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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경순이네 어머니 근황...jpg | 아잉눈이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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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13:15] |
| ▼ 이전글 | 최근 일본에서 일어난 미스테리 철도사고 | american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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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12:5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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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착한하마 |
ㅋㅋㅋㅋ내친구 였으면 진짜??나 그럼 깐풍기먹는다잉 개꿀~역시 내친구 잘나간다잉~ 했을텐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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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1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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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지않음 |
그러게말여.. 잘나가는 친구 뒀으면 오히려 내가 다 자랑스러운건데.. 저쪽은 찐친이 아니었나봄. |
3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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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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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알츠하이머딩거  |
자격지심과 열등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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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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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의아들 |
열등감이겠지 열등심은 왠지 맛있어 보이자나 |
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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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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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머머리킹도 |
저렇게 잘나가는 친구 두는게 사회적 이점이 얼마나 큰건데 ㅋㅋㅋㅋㅋ 뭐 얼마나 잘나가는 양반들인지는 몰라도, 이연복이란 인맥 놓쳐서 후회하는 사람도 있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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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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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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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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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딩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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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지심과 열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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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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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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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의아들 |
열등감이겠지 열등심은 왠지 맛있어 보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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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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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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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딩거 |
그러네 우헿햏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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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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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맛트왓치 |
열등심은 뭐임대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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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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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
꽃등심 비슷한건가..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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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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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망했는데왜그러냐 |
다들 모르는구나 데워서 먹는게 열등심. 얼려서 먹는게 냉등심이야!! 요즘엔 온등심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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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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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의각선미 |
라임 맞춘건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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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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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찌 |
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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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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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가좁구나 |
애들아 내가 드립하나 생각해왔워 하나등심 둘등심 세엣등심 네엣등심 다섯등심 여섯등심 일곱등심 여덟등심 아홉등심 다음에는 뭐게?! 바로바로 열등심이야!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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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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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의아들 |
ㄴ 여름은 끝났지만 넌 열대야 엎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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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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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초선 |
여기 열등심스테이크 미디움레어로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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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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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댄스를하네 |
발암// 오~ 랩가사 펀치라인 같은데 ㅋㅋ “여름은 끝났지만 넌 나한테 처맞아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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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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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딩거 |
다 나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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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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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의아들 |
ㄴ어차피 기억 못하실 거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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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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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딩거 |
그러네 우헿햏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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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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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낭만고릴라oO |
이걸 모르네. 바부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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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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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o |
시기라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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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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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하마 |
ㅋㅋㅋㅋ내친구 였으면 진짜??나 그럼 깐풍기먹는다잉 개꿀~역시 내친구 잘나간다잉~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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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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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않음 |
그러게말여.. 잘나가는 친구 뒀으면 오히려 내가 다 자랑스러운건데.. 저쪽은 찐친이 아니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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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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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된남자 |
먼가 친구들의 모임이 아니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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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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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한발남아쓰 |
찐친이면 바로 "아따 형님 저 탕수육 하나만 더 먹어도 되죵? 히히" 댕꿀 이러는게 국룰인데 찐친이 아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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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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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꽁치 |
아무리 그래도 피자집에서 깐풍기를 시키면 어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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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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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
(벌떡일어나며)얘들아 연복이가 쏜데!! 킹복님께 감사합니다 하며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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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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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룽 |
ㄹㅇ 좀 염치 없지만 가만히 있어도 콩고물 얻어 먹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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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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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01 |
나같음 간짜장 곱배기 하나 더 추가해달라고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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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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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춤을추지 |
ㅋㅋㅋㅋㅋ 찐친이었으면 ㅆ 야 맥주한잔 시켜놓고서는 한잔 더 먹어도 되냐? 이럴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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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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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야사랑해 |
내친구 이연복이라고 자랑해도 돼냐고 물어볼듯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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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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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카씨 |
??:팔보체도 시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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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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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러블리엔젤아야세 |
고추잡채는... 혹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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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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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저렇게 잘나가는 친구 두는게 사회적 이점이 얼마나 큰건데 ㅋㅋㅋㅋㅋ 뭐 얼마나 잘나가는 양반들인지는 몰라도, 이연복이란 인맥 놓쳐서 후회하는 사람도 있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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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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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내가 쏠게 라고 하는데도 싫어하는 심리. https://youtu.be/NZ92B9mCB9g?si=CXSs_MvRz1IlpL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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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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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자존감이 바닥이라서 저럼.. 나도 자존감 바닥 시절에는 그냥 주변에 누가 어디 여행 갔다는 얘기만 들어도 혼자 씩씩대고 그랬음.. 그거 회복하는 방법은 타인의 인생과 내 인생을 분리하는 거임. 걔가 좋은회사 취직하거나 좋은사람 만난다고 해서 내가 더 떨어지는 게 아니라는 인식을 하고 "부럽다! 좋겠다!"라고만 반응하다보면 딱히 별 생각 안듦. 인생은 그냥 평면 위의 선 같은 거임. 딱히 높낮이도 없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만 한다는 방향성도 없음.. 지금 내 옆에서 함께 쭉 나아가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에만 감사하며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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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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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인둘기 |
한두사람이야 그러는거 이해가 가는데, 모임 전체가 그런 것은 열등감이 아닌, 이연복님도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아무튼 이연복님 입장에서는 피곤한 일이였겠네. 얼굴 상처날 정도로 싸우셨다면, 방송도 원활하지 않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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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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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에츄르 |
30년 우정이 그렇게 박살이 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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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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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병의대모험 |
가만 있었으면 넌 요세 잘나가면서 이럴때는 입 싹닦냐? 치사한새끼 이러면서 시비걸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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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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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거길왜들어가 |
슈뢰딩거의 개새1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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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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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치즈버블티 |
나같으면 쏜다고? 개꿀ㅋㅋㅋㅋ 앞으로 자주 만나자ㅋㅋㅋ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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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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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먹는거예요 |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에 일에 관심도 없고 관여하기도 싫어함..다들 질시하는 마음이었다기보단 그냥 관여하기 피곤한거지 나한테 득될게 없으니까. 내가 지금 비슷한 꼴 겪고있어서 생각해보니 그런거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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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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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예전에 어머니가 이런 얘기를 하신적이 있습니다. "국민학교 동창생중에, 그때 당시에 좀 부족하고 지능이 떨어지는 친구들이 미화원(쓰레기 청소 공무원)을 했다. 근데 지금 그 친구들이 잘 버는 친구들이 되어서 친구들 사이에서 떵떵거리고 다닌다." .. 동창들에게 그 사람은 '나보다 못한 사람' 이었는데 그 사람의 그간의 노력이나 성과는 안보이고 '떵떵거리는 사람' 이 된 거겠죠. 이연복님 친구들도 같은 시선으로 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나보다 못했던 친구' 가 이제 성공했다고 떵떵 거리는 걸로 보였겠죠. 그간의 노력은 안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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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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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만비 |
저렇게 복을 차는 병걸린 사람이 존재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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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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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고양이 |
사줘도 지랄,안사줘도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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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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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그냥 친구가 아니라. 같은 업계 모임 같은거 아녔을까 싶음. 서로 비슷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같은 일 하며 사는데 한쪽이 잘나가면. 저런일이 좀 생김 사람들이 그릇이 작아서 생기는 일이라.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버리든가. 내 맘에 드는 사람만 모아서 따로 그룹 분리시키든가 하는게 맞음. 그리고 내가 잘나가는데 굳이 내가 사람을 모으고 분리 할 이유도 없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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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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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찍으꺼야 |
와 진짜 개이득 맨날얻어먹고 신으로 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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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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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실버팽 |
참 웃긴거지만...가족도 친구도 결국은 비슷한 레벨의 사람끼리 모이게 되어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끼리 친해지지...유유상종이라고 하잖아? 너무 지나치게 잘 나가는 사람 있고 너무 망한 사람 있으면 그런 사람들은 그 무리에서 자연스럽게 튕겨 나가기 마련이야. 친구 모임도 한 서너명 모임은 컨트롤이 돼. 찐친구들...그 친구들은 내가 잘나가든 망했든 신경쓰지 않아. 하지만 열명 가까이 되는 모임은 다를 수 있지...시기 질투? 당연히 생긴다. 한두명이 만들어낸 위화감은 모임 전체를 지배하곤 하지...아마 이연복 없을때 분명히 무슨 이야기가 오고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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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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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받아랏 |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갈랐네. 한우 사주는 친구를 손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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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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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조아 |
과도한 자격지심은 정말 추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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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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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말전도사 |
난 근데 저거 보고 단 한명도 본인 편을 안들었다고? 뭔가 의도했든 의도치않았든 연복샘 표현이 뭔가 재수없었거나 잘못되긴했었나본데?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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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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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그 전에 전화나 작은 소모임등으로 이미 뒷담화로 분위기가 ‘쟤 재수 없지 않냐?’ 로 형성되었을 수 있어. 그러면 이미 만날때 부터 고깝게 처다 보고 지들끼리 맞지? 맞지? 이럼서 수근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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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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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모르죠 |
근데 모든 상황에는 한 쪽말만 들어선 안되긴하지 피카츄배가 괜히 나온게 아님 특히 저렇게 아예 한쪽으로 쏠린 상황의 스토리를 한 쪽에서만 이야기 했다면 더더욱 ㅇㅇ 뭐 이연복이 나쁘단건 아닌데 반대편을 무지성으로 깔 이유도 없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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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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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공갈 |
아마 고작 짱개집 주방장 이라고 은근 깔고있었는대 성공하니까 지랄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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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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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nnurii |
애초에 친구사이에 그런게 가능한가? 상대측 얘기도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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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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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기획사 |
내가 아직 나이를 덜먹어서 그런가 친하든 안친하든 잘나가서 쏜다고 그러면 비위 잘맞춰 줄 자신있는데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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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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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돌아가요 |
이연복을 놓치는 친구라니 ㄷㄷ… 바보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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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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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상형 |
친하건말건 모임에서 시기질투하는 모습은 안보이는게 예의이고 지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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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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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산들바람 |
사람의 마음 속에는 오만가지 감정이 한꺼번에 흘러 가는데, 그 가운데 시기 질투도 포함되어 있음. 다만 진짜 친한 친구는 시기 질투를 넘어서는 감정을 가짐. 난 그렇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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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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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붕이 |
딱 모임이라는거 보니 친구는 아니고 업계모임일꺼 같긴하네요. 아무래도 같은업종인더 갑자기 떠버리면 저런상황이 생길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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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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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그럴껴 |
뭐든 본인이 부족함을 알기에 열등감이 생기는거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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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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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라다은다은 |
내가 쏜다구 했는데, 니가 쏘라고 싸웠다는게 뭔말이징? 취해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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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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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난잡해 |
나였으면 사준다면 고기 한점에 꼬리콥터 2바퀴 돌려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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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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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is |
내가 잘못본건가??? 이연복 쉪이 쏜다고 했는데 니가 쏘라는 말이 뭔 말이야? 뭔가 편집이 잘못 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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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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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짱구네골목길 |
자막이 잘못됐음.. 왜 니가 쏴! 왜 니가 쏴?이게 맞을 듯 저 자막에 꽂혀서 앞뒤 상황을 봐도 이해가 안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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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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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사람 |
맥락상 왜 니가 쏴? 인듯 ㅋㅋ자막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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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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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싶어 |
찐친이면 좋지 않나 니가 왜사 한놈은 원래꼬여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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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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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테러 |
걍 사준다 하면 고맙게 쳐먹어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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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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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까리하구만 |
사람이 열등감이나 시기심 새길수도 있는데 그게 저런 방식으로 나오는 순간 그 차이는 노력이든 실력으로든 메꿀수 없다고 인정하게 되는것이고 정말 못난사람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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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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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증 |
안녕하세요 감사해요 잘있어요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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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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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모르자나 |
돈내는거 은근히 윗사람이고 서열상 위라는 그런게 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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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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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식스틴에이원 |
30명 2차 갔는데 누가 쏘냐?? ㅋㅋ 엔빵하면되지 그냥 이연복 노리고 말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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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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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니뒤에 |
모임에서만 보는 친구 는 그냥 친구라기보단 인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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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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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바꿀수있나 |
오~~ 잘되긴했나보넼ㅋㅋㅋ 양주시켜!!!! 그러곤 얌전히 먹던 소주나먹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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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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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님 |
읭 난 며칠전에 친구랑 술먹다가 둘다 월급까자 그래서 깠는데 내 두배길래 친구한태 쏘라하고 집에 족발도 대짜로 포장해줘서 갔고갔는뎈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가 잘나가면 좋은거아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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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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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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