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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당 글 원본 게시자입니다.
하루만에 너무도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놀랍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댓글로 몇몇 분들이 남겨주신 의문점들을 조금 설명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관련 기사, 물증이 하나도 없는데 주작 아니냐?
- 우선 주작은 절대 아니며 기사는 어제 오늘 각각 한 곳에서 나왔고, 연락주신 다른 매체들도 있어 이야기 중입니다.
“경찰된 학폭 가해자에게 청첩장 받아”…17년 만 연락, 피해자 ‘경악’
"강원경찰서 학폭 가해자가 경찰 된 이후에 '2차 가해?', 피해자에게 '청첩장'보내며 조롱&명예훼손 고소"
링크 첨부가 불가하여 기사 제목으로 대체합니다.
- 물증은 사실상 17년이 지난 현 시점으로서는 있을 수 없다는 점 이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증인과 증언을 확보하고자 또다른 피해자 분들을 수소문하던 중 가해자가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도 비슷하게 학교 폭력 행위를 하였다는 사실을 전해들었고, 그 중 한분과 연락이 닿아 제가 소통중인 매체 기자분들께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아무래도 객관적으로 보면 현재까지는 저만의 일방적인 주장인 것이 맞기 때문에 추가적인 피해자들, 그리고 가해자 측의 입장까지 반영하여 기사가 작성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보도 결정이 반려되어 기사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 졸업 후 연락처를 왜 바꾸지 않았냐?
- 연락처는 제가 중학교 시절 번호를 대학 졸업 시점까지 이어서 사용하였습니다. 아시겠지만 번호를 유지한 채 기변을 하거나 통신사를 옮기는게 당시에 이득이었고, 대학 졸업 이후에 번호가 바뀌어서도 카카오톡 계정에 번호 업데이트만 해주면 계정은 그대로 사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 당시 친구 추가가 되어있던 제 카카오톡 계정을 찾아내서 연락을 한 것 같습니다. 제 쪽에서는 처음에 메세지 받았을 때 친구로 추가되어 있지 않은 사용자라는 안내문구가 나왔었습니다.
3. 처음에 흔쾌히 청첩장을 달라고 하고 그 이후에 왜 차단하지 않았나?
- 흔쾌히 청첩장을 달라고 한 이유는, 처음에 연락받고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 신부측 연락처를 알아내 해당 사실을 알리고 식장에 가서 깽판도 놓고 등등의 마음을 순간 먹었으나 그래도 그래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멈춘 것입니다. 차단을 안 한 것은 추가로 더 연락이 올 것이라는 생각 자체를 못하였습니다. 이미 저를 굳이 찾아내어 연락을 한 것부터가 제 상식에선 한참 벗어난 일이었기에 다시 한번 무시하고 잊어버리려고만 하였습니다. 이틀 후 왜 씹냐는 메세지에 이건 정상이 아니고 선을 한참 넘었다는 생각이 들어 정말로 알려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4. 아마도 당시 제가 당했던 폭력에 대한 묘사가 구체적이지 않아 많이들 의심하시는 것 같습니다.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 좀 더 구체적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1） 매점 심부름（소위 말하는 빵셔틀）, 항상 본인이 좋아하는 치즈와 옥수수가 올라간 소세지 빵이 있었는데 가격은 500원이었다고 600원으로 올랐던 것으로 기억. 빵이 없어서 못사가도 욕하고 구타를 하였음. 당연히 돈은 주지 않음.
2） 바닥에 엎드리게 한 뒤 양말만 신은 발로 모두가 보는 앞에서 얼굴을 밟음. 2학년 때 교실 뒷편 조금 넓은 공간에서 넘어뜨리고 실내화를 벗고 양말만 신은 축축한 발로 볼을 지근지근 밟음. 모든 반 학생들이 보게함.
3） 수업 시간 중에도 선생님의 지시를 무시하고 자신의 명령을 더 우선시하라며 자기 자리로 부르고 오면 모른척함. 선생님은 애가 갑자기 일어나서 다른 학생에게 걸어가니까 황당해하고 당연히 모든 반 학생들이 목격. 선생님에게는 수업 끝나고 따로 불려가서 왜 그랬냐고 혼났으나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음.
4） 본인 문자 메세지를 아껴야 한다며 핸드폰을 빼앗아 문자 메시지를 마음대로 보냄. 일상적이었음.
5） 밤마다 요금을 제가 부담하도록 전화를 본인에게 걸게 하고 끊지 못하게 강요. 부모님이 듣지 못하도록 방 안에서 조용히 통화하여야 하였음.
6） 바닥에 떨어져 있는 메뚜기 시체를 먹게 함. 제발 안먹으면 안될까 부탁을 하였지만 가차없이 먹을 때까지 놔주지 않았고 다리 한쪽을 먹고 '진짜 먹네'라고 하였고 바로 이어서 '이것도 먹나 보자'라며 바닥에 침을 뱉고 본인이 뱉은 침을 햝아 먹게 함
7） 본인이 원하면 항상 부르고 원래 옆에 앉은 친구와 자리를 바꿔 앉아야 했음. 옆에 앉아 있으면서 여러가지 요구 사항들을 시중들게 함. 예를 들면 수업 중에 과자를 먹고 싶으니까 과자 씹을 때 바삭거리는 소리가 나지 않게 기침을 내던가 하여 소리가 티가 나지 않게 하여야 했음.
이상이고 궁금하셨던 부분이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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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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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19:1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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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이건도저히못참아 |
카톡 자체가 주작이면 몰라도 카톡 내용 자체는 상대방도 대놓고 찔리는 게 있는 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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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1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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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지하주차쟝 |
중딩때 나 괴롭히던 학교짱도 지금 경찰되서 아들딸 놓고 야구하면서 잘먹고 잘살더라 힘내요ㅜ 응원합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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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1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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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단호박소설가  |
진짜 경찰 중에 쓰레기 개많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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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1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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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CaptKim |
강간범 출신 경찰간부도 있더구먼... 원래 우리나라 경찰은 왜구 순사 출신들이 어쩌구 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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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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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쟝 |
중딩때 나 괴롭히던 학교짱도 지금 경찰되서 아들딸 놓고 야구하면서 잘먹고 잘살더라 힘내요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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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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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도저히못참아 |
가족한테 폭로라도 해보세요... 그 가족들이 얼마나 믿을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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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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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난다 |
이분처럼 가족되기 직전이면 몰라도 아들딸낳고 오래되면 지남편 아빠 편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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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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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아부지 |
학폭가해자가 경찰이 됐다는 괴담이 왜이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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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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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0회 |
그 가족들은 자기만나서 개과천선 했다고 생각할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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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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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당직 |
ㄴㄴ괴담이라기엔 경찰이 인원이 많고 공무원이라 더 기사화되기 쉬울 뿐 학폭가해자는 구청에도 있고 중소기업 대기업 소방관 등등 어디에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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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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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
경찰이 공무원 치고는 필기 점수가 낮은 편인데다 체력테스트 통과가 쉽지 않아서 오히려 학창시절에 힘 좀 쓰던 애들이 경찰로 진로 설정하는 경우 꽤 봄. 경찰학원 앞에서 담배 피우는 애들보면 솔직히 양스럽단 생각 엄청 들기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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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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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야사랑해 |
밀양도 그렇고 진짜 견찰들 많네 소수를보고 전체를 싸잡아 욕하긴 뭐하지만 튀어나오는 사례가 아주 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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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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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브 |
울 중학교 졸업엘범에도 일진들 꿈작성란에다가 경찰. 경호원. 이렇게 적어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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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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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마딕 |
사실이라면 업보죠 17년이면 정말오래 지났는데 무슨 낯짝으로 연락한것도 웃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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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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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리 |
학폭 가해자가 제대로 처벌받고 피해자가 제대로 사과와 보상을 받는 시대가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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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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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웃 |
죽이고싶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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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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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도저히못참아 |
카톡 자체가 주작이면 몰라도 카톡 내용 자체는 상대방도 대놓고 찔리는 게 있는 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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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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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새키 |
자자 여러분 차아분히 기다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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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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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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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경찰 중에 쓰레기 개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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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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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알바일세 |
개인적으로 경찰은 학력보다 인성이 더 좋아야 한다 생각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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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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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나도 공무직 계열은 능력보다도 인성과 도덕성 이런게 더 높은 덕목이 아닌가 싶긴함. 특히나 보수나 이런걸로 만족감을 주기 어려운 직종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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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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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량 |
높은 학력이나 지능이 요구되는 것도 아니고 인성이랑 책임감이라도 갖춰야지 그것조차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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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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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아닌데 |
학폭당한 사람한테 증거 내놓으라는 놈이 있었음? 개자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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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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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0회 |
당연한거 아닌가 누군가를 저격하는거면 증거가 있어야 하는거지 막말로 제가 님이 십 수년전에 절 괴롭혔다고 주장하면 어케 할꺼임? 님은 억울하다고 증거를 달라고 할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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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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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한가득담아요 |
의혹제기시 증거는 보여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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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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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삶은면 |
ㅇㅇ... 학폭이 아니라면 허위사실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상대편에게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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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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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Kim |
강간범 출신 경찰간부도 있더구먼... 원래 우리나라 경찰은 왜구 순사 출신들이 어쩌구 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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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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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기능사1급 |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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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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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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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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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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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요즘 경찰도 사명감으로 들어가는 분도 있지만 안그러는 분도 꽤 있다보니깐 저런 버러지들이 자꾸 경찰이 되네. 그렇다고 걸러내는 검증 시스템이 있는 것도 아니고......진짜 뭔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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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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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탈시 |
저런애들이 헬스장경찰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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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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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들 |
월베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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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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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
시스템으로 걸러낼 방법이 없네 생기부도 다 가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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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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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쥬씨마이백 |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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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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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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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악질이네요. 사실이라면 부디 원활히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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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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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댄스를하네 |
저런 씨발놈은 칼로 난도질해서 죽인 다음 내장을 전부 꺼내서 개 먹이로 줘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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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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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냥냥 |
결혼식 가세요. 때리지도 못하고 결혼식 하는 내내 마음 편치 않고 피가 바싹바싹 마를 겁니다. 법을 피하면서 하객들에게 소문을 낼 수 있는 방법을 법적 자문를 구해서라도 연구하세요. 신부의 친한 친구들, 신부의 가족 친인척이 1순위 대상입니다. 복수는 자신의 피를 흘릴 각오로 하는 것이라고.. 법을 못 피한다면 죄지을 각오라도 하고 소문을 내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선택이지만요. 결혼식날 만이 복수할 수 있는 유일한 날입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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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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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냥냥 |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테이블마다 기사링크 큐알코드 놓는 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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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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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소설가 |
그냥 신랑분이랑 관계가 어떻게 되시냐고 물어보면, 아 학폭 피해자라고, 끔찍하게 고통스러웠다고, 근데 지는 행복하게 살겠다고 청첩장 보냈다고.. 있는 그대로 말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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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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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꼬냥이 |
행진할때 다가가서 또 부른줄 알았다고 하자 니 명령 최우선으로 들으라고 중학생때부터 교육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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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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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오리 |
치즈와 옥수수 올라간 소세지빵 여러개 사서 좀 돌리세요. 그때 못 사서 욕하고 때렸는데 지금이라도 사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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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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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냥냥 |
그냥 무선마이크 하나 들고 가서 앞으로 나와 축사한다며 얘기하는 것도 방법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XD 깜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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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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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구 |
통화는 왜 하는 건가요? 괴롭히는 애랑 통화 오래 하는게 뭐가 재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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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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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몽둥이좀줘봐 |
괴롭힘이 목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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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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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배때지 |
이게 진짜라면 이딴 개잡놈이 경찰을 하고 있다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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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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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우유꼬소해 |
괴롭혔던 친구를 찾아서 결혼식에 오라는 하는 이유는 뭐지??? 인생을 망나니로 살아서 초대할 친구가 없었나?? 아님 빵 셔틀이었던 놈 다시 삥이라도 뜯어내듯 축의금 받을 심보였던가?? 천하의 쌍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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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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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lsn |
원글에 저랑 동향인걸로 기억합니다. 동항 선배로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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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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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비누 |
현실판 더글로리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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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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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캐호빗 |
한명 왔다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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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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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캐호빗 |
작성글 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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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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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캐호빗 |
댓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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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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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망함요으흑 |
닉넴도 어어너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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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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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사람이다 |
가해자새기들은 끝까지 자기 합리화오져요. 그때의 내가 피해받았고 지금와서 그때 업보받는다는 생각 자체를 안하고 오로지 현재현재 그때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은 별개라고 생각함. 걍 철저하게 이기적임. 17년동안 고통받은 자신이있는데 솔직히 그놈도 17년정돈 고통받아야 본전아닌가 싶은데 이미지나갓다고 꽥꽥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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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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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똑서리 |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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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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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아우디 |
이 복수 정말 잘하셨습니다. 가해자놈들은 자기들이 단순히 학창시절의 일탈로 생각하고 넘기려하겠지만 피해자는 몇년이고 몇십년이고 머릿속에서 맴돌면서 괴롭힘당하는데 지들은 잘먹고 잘살겠다고?? 아주 지~~이이이이이이랄 하고 자빠졌는거죠. 작성가분 정말 잘하셨습니다. 어차피 증거없고 증명할수도없으니 지들딴에는 명예훼손이라고 고소하겠다고하는데 꼬우면 하라죠 지도 찔리는게있으니 개거품무는거지 정상적인 놈이면 쪽팔려서 입닥치고 살던가 아니면 무릎꿇고 사과하는 태도라도 보여야지 어디서 뻔뻔하게 협박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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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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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lllfff |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요. 그 당시의 고통은 물론이고 그 고통의 기억을 안고 불편하게 살아온 시절에 대한 보상까지 톡톡히 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 가 불행해지길, 이 땅위에 가해를 하고 행복하게 사는 인간들이 불행해지길 간절히 기도하고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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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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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삶은면 |
가해자 선 씨게 넘었네요. 사실이라면 파혼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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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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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orbazz |
안녕하세요 제가 말씀하신 가해자와 동창인것 같습니다. 저도 피해자이며 증인과 증언을 모으고 있다고 하셔서 이렇게 가입하여 글남깁니다. 쪽지 보내놨습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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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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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비누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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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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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핫핫핫 |
많이도 괴롭히고 다녔네 십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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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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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지원 |
별 이상한 놈 때문에 고생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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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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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냥냥 |
후기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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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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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민파파 |
후기 기다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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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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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냥냥 |
후기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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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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