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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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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12:5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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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늠품 |
그래서 홀트 엄청 욕먹고 있음 본문 사례 이외에도 제대로 검증이 안된 양부모에게 보내다가 학대받는 사례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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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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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dvm5750 |
홀트 아동복지회가 저지른 또 다른 사건. 정인이 사건 기억하나? 싸이코패스 범죄자 장하영 ㅅㅂ련한테 입양보내서 살해당하게 한 사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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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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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우닝 |
사실 장하영한테 입양할 땐 문제가 없었음. 양부 안성은이 CBS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가졌으니 경제력도 괜찮았고, 양모도 입양에 대한 의지가 분명한데다 첫째 딸의 양육 경험도 있고... 법원에서 입양 허가가 날 정도면 양부, 양모 모두 정신병도 없었을테고. 근데 홀트가 입양 후 모니터링에서 수 차례 아동학대 정황을 파악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제대로 모니터링을 안 했단 점에서 정인이가 시망하는 최악의 결과가 나왔기에 홀트의 문제가 있단 거지. 입양 보내고 끝이면 안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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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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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고둥랩퍼 |
저런 경우는 그나마 다행임.. 과거에는 충분히 찾아 줄수 있는데 돈 받고 해외에 아동성애자들한테 보낸 (사실상 인신매매) 한 경우도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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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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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이런허어 |
고아수출국 이라고 해외에서 비판했던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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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1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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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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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매력S2 |
인신매매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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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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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품 |
ㄹㅇ 실종아동을 고아로 속이고 팔아넘기는 것 자체가 범죄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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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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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품 |
그래서 홀트 엄청 욕먹고 있음 본문 사례 이외에도 제대로 검증이 안된 양부모에게 보내다가 학대받는 사례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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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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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용대가리 |
씹새끼들 남의 가족 찢어버렸으면 지들 사지도 다 찢어죽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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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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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저런 경우는 그나마 다행임.. 과거에는 충분히 찾아 줄수 있는데 돈 받고 해외에 아동성애자들한테 보낸 (사실상 인신매매) 한 경우도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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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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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나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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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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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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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동네아이 잡아다가 고아원에 보낸 사례도 많지 않나. 실적채울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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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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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m5750 |
홀트 아동복지회가 저지른 또 다른 사건. 정인이 사건 기억하나? 싸이코패스 범죄자 장하영 ㅅㅂ련한테 입양보내서 살해당하게 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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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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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리 |
근데 그건 홀트만 잘못한게 아니야 입양의 최종 결정은 법원에서 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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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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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갓갓갓 |
경찰이 견찰로도 불렸었던...당시 경찰청장까지 나서서 사과하고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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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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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
사실 장하영한테 입양할 땐 문제가 없었음. 양부 안성은이 CBS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가졌으니 경제력도 괜찮았고, 양모도 입양에 대한 의지가 분명한데다 첫째 딸의 양육 경험도 있고... 법원에서 입양 허가가 날 정도면 양부, 양모 모두 정신병도 없었을테고. 근데 홀트가 입양 후 모니터링에서 수 차례 아동학대 정황을 파악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제대로 모니터링을 안 했단 점에서 정인이가 시망하는 최악의 결과가 나왔기에 홀트의 문제가 있단 거지. 입양 보내고 끝이면 안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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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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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노상방뇨 |
법원은 홀트가 해온 서류를 검토하는 정도임. 실질 조사를 나가지도 못하고(인력부족). 나도 홀트 안좋아함. 허가제로 바뀐 딱 그때 홀트직원들 봤었는데, 넘나 장사치 같았음. 물론 표본이 적어서일수도 있겠지만, 커미션 받나???? 라는 인상이 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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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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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웃 |
서류읽고 도장찍는게 다인데 법원탓은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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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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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리 |
법원이 서류 읽고 도장만 찍는거 아니야 탁상행정이라고 비난하는 입장이긴 하나 입양 과정을 "재판"이라고 부르고 입양 동기 양육 상황 양육능력을 심사하는건 가정법원이야 입양기관에서 1차적으로 거르고 최종결정을 법원이 내는거야 도장의 무게가 엄청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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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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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허어 |
고아수출국 이라고 해외에서 비판했던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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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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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엉덩이 |
인신매매잔아 씨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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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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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점프 |
쿠팡 즉당히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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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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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문가 |
쿠팡 진짜 뇌절 심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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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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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문가 |
근데 저 당시엔 고아가 너무 많으니까 최대한 부모님 찾아주려고 해도 한계가 있지 않았을까 싶은디..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못찾아주는 경우도 많을거고, 찾아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무기한으로 시설에서 보호하기보다 잘 키워 준다는 집에 입양 보내는 게 나을 수도 있고 하니까. 저 당시 보육시설이 좋아봐야 얼마나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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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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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리메이커 |
입양을 보내더라도 아동이 언제 어디서 발견됐는지, 신체적 특징은 무엇인지, 아동이 기억하는 이름이나 주소, 전화번호 등등은 빠짐없이 확인하고 철저하게 기록해놔야 본문과 같은 가족 생이별 사태가 벌어지지 않지. 부모가족은 평생 마음에 한이되어 살아갈텐데. 그렇게라도 기록을 남겨놔야 나중에 찾을 수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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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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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문가 |
그런걸 아예 안했다는 말은 없는데 왜 안했을거라는 가정으로 말하는거야? 만 4세 아이 중에서도 발달 수준이 전부 다 달라서 생각보다 그런걸 모르는 애들도 있고.. 저런 사례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으면 몰라도, 입양 간 진짜 수많은 아이들 중에 극소수의 사례면 사정이 있을 가능성도 높아보이는데.. 난 처음에도 홀트가 잘했다고 말한 게 아니라 정확히 모르니까 그냥 중립적으로 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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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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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노상방뇨 |
꼬꼬무에서 저 케이스 하나 소개한 적 있었는데, 엄마랑 기차역에서 잠깐 떨어졌는데, 그 사이 어떤 여자가 애 데리고 가서 이름도 바꿔버리고 잃어버린 장소도 바꾸고 해외로 입양 보냈더라. 솔직히 전쟁통도 아닌데, 60년도 70년도 이때에 갑자기 고아가 많이 발생할 이유는 또 뭐람. 솔직히 전쟁통에도 애 업고 손 잡고 걸리고, 그러다 하나 잃으면 가슴에 평생 안고가다가 이산가족찾기에도 그렇게 대거 나와 가족찾기 할 정도로 가족애가 끈끈한 시대였는데. 그렇게 고아가 많을건 또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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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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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
막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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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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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연맘 |
공무원들이 그렇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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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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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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