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2천원 가지고 카페에 온 남매 [37] 작성자 겨울사람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326791 추천 490 반대 0 답글 37 조회 35,845 작성시간 2024-09-07 16:09:14 이동시간 2024-09-07 20:37:34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답글 베스트

답글 베스트1	아윽나온다나와	에버랜드 패스트푸드에서 일할 때, 하루는 초등학생 남자아이 네명의 일행이 온 적이 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이 웃고 떠들면서 8천원짜리 버거세트를 시키는 와중 유독 한 녀석만이 우물쭈물 하다가 친구들이 주문대 앞을 떠나서야 조용히 다가와 가장 싼 버거 단품을 달라고 했다. 눈으로는 메인 광고판에 그려진, 친구들이 시킨 버거를 힐끔거리면서. 그리고 위 글처럼, 나도 어렸을 적 은사 한 분이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평택시 비전동에서 본인의 이름을 건 베이커리를 운영하셨던, 아버지를 잃고 IMF 여파까지 맞아 가난했던 집안의 형제가 내민 500원에 배부를 만큼의 빵을 담아주셨던 그 아저씨를 말이다. 그래서 나는 아이에게 말했다. 영수증은 형 주고 번호표만 받아가라고. 그리고 아무것도 묻지 말고 니 번호로 음식 나오면 혼자 말이다. 당연히 아이는 얼굴에 물음표를 가득 채운 채로 고개를 끄덕였고, 나는 그 아이의 주문을 취소시키고 아이가 먹고 싶어했던 버거 세트는 물론 치즈스틱, 피자롤, 그리고 치킨텐더 등 온갖 사이드메뉴를 같이 일행 수만큼 넣어서 주문 한 뒤 지갑에서 내 카드를 꺼내 긁었다. [10]	189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4-09-07 21:13
	아윽나온다나와	그리고 그 아이가 번호 호출을 듣고 주섬주섬 왔을 때, 음식이 산더미처럼 쌓인 쟁반을 보고 입을 열기 전에 선수를 치고 말했다. "지금부터 형한테 아무 것도 묻지 말고 바로 친구들한테 이거 가져가서 니가 사는거라고 해" 그 아이가 자리로 돌아갔을 때 친구들의 오오~ 하면서 그 아이를 추켜세워주는 조용한 환호, 그리고 그걸 들으면서 그 아이가 지었던 미소를 나는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그리고 아마 앞으로도 영원히 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날 내 하루 일당의 반이 날아갔지만, 나는 한달치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받은 기분이었다.	233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4-09-07 21:19:37
답글 베스트2	요시토시	나도 가난하고 모자란 애한테 무료로 주곤 했다. 매일 와서 먹고 갔지 언젠가부터 친구까지 대리고 오더라고 당연하단 듯 친구꺼까지 무료로 받아갔다. 처음에는 기좀 살려줄겸 푸짐하게 내줬지 그게 매일이 되었고 나는 이러면 안된다 설명하고 타일러줬지 그 뒤로는 한번도 안왔어 [12]	217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4-09-07 17:27
	여름가람	가난한 집은 부모가 무식하거나 아니면 너무 바쁘거나 케어 잘못해주는 경우가 되기 쉬우니까	100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4-09-07 20:59:01

답글마당 (37)

	함초롬히비나리	따숩다 ㅜ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07 16:17:54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요시토시	나도 가난하고 모자란 애한테 무료로 주곤 했다. 매일 와서 먹고 갔지 언젠가부터 친구까지 대리고 오더라고 당연하단 듯 친구꺼까지 무료로 받아갔다. 처음에는 기좀 살려줄겸 푸짐하게 내줬지 그게 매일이 되었고 나는 이러면 안된다 설명하고 타일러줬지 그 뒤로는 한번도 안왔어	21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07 17:27:16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김포텐	와 눈물 쏙	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7 20:56:13
	여름가람	가난한 집은 부모가 무식하거나 아니면 너무 바쁘거나 케어 잘못해주는 경우가 되기 쉬우니까	10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7 20:59:01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가을녘유지매미	이건 절망편이네 ㅠ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7 22:13:53
	오늘e	@티아님, 착한아이들도 많아요. 저도 가끔 사준적있는데 영악한 애들은 이용하려고 가끔 그런거에 상처를 입으실수있지만 대부분 쭈볏쭈볏 눈치보면서 감사합니다.. 하고 조용히 먹고간느 애들이 대다수거든요..	6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7 22:21:29
	여름가람	오히려 잘해주는게 맞기는 맞지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좋은 어른으로 자라고 아닌 애들도 있으니까 다만 저런 애들은 막 퍼주기보단 누가 잡아줘야하는데 그걸 타인이 해주기도 힘들고 리스크 감당하라 할 일은 아닌거지.	3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7 22:33:09
	작은아기	나도 이런적있어서 애들한테 뭐 해줄때는 너한테만 특별하게 비밀로해주는거라고 슬쩍 말해줌. 아무한테도 말하면안된다고... 이렇게까지 할필요가 있나싶지만 나도 어릴적에 못배웠을땐 얻어먹는게 무슨잘못인지 몰랐어서 이렇게함 ㅠㅠ	6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7 22:33:20
	비산	그 아이는 가난에 너무 찌들어 버렸네..안타깝..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7 23:16:45
	그게Ho였다	안타깝지만 대부분 가난한아이들은 부모로부터 제대로 된 예절교육을 받기 힘들었어요... 부모님은 워낙 여유가없고 바쁘니 방치아닌 방치를 할수밖에 없을거에요........ 베품받는것을 그저 감사함으로 받아들일줄도모르고 죄송함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랐을거에요...	4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7 23:39:48
	불족발좋아함	그 뒤론 안왔다는 데서 많은 생각이 든다. 아이는 창피함을 배웠고 다시 갈 용기까지는 안났던거 겠지… 무료로 준것도 안된다고 알려준것도 잘한거야. 진짜 어른.	6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8 01:23:07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서현내운명	어릴땐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긴 함 안된다 설명하고 타일렀을때 부끄러워서 안 온건지 어쩐건지는 모르니.. 나도 어릴땐 부족했어서 나도 모르게 식탐이 꽤 있었음 결핍에서 왔던거 같음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8 09:51:13
	요시토시	장사했던 때에 수많은 에피소드중 하나지만 다시는 안오는 그 아이가 늘 가슴에 박혀있었어 오지말란게 아니였는데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8 14:14:19
	그게Ho였다	ㄴ ㅠㅠ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 아이는 죄송함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을거에요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8 16:05:04
	softspoon	매일 이런글만 보고싶다	1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07 19: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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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75km	위그든 아조씨 ㅠㅠ	5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07 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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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4-09-07 16:09:14 / 이동: 2024-09-07 20:37:34 / 어시스트: 흰곰돌이 )
	Nephrite	ㅠㅠㅠ 너무 따뜻해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07 20: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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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던행인3	나도 2천원밖에 없는데 편의점잭다니엘500ml같은거 누가 사줬으면 좋겠다	2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07 20: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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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찐찐찐찐이야	빈병있는데 사실?	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7 21:46:22
	아윽나온다나와	에버랜드 패스트푸드에서 일할 때, 하루는 초등학생 남자아이 네명의 일행이 온 적이 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이 웃고 떠들면서 8천원짜리 버거세트를 시키는 와중 유독 한 녀석만이 우물쭈물 하다가 친구들이 주문대 앞을 떠나서야 조용히 다가와 가장 싼 버거 단품을 달라고 했다. 눈으로는 메인 광고판에 그려진, 친구들이 시킨 버거를 힐끔거리면서. 그리고 위 글처럼, 나도 어렸을 적 은사 한 분이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평택시 비전동에서 본인의 이름을 건 베이커리를 운영하셨던, 아버지를 잃고 IMF 여파까지 맞아 가난했던 집안의 형제가 내민 500원에 배부를 만큼의 빵을 담아주셨던 그 아저씨를 말이다. 그래서 나는 아이에게 말했다. 영수증은 형 주고 번호표만 받아가라고. 그리고 아무것도 묻지 말고 니 번호로 음식 나오면 혼자 말이다. 당연히 아이는 얼굴에 물음표를 가득 채운 채로 고개를 끄덕였고, 나는 그 아이의 주문을 취소시키고 아이가 먹고 싶어했던 버거 세트는 물론 치즈스틱, 피자롤, 그리고 치킨텐더 등 온갖 사이드메뉴를 같이 일행 수만큼 넣어서 주문 한 뒤 지갑에서 내 카드를 꺼내 긁었다.	18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07 21: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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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윽나온다나와	그리고 그 아이가 번호 호출을 듣고 주섬주섬 왔을 때, 음식이 산더미처럼 쌓인 쟁반을 보고 입을 열기 전에 선수를 치고 말했다. "지금부터 형한테 아무 것도 묻지 말고 바로 친구들한테 이거 가져가서 니가 사는거라고 해" 그 아이가 자리로 돌아갔을 때 친구들의 오오~ 하면서 그 아이를 추켜세워주는 조용한 환호, 그리고 그걸 들으면서 그 아이가 지었던 미소를 나는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그리고 아마 앞으로도 영원히 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날 내 하루 일당의 반이 날아갔지만, 나는 한달치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받은 기분이었다.	23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7 21:19:37
	고차비	아윽나온다나와 멋져!!	1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7 21:25:45
	치킨은순살	멋진 어른. 이게 진짜 어른이지.	2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7 21:25:55
	매사에지지함	너도 그 친구에겐 은사님이네	2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7 21:51:24
	힘차고강한민들레	내가 다 고마워진다 선한 영향력이 별거냐	2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7 22:15:04
	집지키는거하나잘함	어린친구 평생 기억에 남을 멋진 경험이였을거안~	1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7 23:14:00
	겨울사람	오구오구 참 잘했어요 멋지다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8 00:15:26
	서현내운명	멋져.. 그 애는 평생 그 기억 안고 살아가겠다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8 09:53:04
	아흑아흑	므야...... 울컥하게 하지 마요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8 16:19:13
	흑흑그립읍니다	에버랜드 조리알바 : -ㅅ-;;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8 18:35:33
	사장니뮤	상상 속의 선은 지루하지만 실제의 선은 언제나 새롭고 놀라우며 매혹적이다 - 시몬 베유	1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07 22: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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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우	베유. 이렇게 한번씩 솟아나는 말들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8 14:13:55
	왜그렇게생각해	세상이 살만한 이유들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08 00: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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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레야레	엄마와 아빠는 바빠서 혼자 집에 있을때가 많았다. 그럴때면 항상 집밖을 어슬렁거렸다. 윗집살던 뚱뚱한 형을 만나면 운이 좋은 날이었다. 그 형은 장난감도 많았고 먹는걸 좋아했다. 군것질을 좋아 했는데 자기 기분이 좋은날은 자기 먹던걸 나눠주곤 했다. 혼자 집에 있다 배고파서 밖에 나간 그 날도 운이 좋은날이었다. 우연히 만난 그형은 자기 장난감 자랑을 실컷하다 떡볶이를 먹으러 간다고 했다. 오뎅국물이라도 얻어먹을수 있을까 해서 졸래졸래 따라갔는데, 그형은 맘이 바꼈는지 식당으로 들어가 제육덮밥을 먹었다. 한입만 달라고 했는데 그 형 기분이 안좋았는지 싫다고 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단무지라도 하나 달라고 했지만 그날은 유독 단호했다. 어떻게는 얻어먹으려고 주절주절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사장 아저씨가 와서 거지처럼 이러지 말고 집에 가서 밥을 먹으라고 했다. 집에 아무도 없다고 그냥 이형 다먹으면 같이 가겠다고 했지만 사장 아저씨가 집에 가서 냉장고에서 밥이랑 김치라도 꺼내 먹으라고 기어코 나를 밖으로 내보냈다. 삼십년이 지났지만 그날 느꼈던 부끄러움과 분노는 이런글을 볼때마다 가끔 생각난다.	20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08 01: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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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똥과쾌변사이	그 분노와 부끄러움은 같은 상황에서 타인애게 호의를 베풀 수 있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 누그러지고 치유될겁니다. 어릴적 상처받은 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거뉴결국 자신 뿐이더라구요. 앞으로 잘 해내실 수 있을겁니다.	2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4-09-08 02:40:46
	기장꼼장어	마음 착하신 분들이 참 많네요 ㅠ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08 07: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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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썰이	사람을 구하고자 했다가, 실망하지 말라 애초에 돕지 않았으면 실망할 일은 없었던 것이다 베푼 것은 베푼 것이고, 감당할 영역을 넘어선 것은 오만이고, 되받길 바라거나 그 이상을 바란다면 타인에 대한 지배욕에 가깝다 그래서 선행이나 좋은 일이라 하지말고, 그냥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만 생각하라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4-09-08 19: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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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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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정치 자료는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강하게 제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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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남녀 분란에 관련된 게시물은 절대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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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저격 자료는 금지 대상이며 특정인을 비난하는 글이나 특정 게시판 뒷담화 게시물도 제재합니다.
   특정 회원을 저격하거나 박제 자료를 업로드 하는 경우 강하게 제재합니다. 대화명을 밝히지 않았더라도 비난이나 뒷담화의 소지가 있는 게시물은 무조건 삭제되며, 특정 게시판을 언급하며 분란의 소지가 있는 글도 신고 확인 즉시 제재됩니다.
4. 4. 분란야기 게시물은 엄격하게 제재 되며 신고를 많이 받은 글은 최우선으로 관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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