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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19:53] |
| ▼ 이전글 | ㅈ?소기업 2024 추석선물 모음 | 산토리니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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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19:2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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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깡촌으로가볼까 |
마음이 헛헛해서 저리라도 하는 것 같아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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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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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김냥냥 |
고생 많았다, 씩씩하게 잘 컸네, 누군지도 모를 조상님이지만 제사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 이런 댓글을 원했을 거 같음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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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1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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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티엔 |
그걸 원했으면 디시 말고 딴데 썼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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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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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유리멘탈잉어 |
마음이 허해서 그런가보지ㅎㅎ 원장님께 학대 당한거 아니면 원장님 찾아뵙는것도 좋겠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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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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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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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40075km |
식객 닭한마리 편에서 엄마는 모르고 아빠한테는 거의 버림받다시피 자란 남자가 군대 가면서 자기 가족 아무도 없는데 괜히 작별인사 하는 장면 생각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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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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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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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촌으로가볼까 |
마음이 헛헛해서 저리라도 하는 것 같아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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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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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볼펜 |
학대 당한 거 아니면 보육원장이 부모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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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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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잉어 |
마음이 허해서 그런가보지ㅎㅎ 원장님께 학대 당한거 아니면 원장님 찾아뵙는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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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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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슥뽕 |
그래서...안찾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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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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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내일 |
익명이고 드립치는 커뮤니까 이해는 하는데, 저런 문화 분위기를 지내보고 싶을거 같아서 좀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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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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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
남들한텐 당연히 있는 거지만, 누군가에겐 그게 소중할 수도 있겠다. 꽈추처럼.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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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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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식객 닭한마리 편에서 엄마는 모르고 아빠한테는 거의 버림받다시피 자란 남자가 군대 가면서 자기 가족 아무도 없는데 괜히 작별인사 하는 장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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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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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룡이죠아 |
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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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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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oon |
어렸을때 봤는데 부모 없는 사실상 고아인 사람도 군대 끌고가는거 보고 석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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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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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볼펜 |
ㄴ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군대에서 인맥도 생기고 나쁘지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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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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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놀다 |
호떡편에서 엄마가 호떡하나 주고 사라진 노숙자가 어른이 된 후 호떡장사로 어느정도 일어나니까 엄마가 나타났는데 , 노숙자는 엄마가 자길 못찾은줄 알았지만 버린게 맞다는걸 깨닫고 잠적하는것도 좀 슬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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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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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우려론자 |
보육원 원장? 사랑가득한? 대체적인 인식이 업자 아닌가? 너무 삐딱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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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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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끕물뽕 |
예전에 들어보니까 완전히 맞는 말도 틀린 말도 아닌게 현실이라고 하더군요. 너무 깊은 애정을 주면 성인이 된다음에 사회생활관계때문에 골란해질수도 있고 많은 애정을 여러명에게 주다보면 아이들마다 차별을 줄수도 있다보니 어느정도 관리지? 같은 마인드로 운영하는게 현실적이라고 한다니까요....그리고 이게 생각보다 복잡하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봉사활동을 고아원에 가볼까 하고 알아보니까 진짜 한두번 어쩌다가 한번씩 갈려면은 고아원안가는게 좋다고 차라리 현물이라 돈으로 지원하는게 좋다고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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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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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우려론자 |
쳐웃는 댓글 달 본문이 아닌거가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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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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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냥냥 |
고생 많았다, 씩씩하게 잘 컸네, 누군지도 모를 조상님이지만 제사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 이런 댓글을 원했을 거 같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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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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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워마스터 |
그걸 원했으면 디시에 글 안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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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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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엔 |
그걸 원했으면 디시 말고 딴데 썼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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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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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퍼리마녀 |
근데 디시에 저러는건 웃대에 이별글 쓰는거랑 똑같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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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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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냥냥 |
디폴트가 저런 건 맞지만 갤 분위기에 따라서 고생하고 대견한 건 토닥토닥 해주는 분위기도 가끔 있지 않나ㅎㅎ 아니면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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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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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엔 |
아무리 분위기가 갤바갤이라지만 노노 안거리고 적당히 지내는 갤이어도 여초마냥 님이 쓴 댓글 달아줄만한 갤이… 뭐 있나…?? 그냥 딴 커뮤에다 쓰는게 훨 나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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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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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함 |
따뜻한 웃대로 오지 이 글 댓글만 봐도 온정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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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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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쿠자 |
저기라니까 든 생각인데 제사 지낸걸까? 사진퍼와서 어그로 글 쓴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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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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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엔 |
피곤하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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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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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남자이준철 |
걍 웃어주길바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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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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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노세카나데 |
노가다갤에 올린 글에 달린 댓이고 애초에 원본은 국내야구갤인데 어차피 둘 다 그런 거 바라고 쓴 글 아닌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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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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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클 |
본인 믿음이 중요한거지 세상에 절대적인건 별로 없지만 자길 낳아준 부모가 있다는건 절대적인 것 중 하나이고 거기에 대한 믿음은 종교적일 수도 있지만 모든 것에 시작이 있을 수밖에 없는 과학적일 수도 있기에 결국 본인 믿음이 중요하지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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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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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맑음 |
음 근데 정말 정성들인 제삿상이네. 조상님들 정도면 알아서 기특한 손주 찾아 오시겠지. 제삿상 필요 없다 생각하는데 저 분한텐 조상복이 듬뿍 내려지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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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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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똥과쾌변사이 |
맞아요. 저런 분 주변에는 늘 조상신들이 걱정하면서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에 저 제사상에는 잡신들이 끼어들 수가 없습니다. 누군지 모를 뿐 조상님들께 올리는 제사상이라는 목적이 명확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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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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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상인데 |
평생 혼자였으면 그냥 함 제사 해보고싶을수도 있지 참 각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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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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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맘마 |
자기 위안으로 하는거지 뭐. 남 피해주는것도아닌데 댓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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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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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s |
어디갤인지 모르겠지만 대충 수준이 보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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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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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푸들푸들l |
진짜 명절같이 무조건 가족 보는날엔 거리를 나가도 전부 가족단위로 다님 식당도 카페도 많음 하하호호 웃음소리도 부러워서 나가기 싫을것같아 그래도 부지런히 제사를 지내서 소속감을 느껴보고 싶으신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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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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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다2 |
아니... 김이랑 사조는 엄청 신경 쓴 건데? 이번에 산 5+1 청정원 35000짜리가 저거보다 폼이 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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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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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엔 |
선생님… 아래글에서 포탈이 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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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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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마켓 |
저걸 비웃는 댓글들 인생에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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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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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뽁 |
제기까지 마련해서 정성껏 차린 상인데 저 정도면 혹시 잡귀가 와도 덕분에 잘먹고 간다고 복 내려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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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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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없음 |
그냥 쟤네는 저러고 위로받는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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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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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뚜루루 |
ㅅㅂㅋㅋㅋㅋ 좋은 얘기 하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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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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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구마옥수수 |
글쓴이도 위로말 받으려고 쓰는거 아니고 댓글들도 위로받으려고 쓰는거 아닌거 알고 있으니 서로 웃으려고 드립 하는거임 ㅋㅋㅋ “찐짜”가 나타나면 드림 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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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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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남자이준철 |
ㅇㅇ 암만봐도 이거인데 댓글 왤캐 비난들이냐 올린사람도 본인 쓸쓸함 웃음으로 승화시키려고 올린거같은데 오히려 여기처럼 진지해져버리고 불쌍해해버리는걸 더 싫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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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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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구마옥수수 |
제가 보기에도 장례식장에서 시끄럽게 떠들고 웃는 느낌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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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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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차비 |
ㄹㅇ 우리도 헤어졌단 글은 놀리지만 바람이다 환승이다 이럴땐 잘 안그러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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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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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
무료급식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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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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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웃 |
자신의 뿌리를 찾고 싶은 막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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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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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똥과쾌변사이 |
짠하네요. 내 조상이 누군지 모르면 내가 좋은 조상이 되면 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용기내서 가족 이루시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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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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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브리스킷 |
몰라도 조상신 옆에 계신다 생각하면 저런 제사 지낼수도 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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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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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inem |
어릴때는 마냥 별 생각 없었는데 나이 쳐먹고 이것 저것 겪어보고 난 다음에는 내가 태어나지 못했으면 겪지 못할 행복한 기억들과 작지만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뤄낸 것들이 조상 중 한 분이라도 노력하지 않았다면 모두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저 감사한 기분이 들더라. 주변에 애기 갖고 싶어도 못갖는 사람들 너무 많더라고. 나는 운 좋게 그 노력이 성공적으로 이어진 결과물인 거잖아.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건 나쁜 건 아닌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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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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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인블랙 |
잡신 무료급식소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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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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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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