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은하해방전선을 보고는 너무 재밌어서 좋아라 하면서
배우 임지규의 매력에 퐁당~ 빠졌었는데~
임지규의 또 다른 독립영화 출연작인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얘기를 듣고는
고놈도 보고싶네~ 했었는데~

제가 놓친 걸 어찌 알고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하네요!
이름하야 우리가 놓친 2007 한국독립영화의 별들!!

은하해방전선은 제가 이미 봐서 재밌는 걸 알고,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도
워낙 호평도 많이 받고 입소문도 많던터라 괜찮을 것 같고~
두 작품을 보니 택시 블루스도 재밌을 것 같은 기대가 솟네요~ ^^*
1월 9일까지라고 하길래 친구랑 얼른 주말 예매 했습니다~ 히힛~

http://cinema.sangsangmadang.com/default.asp
<- 더 자세한 정보가 있는 상상마당 시네마 홈페이지에요~
혹시 저 세 영화 중에 소문만 듣고 보지 못해서 안타까우셨던 영화 있으시면
얼른 냉콤 예매하세요~ 독립영화는 상영해주는데가 잘 없어서 못보는 일이 많잖아요~
그런 면에서 저는 상상마당 시네마의 등장이 굉장히 반갑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