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시도때도 없이 하루에 전화 수백통에 문자는 문자함을 열 수 없을 정도로 쌓여서 진짜 미치는 줄 알았음.

새벽에 자다가도 계속 폰 울리고 짜증나 죽는 줄.

전화 받으면 오빠!!!!부터 시작하고 문자도 오빠부터 시작함.

그래서 도대체 누구길래 이렇게 여자들이 난리인건가 싶어서 문자 읽어봤는데

슈퍼주니어 성민 이란 사람이었음.

난 그 당시에 연예인 관심 없었어서 슈퍼주니어라는 그룹이랑 쏘리쏘리가 얘네꺼구나 라는 것만 알았고 누군지는 몰랐음.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일주일만에 번호 바꿨음ㅋㅋㅋㅋㅋ



연예인들 진짜 극한직업인듯...........하루만 그래도 정신병 걸리겠던데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