣ티 내는것들이 주저리주저리 변명은.. 미국이고 유럽이고 문신은 집시 문화다. 어디 슬럼가만 다녔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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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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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로진화중 |
유튜브 외국 영상 보면 타투 많이 나오던데 그거 다 슬럼가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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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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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너오직너 |
런던 열 걸음에 한 명 꼴로 올드스쿨 보이던데 집값 비싼 슬럼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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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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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f박사 |
미국같은데도 상류층이나 고위직은 거의 안 하는 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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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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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손목 목뒤 팔뚝에 작은 문양정도면 멋있고 이쁜데 색종이로 안가려지면...일단 지금까지 경험으론 과학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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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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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이레즈미 제외 내 주위에 타투한 사람 많은데 유독 커뮤에선 타투 자체에 대한 인식이 극악인 듯 ㅋㅋㅋ 난 아직 새기고픈게 없을 뿐 나중에라도 생기면 새길맘 있음. 누군가가 이해하지 못하고 그것땜에 날 떠난다면 난 그냥 오케이 할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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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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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사람 |
나두 ㅋㅋ 떠나는 건 자유지 그리거 그런 걸로 떠나는 걸로는 난 아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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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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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반대 마니 먹겠지만.... 나중에 나름 내 선택으로 무언가를 새겼는데 그거 하나만으로 날 판단하고 떠난다면 오히려 깔끔하게 바이바이지 서로 관념이 안맞는거고 그걸 빠르게 알게되는 거니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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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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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응하아앗 |
오케이는무슨 허락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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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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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뭔 허락이야 그냥 문신이 있어 넌 나랑 안맞는 것 같아 바이바이 하면 그래 어쩔수 없지 ㅇㅇ 한다능거지..... 뭐 어케 비뚤어지게 읽어야 그렇게 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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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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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부리황새 |
그치 ㅋㅋ 문신은 내가 안했으니깐 욕하고 젓가락질은 내가 못하니깐 조선시대 그림까지 찾아서 들고오고 ㅋㅋㅋ 커뮤니티 여론은 이성적인 집단이 아니라 휩쓸리면 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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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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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칼라 |
유독 커뮤가 아니라 현실에선 대놓고 말 못하니까 그러지 나 문신하고 왔다? 했는데 피부뚫는 고통 겪고 온 사람한테 사실대로 말 못하니까 그러지 현실로도 인식이 더 안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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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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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발만잡을게 |
개인적으로 문신 존나게 싫어함 근데 이래즈미 스타일만 싫어함 그거하고있으면 그냥 개씹양야치같고 뭘해도 좋게 안보임 나머지는 그럴수 있다고 봄 하지만 문신을 다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개인취향이지 하지만 가장무서운건 편견이라는거지 똑같은 행동을 해도 누구는 왜 그러지?하는데 문신있으면 "야 문신충이잖아" 하면 그럴수있거든 그리고 인간관계는 끊는게 쉽지않음 떠나지않고 그렇게 계속 생각하는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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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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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뭐 각자 속한 환경은 다른거니깐 우리가 겪는 환경이 전혀 다른 거겠지 내 직장이나 학교 선후배 친구들 모두 타투하든 말든 신경도 안쓰거든 ㅋㅋ 웃대 n대 죄악이니 그러려니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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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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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랄루돈 |
봉봉이 문신 새겻다고 떠난다는 알던사람은 잘거른게 맞지......근데 문제는 님을 처음 보는, 모르는 사람들이 문신만 보고 님을 판단해서 거리를 두려고 할때임...그게 장인어른일수도, 면접관일수도 있고, 그땐 나도 거른다 이게 안되고 해명의 시간이 오는거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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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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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살면서 편견에 마주해야할 일이 문신 하나뿐일까 ㅎㅎ 당장 생각나는 것들만 줄줄 써도 엄청 많지만 또 다른 분란이 될 수 있으니까 생략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 내 취미,인터넷 커뮤를 하는 것, 하다 못해 내 체형과 외형까지.. 어짜피 나를 마주한 사람들은 내가 가지고 있는 단서들로 날 판단하려고 하고 난 나를 설명하고픈 사람들에게 나를 표현하는 일의 연속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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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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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랄루돈 |
헐 진짜 봉봉님 말이 맞네....수많은 그런 증명중에 하나일뿐인데 사람들이 과하게 붙잡고 반응하는게 사실이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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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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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근자감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언젠가 내가 무언갈 새겨야겠다는 확신이 선다면 난 그냥 내 선택을 믿고 할거임. 그 타투를 보고 날 판단하려는 사람에게 날 설명해야하는 순간이 온다면 설명할테고, 나의 작은 타투보다 그냥 나라는 사람을 좋아할거라고 생각함. 인터넷 속 사람들이야 날 모르니간 ‘ㅋㅋ웃기고 있네 ㅋㅋ’ 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어차피 지금까지 날 이해해주는 사람들이랑 의지하며 살아왔고 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설득해오며 살아와서 나 스스로는 문제 없다고 생각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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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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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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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
무슨 문신 새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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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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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국 |
봉봉/사고방식이 멋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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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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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웃대죄악으로 축소 하지마 사회죄악이야. 여기서만 사람들이 글로만 수근 될뿐이라고 생각하면 각오가 모자란 거야. 명확하게 한국 뿐 아니라 대다수의 나라에서 죄악이야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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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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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피낸처 |
이레즈미 말고는 나도 딱히 아무런 생각없음. 이레즈미는 진짜 10양아치 밖에 안보이는데 나머지는 이뿌면 와 이뿌다 생각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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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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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유럽에서도 잠깐 살아봤고 외국인 친구도 많은데 죄악은ㅋㅋㅋㅋㅋ 걍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해요. 와중에 유럽이나 미국쪽 애들은 타투뿐만 아니라 걍 타인의 개인적인 부분에 왈가불가하지 않는게 우리나라보다 더 강해서 리얼로 신경도 안씀..ㅋㅋㅋ 그리고 댓글 젤 앞에 이레즈미 제외라고 썼음 탄생 배경자체가 야쿠자인 문신을 이야기하능게 아님 나는.... 내가 뭐 죽었다깨서 지금 내가 사는 가치관이 180도 뒤집혀서 이레즈미를 하게된다면 그에 상응하는 세상의 시선을 감당해야겠지. 근데 난 지금까지 살았던 내 인생관으론 이레즈미로 빠질 일은 절대 없고 크게 눈에 띄지 않은 곳에 적당한 타투는 하고싶어질수도 있겠다 하능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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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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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구리고 그런 타투에 대한 누군가의 시선이나 편견이 있다면 무시하거나 무시하기 싫거나 어려운 상대면 충분히 설득시킬 수 있겠다 하는거고.. 그리고 그런 생각으로 가벼운 타투 하는 젊은 인구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그런 당연하고도 간단한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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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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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ETF |
내가 문신이 있는건 아닌데. 공공기관 연구직에서도 문신(이레즈미 X)한사람 종종 있었는데 외모 관련 ㅈㄹ하면 ㅈㄹ하는 사람이 병@신취급 받음. 간혹 문신이든 뭐든 외모가지고 한마디 하는사람 없진 않은데(병@신보존의 법칙에 의해 10명 넘어가면 간혹 1명쯤 있음) 직장 상사거나 말거나 그 자리에서 즉시 욕 존나 쳐먹고 깨갱함. 난 이게 정상이라 생각하고 이런 사회에서 살았는데 웃대 보면 놀라움. 뭐 다들 얼마나 잘나서 사람을 드러나는걸로 잣대 들이밀고 판단하는지. 현실에서 문신은 거른다 어쩐다 같은 말하면 감사합니다하고 그사람을 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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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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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
문신에 편견 가지면 안된다는 사람들. 이레즈미에는 편견 갖는거 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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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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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피낸처 |
이레즈미는 야쿠자만의 표식이니까. 이런거임 남미 북미에 있는 갱들이 지들만의 식구라는 표식, 사람을 몇명 죽였다는 표식, 죽여야 할 놈이 몇이라는 표식, 그 조직에서의 위치가 어느정도 된다는 표식이니 일반사람이 할 수 없는 표식인데 그걸 따라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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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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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이레즈미? 보통 야쿠자나 삼합회, 조폭들이 하는거. 일반인이 이레즈미를 했다? 잘 없는 경우긴하지만 조폭이 되고싶나? 라고 생각할 듯. 타투에도 여러 종류가 있고 각 종류마다 성격이 있는거지. 이레즈미는 그 중에 성격이 명확한 문신 중에 하나고. 야쿠자들이 하는 이레즈미는 천대하면서 패션타투는 괜찮게 본다는게 이중 잣대는 아니라고 생각함. 그럼 여자들 대부분하는 눈썹문신은? 이레즈미랑 눈썹문신이 문신이라해서 같은게 아니잖아. 걍 그런 개념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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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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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ETF |
이레즈미는 목적 가지고 하는거잖아. 일반 문신들도 나 존나 험악하고 싶어!하면서 해? 아닌 경우가 태반인거 알잖아. 근데도 아 문신충. 이러면 이게 정상이 맞냐 이거야. 그러는 사람 수준이 낮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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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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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부리황새 |
솔직히 요는 문신을 싫어하는 건 상관없는데 자꾸 별생각없는 사람들을 설득하려함 ㅋㅋㅋ 동의하지 않으면 문신을 하든 안해도 좋아하든 별생각 없든 뭉쳐서 사회악으로 취급하니깐 그 자체에 지치지 ㅋㅋㅋ 나는 문신 ㅈ도 상관없고 싸울 가치도 없고 설득될 생각도 없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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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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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카스테라 |
무슨 컨닝페이퍼도 아니고 왜 몸에새겨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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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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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닉이왜그래 |
메멘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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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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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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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스트리트 애들이 문신하고 티내고 다니겟냐...사는건 다 비슷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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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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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방구먹여 |
나도 잘 안보이는 곳에 타투있는데, 여행가서 만난 사람들이랑 얘기하다보니 뭐 술장사하는 사람인줄 알았다. 직업이 되게 의외다. 이런말들 많이 들었다. 첫인상 안좋게 보일 수 있구나 생각 들다가도, 끝인상 좋으면 되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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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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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들이 |
안좋은 첫인상으로 맺을 수 있던 좋은 연들을 잃어버리며 살고 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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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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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방구먹여 |
있었을지 없었을지 모를 인연 아쉬워 하기보단 내 주위에 있는 인연들에게 잘하는게 현명하겠지. 내 외모까지도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곁에 있는 거니까 완전 럭키비키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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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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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들이 |
건강하셔서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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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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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코로나온우유o |
감내하든가 외국에서 살아야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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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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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갓갓갓 |
문신이 아니라 조그마한 타투라도 못 들어가게 하는 온천 있대서 타투 있는 유튜버가 진짜인가 싶어 갔더만 바로 입구컷 당한 짤 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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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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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이 |
??? : 안심하시지요 문신은 모두 제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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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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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많아요 |
어릴적부터 부모님이나 공교육이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줬고 사회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 알면서도 문신을 한다는건 그 사람이 즉흥적이고 충동적이며 약간의 반사회적인 성향도 있다는 것을 일반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캐치함.어쩌면 가정교육이 별로였나 싶은 생각도 들지도 모르지.선입견은 잘못이지만 내가 부모가 되니 더 유의해서 보게 되는건 어쩔수 없음.유치원 학부모 행사 갔는데 같은 반애 부모가 문신있다?유의하게 되는게 당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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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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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많아요 |
그리고 자신에게 소중한 의미라 잊고 싶지 않으면 자신만 볼수 있는 곳에 그리면 되지 않나.나는 나중에 가슴팍에 아내랑 아이 이름정도는 레터링해도 좋겠다 생각함.아침에 샤워할때 보면서 힘을 낸다던지.근데 굳이 남이 보이는 곳에 패션으로 그려놓곤 내겐 중요한 의미가 어쩌고 하면서 선입견 운운하는건 앞뒤가 안맞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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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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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매 |
음 그러게 왜 남한테 굳이 보여주려는거지 남은 동의 한 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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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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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봄 |
타투글 올라올때마다 뭔가 괴리감 든다. 부족하지 않은 학력의 대학 나왔고 적당한 직장 다니는고 내 친구들 그저 다 평범하고 성실한 친구들 어깨 손목 팔목 작은 패션 타투 많이들 하는데 댓글에는 그저 타투하면 있는 악담 없는 악담 다 퍼붓네 정작 현실에선 타투 하나로 사람 판단하면 그걸 더 이상하게 보던에... 내 후배 팔뚝에 5cm정도 패션타투있는데 첨 볼때부터도 아무 생각없고 지금도 아무 생각 없음. 본문 여자애도 조폭문신 아니라하고 그냥 적당한 타투있다는 것 같은데 이렇게 조롱에 악담 들을 일인가 ㅋㅋ 진짜 ‘나는 복잡한 선인 타인은 단순한 악인’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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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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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졸레잇 |
내 쪽은 전문직 계열이라 그런가 타투한 사람 한명도 못봄 뭐 안보이는데 했을수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이쪽 직종에서는 한명도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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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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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봄 |
나이대랑 직무 특성 환경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 난 20대 극후반에 마케팅 쪽이라 좀 더 자유로운 편임. 내 나이대보다 동생들 나이대가 좀 더 많기도 하고. 이젠 진짜 타투가 특별한 일이 아니고 앞으로 더 그럴거임 걍 하고싶음 하는거지;; 무엇보다 몸에 작게 새긴 어떤 문양 하나로 사람을 판단하기엔 사람들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다양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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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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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찝쩍맨 |
호불호의 영역+익명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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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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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2 |
커뮤 나이대가 3040이 많아서일 수도 있어요ㅋㅋ 길거리에서 요새 문신한 어린 친구들 많이 보이죠. 앞으로 문신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긴 할 것 같습니다. 이미 바뀌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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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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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333 |
아이돌들이나 가수들도 자기들끼리 우정문신 이런거 하는데요 뭐 커뮤가 좀 반응이 박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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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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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
나는 타투에 별 선입견 없어. 이레즈미 양팔, 전신 따는거 아니면. 근데 많이들한다구 진짜? 적당한 대학 나와서 대기업 사무직 다니는데, 신입사원들 포함 동료중에 문신한 사람은 고졸입사한 사람 몇명정도 뿐이던데? 뭐 안보이는데 했음 알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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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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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봄 |
애초에 눈에 바로 들어오는 얼굴, 목 이런데로는 잘 안하지 ㅋㅋㅋㅋ 손목 어깨 손가락 발목 이런데 조그맣게 하니깐 잘 안보이는데 오래 지내면 자연스레 알게되는 경우가 많았음. 아 몰랐는데 손가락에 타투가 있네?(속마음) 이런 느낌. 내 친구는 어깨에 했다고 알려줬는데 굳이 까본적은 없어서 몇년 됐는데도 아직 실제로 본적 없음. 알게 모르게 많이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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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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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파는상인 |
팔다리에 작게 레터링 한 거 가지고 뭐라 하겠음? 크게 했거나 몸에 문신을 한거 아니면 요즘 20대들은 별로 신경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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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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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당연히 직종이나 필드에 따라 선입견도 다른거지. 광고나 예술 스포츠에서는 타투에 개이치 않지. 그치만 그 밖의 영역 사람들이 보는 건 그렇지 않다는 것도 좀 알았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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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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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ita소고 |
걍 커뮤특이고 안한 사람들만 떠들고 다니니까 그래보이는거임. 실제로 20,30대 타투 비율 상당히 높고 이레즈미 이런거 아닌 이상 현실에서 타투로 사람 거른다? 사회성 떨어지고 편견 엄청 심한거임. 다들 외모로 사람 판단하는거 잘못된 일이고 금기인거 알면서 타투에만 유독 그래. 저런 논리면 옷 후레하게 입고 다니는 사람은 거지취급 받아도 마땅하고, 뚱뚱하거나, 지나치게 마르거나 못생긴 사람들은 자기 관리 안 한 거니까 게으르다 욕먹어야 마땅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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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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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ta소고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앞으로 젊은 세대들 타투 비율은 점점 늘어날거라고 생각함. 사람들이 개인화되고, 요즘 자라나는 아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타인과 나의 구분, 차별화라는 맥락에서....4050 시대엔 타투를 과시하려고 했겠지만 요즘 2030은 그냥 자기 자신을 꾸미고 개성화하려 타투를 하니까. 그런 점이 세대별 인식이 극과 극으로 갈리게 만드는 거라고도 생각하고....참고로 난 타투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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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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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많아요 |
본문의 내용도 그렇고 첫맛남에서 바로 알아챌수 있는 문신이라면 선입견은 어쩔수 없지 않나.소개팅도 일종의 상호 면접자리인걸.받아들여지는 분야가 있고 입구컷 당하는 분야가 있듯이 사람에 따라 거를수 있지.옷차림,화장법으로도 걸러지는게 소개팅인데 문신은 지우거나 바꿀수도 없자나.물론 상대가 입밖으로 이유를 꺼낸건 무례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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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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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ta소고 |
소개팅에선 당연히 문신 때문에 거절할수 있다고 생각함. 애초에 외모 보는 자리니까. 내가 말한 건 일상생활에서 사람 마주할 때를 얘기한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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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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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호랭 |
난 일반인이라 내 몸에 '영원히 남는 상처'를 굳이 그림으로 남겨놓는 심리가 1도 이해가 안 가고 문신 볼 때마다 다른 세계 사람보는 것 같은 느낌이 있음. 선입견이고 자시고 화상흉터처럼 납득 가능한게 아닌데다 그냥 이상함. 일반인이 그런 '내가 알 수 없는 사고 구조를 가진 사람'과 굳이 사귈 필요가 있을까? 그냥 상호 이해 가능한 문신들끼리 만나면 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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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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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너오직너 |
맞음. 이해해주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됨. 거부감 들면 속으로 '와 씨' 이럴 수도 있지. 근데 내 이상형이 아니라고 해서 인간한테 '문신충' 낙인 찍고늬들은 양아치야 하는 게 옳냐는 거임. 모르겠다 표현의 자유 존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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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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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호랭 |
ㅇㅇ 거기까지인거임. 대문글이 선입견이 무섭다... 라는 식의 글이어서 그것 역시 일반인들에 대한 선입견이 아닌가 해서 한 말이었음. 다들 아무 생각 없이 낙인찍고 보는 게 아니라, 그냥 문신을 보는 순간 거부감이 올라옴. 선입견 이전의 문제라는 것. 물론 나도 실생활에서 문신한 사람들 최근에 카페나 애 엄마아빠들 중에서도 드물게 한 번씩 보지만 그냥 있구나 하고 말음. 거부감은 들지만 티는 안 냄. 그건 예의니까. 그런데 소개팅 같은 곳에서 차이는 거라면 어쩔수 없지 않겠음? 본인의 내면을 일부 드러내놓고 다니면서 어떻게 평가하지 말라는 것인지 이해가 안 감. 거부감을 눌러가며 그 외의 내면을 선별해서 봐달라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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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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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과간호사 |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문신에 새겨넣었는데, 첫인상에서 까인거면, 문신이 이상한건 아닌지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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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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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팩폭 |
문신은 강해보이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신있는 사람들 얘기하다보면 생각보다 멘탈 유약한 경우 많더라 ㅋㅋㅋ 그리고 외국에서도 문신 자유롭다 이거는 서민만 해당하는걸로 알고있음. 고위층은 오히려 없고 한국만큼 보수적이라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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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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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찌양 |
해외문화로 살고싶으면 해외에서 살면 됨.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의 문화가 있는거고, 본인이 그 문화를 거부하고 거기서 튀어나오면 못이 되는거지. 남들이 치고 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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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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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술먹자 |
나 어렸을 때는 '인생의 중요한 가치'는 크게 액자로 해서 방에 걸어두거나 책상에 둬서 새기거나 했었는데 왜 몸에다 그걸 새기는지 참...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하루에도 수시로 몸에 한 타투를 본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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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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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
걍 폰 잠금화면에 올려놓으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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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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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쪽꽉찬몸직구 |
그동안 쌓아놓은 문신의 선입견을 없애려면 문신충들이 만들어놓은 악행을 덮을만큼 선행을 많이 베풀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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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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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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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후회 안한다면서 왜 후회하는 글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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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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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포유 |
그럴 때 문신있는 여자 만나면 됨. 내가 만나 여자는 문신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이중잣대가 되는거고.. 아마 문신있는 여자도 글쓴이와 비슷한 고민이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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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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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구와탱구 |
메멘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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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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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
얘는 포스트잇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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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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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라다은다은 |
친구, 주변에 하나 둘 타투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생각해보면 내 친구, 친족, 가까운 주변 사람들 중에는 타투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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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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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글타 |
기억력 드립 너무 좋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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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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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레나라 |
문신 하는것도 자유. 문신 거르는것도 자유. 문신에대한 사회적 인식을 알면서 문신해놓고 징징거리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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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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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고고학자 |
그런데 미국이 오히려 그런쪽으로 훨씬 딱딱하지않나? 예절같은것도 상위층은 ㅈㄴ딱딱하고 상위층이 문신한건 못본거같음 우리나라보다 더 딱딱하다고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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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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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고고학자 |
대학만해도 나는 실내에서 모자쓰고있는게 예의어긋나는건줄 대학생때 교수님이 말씀해주셔서알았음 강의실에서 수업받는데 모자쓰고있으면 되게 예의없는행동이라고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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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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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형인간 |
근데 딱딱한게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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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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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면 |
서예지 딱딱 이후 안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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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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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아파요 |
나도 안보이는곳에 문신있긴하지만 애초에 문신할때 이걸로 인해 내이미지가 안좋아져서 불이익이 생기지 않을까 다 생각하고 하는거아님?ㅋㅋ 이제와서 차이니까 선입견이라하면 잘차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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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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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심리치료사 |
선입견은 깨기가 너무 어려운데 스스로 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는 꼴인듯.달건이들만 문신하는 시대에서 인식이 좀더 관대해졌다 하지만. 내 가족 내친구가 한다고 하면 보통은 말리는게 관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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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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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쟝치기소년 |
문신없으니까 진짜 이쁘지.. 저기 허벅지에 이레즈미 문신있다고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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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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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로진화중 |
가슴에 나비문신 있다고 생각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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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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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1 |
동양권에서는 죄를 범하는 사람 얼굴 위에 도둑놈이라고 문신했음. 이걸 자자형이라고 함. 그리고 나이 먹거나 가정을 가지면 문신을 지우기 시작함. 왜냐 그게 일종의 장애 보이지 않는 벽으로 기능함. 내가 자랑스럽다고 문신했는데 내가 결혼해서 애를 낳았네 그리고 그 아이가 커서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 엄마도 하기 싫어도 학교에 가게 되어 있거든 안보이는 곳에 문신했으면 그래도 잘 가리면 되는데 보이는 곳에 문신했으면 이건 빼박 지워야 함. 지우려면 엄청난 고통이 따름. 심지어 남자 bj 애도 어릴때 문신 했다가 돈 엄청 내고 고생하면서 지움 왜 그게 자기한테 핸디캡이 된다는걸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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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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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제일검 |
문신은 길게 보면 지우는 게 맞음. 결혼하고 아이 어린이집 갈때까지 문신 안 지웠다가 소문나는 바람에, 엄마들이 자식들한테 그집 애랑은 놀지 말라고 으름장두는 경우 꽤 있다하더라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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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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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비우 |
남이 하는건 상관없는데, 그냥 예의상 멋지다고 해줄 수 있어도, 내 가족이랑 내 가족이 될 사람이 문신했다고 하면 별로일듯, 가랭이에 나비 문신 했다는 사람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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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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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
난 실제로 멋져보이긴 함. 나도 몇개월 냄겨놨다가 지워지면 할거임. 실제로 여행갈때는 스티커 타투나 헤나 자주 함. 근데 평생 남는다?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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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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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부리황새 |
결국 본인이 해당 집단을 얼마나 접해봤고 얼마나 속해있냐에 따라 인식이 다를 수 밖에 없음. 문신한 사람은 이렇게 평생의 죄악으로 여기는데 젓가락질같이 그냥 며칠 연습하면 바뀌는거는 조선시대 양반들 그림까지 가지고 와서 타당성을 주장하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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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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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
문신은 선입견을 가지고 보게 되더라. 내 주변에는 거의 못본듯 해.. 일단 내 자식은 안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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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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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마즈 |
몸은 그냥 맨몸일 때가 젤 낫던데 그나마 무난한 타투인 레터링만 해도 멋쁨이 전혀 안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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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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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아영 |
소개팅이라 더 그런 거 아닐까? 외모도 그렇잖아. 남자 키나 여자 가슴 얘기할 때, 사람이 좋아서 작은 키나 작은 가슴마저 단점으로 보이지 않듯이. 오랫동안 알고 지내서 친밀감이 형성된 상태면 타투를 해도 콩깍지 씌인 것 마냥 예쁘게 보이겠지? 그치만 소개팅은 그날 처음 만나는거고 첫인상을 대부분 외적으로 판단 할 수 밖에 없음. 그 잠깐 대화 나눠서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을 전부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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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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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아영 |
그리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해. 처음에는 좋다고 들이대다가 나중 가서 문신이 어쩌니 하지 말고 처음에 솔직하게 얘기하라는 거지. 사람은 전부 다르기 때문에 문신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것에도 의견이 갈리니까. 어차피 커뮤니까 현실보단 더 가볍게 자기 의사 표현할 수 있는거고(커뮤라고 무조건 가벼우면 안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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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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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
근데 불쾌감이 있을수있는건 어찌보면 당연하고 있을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유튜브나 웃대만봐도 혐오하는걸 당연하게생각하더라 약간 중세시대 마녀같은느낌을 받았음.. 이건 싫어하는거랑은 조금 다른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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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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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lel |
난 한가지는 반대로 생각하는게, 그나마 여기가 아주 조금이나마 중립이나 소수의견도 상황에 따라서는 존중하는 편이라고봐서. 여기라고 악플이나 댓글싸움이 안 나는건 아니지만 다른 커뮤나 네이버, 유튜브 sns에 비하면 그나마 여기가 양반이라고 느낌. 대다수커뮤니티도 그렇지만 일부 과격한 커뮤들은 상당히 성향 치우쳐있고, 고이다 못해 썪어있어서 불판날 소재 하나 던져지면 그야말로 지옥도가 벌어지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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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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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망함요으흑 |
이미 다른걸로 맘에 안들었는데 문신으로 둘러댄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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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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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겊인형 |
웃대 n대 죄악 문신, 타투 또 나왔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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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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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울석갈비 |
문신 우리나라만 싫어하는건 아니라는것만 좀 알았으면 좋겠음 진짜. 제발. 애초에 채용을 하던 연인을 만나던 누군가에게 선택을 당해야 하는 시장에서 문신은 +일 확률이 적지. 인구의 절반이 문신을 하게 된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문신을 하고싶어하는 세대가 늙어 노동력을 상실하기 전까진 안 올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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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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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랄루돈 |
근데 지금 1020들은 생각보다 문신, 레터링 많이 하고있거든? 분명 딱 한세대만 더 지나도 80년대 배꼽티랑 지금 배꼽티랑 다르듯이 인식의 전환이 반드시 올거임.... 다만 지금 문신한 세대들은 스스로 그 전환을 위한 과도기의 제물로 바쳐진거임....선입견과 편견이 사라지기 직전의 가장심한 집중포화를 맞아야하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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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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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lel |
유행이나 문화는 살짝씩 변형이 가해지긴 하지만 돌고도는 법이긴 하니까. 근데 바꿔 말하면 다시 보수적인 시각으로 돌아오는 시기도 있을수 있을거임. 사회 구성원의 새대교체 외에 여러 외적인 문제들로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이 또 바뀔수도 있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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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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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피낸처 |
일본도 처음에는 수호지였나 중국 삽화에 영웅들이 문신을 하고있어서 너도나도 하는 유행이었음. 그 후에 야쿠자들이 '우리가 영웅'이라는 식으로 지들만 하다보니 인식이 바뀐거라 들었어용. 인식이라는건 사회가 변하면서 같이 변하기 마련이니 앞으로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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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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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먹고싶다 |
모든게 같고 타투유무만 다르면 타투있는쪽이 보편적으로 마이너스라니까? 애인이 담배피고 안피고같이 무조건 마이너스요손데 왜 굳이 안하던사람이 하려드냐는거지. 물론 본인이 흡연자면 애인이 담배펴서 좋을 순 있는데 다수의 비흡연자가 걍 싫다는데 왜 자꾸 담배의 좋은점을어필하고 그걸이해해달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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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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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로동동 |
문신한 사람이 싫은 이유는 정서가 안좋다는걸 알고, 지우기도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그걸 했다는 것에서 고집과 허세가 강하거나 충동적인 성격일거라는 선입견이생겨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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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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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매콤짬뽕 |
웃대n대 죄악 이러고있네 ㅋㅋㅋㅋㅋㅋ웃대라서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냥 대중적으로 싫어하는거잖아 ㅋㅋ이젠 뭐 담배도 웃대 죄악이고 그러겠네? 애초에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아직 불법이잖아.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가 문신 자체를 싫어하냐? 그게 아니라 문신한 사람들을 싫어하는거잖. 살인한 놈 보니까 문신한 사람이고 양아치같은놈 보니까 문신한 사람이고.(이러면 또 문신 안한 범죄자도 많은데요?? 이러겠지) 문신을 하면 이런 안좋은 선입견을 버티라는건데 위에 웃대n대 죄악이라는 사람들은 이 단계까지 사고가 안미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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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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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냐 |
웃대한정으로만 죄악이어야하고 자신들은 열려있는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라는 착각. 매 번 대부분이 싫어하는거 알면서 너넨 생각이 막혀있다며 비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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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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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매콤짬뽕 |
그리고 세대 지나면 양상이 바뀔거다 하는데 똑같다에 한표임. 학원 알바할 때 애들이랑도 이런 얘기 해봤는데 애들 시선도 크게 다르지 않았음. 미국이라 더 포용하는 분위기다? 그것도 개소리인게 가서 살아봐야 알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상류층에 다가갈수록 문신 극혐함. 애초에 취업이든 뭐든 인맥이 제일 중요한 미국에서(의외지만) 저런 이미지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문신 있다? 엄청난 마이너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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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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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
무지의 대가치고는 크지. 평생 선입견에 둘러싸여 살기 vs 돈 시간들여 고통 참으면서 지우기. 남은평생 안지워진다른걸 왜 가볍게 받아들여 결정하는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어. 노래도 몇주면 질리는데, 그림이나 문구가 몇십년동안 안질리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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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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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니 |
다른 건 몰라도 "외국엔 문신에 대한 편견이 없다"가 편견임. 트럼프가 아들한테 술 담배 문신 절대 안된다고 하는 영상도 있을걸? 문신하는 거 당연히 개인의 자유 맞고, 때로는 불합리할 정도로 차별 받는 것도 맞지만 문신을 옹호(?)하기 위해서 외국을 끌어오는 건 좀 무리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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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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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밋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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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맥락이 아닐까싶네. 문신에 대한 선입견이 이정도로 강함에도 불구하고 문신을 하는 사람은, 어지간히 자기주장이 센 반골이겠거니 하는 무의식적인 판단이 앞서게 되는듯. 나도 작은 문신류정도에는 사회가 좀더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문신을 할 생각이라면 숙고는 필요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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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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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꾸리 |
ㅋㅋㅋ 난 그래서 이민온지 오래됨ㅋㅋ 근데 ’한국에선 좀 그렇지‘라는 마인드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 있으면 결국은 안바뀌는거 아닐까. 한국은 단일민족이라 그런지 다수와 다른 사람이나 것에 대해 경계가 굉장히 심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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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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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꾸리 |
그리고 미국은 아니고 캐나다지만 우린 총리도 타투가 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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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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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lel |
요즘은 나라 자체적으로 급변하고 있어서 예전처럼 그게 맞아들어가는지는 때때로 혼란스럽고 잘 모르겠더라. 단일민족이라는 환상 이라는 문구가 어느때부터인가 종종 인용되고 하는데 오늘날 한국사회가 그걸 증명해준다고 생각함. 한편으로 볼땐 굉장히 획일적으로 보이는데, 또 다른 한편으로는 여러 복잡한 내외적 요인때문에 엄청나게 시시각각 변화하는게 느껴지기도 함. 아마 한참 뒤 한국은 덕꾸리님이 알던 모습과 엄청나게 달라져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조금은 드네. 반면에 절대 바뀌지 않는 점도 많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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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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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타운 |
난 안보이는덴 없고 잘보이는데에 큰문신 있는데(그림X 레터링ㅇㅇ) 뭐 그걸로 날 거르니 마니하는 사람이랑은 애초에 나랑 안맞아서 서로 일찌감치 걸러지니 서로 윈윈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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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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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월동왕족발 |
난 문신있다고 누군가를 무조건적으로 까 본 적은 없지만 콧털부터 꼬추털 한 올까지 똑같이 생긴 두 사람이 한 명은 문신이 있고 한 명은 없다면 친구든 배우자든 난 없는 쪽을 선택할 것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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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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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마오웃때 |
아시아 3대장 한중일 다 거주 해본 입장에서 문신 인식은 아직도 안좋은거 맞음. 뭐 상위층만 그런거 아니냐가 아니라 우리나라 인식과 거의 비슷함. 오히려 일본이랑 중국이 이런거엔 더 보수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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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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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마오웃때 |
이번 흑백 요리사만 봐도 맛피아 처음에 문신 보고 아 자사람은 좀? 이런 편견 있었는데 보면 볼수록 괜찮은 사람이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문신한 사람은 평생 자기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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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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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
보고 꺼려하는 사람 걸러서 다행이란건 뭐야 ㅋㅋ 실시간으로 걸러지고 있는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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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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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냐 |
주변에서 많이 함 -> 본인이 관심이 있는 분야는 당연히 더 잘 보임. 주변에서 뭐라한 적 없음 -> 기본적으로 생각있는 사람들은 안좋은 말을 입밖으로 안꺼냄(ex) ㅁㅁ씨 입냄새 나요 등등 안함. 마지막으로 관심도 없는 본인스펙 줄줄이 나열하는데 뭐 문신 싫어하는 사람들은 스펙이 없어서 문신 안하고 있는거야? 매 번 말도 안되는 실드글 달려서 씀. 그렇게 문신에 자신 있으면 그냥 이런 글은 무시하고 지나가. 매 번 아득바득 댓글달면서 문신 싫어하는 사람들 내려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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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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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
문신 선입견 없는 세상에 가서 살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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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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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자와 |
다들 자기 삶을 살아가는것 만으로도 피곤하지 않음? 살면서 ‘양아치 문신’ 한 사람들 행동거지 보면 ‘대부분’ 뻔 한데, ‘일부’그렇지 않은 사람들 걸러내자고 그 ‘대부분’에게 데이고 데이고 또 데여야 할까? 그것도 일종의 PC같은건가? 인종, 성정체성 같은건 타고나는거지만 문신은 선택한거 아님? 누구는 어떻고 어디는 어떻고 하면 그사람 만나고 거기 살먼 되는거 아니고? 본문에도 써있잖아. 지가 세긴 문신 악으로 깡으로 퍼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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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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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로진화중 |
문신은 자유지만 문신을 하고 안한 사람이랑 같은 시선을 바라는건 욕심임 카니발이나 K5가 인식이 안좋은거 뻔히 알면서 구매하고 "난 절대 운전 좆같이 안해!" 라고 열심히 떠들어봐야 사람들 선입견이 없어지지 않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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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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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면 |
그 어느 대중매체에서도 긍정적으로 보여준적 없음. 사회적 인식 안좋은거 알고있음. 그럼에도 그 집단에 스스로 선택하여 속한거임. 그리고 집단에 대한 인식은 다수의 구성원이 만듬. 이런저런 이유로 모든면에서 마이너스고 자기만족이란 것에서 하나정도 플러스인데, 그 플러스조차 오래가지 않음. 문신이 패션이나 자기표현 이런거일텐데 계절마다 바뀌는게 패션인데 몸에 박아놨으니 수명이 짧고 고치는것조차 고역, 자기표현이라면 mbti도 몇일 지나면 퍼센트가 바뀌는데 음. 흉터나 컴플렉스를가리거나, 장기기증, 가족 이런류의 긍정적 부분이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론 저게 보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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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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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구조대 |
개나소나 문신있어서 그런가? 라는거 보면 자기부터가 편견에 쩌들어있네 ㅋㅋㅋㅋ 문신하면 뭐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혐오 표식중에 하나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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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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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ㅋㅋㅋ 진짜 문신할 클래스가 아닌 놈들도 요새는 문신하네.. 이런 말 같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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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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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그래도 |
사랑했다면 문신을 이겨냈겠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니었나봐 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단순히 문신 때문일까. 의문이 드네. 문신있다고 결혼 못하는 것도 아니드만 그리고 뭐 커뮤에 나 이렇게 차였다 글 싸면서 좋은소리 듣길바라는것도 좀. 그리고 뭐만 하면 미국은 안그런데 ㅇㅈㄹ 여기가 미국이니. 미국 가서 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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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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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뉵돼지 |
에휴....회사에도 문신한 사람있고, 동창이성중에도 레터링정도로 작게 타투한사람있긴한데..... 둘다 싫더라....ㅠ 회사사람은 어릴적에 치기로 한거같은데, 딱 양아치문신이라 좀..... 동창은 자기 정신이 아프니깐 그런거로 표현한건진 모르겠지만, 안타까움.... 물론 나도 멘탈털릴때 우울할때 문신좀 해볼까 하긴했었는데, 여차저차 잘 이겨내고 생각해보면 문신은 아닌거같아서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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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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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알아히요 |
문신했다고 해서 이상한 인간으로 보는 게 아님. 이상한 인간들이 문신을 하니까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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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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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리조아 |
요즘 댓글이나 커뮤보면 걍 이상한 사람으로 봄 ㅇㅇ 선입견 가질순 있는데 진짜 엄청 무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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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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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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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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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뱌밥 |
미국 사는데 경찰이나 군인은 문신 보이는 곳에다 하면 안됨. 마약하면 잘리는건 당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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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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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정상인사람 |
또 싸우고있네 서로 병1신 취급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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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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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항해사 |
저랑 똑같은 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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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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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되는까도남 |
미국도 백인 상류사회는 문신은 천박하다고 생각해서 절대 안함. 뭐 그냥 평범한 중산층들은 별생각 없고 하층 갱단애들은 무조건 해야하는거고. 주위 환경에 따라 문신 생각하는게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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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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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일할게요 |
예전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사회통념상 우리나라에서는 힘들지.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의사가 아닌 사람한테 시술받은 문신은 모두 불법. 곧 문신사 자격에 관한 법률을 만든다고는 하는데 아직 확정된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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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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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는하의 |
근데 문신 거진 불법으로 받은거 아님? 왤케 당당하게 존중을 요구하는거야?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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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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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그아찌 |
본인이 좋아서 문신했잖아.. 존중받기 원하잖아.. 그럼 문신 싫어하는것도 존중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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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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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헬창 |
담배+술+문신한여자남자 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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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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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솔트팝콘 |
한두개 정도는 개인의 취향이라 생각하는데 여러개는 좀 부담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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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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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과닻그리고돛 |
미국 정치인이나 기업가, 검사, 변호사, 의사 중에 몸에 빽빽하게 타투 있는 사람 몇이나 있는지 찾아보면 답 나오지 ㅋㅋㅋ 미국이 타투에 대해 차별이 없다는 인식은 그냥 외모에 대해 왈가왈부 안 하는 문화 탓이지, 타투에 대한 선입견은 당연히 있음. 타투라는 거 자체가 문화를 막론하고 폭력조직원들이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선입견이 안 생길래야 안 생길 수가 없음 ㅋㅋㅋ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함. 미국은 안 그렇다 미국은 어쩐다 저쩐다 ㅋㅋㅋ 현지인도 아니면서 왜 이렇게 미국에 대해 다 아는 듯 저러는 거임? 뉴욕 로펌에서도 막내한테 커피 심부름 시킨다는 거 알면 저 사람은 까무라치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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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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