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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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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9:2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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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우는여우 |
정말 저건 이유가 뭐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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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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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신분 |
제가 내린 가설인데 길을 중점으로 잡아서 방향을 잡는사람과 시선의 방향이 가는방향인 사람이있는거같아요 혼자서 걸을땐 잘걷는데 친구랑 얘기한다고 머리 조금 돌리니까 딥키스할정도로 벽으로 몰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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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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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않이외않되냐고 |
아 이거 내가 정확히 저렇게 걸었어서 잘 암 ㅋㅋㅋ 상대방이 너무 좋고 대화를 잔뜩 나누고 싶을때 저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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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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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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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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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여우 |
정말 저건 이유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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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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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신분 |
제가 내린 가설인데 길을 중점으로 잡아서 방향을 잡는사람과 시선의 방향이 가는방향인 사람이있는거같아요 혼자서 걸을땐 잘걷는데 친구랑 얘기한다고 머리 조금 돌리니까 딥키스할정도로 벽으로 몰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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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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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개소리 |
오오 벽치기 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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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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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웃 |
adhd 증상 중 하나이기도 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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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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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롤롤타 |
운전도 그렇고 결국 시야 가는데로 조금씩 틀어지는 경항이 있다고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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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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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 |
길게 생각할필요없고 저거는 그냥 생각이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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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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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낙타 |
내가 저러는데 별 악의적인 이유는 없고 상대방과의 저항으로 현재 위치를 확인하기 위함?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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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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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사오르 |
상대방이 좋기는 한데 관찰력은 부족함. 얘기해주면 리셋되서 30초 전 거리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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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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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건담V2 |
이거 플러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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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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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석쇠s |
그래서 거리 벌리면 이악물고 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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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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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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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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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힛으헤헤 |
어시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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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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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i1218 |
내 와이프가 저래!!!!! 나 걷다가 또랑에 빠질뻔한적도 있어. 근데 걸으면서 막 얘기하는게 너무 사랑스러워서 중간에 말을 끊지를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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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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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여우짱 |
위에 보니 저럴때 키스하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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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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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콥스 |
내가 어릴때 저 극혐부류였음, 애들이랑 걷다보면 왜케 좁혀오냐고 맨날 뭐라들음. 다행히 지금은 안그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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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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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뉵돼지 |
걸을땐 그나마 피해가기 쉬운디 운전하면서 저러는 자슥들은 뚝배기 깨고싶드라 마! 사이드미러는 장식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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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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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
붙는거 싫어서 걷다보면 밀리는데 앞에 전봇대 막힐때까지 밀어 아오 시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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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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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죽었어 |
어릴 때 저랬는데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대화하며 걷다보면 나도 모르게 저래됐음. 정면보고 안 걸어서 나도 모르게 사선으로 걷게 되었던듯. 그래서 걸으며 대화할때 상대방 안 보고 정면 보면서 걸으니 나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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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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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오리 |
차도 근처에서도 저러면 죽음의 위협을 느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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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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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ce |
선천적 공감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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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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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강아지 |
이런사람들 운전할때 옆에 보라고 하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지하지 못한채로 핸들도 같이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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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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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경보 |
초딩짤같은거좀 내려주시겠스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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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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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외않되냐고 |
아 이거 내가 정확히 저렇게 걸었어서 잘 암 ㅋㅋㅋ 상대방이 너무 좋고 대화를 잔뜩 나누고 싶을때 저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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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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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동쿨가이 |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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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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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낭 |
내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몸이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음ㅋㅋ 내가 그럼ㅠㅠ 옆사람 쳐다보면서 대화하며 걷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몸이 그쪽으로 쏠리는거임. 웃긴게 본인은 잘 인지 못해.. 나도 친구가 알려줘서 알아챔 .. 그 후론 왠만하면 나란히 걸으며 대화할 땐 그냥 정면 보면서 말 함. 처음엔 아예 반대 방향 보고 얘기 하기도 했는데 그러면 상대랑 멀어지고 있더라.. 근데 좀만 방심하고 상대 쳐다보는 순간 또 서서히 몸이 거기로 향하고 있음. 난 분명 앞으로만 걷는다 생각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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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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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킹좀해 |
난 저정돈 아닌데 누구랑 같이 걸으면 옆사람을 툭툭 친다해야되나 계속 부딪힘;; 걍 앞으로 똑바로 걸어지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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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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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시간표 |
저거보고 머라고 했더니 머라고 하는 사람 나밖에 없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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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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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다안읽었어 |
개싫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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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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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구마 |
보도에서 걷다가 공간안줘서 차도로 내려갔는데 왜 차도로 걷냐고 머라하는놈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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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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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벌레 |
알면 좀 고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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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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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냉면 |
내가 저렇게 걸어서 항상 의식함.. 근데 내가 의심가는 추론중에 하나가 골반 틀어저서 그런거 아닐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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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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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원주민2 |
너무 극단적이라 웃기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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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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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hue |
구석으로 모는게 문제가 아니라... 전남친이 꼭 자기는 걷기 좋은 평탄한 길로 걷고 나는 막 울퉁불퉁 보도블럭 튀어나온 곳으로 걷게 해서 내가 자꾸 넘어지니까 아니 아무것도 없는데 대체 왜 넘어져?? 하다가 내가 자꾸 그런 곳에서 넘어진단걸 인지한 후부터는 좀 인지하고 평탄한 길에 걷게 해줌 ㅠ 겁나 자빠져야 좀 배려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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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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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탁생 |
걍 멍청해보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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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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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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