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한 목사가 말하는 요즘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jpg [56] 작성자 nsbee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329401 추천 366 반대 1 답글 56 조회 26,693 작성시간 2024-09-10 12:16:37 이동시간 2024-09-23 16:47:49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답글 베스트

답글 베스트1	흐르는강물을	천주교에서는 저런 신자들간 권력계층은 거의 없음 근데 젊은층 엄청 줄어드는게 느껴짐 성당 나와 봉사하는걸 원하지만 자기돈 시간만 들이고 남는게 없음 모든게 신부님 위주로 돌아가니까 발렌타인데이 때 신부님 줄 초코릿 꾸민 남자애가 있을정도로 무론 남자애는 보상 같은거 없고 아무튼 성당 청년회도 요즘은 모르지만 옛날엔 요상하고 재밌는 면이 있었음	132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4-09-11 11:09
답글 베스트2	곰석쇠s	"기업형 종교" [1]	103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4-09-11 10:24
답글 베스트3	1q2w3er	어쩌면 워라벨찾기의 비슷한 이유도 있을것같음. 매주 황금같은 주말에 시간 할애하기 싫은거지. [2]	74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4-09-23 17:00

답글마당 (56)

	추억은	"다르다"와 "틀리다"를 구분하지 못하니 싫어하지.	2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10 12:20:36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아따아따단비	마음속에 십자가를 두고 기도하면 거기가 교회지	2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10 16:22:57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신나좋아	참.. 이것을모토로 구교에서 신교로 떨어져 나온건데..	1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19:08:12
	한영키고장난사람	우리할머니 맨날 티비로 종교방송보는데 저런 말씀 하시는분 보기가 힘듬	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10 19:33:15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한영키고장난사람	걍 심심하면 주여~ 샤우팅하는데 뭐 좋다고 보는지 모르겠어	1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10 19:34:16
	소주왕v	최근에 친구 따라 교회 한번 가봤는데 정치관련된이야기만 주구장창 하길래 그냥 나옴	2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11 07: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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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석쇠s	"기업형 종교"	10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11 10: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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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껌딱지	종교형 기업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4 10:50:30
	흐르는강물을	천주교에서는 저런 신자들간 권력계층은 거의 없음 근데 젊은층 엄청 줄어드는게 느껴짐 성당 나와 봉사하는걸 원하지만 자기돈 시간만 들이고 남는게 없음 모든게 신부님 위주로 돌아가니까 발렌타인데이 때 신부님 줄 초코릿 꾸민 남자애가 있을정도로 무론 남자애는 보상 같은거 없고 아무튼 성당 청년회도 요즘은 모르지만 옛날엔 요상하고 재밌는 면이 있었음	13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11 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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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이 13일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4-09-10 12:16:37 / 이동: 2024-09-23 16:47:49 )
	승강기맨	불교에 비해 젊은이들이 유입될 이벤트가 없잖아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23 16: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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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모찌	서열이 문제가 아니라 교회 성당의 커뮤니티 기능이 약해진거랑 사람들이 사람상대하는걸 기피하는 사회가 되서 그런거지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배달시켜먹고 좀 가봐야 집근처 편의점 카페 이상 안나가는데 교회를 가겟나	2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23 16: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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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q2w3er	어쩌면 워라벨찾기의 비슷한 이유도 있을것같음. 매주 황금같은 주말에 시간 할애하기 싫은거지.	7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23 17: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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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머신건	안식을 위한 참여가 아니라 일하는 기분이 들면 진짜 그럴 듯...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19:49:03
	카스후렛쉬	일단 대부분의 교회는 (주)예수 영업소 느낌임.. 하지만 위에 성당도 그렇다고 하듯 절에도 젊은 사람 없을듯.. 요즘은 명상하고 템플스테이하고 그럼서 좀 나으려나? 예전엔 더했지만 ㅋ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4 18:39:18
	채소나무	돈 없는디 돈내라고 눈치주자녀. 헌금 종류가 참 다양해	1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23 17: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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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이븅쉰아	건축헌금~추수감사절 헌금~십일조~예배헌금~감사헌금~성탄절~송구영신~ 별의별 헌금이 다있음 ㅋㅋㅋㅋㅋ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9 11:13:09
	똘방구리	내돈내고 내시간써서 우두머리 배불려주는데 사이비랑 다를바가 없잖아... 신천지에 단월드에 사이비가 판치니까 어느순간 종교가 다 똑같이 보여서 그런것도 있을듯	6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23 17: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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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묻은도마뱀	우두머리 배불려주는건 일반적인 교회취지에 안맞고 건강한 교회다 싶으면 대부분 사회에 환원하는 비율이 커요 그걸로 어느정도 구분지으면 지뢰는 피할거예요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6 13:27:05
	티모시던컨	교단 수뇌부들부터 썩어빠짐. [세상과 다른 목소리, 파장을 내라] 이게 되어야 하는데, 일단 지들 교리에 안맞는다고(LGBT, PC등등) 배척하고 차별주는것 자체가 기존에 믿지않는 세상사람들이 하는행동과 똑같음. 그걸 보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믿는 사람들이 느끼는건 야 저거 그냥 사회랑 똑같은거아님?> 저기서 뭘 보고 배우냐? 이생각부터 들게 되어있음. 교리로 맞고 안맞고를 따지는건 신학자들끼리 할 일이고, 예수님은 무슨 죄인이든 다 사랑하고 품어주라고 했음. 동성애가 죄냐 아니야 맞냐 그르냐를 떠나서 교회는 동성애 차별하는 행동 자체가 예수님의 말과 어긋나다는걸 인식해야함.	29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23 17: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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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모시던컨	나도 솔직히 성경공부많이하고 [개인적인 의견]으로 동성애가 교리 자체로 인정되어서는 안된다는 쪽임. 근데 조폭, 살인자도 목사를 시켜주면서(이게 나쁘다는건 아님) 왜 동성애자는 목회 비슷한것 하는순간 다 철퇴를 내리는거임? 동성애가 우 리 교리에 맞지 않다라는건 그냥 그렇게 가르치면 되는거고, 오히려 그들도 품어주고 활동하게 하는것이 진정한 교리에 맞는 행동아닐까 싶음	21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17:13:53
	얇은부리황새	그치 교회는 심판하는 곳이 아니지. 완전 공감함 ㄹㅇ	1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17:19:21
	띠르무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조폭/살인자도 목사될 수 있으려면 앞서의 행실에 대한 회개가 전제되어야 됨. 죄가 맞으니까. 동성애자들이라고 목회하지 말라는 것은 아님. 그 전에 동성애에 대한 회개가 전제 되어야 함. 하나님 앞에서 죄가 맞으니까. 이거 보고 긁혀서 게거품 물을 사람 있을거 아는데, 가짜 목사들을 예시로 들면서 strawman 논리 펼치는 것도 되게 가증스러움.	5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18:35:27
	띠르무	그리고 예수께서는 무슨 죄인이든 다 사랑하고 품어주라는 말씀 안하셨음. 성경 구절 어디에 그런 워딩 없음. 동성애 차별이 아니라 구분해야 하는 것이 맞고, 성경에 동성애는 죄라고 명확히 나와있음. 반박하실 분은 성경 구절 가져오고 이야기합시다.	5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18: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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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모시던컨	띠르무//예수님 가르침의 핵심이 이웃을 사랑하라인데, 그 이웃이 그럼 믿는사람만 이웃임? 예수님 가르침 즉 신약이 구약과 가장 차별되는것 중 하나가 이방인들에게도 구원의 기회를 주고, 전도의 대상으로 보고 그들도 사랑으로 품어줘야 한다였음. 결국 예수를 믿지 않으면 다 죄인인것인데, 이게 결국에는 죄인이든 아니든 사랑으로 품어주라는거 아님? 존나 꽉막힌 장로교 예장 꼰대들이 하는소리 하고 앉았네진짜 ㅋㅋㅋ 나도 연신을 마냥 좋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연대 신학대가면 가루가 되도록 까일 발언임ㅋㅋㅋ	1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20:43:01
	티모시던컨	그래 니말이 어��든 근거는 확실히 있으니까 맞다고 치자. 그래서 동성애들 차별하고 정죄하는게 인간한테 주어진 권한임?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20:43:39
	티모시던컨	물론 자범죄와 원죄는 결이 다른거 알겠음. 허나 원죄로 따지면 결국 다 죄인이고, 애초에 예수님이 인간모습으로 내려오신게 죄인의 모습으로 내려오신, 죄인을 위한 예수님이고 이 구절은 성경 전체에 걸쳐 나오는 핵심 구절임. 이걸 원죄니까 자범죄랑은 다른거임 하는것도 ㅈㄴ 말장난하는거지. 원죄랑 자범죄가 성질이 다른거지 둘다 우리가 회개하고 청산해야할거 아님? 애초에 회개란 표현도 잘못된거 알지? 회개는 원죄에 하는거고 자범죄는 자백을 해야하는거임. 그런식으로 가면 조폭 살인아니라도 애초부터 죄로 규정된게 간음하고 음란한 생각을 품고 폭력적이고 남을 미워하는것도 다 똑같은 죄인데 아무리 좋은 목사님이라도 인간인 이상 자범죄는 지을 수 밖에 없음 ㅇㅇ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20:47:44
	티모시던컨	일부 이상한 병11신짓하는 개신교인들만 욕먹이는게 아니라 이런 꽉막힌 꼰대식 해석만이 맞다라고 본인도 모르게 혐오 사상 가지고 있는것도 욕먹이는거임. 물론 세상의 시선에 우리가 매여있을 필욘 없지만 세상의 시선을 떠나서도 니가 신앙인이라면 진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행동했을 지 한번 생각해보길 바람. [이 목사새1끼가 알고보니 동성애자래요! 그래서 우리 파면합니다! 우린 �틴樗獵� 신앙인이니까] 이러셨을까 아니면 그래 파면해도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파면시키던지 뭐하던지 하고 사랑으로 덮어주셨을까? 아니면 파면하지 않고 사랑으로 품어주셨을까?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20:50:18
	마지막한장남은김	구약에서든 신약에서는 동성애는 죄가 맞음. 다만 수많은 죄 중 하나일 뿐, 용서 받지 못할 죄는 아님. 그리고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는것과 동성애자들을 차별하는 건 다른 문제임. 살인을 죄라고 말하면 살인자를 차별하는거임?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20:51:02
	티모시던컨	다시 말하지만 나도 세상시선 신경 지나치게 쓸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동성애는 성경적 교리해석따르면 죄 맞고 그걸 찬성하는 입장임. 근데 그거랑 그들을 차별하는거랑은 완전 다른문제라니까? 솔직히 교단이 뭔데 무슨 권위 행사하려고 차별함? 그거 싫어서 카톨릭에서 떨어져 나온거 아님?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20:51:59
	티모시던컨	11 죄라고 말하는건 나도 찬성한다니까.... 근데 지금 여러 사역자들 동성애자라고 공공연히 밝히면서 파면하고 동성애자 물러가라 시위하고 이런 현상을 말하는거임. 세상사람들이 입맛에 맞지 않는 사상 대할�� 하는것과 무슨차이임?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20:53:28
	마지막한장남은김	문제의 핵심은 동성애를 죄로 볼 것이냐 안 볼 것이냐임. 왜 동성애자가 목회 비슷한 것 하는 순간 철퇴를 내리냐고? 과거에 동성애자였던 사람이 목회를 하는 건 문제가 안 됨. 다만 지금도 동성애자인 사람이, 성경에서 동성애를 명백히 죄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그걸 알면서도 아무런 변화 없이 목회를 하는 건 당연히 문제가 되지. 동성애가 죄라는걸 모를 정도로 성경의 명문 자체를 왜곡시켰던가 아니면 죄라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계속 거기에 탐닉하던가 둘중 하나니까.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20:55:45
	티모시던컨	1 동의하는데, 개인적으로 동성애에 그 잣대를 더욱 강하게 들이대니까 차별이 맞다고 생각함. 본인도 미국 교단에서 동성애 자체를 인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회의적인 입장임. 허나 그 반대로도 심각하게 LGBT시위를 세상 사람들처럼 시위하고 짓밟고 폭력적으로 응대하는건 분명히 잘못된거임. 그부분을 꼬집고싶었음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20:59:37
	마지막한장남은김	대예장이 동성애자들만 보면 왜 환장하는지는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음. 난 기존 한국교회의 폐단을 고치기 위해 독립한 개혁교회 교단인지라..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21:01:12
	마지막한장남은김	왜 그렇게 동성애자들만 보면 발작버튼 눌리는지 난 진짜로 모르겠고. 띠르무님이 남긴 댓글 정독해보면 틀린 말은 없음. 딱히 동성애자들에 대해 특별히 적대적인 댓글도 아니고. 생각이 같은 사람들끼리 싸우고 있는 것 같아 지나가다 댓글 남김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21:03:18
	티모시던컨	ㅇㅇ 그거임 진짜 환장한다는 표현이 딱맞음... 아무리 미국쪽에서 지금 난리가 났다 하더라도 확실히 다른 죄를 대할��와 차별한다고 느껴질 정도임 아마 무슨말 하는건지 아실거라 봄... 파면도 단순 파면보다는 파면이후 뭔가 그들을 케어해줄수 있는 방법까지 연계가 되었으면 좋겠음...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21:03:44
	티모시던컨	아니.. 저는 석나간게 첫댓글 인정했어요 띠르무님댓글.. 근데 두번��댓글에 예수님이 무슨 죄인이든 다 사랑하고 품어주라고 말씀 안하심 여기서 완전 석이 나가서;;; 결국 말장난에 진짜 지금까지 만났던 꼰대목사들이 하던소리랑 똑같애서... 말장난이잖아요 결국 십자가에 같이 있던 범죄자한테 예수님이 어떻게 대하셨는데요...그게 성경에 나와있는데 말을안했다고 그런구절 없음 이러는건 편향적인 해석이죠. 결국 그 행동도 다 메시지인건데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21:05:21
	마지막한장남은김	띠르무님 두번째 댓글도 마찬가지임. 예수님이 죄인들을 사랑하시고 목숨을 바쳐 구원하신건 맞지만 그 사실을 믿는 신자들에게 회개와 죄를 버리는 삶은 필수임. 그러지 않고 죄에 탐닉하는 건 사실상 행위로써 자신의 믿음을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 예수님이 사랑을 강조하신 건 맞지만 그렇다고 죄가 죄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님. 신의 자비를 너무 강조한 나머지 신의 공의를 무시해선 안됨. 띠르무님 두번째 댓글 같은 경우 동성애는 죄이기 때문에 구분해야 된다고 얘기했고 구분하는 것 자체로는 차별이 아니라고도 얘기했음. 아마 워딩을 좀 강하게 한 이유는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의식했기 때문이라고 추측됨.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21:22:42
	마지막한장남은김	두분이 의견 차이가 난 부분을 정확히 짚자면, '예수님이 무슨 죄인이든 다 사랑하고 품어주라고 했음'은 해석하기에 따라 '그 사람의 모든 죄를 덮어주고 무슨 죄를 짓고 있든 신경쓰지 마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는데 그건 잘못됐다는 거임. 물론 던컨님이 그런 의미로 말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따라서 싸울 문제가 아니라 오해의 소지가 생긴 부분을 풀면 된다고 봄.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21:28:27
	티모시던컨	ㅇㅇ 그런거같음. 신학이 결국 해석의 학문이고 잘 아시다시피 조그마한 해석의 말장난을 통해 정치적으로도 개입하고 신도들을 교묘히 본인 개인의 의도대로 끌고가는 짓들을 그간 많이 해왔고, 띠르무님의 두번째 댓글에서 그 냄새를 살�A 맡은거같아서 흥분한거같음..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22:13:46
	마지막한장남은김	난 내가 전에 올렸던 글에 던컨님이 다셨던 답글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음. 좋은 문제의식이라 생각했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임. 계속 그래주시길 바람	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4 01:14:45
	띠르무	내 말에 대하여 이런저런 말이 있으리라 예상했음. 추가적으로 생각해볼 말 좀 해보겠음. 예수님은 '이웃을 사랑하라'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지 '무슨 죄인이든 다 사랑하고 품어주라'는 말씀하신 적 없음. 그게 맞다면 왜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을 그렇게 싫어하셨는지 설명 좀. 이후에 예수님의 제자들도 멀리해야 할 사람들 구분하고 있었음. 참고로 우리 인간은 다 죄인이 맞는데, 천국가는 죄인과 지옥가는 죄인은 차이가 있음.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4 05:32:19
	티모시던컨	마지막//말을 되게 예쁘고 조리있게 하시는것같아요... 띠르무//나도 일단 흥분한건 사과하는데, 의견개진을 하자면, 당시 바리새인들의 사회적 지위와 위치를 생각해보면 그들을 단순히 죄를 지어서, 죄인이어서 그렇게 말씀하신건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가까이 하지 말라와 사랑하지 말라는 아예 다른말이고, 그들을 미워하고 증오하라, 사랑하지 말아라랑은 또 다른얘기라고 봄. 오해가 생길까봐 다시 말하지만, 그들을 죄인이 아니라는게 아니라 어떤 방법을 사용하던 그 안에서 세상과 다른 사랑의 냄새가 나야하는데 지금 예장 및 꼰대들이 그들을 대하는 방식에선 사랑이 느껴지지 않고 증오와 자기의 이득챙기기만 느껴진다는 점을 지적한것임.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4 08:59:57
	파워자전거	이러니까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지.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4 17:57:19
	밥한끼주소	다른 이유도 많겠지만. 이미지가 너무 안좋음. 번화가 나가면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소리치거나 펫말 들고있거나 하는 꼬라지가 안보이는 곳이 드물고, 운전만 해도 그런걸로 도배해놓은 차들이 보이는데. 이게 교회 안티들이 이미지 조지려고 그러는거라고 생각하려고 해봐도. 수많은 교인들이 속해있는 큰 교회들이 모범을 보이기는 커녕 온갖 더러운 사건으로 언론에 오르내리니.....	1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23 17:34:43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내가 다녔었던 교회도 자기네들끼리 집단 갈라서 피터지게 싸우다가 목사님 들쑤셔서 빠져나오게 만들고, 자기네들끼리 교회 지어서 잘나갈꺼처럼 하다가 지금 그쪽동네 완전 박살났음........ 사건의 전말이 나름 헌금 많이하는 장로가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나름 힘자랑하다가 교회 완전 휘청거리고 많은 사람들도 뭐 이런게 다있냐고 손가락질 하면서 거의 다 떠나가고 원래부터 거기 다니셨던 찐또배기분들만 남아서 다시 일으켜세우고 있으시던데....... 자꾸 힘을 과시할려고 하는게 계급 완장질을 교회에서도 너무 많이함	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23 17: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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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lllfff	사회에서 배척된 사람들이 주로 먼저 교회의 문을 두드리는데, 처음 몇 번 빼고 나중에는 결국 그곳도 세상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혹은 세상보다 더 잔인하게 재산 학력 외모 지위를 나누고 눈치를 주고 눈치를 보며 열려있는 곳으로 보이던 곳이 그 어느곳보다 폐쇄된곳이라는 것을 깨달을때 뛰쳐 나오게 되지	3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23 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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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라디	현재 기독교는 많이 벗어났지. 사실상 나무로 만든 십자가를 믿는 우상숭배나 다름없음. 예수님도 본인을 따르라했지 마냥 날 믿으면 다 해결됨 이라고 안했음.지금 우리나라 교인들 기도제목 보면 ' 대학 합격하게 해주세요' ' 돈 잘벌게 해주세요' ' 건강하게 해주세요' 그냥 우상숭배나 다를바 없지ㅋㅋ	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23 18: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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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직전	확실히 이젠 이미지가 종교는 아니야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23 19: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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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을찾아서	싱어게인 시즌1 우승자 30호 가수 이승윤을 아시나요? 저분이 이승윤님의 아버지 이재철 목사님입니다 ㅋ 좋은 설교도 많지만 답답한 설교도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ㅋ	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23 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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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IHIL	이승윤이 막낸가 그렇고, 형이 줄줄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영화쪽 유튜버? 랬던거 같은데 그 KT티비 틀면 나오는?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23 21:41:29
	dvm5750	이런저런 이유 댈것도 없고 그런 종교는 등신들이나 믿는것이다.	32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23 23: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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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궁디킁카	개신교 천주교 다 떠나서 개인이 종교에서 얻을수있는게 이전과 달리 가치있다고 느끼지 않는거같음. 신자들과의 커뮤니티, 종교적 신념, 위안 등등...그 시간을 종교에 투자해서 돌아오는것이 다른것으로도 충족되고 투자해야하는 시간들이 거추장스러워짐.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24 0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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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주는삶아야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재미있는게 요즘은 너무 많아서 젊은 사람들이 교회를 안가는거 같음 예전엔 주말 아침에 할게 없음 서프라이즈나 전국 노래 자랑 보느니 교회 갔는데 컴퓨터와 게임기 ott로 할게 넘쳐남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24 10: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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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펩시	종교가 보통 자식세대로 이어지는데 출산율이 떨어진것도 원인이아닐까?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24 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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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개나리얌	친구네 교회가 새로 오픈(?)한다고 한번만 와달라고 사정하길래 별 생각없이 갔는데 마지막 헌금낼때 한사람한사람 앞에가서 헌금함 내밀어서 받는거에 너무 충격이였는데 헌금도 까먹고 안챙겨서 반쯤 페닉왔었음 근데 마침 주머니에 500원짜리 두개 있어서 그거라도 내는데 '짤랑' 소리나니까 진짜 공포영화 한장면처럼 모든 사람들이 거의 동시에 고개돌려 날 보는데 아으... 다시는 교회 안감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24 14: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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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폰	사실 종교 자체가 소멸해가는 중이지 이슬람국가나 몇몇 불교 국가처럼 모태 신앙이 아닌 이상 현대사회에서 성인이 되고 일반적인 생활을 하면 신앙을 필요성을 거의 느낄일이 없음 그야말로 신앙이라도 부여잡아야 할만큼 절박해지거나 남들은 경험 못할 영적 체험을 하는게 아닌 이상 독실한 신자가 될일이 없다고 봄 이젠 종교가 그 사상적 토대를 재공하는 방식이나 샐활에 지헤를 주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할때임 불교가 비교적 잘하고 있는 분야도 그런거고 현제 한국 기독교 특히 개신교는 비 종교인들의 눈에는 타락한 사탄 마굴처럼보이는 때도 잇을 정도로 이미지가 않좋다는것도 한��하고 개신교인들의 이상한 선민의식도 한��한다고 봄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24 16: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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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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