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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로 죽창으로 찌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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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22:34] |
| ▼ 이전글 | 취업하자마자 뒷바라지 한 남친한테 차인 여자 | 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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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22:3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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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아이고난1 |
막상 일어나니 무섭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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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2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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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하1지마 |
댓글들 보니 확실히 사법불신 쌓이고 사회적 신뢰 떨어지면서 분위기 확 변했네. 예전에는 그래도 사람 죽이면 안된단 여론이 우세였는데 자력구제가 동감을 많이 받기 시작하는듯. 나도 은연중에 상사가 자연사인거 아닌가 생각이 먼저 들었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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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2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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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인아냐 |
밀양사건, 사망여우, 딸배헌터, 한문철, 동탄경찰서 사건 등 사법체계, 공권력이 구멍이 있다는 것을 수차례 증명했음에도 법 제정은 거녕 재판도 이전 판례를 따르다보니 실질적으로 바뀐게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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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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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인싸되고싶다 |
50대 남성이라는데 대체 얼마나 악독한 업무지시길래 사람을 죽이고 싶어졌을까. 내막이 궁금하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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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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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제가볼때이건 |
살인자를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도대체 어떤 원한이 있어야 죽창으로 찔러 죽일 생각을 했고 그걸 실행까지 했을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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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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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5 |
아프리카원주민2 |
아직 정확한 정황도 안나왔는데 사람하나가 잔인하게 일상에서 찔려죽었는데 참교육이니 용기니 하는게 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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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2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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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6 |
 최hoo족point |
상사가 무슨 업무 시켰는지도 안나왔는데 댓글은 벌써 일단 상사가 잘못한 분위기로 가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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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0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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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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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드게이머 |
이제는 죽창들자는 농담도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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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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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hrite |
ㄷㄷㄷ 진심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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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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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다 |
....상상만 하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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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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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
막상 일어나니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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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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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
나도 이글 생각나긴했는데 뭔가 실제로 일어나니 어앙이 벙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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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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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퍼 |
직장 내 괴롭힘 때문이였다면 자살보단 살인이 맞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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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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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젼남친 |
근데 나 멕시코에서 일할때 안그랬음 그냥 줘까셈 하고 갔지.. 죽이진 않어 그냥 퇴사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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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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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토시 |
죽창 더많은 죽창이 필요하다 수많은 죽창만이 세상을 바꿀 것이다 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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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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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인아냐 |
아니면 미국처럼 징벌적 배상금, 높은 형량이 없으면 당분간 죽창이 대세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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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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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웃 |
형을 징벌보다는 교화에 비중을 더 둬서 그런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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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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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미친 죽창,;;;;;;; 진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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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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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운 |
참 묘하네..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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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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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애 |
이런건 계획범죄라 형량 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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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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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50대 남성이라는데 대체 얼마나 악독한 업무지시길래 사람을 죽이고 싶어졌을까. 내막이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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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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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
나를 죽일까 저놈을 죽일까 택1인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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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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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짜잔 죽인 사람이 상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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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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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B |
이런 글 쓰면 좀 그렇겠지만 범죄자가 정신질환이 없고 그 동안 당했던 것에 대한 보복이라면, 죽는 것보다 찌른 것을 선택한자라면 용기에 박수쳐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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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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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딘 |
ㄹㅇ 진짜 원한인거면 자살보다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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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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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하고싶어 |
반대 5명 상사입장인가 ㅋㅋㅋ 잘한짓이지 내가자살할빠에 죽이는게 맞음 절대로 자살하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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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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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자세한 사정도 모르면서 잘죽였다고 쉽게 말할 일은 아니지.. 솔직히 상대를 죽여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은 아니고, 진짜 죽일만해서 죽였다는 경우보단 피해망상 걸린 미친놈이 사람 죽이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 어느 쪽인줄 알고 잘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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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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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독로빈슨 |
님이 아무 원한도 없는 정신질환자에게 찔려죽어가는데 사정도 모르는 사람들은 뭐 죽일정도면 얼마나 나쁜놈이야? 이러면서 그 용기에 박수치고 있으면 억울하겠죠?? 사정 밝혀지고 박수쳐도 늦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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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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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그랑프리프리티 |
살인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원답글러는 무지성으로 살인자를 응원한건 아니고 부조리가 실제로 있었다면 응원한다는건데 반박내용은 좀 알맞지 않은 반박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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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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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그러면 최소한 무슨 부조리가 있었는지나 가져오고 그런 이야기를 해야지. 죽었으니까 그런 이유가 있었을 것이란 소리는 하루 아침에 가장을 잃었을 유족들한텐 2차가해나 다름 없잖아. 찾아보니까 심지어 부하가 상사를 죽인게 아니라 상사가 부하를 죽인거라는데. 나이가 비슷해서 친구처럼 지냈는데 업무중에 싸웠는지 꽁해서 죽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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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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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호맨 |
정신질환자 강력범죄율 일반인보다 낮은데 스트레스줘서 죽창맞아 죽은사람 쉴드치려고 뜬금없이 정신질환자타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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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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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짜잔 살인자가 상사. 피해자가 부하직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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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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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B |
제가 말하고 깊은 곳은 자살보단 보복이 낫다는 생각이었는데 이런 실제 사건에 대해 제 논리를 말하는건 좀 그렇긴 하겠네요. 증거도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말이에요.이 건 제 실수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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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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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때이건 |
살인자를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도대체 어떤 원한이 있어야 죽창으로 찔러 죽일 생각을 했고 그걸 실행까지 했을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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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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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만세 |
일단 중립박는게 나을듯 더 파보면 납득할만한 사정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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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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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안산다 |
살인에 납득할만한 사정이 어디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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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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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만세 |
극성 엄마 때문에 10년넘게 성적 떨어지면 빠따맞고 잠도 안재우고 공부 시켜서 엄마 죽인 고등학생이야기도 있고 어린시절부터 졸업하기 전까지 빵셔틀에 패드립에 학교폭력에 담배빵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작살 내 놓은 기사를 보고도 그런 말씀이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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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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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st |
안산안산다 // 본문 사정은 모른다만.. 직장 내 괴롭힘으로 자살한 사례들 보면 납득될때도 있던데.. https://youtu.be/c3YJShm3jbo?si=I5_oHHcCA9OT7u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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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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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st |
1. 지난해 이맘때, 스물다섯 살 청년이 직장 선배로부터 극심한 폭언과 폭행을 당하다가 스스로 세상을 등지는 사건이 발생,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지 않는 작은 업체여서, '직장 내 괴롭힘' 신고조차 할 수 없었음 2. 두 달간의 통화 녹음과 CCTV를 통해 폭언 86건과 협박 16건, 폭행 4건이 확인 사망 닷새 전, 피해자는 부모님을 살해하겠다는 협박까지 받음 이럼에도 피해자는 신고조차 할 수 없었는데 직원이 5명 미만인 작은 사업장으로,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한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지 않았기 때문 3. 최근 재판에서 1심 법원은 직장 내 괴롭힘의 극단적인 사례라며 선배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 가해자는 자신의 행위가 훈계와 지도였다고 주장하며,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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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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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십 |
훈계와 지도? 2년6개월? 빡침포인트가 두개나있네? 너도 깜빵에서 선배들한테 훈계와 지도 낭낭히 받아라 사람새끼냐 핑계꼬라지봐 훈계? 지도? 느금마 죽인다는말이 언제부터 훈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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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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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박멸기 |
??? : 엣헴엣헴! 살인에 납득할만한 사정이 어디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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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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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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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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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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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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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군인 |
남은 가족들은 평생 살인자의 가족이라는 꼬릿표를 달고다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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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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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키는거하나잘함 |
자살자의 가족보다는 차라리 살인자의 가족 꼬리표가 낫지않나...라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내 가족이 자살하기랑 살인하기 둘 중하나 고른다면 차라리 살인하기 고르는게 나을거 같네요 자살해서 명예나 억울함이 회복되기라도하면 모를까 요즈음 세상에는 자살해도 그냥 사망자통계1하고 끝나는 게 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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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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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군인 |
자살, 살인 양자택일이라면 살인이겠지만, 직장괴롭힘으로 신고하는 방법도 있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수도 있고 죽이지않고 때리는 방법도 있으니 저라면 제 3의 선택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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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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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키는거하나잘함 |
ㄴ 제3의 선택이 쉽도록 사회와 조직이 제도를 정비하고 약자들을 위한 안전망이 제대로 구축되어야 하는데 늘 다치고 죽는 사람들에 비해 규제, 피해예방책은 늘 더딘것 같습니다... 자력구제가 가능한 분들도 계시지만 생각보다 조직사회, 위계질서 내에서 현명하게 자력으로 상황을 타파하기란 쉽지않으니까요 저는 막말로 직장내 괴롭힘 신고는 그냥 어플을 만들어서 본인정보등록해놓았다가 바로 버튼하나 누르면 신고가 가고 조사가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3의 방법도 모르고, 안내조차 받지 못하는 근로자는 너무 많고 상황이 나쁠수록 사람의 시야는 좁아지기에 늘 결론이 극단적으로 가는 것 같아 많이 안타깝습니다 댓글분이 말씀하신 방안이 모든 근로자가 바로 생각하고 쉽게 행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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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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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군인 |
후배직원이랍니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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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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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원주민2 |
아직 정확한 정황도 안나왔는데 사람하나가 잔인하게 일상에서 찔려죽었는데 참교육이니 용기니 하는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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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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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델리 |
오죽하면 그러겠음 요즘 여론이 그런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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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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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훼라리 |
참다가 생기는 일들이 더 잔인한걸 많이 목격해와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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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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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우걱 |
예전에도 살인자가 사람 죽여놓고, 살인자가 양아치를 죽인거다. 자기한테 반말했다. 이런 논리를 폈던걸로 기억함. 그 때도 댓글 역겨운거 장난아니었지... 실제 내막도 모르면서 살인자 말만듣고 옹호하는거 보고는... 말문이 막히더라고, 그 때 깨닳은게 참 많음. 저건 단순히 주장을 옮긴건데, 그걸 진실로 받아들이고.. 주장도 무슨 심한 직장내 괴롭힘 때문도 아니고 업무 불만 때문이라는데...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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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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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소프트웨어 |
조현병이나 피해의식과잉일수도있는데 가해자의 말만듣고... 법이 불투명한거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업무적인 지시나 지적도 이렇게될수있겠구나 싶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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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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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구마 |
누구나 한명쯤 그런사람이 있어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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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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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발롬 |
레알 우리나라도 이제 전후확인 안하는게 어째 더 멍청해지는거 같고... 무섭다. 요즘 인터넷보고 이상한걸 스탠다드로 생각하는 건지 사람간의 예의도 더 없어지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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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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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후훗후후후 |
요즘 세상이 그런게 아니라 인터넷 댓글은 항상 이랬음. 모텔에서 사람 죽인 살인마도 그러게 진상짓 하지 말았어야지 ㅉㅉ 이런댓글. 진상짓을 했건 부하직원에게 나쁘게 대했든 그게 집앞에서 흉기에 찔려죽을만한 사람이 되는건 아님. 심지어 나쁜 상사였늠지 아니었는지도 밝혀진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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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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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출동 |
진짜 죽으면 불쌍하다. 어떤 말을 들어도 죽었으니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조리돌림 당하니까. 이거까지도 '그런 세상'에 포함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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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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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덩수 |
예전같으면 상사도 ㅈㄴ 짱나게 굴긴 했나보다 했을텐데 요샌 ㅁㅊ놈이 하도 많이 나와서 그냥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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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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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1지마 |
댓글들 보니 확실히 사법불신 쌓이고 사회적 신뢰 떨어지면서 분위기 확 변했네. 예전에는 그래도 사람 죽이면 안된단 여론이 우세였는데 자력구제가 동감을 많이 받기 시작하는듯. 나도 은연중에 상사가 자연사인거 아닌가 생각이 먼저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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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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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인아냐 |
밀양사건, 사망여우, 딸배헌터, 한문철, 동탄경찰서 사건 등 사법체계, 공권력이 구멍이 있다는 것을 수차례 증명했음에도 법 제정은 거녕 재판도 이전 판례를 따르다보니 실질적으로 바뀐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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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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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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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젼남친 |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라에서 법으로 억제했어야했는데 본인들 직무 유기로 인해 나라가 망가진거지 개인의 탓을 나라 탓 할 순 없긴한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한다면 나라 잘못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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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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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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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선생 |
어차피 김앤장이나 아는검사 하나 있음 중형 피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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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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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넴이음슴 |
상사가 부하직원 죽인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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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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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즈o |
법도 일관성 없다고 느껴지는 것도 한몫 하는 듯. 진짜 살인마, 진짜 강간범보다 언론에서 주목되어 여론을 끈 범죄자들이 이 죄, 저 죄 붙여서 진짜 사람 죽인 놈들보다 더 큰 죄를 받기도 하니까. 둘 다 처벌해야 마땅하지만 살인이 오히려 가성비라 느껴질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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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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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B |
아마 자살의 원인이 되는 사람이 형량 낮은것도 요인 중 하나가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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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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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한화이글스팬 |
자살할용기vs상대를 죽일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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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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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보단100배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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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지못하니 어느쪽이든 함부로 욕하고싶지 않다. 일단은 조용히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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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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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우리결혼하자 |
22 일본도 사건처럼 혼자 죄없는 사람 죽였을수도 있고 / 너무 괴롭힘 당해서 자살할 용기로 차라리 죽인걸수고 있고 / 이 두 가지 가정을 말로 뱉는 자체가 두 분 모두에게 (누가 억울한지 모르니까) 너무 죄스러워서 댓글조차 망설이게됨.. 어쩌다 이런 세상이 되었을까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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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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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
세상이 흉흉해지긴 했지. 이참에 상사들도 부하직원을 좀 존중했으면 좋겠다. 언제 스트레스로 돌아버려서 죽창들고 찌를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어야지. 요샌 법이 영 신통찮아서 그런지 피와 힘과 공포가 상대에 대한 존중을 가져오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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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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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님 |
?? 어째 댓글들을 보니까 사건 피해자와 자기를 열 받게 했던 상사를 동일시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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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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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
커뮤에 찌들어서 사리분별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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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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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hoo족point |
상사가 무슨 업무 시켰는지도 안나왔는데 댓글은 벌써 일단 상사가 잘못한 분위기로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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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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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찌그대를이즈리얼 |
오죽하면<<참 무서운 말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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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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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매 |
근데 동물같은 비명소리가 4-5번 나왔다는건 그정도 죽창으로 찔렀다고 보여지는데. 계획 범죄아니면 그정도로 남을 찌르기 쉽지않을텐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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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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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days |
죽창을 준비한 시점에서 이미 계획범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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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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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창섭 |
계획 없이 죽창 들고다니다가 찌르는게 더 무서운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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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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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lll |
계획범죄라 형량은 높게 나올테지만, 자살보단 찔러 죽이는게 낫지 ㅇㅇ 물론 피해자가 그만한 잘못을 했는가? 그건 모름 여기 글에 안 나와서. 근데 여러분도 자살 생각이 날만큼 괴롭다면 걍 원인의 대상을 찔러 죽이고 감옥가셈. 그게 맞음. 그게 합당하든 안 하든 본인이 더 우선이라는 거. 이런 마인드가 사회에 번지면 나도 찔릴 수 있다는 건 알지만, 그게 맞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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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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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웃음 |
전혀 안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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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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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우리결혼하자 |
이 사건의 피해자분께 하는 말이 아니라, 이건 나도 동의하는게 사람들이 좀 사람 무서운 줄 알고 살면 좋겠음. 진상이든 학교 폭력이든 사회 괴롭힘이든 군대 부조리든, 내가 상대를 괴롭혀도 나는 불이익 당하지 않을거라는 자신감이 있는게 너무 신기함. 내가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미국 총) 무례하지 않게 상대방을 존중배려하는 사회가 되길. 그것이 설사 위선이라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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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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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웃 |
그게 나을거같긴한데 저 사람이 그냥 악의를 가지고 죽인걸수도 있으니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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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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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lll |
원래 살인하는 걸 합리화를 어떻게 함? 저 사람이 뒤질 짓을 했든 안 했든 사회적으로는 하면 안 됨. 근데 좆같이 굴면 좆같이 당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좀 좆같이 구는 인간들이 얌전해지지 않을까? 난 요즘 사람들이 강제로 예의가 생겼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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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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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
결국 어떤 부당한 일을 당했는지도 모르면서 왜 이미 다들 그걸 전제로 깔고 얘기하는거지. 그게 나온 다음에 차라리 잘했다 라는 말이 나와야지 그냥 상사를 죽였다 라는 말에 잘했따 라고 나오는건 사회가 잘못된거지.. 내가 이렇게 말한 후에 정말로 저사람이 저럴만한 상황이었다고 나오면 내가 뭐랬냐? 라고 할 수 있지만 지금 시점에선 어쨋든 살인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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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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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하고싶어 |
맞는말인데요? 내가왜자살함 ? 누가 자살생각할만큼 날괴롭히면 쳐죽이는고 감옥가는게 맞음. 저런일당해보셈 안된다는말이 나오나. 아주잘한행동임 내가자살할빠에 죽이고 감옥가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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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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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
누가 자살하라고 했음? 저사람이 자살할만한 일을 당했는지 나왔음? 누가 그런일을 당했어도 참으라고 했음? 왜 모든 과정을 건너뛰고 상상으로 그런일을 당했다고 가정하는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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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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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
저런일 당해보셈이라는데 저런일이 뭐냐고.. 본문외에 정황이 나온거 있음 알려주고 말해.. 자료 마지막에 한줄있는 업무 불만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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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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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lll |
난 저 사람이 잘했다고는 말 안 했긴 했는데. 그게 포인트는 아니니까 넘어가고. 요지는 그거임. 자살할 정도로 괴롭다고 다른 방법을 찾고 해결한다? 그거 못 해서 자살하는 사람이 한 두 명일까? 퇴사하면 내 손해로 끝나는건데, 그게 어떻게 올바른 해결법일까? 지치니까 내가 손해보고 좆같아서 나오는거지. 이게 안 되면 자살이고. 자살한 사람이 얼마나 괴로운지 아무도 모름. 그리고 그 괴로움이 합당한지도 우린 모름. 그야 모르는게 당연하지. 근데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좆같이 굴면 좆같이 만들어버려야한다는 거임. 이 과정에 정당성은 당연히 없고 사회적으로도 하면 안 되는 것도 암. 근데 그래야 좆같이 구는 놈들이 덜 좆같이 굴지 않겠어? 백날 평화적인 방법 찾아봐라. 이 세상엔 해피 엔딩만 존재할 수 없고 현실 벽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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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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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lll |
그리고 찔러죽이지 않고 해결할 방법은 있겠지만 위에서도 얘기했다만, 그 방법이 안 되고 걍 고구마 엔딩이 보통 현실임. 대구 최저임금 안 지키는 것도 해결방법이 없을 것 같음? 노동청 신고해도 안 바뀜. 근데 거기도 최저임금 안 줬다고 알바생이 몇 명 찌르면 바로 다들 지킬 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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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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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하고싶어 |
이런 말랑한 생각및 현실적인 법,제도로 지금 몇십년 넘게 해결안되니깐 지금 모든사람들이 다들 잘햇다고 동조하는거임. 나를 좆되게하면 너도 좆된다는걸 아는세상이 오면 무례한사람들은 훨씬 줄어들꺼임. 그냥 그렇게 난착한사람이야로 살고싶으면 살면됨. 그러다가 저런일당하면 생각이 고쳐먹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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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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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
날 좆되게 하면 널 좆되게 하겠다에 반대하는게 아니라니까? 이 사건에서 그 좆되게 한게 뭔지 모르잖아. 그게 뭔지 안 다음에 아 죽일만 했네 해야지 단순히 '상사 살해' 라는 말에 잘했다 라고 하는건 너무 갔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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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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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하고싶어 |
아 급하게 읽어서 내가 글을 이해못햇네 다시읽어보니 내가 잘못 판단햇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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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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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하고싶어 |
앞뒤전후사정을 파악해야지.. 나는 중간에 다뛰어넘고 다른글만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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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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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
그리고 이런 생각을 만든 법과 판사가 제일 문제겠지만 이런 생각이 커뮤에 퍼지는거도 문제인게 이런 얘기들이 자꾸 나오면 실제로 실행하는 사람들의 허들이 낮아짐. 커뮤로 사회샹활배웠다는 말이 나오는게 몇년전 커뮤에서만 보이던 상식들이 실제 사회에 침투해서 현실에서 많이 보이듯이 이런걸계속 잘했다 잘했다 하면 살인의 허들이 정말 낮아질수도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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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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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lll |
본인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퇴사하는 건 아무도 좋은 해결법이라고 안 합니다만. 그냥 부당한 대우를 받고 어쩔 수 없이 나간거잖아요. 결국 선생님만 “손해“를 본 건고. 그걸 감당 못 하는 사람은 퇴사 조차 못 함. 이런 사람은 가스라이팅 당하고 거기 남아 괴로워하다가 자살할 뿐임. 적어도 좆같아서 나가는 건 평화로운 방법이지 좋은 방법이 아님 ㅋ. 학교폭력도 피해자가 당하고 피해자가 전학가면 좋은 방법이라 하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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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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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lll |
선생님이 사회적 / 국가적 관점으로 보았을 때 옳은 방법인건 맞습니다만, 좋은 방법이라고는 동의 못 하겠네요. 한 번 더 말하지만 선생님만 그냥 당하고 또 당하다가 나간게 전부에요. 괴롭힘 사람이 반성했는가? 처벌 받았는가? 그 사람은 당신이 나가고 다른 사람 타켓으로 하고 그 사람이 괴로워했을텐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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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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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
죽이는건 뭐 다른가? 그사람은 그냥 죽어서 끝났고 난 감옥가서 고통받고 나와서도 평범하게 살기 힘들텐데. 결국 법이 제대로 해줬어야되는데 그게 안되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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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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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lll |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그걸 말해보셈. 님이 주장하는게 좋응 방법이 많은데 꼭 죽여야 하냐? 말했잖음. 죽이는 건 뭐가 다른가? 하고 무용론을 말하는 거면 동의함. 근데 무용론을 처음에 말하는게 아니라, 좋은 방법이 있다메. 그게 먼지 알려주셈. 살인이라는 해결법보단 평화롭잖아, 하는 명제는 동의하는데 평화와 좋은 방법은 다르다는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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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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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
난 좋은 방법 있다고 안했어~ 이 자료에서 저렇게 된 이유도 없는데 저게 맞다 라고 하는건 잘못됐다고 했지~ 다른 댓글에 나온 엄마 죽인 고등학생이나 이런 얘기보면 나도 얼마나 힘들었으면.. 하고 공감해. 다만 이런 자료처럼 업무 불만으로 살해 라는 한줄에 가정을 붙히면서 죽일만 한 사람으로 정해놓고 잘했다 저래야된다 라고 하는걸 경계해야 한다고 했을뿐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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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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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lll |
아 설탕한테 답변 단거라, 당연히 설탕누나 인줄 알았네. 애먼 사람이랑 싸우고 있었네. 아무튼 나도 그 부분에 대해 동의하긴 함. 나도 처음에 댓글에 썼음. 피해자가 그만한 잘못을 했는가? 그건 모른다고. 난 걍 좆같은 일 있으면 좆같이 대하라고 주장하고 싶었을 뿐임. 아무튼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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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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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남편 |
그랭 이런거 말고 재밌는 자료 보다 퇴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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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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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nca |
전국의 상사들 회사인맥관리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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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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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그럴껴 |
괴롭힘으로 자살보다 그 대상을 죽이는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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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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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리야 |
그만두는 걸 보면서 뒤에서 비웃고있을거를 생각하면 퇴사 이전에 죽창부터 선사하고 싶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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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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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그럴껴 |
님 글이 맞음. 그러나 그렇게 확대해서 가지는 마세요.ㅎㅎㅎ 그냥 가해자들 곱게 넘어가는게 화가나서 그런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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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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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리야 |
그럴줄 알았으면 그렇게 안 괴롭힘. 척 봐도 미친 넘은 회사에서 그냥 냅둠. 만만하니 괴롭히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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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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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리야 |
평소 화도 못내고 시키면 시킨대로 하던 양반이 나가야 뒤에서 비웃지, 건들면 생난리치던 양반이 나가면 그저 그 양반이 이직해갈 회사를 걱정하게됨. 그리고 그럴줄알았다라고 말하더라도, 그뒤로 과연 그들이 밤길을 평안하게 느낄지는 다른 얘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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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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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5371 |
갑질하는 인간말종들은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언젠가는 제눈에 피눈물 난다는걸 알게 해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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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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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die꾼 |
이걸 가져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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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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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
젠장 죽창드립 잘썻는데 이제 못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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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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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게답 |
칼이나 폭행치사가 아니고, 죽창 찌른거 보면 더는 비난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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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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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있을까 |
으음 일단 자초지종을 듣고 싶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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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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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리야 |
자살하면 자살한 사람만 붕신되고, 가해자는 책임도 안지는걸 너무 많이 보다보니 저런게 심적으로는 이해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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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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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폰 |
50대면 나름 산전 수전 다 격어쓸 나이인데 그런 나이의 직장인이 상사를 실제로 죽일정도면 직장에서 무슨일이 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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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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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나도 머리속으론 진짜 백명은 넘게 죽여본거같은데 저걸 진짜 실행에 옮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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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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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식당삼치구이 |
대나무에 흉기 이어붙였다고 하니 찐 죽창은 아니고 쇠붙이 이용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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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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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gundy |
최근에 한수원에서 본인이 심장에 칼꽂아서 자살한거 보면 이게 나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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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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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떡대는남자 |
참 사회가 냉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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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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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
전국 동일번호 1577-0199로 전화를 걸면 지역별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위기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정신의료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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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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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민 |
선택적 사법불신은 그냥 개돼지 맞음. 사형제는 찬성하면서 저런 사건 보면서 살인 옹호하는건 이중적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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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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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민 |
더 나아가서, 사법 불신이 그렇게 심하면 나서서 사형제 폐지 운동하라고 권하고 싶음. 사법 시스템이 사람의 생명을 박탈하는데 그거는 상관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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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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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lll |
난 그래서 사형제 폐지가 무조건 맞다 보고, 그냥 개개인 복수가 더 활성화 되야 한다 봄. 아 물론 올바르지 않는 사상.생각을 갖고 있다는 건 잘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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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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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나무야 |
일단 내용을 들어보고 판단을 해야겠지.. 요즘 세상이 아무리 살기 팍팍해도 이유없이 사람을 죽이지는 않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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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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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딩동아빠 |
뭐 미친 사람들이 많은거같네. 나온게 아무것도 없는데 뭘 보고 갑론을박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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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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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울석갈비 |
착하게들 살자. 원래 공포는 사람을 존중하게 만들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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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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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RamG |
이래야 웃대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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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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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로군 |
조선시대 노비도 아닌데. 죽창으로 사람 찔러 죽이기 전에 퇴사하는게 정상이지 않을까. 회사 상사 죽이면 내 남은 가족들은 어떻게함? 죽은 상사 가족들은? 죽창에 흉기 이어붙이면 계획범죄 빼박인데 남은 인생 어떻게 하려고? 뭔 말도 안되는 일에 박수 용기 이딴 단어 붙이고 사이다 결말 어쩌고 이런식으로 몰아가지 말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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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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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otomy회사 |
그래도 이새끼는 요즘 허구한날 무차별로 타겟팅 하는 놈들이 많은 데 그런 놈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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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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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mizer |
이거 직장 상사가 부하를 살행한거라고 정정 보도 나왔음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5274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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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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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 |
ㅇㅇ 나도 이거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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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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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롤롤타 |
나도 이거 쓰러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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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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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빵 |
이제 위에 살인 옹호 댓들러들 다 버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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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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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롤롤타 |
뭔소리??? 신병에 성윤모 같은사람이었을수도 있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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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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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빵 |
부하직원 괴롭히다 당한 상사가 아니라 요령부리는 개 폐급이라서 죽은 부하로 취급해버리네 정말 대단해 실상을 알지도 못하는데 정당한 살인으로 만드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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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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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 |
부하직원이 상사를 죽인게 아니라 상사가 부하직원을 죽인거라는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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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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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머리털뜯기 |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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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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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만비 |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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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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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타몽 |
살인이든 자살이든 둘다 뭐가 더 낫다고 하고싶지않을 정도인데......주관적으로 판단한 자살 할 정도의 고통의 반작용으로 살인을 하는게 과연 자살보다 나은가.... 다수의 시각으로 볼땐 큰 일이 아님에도 본인이 자살한것만 같은 고통때문에 타인을 죽인다면 그게 그 사람이 자살한것보다 나은것인가? 아니면 자살 하는게 나은것인가? 둘다 비교할 것 없이 슬픈일이고, 단지 그런 사람들을 구제할 여러 장치가 있었으면 할 뿐임. 대체 살인과 자살에 우위를 왜 나누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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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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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했다 |
진짜 찔린 사람이 십새기라 찌른건지 찔린 사람은 별 거 안했는데 찌른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 찌른건지를 알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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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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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디스 |
상사가 죽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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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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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
아니 그래 직장 내 괴롭힘이었다 치고, 범인이 정신병력 없는 정상인이라 치자고. 그래도 여전히 미친놈은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야. 자기 괴롭힌다고 죽창 콕 박는 놈이 잘했다고???? 회사를 때려치던가, 회사 상부에 보고를 하던가, 어디 고용노동부나 경찰 등에 얘길 하는게 정상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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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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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
스톡홀름 신드롬이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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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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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ob |
우리나라는 인간에 대한 공포가 정말 없는 것 같음. 범죄율 낮은게 안전한 밤거리로는 좋은데, 아무리 ㅈ같이 굴어도 절대 반격하지 않을거라는 믿음으로도 작용해서 회사vs근로자, 상사vs부하, 직원vs손님 등 우위가 명백한 관계에서 부조리가 너무 자주 발생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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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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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하는공돌이 |
스스로 죽을 용기가 있다면 상대를 죽이라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도망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었을텐데... 왜 선량한 사람은 항상 피해를 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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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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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갱어 |
댓글들은 도파민에 미쳐있는 현대사회를 요약한거 같네ㅋㅋ 정신병자 살인범 응호하는건 충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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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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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호랭 |
애초에 괴롭힘을 당했으면 회사를 나가지 누굴 죽이겠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텐데. 나는 가해자를 옹호하는 심리가 이해가 안 됨. 울컥해서 그 자리에서 죽인 것도 아니고 죽창을 만들어 왔는데, 이건 그냥 이상한 미친 사람임. 그 사람이 어떤 변명을 해도 들어주고 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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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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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블랙 |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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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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