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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년도 휴학하고
이번년도는 빡세게 자격증따고
내년에 실업계나 대안학교를 생각하는중인디요...ㅠㅠ
만약 대안학교를 가면 자연두레대안학교를 가고싶구
실업계를 간다면 취업률100%인곳으로 가고싶어요
진짜 인문계못버티겟는데 ㅠㅠ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될지 모르겟어요 ㅠ
진짜 열심히 할 생각이거든요ㅜㅜ
근데 부모님은
"저놈 공부하기 싫어서 실업계간다 그러지!"
이러면서 자꾸 무시하고
제가 자동차과나 정보과 로 생각하면
형이 막 모라하구요 겁주면서 ;
이런거 다 어떻게 이겨내고 그러죠 ㅠ
실업계쪽은 서울,부천,인천중에
추천좀 해주세요 자동차과나 정보과 쪽으루 ㅠㅠㅠ
진심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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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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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18:49] |
답글마당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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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ysis |
이건 웃대에서 답변해줄만한 질문이 아니다. 적성쪽으로 잘 아시는 선생님께 가서 상담을 해봐. 웃대에선 이 정도의 글에 답변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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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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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ysis |
그리고 참고로 공부보다 쉬운 건 없다 정말 =_= 사회생활 해보면 알거야 공부보다 쉬운 건 없을뿐더러 공부에는 때가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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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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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마을의하쿠 |
항상 이런답변이오죠 그냥 그꿈접고 공부하세요.. 라고.. 글쓴이분이 마음을 잡고 그렇게 글을쓰셨으니까 후회한다는 보장은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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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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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ysis |
난 글쓴이가 치기어린 마음에(성적이 나오지 않는 공부가 싫어서) 섣부른 판단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글을 써본거야 난 잘못된 판단으로 후회하고 있으니까 저 녀석이 혹시 그런다면 나와 같은 길로 가지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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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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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ysis |
그리고 내 경험에 비추어보면 어릴 적 성급한 판단에 대한 결과는 대부분 후회였어 삼사일행 그 일에 있어 적어도 세 번은 생각해보고 행하라 지금 내 좌우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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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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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츠카 |
제가 실업 , 인문 합동 수련회 갔던적이있는데 실업계도 전망이 많고 모두가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적성은 저희가 해결할수는 없지만 그전에 내가 공부가싫어서 포기하고 있는건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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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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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츠카 |
그리고나서 결정을 해보시고 열심히 하신다면 그게 행복한 인생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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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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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헤하헤 |
실업계 다니는 사람으로써 실업계라고 다 부모님들이 생각하는그런곳만 있는게 아니에요 그런학교도 많지만 특목고나 좀 유명한곳은 애들도 착하고 공부도 다 열심히 합니다; 제가 고2인데 제친구들 전부다 실업계갈려다 부모님때문에 인문계갔는데 다 후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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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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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헤하헤 |
실업계는 공부는 좀 느슨하게 하는대신 저희학교는 기계를 많이돌립니다 그리고 인문계처럼 뭐 시설좋거나 에어컨틀고 그런학교는 별로없는걸로 아는데; 아닌가?; 하여튼 저희학교는 그래요 실습은 1주일에 12시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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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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푀픈랗차츠크 |
드래곤사쿠라보세요 왜 공부해야하는지 아주 상세히 나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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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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푀픈랗차츠크 |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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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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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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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1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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