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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든친구든애인이든같이 있어야 즐겁다그것이 사람이라는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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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최근 벌크업 엄청한 유세윤 근황 | 마요네즈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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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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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9:3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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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치킨타올닮은살걀 |
진짜 슈카 저 영상 꼭 보는거 추천함 진짜로 봐야할 인간들은 절대 관심도 없고 본다하더라도 무시하거나 비난하겠지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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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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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빵글아 |
아이가 있어야 안하던 문화생활도 한다는말 극 공감. 늘 축제찾아다니고 안전체험하러 다니고 키카가고 공원가고 캠핑가고 직업체험도 가볼거고 티니핑뮤지컬도 봄..아이덕분에 다해봄 고마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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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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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코vs베플 |
진짜공감됨. 초딩 아들이 한라산 올라가보고싶어해서 다음달 한라산간다. 팔자에도 없는 한라산을 아들때문에 올라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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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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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마시내 |
슈카 아재가 하는 말이 모두 맞는건 아니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할 정도로 나라 제도가 뭔가 좀 망가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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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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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내가그린고란그림 |
ㅅㅂ 보라고만 하고 제목 아무도 말 안 해주네, "2분기 출산율 0.71, 해결책은 있는가" 가 제목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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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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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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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물범 |
어림도 없지 혼자살아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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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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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따아따단비 |
꼭 자신이 선택해서 혼자사는것처럼 말씀하시네요..본심을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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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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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돼지꿀꿀 |
나도 (같이) 살고 싶어!!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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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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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드게이머 |
그나마 그게 제일 나은 선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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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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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물범 |
ㄴ... 내.. 내 선택이야!!! 절대 어쩔 수 없이 혼자 사는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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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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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양꼬냥이 |
여기는 유명대학에서 단체로 팩트를 이용해 폭행을 하는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아주 잔인한 폭행을 일삼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피해학생은 그래도 꿋꿋하게 가드를 올리며 항전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감동입니다 따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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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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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
진짜 슈카 저 영상 꼭 보는거 추천함 진짜로 봐야할 인간들은 절대 관심도 없고 본다하더라도 무시하거나 비난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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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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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4C |
와드해놓고가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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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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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돼지꿀꿀 |
인생이 뭘까? 생각이 들 때 볼 영상.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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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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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누구씨 |
슈카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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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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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든강도 |
ㄹㅇ 전쟁통인 우크라이나와 비슷할 정도로 박살난 출산율, 버블 터져서 경제 폭망할거 다들 알지만 쉬쉬하는 부동산. 뭔가 전쟁처럼 위급한 상황이니까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거겠지. 이렇게 극단적인 상황이면 해결책도 한은이 제시한것처럼 극약처방일 수밖에 없는거. 모든 국민들이 심각성을 인지하고, 여러 극약처방을 계속 시도해야만 한다는 기조를 공유해야하는데. 이와중에 '강남애들이 공부 더 열심히 한다' 이러는 놈들 개많음. 전쟁 중에 강남애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대체 뭐가 중요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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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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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떡면빵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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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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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뒤에캔디 |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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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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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좀해주라 |
슈카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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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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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차 |
슈카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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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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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만두 |
슈카는 맨날 웃으면서 이야기 하고 나락 방지대책으로 한국 이야기는 가급적 피하거나 에둘러 말하는 사람이었는데... 저 이야기 할때 잠깐도 안웃고 진지하게 10분 이상 열변을 토함. 의견 내용을 떠나서 진심이라는게 느껴지고 설득력있는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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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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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보니내돈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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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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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비숍 |
슈카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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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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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맞음 저거 진짜 민감한 문제일텐데도 눈가리고 귀 닫는 사람들 때문에 한국은행 자료도 가져와서 소신발언 하셨다고 생각함. 물론 한국은행 니네가 뭘 아냐 이런 사람들도 있긴하던데 난 충분히 설득력 있다고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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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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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크림빵 |
링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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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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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
하고 싶던 말들 다 해 주니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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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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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건들 |
누구도 같이 있고 싶어하지 않는 와따시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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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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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웃음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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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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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술사 |
국가 시스템부터가 혼자로 살게끔 유도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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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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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글아 |
아이가 있어야 안하던 문화생활도 한다는말 극 공감. 늘 축제찾아다니고 안전체험하러 다니고 키카가고 공원가고 캠핑가고 직업체험도 가볼거고 티니핑뮤지컬도 봄..아이덕분에 다해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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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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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버터밥 |
??? : 아.. 아빠랑 놀아주기 힘드내..(추파츕스 한대 빨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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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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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아 |
30년가까이 살던 삶의 방식이 애들때문에 바뀜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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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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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코vs베플 |
진짜공감됨. 초딩 아들이 한라산 올라가보고싶어해서 다음달 한라산간다. 팔자에도 없는 한라산을 아들때문에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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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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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ㄹㅇ 인생 2회차 사는것 같음. 유치해보이던 애들 콘텐츠가 즐거워지고 새로운 종류의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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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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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234 |
맞음 생판 어디안나가는 집돌인데 애 생기고 나서 주말마다 어디 놀러나감ㅋ 안갈수가 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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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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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왜안사왔어 |
일곱살 딸랑구 아빠가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 딸이 집돌이 아빠를 자꾸 나가게 만드는 마법을 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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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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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개작두 |
애들하고 뭐할까 하며 마트가서 장난감 고르고 캠핑이나 할까하고 온갖 장비들도 사고 여름이면 물놀이할곳 찾아다니고 체험장에 박물관에 지나보니 내가 더 열심이었네 애들 핑계로 내가 더 많이 해보고 싶었나봐 이제는 놀아주지도 않으니 추억의 물건들 하나하나 떠나보낼때마다 옛추억만 떠오르고 나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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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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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와용 |
맞지 ㅋㅋㅋㅋ 자식이 있음으로 나같은 집돌이가 매 주말마다 밖에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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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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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은간다상우 |
이상 멋쟁이 엄마 아빠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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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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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stone |
사랑의 하츄핑 리뷰 말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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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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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내운명  |
나도.. 평생 안가던 휴가도 챙겨가고 주변에 뭐 있나 항상 찾아보고 괜찮으면 네이버지도에 저장해놓고.. 차 일년에 5~6천도 안탔는데 만키로 넘게타서 자동차보험비도 올라감 ㅠ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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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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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t |
난 완전 반대인데 ㅋㅋㅋ 애 낳기전까진 뮤지컬 영화 전시회 정기적으로 자주 다녔는데 애 나오자마자 다 박살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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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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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
한라산 가시는 아버님! 가을에도 거기는 꽤 더우니 꼭 물을 충분히 챙겨가세요 난이도는 낮은데 오오오오래 걸려요 생각보다 오래 걸려요 안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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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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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괜찮 |
와 나도! 얼마 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반딧불이보러 갔어. 왕복 7시간이었는데도 다녀오는 길이 너무 행복했어. 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해서 갔는데 나도 너무 신기하고 쏟아지는 별도 이쁘고 아이가 행복해하고 그 순간이 너무 벅차오르더라. 그래서 아이한테 고맙다고 ㅇㅇ이 덕분에 처음 보게 되고 더 행복해졌다고 말해줬어. 집돌이집순이 부부인데도 계절마다 새로운 걸 느끼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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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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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괜찮 |
Jolt// 아이가 어린가봐. 좀만 더 크면 같이 다니게 될거야. 아직 뮤지컬은 어린이뮤지컬이지만 박물관, 전시관 다 같이 다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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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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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
슈카 아재가 하는 말이 모두 맞는건 아니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할 정도로 나라 제도가 뭔가 좀 망가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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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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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말고성우 |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586 틀딱새끼들이 마인드부터가 걍 야만인이 따로 없으니 당연한 결과지 그냥 50대 위로 싹 잡아다가 강제 교육이라도 시키든가 해야됨 미개한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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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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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똥과쾌변사이 |
어… 음… 50대 이상인 사람들도 mz라는 이상한 용어까지 만들어서, 대략 40대 이하인 이기적인 젊은 놈들이 자기들이 힘들게 이만큼 만들어 논 나라 다 망친다고 모조리 삼청교육대 갔다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일단 서로 비긴걸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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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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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세대차로 나눌게 아니라 젊든 나이가 들었든 내가 한 고생을 최고로 치는 사람이 많긴하지. 굳이 세대로 안갈라도 됨. 우리나라가 그런 성향이 큰걸 지적해야지 세대로 가르다보니깐 이게 해결이 안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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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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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호맨 |
미개한 사람 따로있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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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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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 |
나도 조카보고나서 딱히 결혼이 하고 싶진 않은데 내 얘는 있으면 좋겠다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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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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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많아요 |
아이가 있으면 멋진 어른이 되고 싶어진다.물론 안그런 부모도 있지만 대부분 정상인들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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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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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양이있지 |
거의 인생 전체를 티어 배치고사 치면서 살아왔으니 그 외의 기준을 갖기 어렵다는 건 이해함 근데 인생에 칼바람 협곡만 있는게 아니니까 다른 컨텐츠도 좀 해보면서 살면 좋을텐데. 메인컨텐츠가 한두가지가 아니잖아 이런 크기 오픈월드G가 어디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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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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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개나리얌 |
이제 클론 만드는거 아니면 방법이 없다고!! 기술발전 뭐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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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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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ine |
저 편 뭐라 검색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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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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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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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공감하고 한은총재의 발표를 수도권 유명 대학교 결정권자들이 깊게 생각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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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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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랑만두 |
그분들한테 좌표 찍혔다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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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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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이샤 |
???:그렇게 부러우면 니가 의사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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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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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전 |
저거 요약해서 좀 덜 와닿는데 풀버전 함 봐보는 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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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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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린고란그림 |
ㅅㅂ 보라고만 하고 제목 아무도 말 안 해주네, "2분기 출산율 0.71, 해결책은 있는가" 가 제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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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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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돼지꿀꿀 |
ㅋㅋㅋㅋㅋㅋ 직접 알아오는 정성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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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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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Dahlia |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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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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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뿡치빵치 |
니덕이다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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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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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크림빵 |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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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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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Dahlia |
이거 영상 링크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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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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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신중하게 |
ㅇㄷ.. 영상 제목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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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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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꺼라빌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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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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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판다 |
저거 보니까 최근의 본 책이랑 비슷하네 행복이 무엇인가? 하는책인데 행복은 생존을 위한 유도장치이고 그 행복은 호르몬으로 조절하는데 밥 먹는 행동, 사람들이랑 무리 지어 같이 있는 행동이 생존에 유리했고 행복감으로 그런 행동을 유도한다는 내용이 였는데 결론이 친구든 가족이든 같이 모여서 대화하고 밥먹는게 최고다 라는 내용인데 삶의 목표를 행복만 볼순없지만 불행한 삶을 살고 싶진 않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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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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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볼뤽 |
나도 주변에서 슬슬 결혼 얘기가 나오지만 정작 내 자신을 보면 아직까지도 누구를 키우고 책임질만큼 성숙한지에 대해서 항상 확신이 없어서 아이를 낳는 결정을 할때 큰 결심이 필요할 것 같음. 다만 20~30년 뒤의 나에게 아이를 낳아햐 되냐고 물어본다면 무조건 그렇다고 대답할 것 같아서 결혼과 출산은 무조건 하고 싶다. 우리 아빠엄마도 부모가 처음이었듯 뭐든지 준비되어야만 시작할 수 있는거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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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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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뭐꼭이걸해야하나 |
아이가 생기고 준비해도 늦지 않아. 10개월은 짧은 시간이 아니거든. 뭐든 완벽한 준비는 시작도 못하게 만들기 법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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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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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너라면가능하다 |
예전에 오은영 박사 나오는 프로 본 적 있는데 너무 완벽하게 시작하려고 하는 게 요즘 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라고 하더라. 많은 부모들이 공감할텐데 다 성장하고 양육을 시작하는 게 아니라 자녀랑 같이 성장하는 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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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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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그냥 낳으면 서서히 그리되더라... 부모랑 자식은 이인삼각하듯 서로 손잡고 뛰어나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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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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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조아 |
정시가 세상에서 제일 공정하다고 외치는게 현20~30들 아닌가? 그런 부류들이 훌륭한 영상이라고 치켜세워주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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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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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이샤 |
제도에는 찬성 교육내용에는 반대입니다 아이러니할거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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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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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전 |
저게 수능비판하는 내용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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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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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썬크림 |
갈라치기도 진짜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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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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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닥이 |
그렇게 착각하게 만든게 걔네 부모들이지 근데 이제와서 누가 누굴 탓하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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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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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TTTOWL |
나 20대 중반인데 정시입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수능 절대평가제(지금 수능영어처럼 1등급을 4%로 맞추려는 싸이코같은 절대평가 말고)를 기본으로하는 수시와 논술입시 지지한다. 요즘 20대들은 상당수가 수시로 입학해서 욕 쉽게 못하고, 차라리 그렇게 세대로 따질거면 사법시험 시스템을 옹호하는 세대가 정시 지지하고 학력고사 세대는 되려 수시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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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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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샛기 |
당신이 갈라치기하고있다는 자각조차 없지? 이게 시대의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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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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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귀여움 |
수능이 메인주제는 아니지만 영상의 재료이긴함. 그리고 정시가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편해할 영상이기도함. 그래서 정시를 지키려는 강남3구는 불편해할 영상인데 아이러니하게 정시의 혜택을 못받는 일부 정시 찬양하는 부류들이 많다는것도 사실임. 강남3구는 극소수인데 인터넷 여론보면 정시가 제일 공정함. 그런점에서 영상이 추천많이 받는상황이 정시를 옹호하는 인터넷여론과 반대된다는점이 신기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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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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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귀여움 |
왜 불편하냐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통계자료들고와서 정시가 공정한제도가 아니라고 정면반박하고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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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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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임o |
수능 잘 치는 재능만을 보는 게 수능이라서 공정하지 않음. 수능 잘 치는 기술은 재능이라는 영역의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인데 그걸 잘 하는 사람들만 너무 과도한 이득을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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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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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하고시프다 |
'수능'이 핵심이 아니라 "기계 양산'이 핵심입니다. 수능이든 수시든 배우는 걸 어따 써먹는지도 모르고 머리에 박아놓는 게 문제란 거에요. 막상 이름있는 대학 인기 학과가도 전공에 현타 오는 학생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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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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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남개성난 |
정시만큼 공정한 시험 찾기 어렵지. 근데 그거 하나 갖고 너무 많은걸 판가름하니까 문제인거지.. 인생을 결정지어도 괜찮을 정도로 공정한 시험이 존재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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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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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박멸기 |
옛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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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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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5371 |
사교육은 이미 시장논리로 돌아가는 시장이 아니라 종교와 신앙이 되었기에 이성적으로 판단하는것 자체가 불가. 모든게 수능 단 한번으로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황금티켓증후군 끊어내지 못하는한 계속 이대로 가다가 멸망하고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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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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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머리털뜯기 |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포기하게 되는건 어쩔수없음. 나도 마찬가지고. 근데 커뮤나 티비에서 나오는 일부의 안좋은, 진실일지 거짓일지 모를 자극적인 사례들을 보고 쉽게 혐오하고 그걸로인해 포기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슬프게도 후자가 너무 많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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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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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끝에순애 |
혐오의시대에 지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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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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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춥다 |
근데 결국 저 교육열을 이겨나갈 자신들이 없어서 아이를 안 기르는거라.. 단순히 살림살이가 더 빠듯해지고 내 먹을 입 주는게 무서워서 혹은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없어서 애 안 낳는건 아닐거임. 물론 학벌이 아이인생을 결정짓는건 절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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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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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춥다 |
학벌없어도 애들 다 먹고사는데 지장없는데 그 풍조들을 다들 무시를 못하는게 큰듯. 이미 낳았으면 무시하고 살며 결국 극복가능한 문제임에도 아직 낳지않았다면 자녀낳는것도 선택일뿐이니 굳이 그 스트레스를 피하는 선택들을 하는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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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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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멍청이 |
슈카 영상보면 알수있지만 저 지역별 대학입시할당은 한국은행에서였나 낸 의견이라고 자기의 의견이 아닌거에 선을 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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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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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방랑자 |
대학 입학을 어렵게 할것이 아니라 졸업을 어렵게 만들면 사교육도 좀 완화되고 대학생들 전공지식을 함양해 졸업시키면 되지 않을런지… 공대 학사가 미분방정식도 모르고 심지어 미적도 못푸는게 말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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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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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거북이 |
내 생각에는 다들 너무 잘 살고 싶어하는듯 심지어 처음 시작부터 잘 살고 싶어해 중소기업 들어가면 인생 실패 결혼하고 원룸 들가면 거지, 아파트 전세는 들가야지 평타 이런 인식이 너무 박혀 있지 않나? 한단계씩 발전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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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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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거북이 |
내 생각도 그럼 저마다의 인생이 있고 어떤 형태의 삶이든 서로 존중 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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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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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임o |
채워가는 삶이 재미있단 것에 무지 공감함. 부족함 속에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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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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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B |
20년전이랑 교육이 똑같은데 바뀔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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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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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중 |
슈카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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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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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러뿅 |
서브퀘스트랑 메인퀘스트가 현질 없이 깨는게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드니까 다들 겜 접는 분위기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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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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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난 그정도 현질 없이 겜 중임 킹치만 재미와 감동은 남못지 않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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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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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팩폭 |
와공감 ㅋㅋ 게임으로치면 결혼,아이는 최종컨텐츠 느낌이랄까? 근데 최종컨텐츠 굳이 안해도 컨텐츠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엔딩도 볼 수 있긴함. 하지만 최종컨텐츠 잠금해제하고 노는 사람들은 자기끼리 육아길드있고 정보 교류 활발하게 잘 놈. 난이도 좀 빡세도 컨텐츠 잼나게 잘 즐기고 행복해보이는 그런 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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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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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구리 |
공감 한국의 교육시스템은 나르시스트를 양산하는 시스템임 즉,자존감 떨어뜨리고 남을 인정안하고 자기가 우선이고 최고인 사람을 양산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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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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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방로가 |
대입 건드린다고 저런 현상이 완화될거라는건 꿈과 희망일 따름이라고 생각함. 대입 왜하는데? 결국 대기업 가는 징검다리일 따름임. 저기서 한은 지방 내려가는 이야기 하자 쟤도 우물쭈물 했다지. 대입 아무리 건드려봐야 결국 서울편중은 줄지 않고 돈있는 애들이 중학교때부터 '지방 유학' 다니는 일이 생기고 그러겠지. 그리고 비슷한 정책을 시도 안해봤던것도 아니다. 지균 선발하고 다 하지 않나. 그래서 지균 선발하니까 과거에 비해 사교육이 줄었음? 아님. 수능만 잘본다고 되는게 아니니까 또 사교육 늘었었음. 이건 절대 대입을 건드린다고 나아지는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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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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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오승환 |
의견에 일부 동의는 하는데, 중요한건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개선책을 내고 시도 해봐야 한다는 것임. 물론 최선의 선택을 해야겠지만 그냥 저거 해도 안되 이 마인드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고 방관하는것 밖에는 안됨. 영상에서도 무조건 저거 하자고만 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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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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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타다 |
막 명확하게 딱 떨어지는 해결책이 어디있겠음 할수있음 했겠지.. 서울 집중은 한가지로 퉁 칠수 있는성질이 아님 그럼에도 해야지 출산율 0.7은 대채 어느나라가 도착한 경지냐? 춤추면서 응원하는거보다 이런식으로 의견을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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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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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 |
지방 균형발전이 실패한 마당에서 지방 인프라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하는거 이전에 즉각 시행해볼 수 있는 방안으로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함. 이마당에 완벽한 정책과 해결책이 어딨겠어 가능한거 하나씩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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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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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지방유학이든 뭐든 지방으로 유입이 되면 서울이란 우물안에 갖혀서 우리나라를 판단하는 현상이 줄어들거라고 봐요. 학군이라는게 집값에는 정말 큰 영향을 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대입이라는건 큰 존재입니다. 그리고 지균이런거 있긴한데 솔직히 좀 약해요. 파이도 저때는 그리 크지도 않았었음. 암튼 중간에 지역선발 내용은 기형적인 부동산, 지역균형 이런걸 다같이 고려한 전략적 정책으로 보시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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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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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유후 |
뭔 말인진 알겠는데... 적어도 내 메인퀘는 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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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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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유후 |
그리고 개인적으로 출산율 이야기가 이제 의미가있나 싶음 인구 절벽은 이미 막을수도 없고 다가올 현실인데... 앞으로 경제가 더 힘들어지면 오히려 이제 자식들 있고 없고로 갈라치기 하고 또 다른 사회 갈등으로 번지기 쉬울것 같단 생각이 들거든 물론 슈카형이 그런걸 의도한건 당연히 아니겠지만... 차라리 외국인 노동자 이민 같은걸 진지하게 고민하는게 더 현실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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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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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후훗후후후 |
인강제외 사교육 없이 수능 이과 정시 상위 1-2프로 찍고 대학갔는데 ㄹㅇ 수능이 능력있는사람 가르는 시험이 아님. 경험상으로 실제 대학에서는 정시생들보다 수시생들이 훨씬 공부 잘함. 정시가 공정하지 않냐고 그러는데 대학입장에서는 공정이고 나발이고 학업 성취도 좋은애들 뽑고싶을거 아님.. 근데 그렇다고 수시가 완벽하냐면 그것도 아니긴한데.. 암튼 이 입시판은 뭔가 뿌리부터 잘못됐음. 기본적으로 인생 루트에서 대학입시의 중요도 비중이 너무 높음. 대학 입시 이후에 뒤늦게 노력해도 그 노력의 효율이 턱없이 낮음. 그 효율을 높이고싶어도 이미 입시에서 승리 차지한 사람들이 공정담론 얘기하면서 반대함.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런게 사회 전체를 각박하게 만듬. 대한민국 사회 기저에 박혀있는 마인드부터가 고쳐져야하는데 그게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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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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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후훗후후후 |
그렇게 입시의 승리자가 된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국평오니 어쩌니 하면서 비하함. 이과는 문과 비하하고 서울캠퍼스는 지방캠퍼스 비하하고 인서울 대학은 지방대 비하함. 이건 마이클샌델이 말한 능력주의의 폐해를 넘어선 대입으로 나뉘는 계급주의임. 능력주의에 소외된 노동계급의 지지를 받아서 트럼프가 등장했듯이 우리나라도 이런 계급주의를 이용한 트럼프류의 정치인이 집권하는날이 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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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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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레이잽슨 |
혐오의 시대 지치기도하고 요즘 가족주의 해제할라고 이악무는 세력도 보이고 자꾸 비혼을 강요하면서 기혼을 욕하는 종자들이 많은게 좆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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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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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유후 |
이거 봐봐 벌써 비혼 기혼으로 선긋고 욕하는 사람들 생기잖아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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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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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레이잽슨 |
내가 갈라치기 하는게 아니라 며칠전 댓글에서 비혼 기혼 갈라치는 것들 욕한거임 에휴 진짜 갈라치기를 욕하니 갈라친다고 선동하는 종자 또 나타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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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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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알아히요 |
공교육계 종사 중이고 또 같은 공교육계로 이직준비중인 사람으로서 반성, 또 반성...정말 교육이 백년지대계라는 걸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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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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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레이잽슨 |
무한경쟁사회가 무한비난조롱사회로 갈라치기와 혐오운동 선동 왜곡 비교 거기다가 자꾸 나타나는 세상망해라 고사지내는것들 외부에서 나타나는 가족해체주의 등등 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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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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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퉤이토 |
근데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궁금한게 애를 낳으면 좋다 좋다 하는데 요즘 기형아 출산율도 올라가고 기형아 출산율에 집계되지않는 커가면서 알수있는 발달장애나 자폐아를 낳게되어도 과연 행복할까? 나는 아픈아이를 낳게될까봐 무서워서 애 못낳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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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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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이 글보니까 궁금한게 교통사고율 올라가면 무서워서 운전 안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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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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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퉤이토 |
난 실제로 오빠가 장애인이라서 겪어봐서 더 무서운거임 근데 실제로도 기형아 출산율이 높아졌고 장애아이들이 높아진건 사실이잖아 이 정도는 솔직히 고려해볼만한 사항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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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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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퉤이토 |
그리고 난 교통사고율 올라가면 운전 안할거임 지금도 무서워서 운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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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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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 |
경제활동인구가 뒤로 밀려나면서 노산이 기형아 출산율 증가의 원인인점도 있음.. 걱정되면 일찍 낳는것도 방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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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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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퉤이토 |
우리 부모님 두분 다 20대 중반에 오빠 낳았는데 발달장애고 나는 어린이 관련 직업 종사하고있는데 어린이집에 장애아이 1~2명씩 꼭 있어... 관련 일 해보니까 요즘 장애아이 너무 많아서 일찍 낳는다해도 그럴까봐 너무 걱정되더라 그래서 난 안낳으려고 1%의 가능성이라도 내가 걸리면 100%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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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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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퉤이토 |
음식이나 취미나 애 낳는거랑 같나 내가 무서워서 안낳겠다는데 뭘 그리 뭐라뭐라 그러는지 모르겠음 음식먹고 취미가지는건 나만 피해보고 고통스러우면 끝나지만 애는 랜덤 가차잖아 아픈애가 나올지 어떤 애가 나올지 모르는데 그런 애를 낳으면 애도 괴롭고 나도 괴롭고 남편도 괴롭고 다들 너무 힘들것같음 물론 내 애는 예쁘겠지만 감당하기 힘들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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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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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ouri3 |
교통사고는 불가항력의 요소가 있지만 결혼과 출산은 순수 내 의지 없이는 확률이 제로인데. 비교할걸 비교해야... 사회 구성원 입장에서 극소수일지라도, 그래서 사회 전반적로는 영향이 적을지라도 당사자는 100프로의 확률로 삶이 망가져. 사람들 생각보다 사소한 부분에 되게 민감해해. 더군다나 지금과 같은 분위기라면 같은 확률이리도 체감되는 크기가 다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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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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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요즘은 그래도 태아에 대한 검사를 해서 확률이 좀 낮지않은가? 자폐는 어케 안나온다고 그랬던거 같긴한데. 전문가 있으면 알려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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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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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_스타이너 |
자폐는 태아 단계에서는 알 수 없더라고... 태어나는 모든 아이가 장애가 없었으면 좋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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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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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퉤이토 |
https://naver.me/Gdi55HzZ 요즘 태어나는 4명 중 1명이 기형아래 낮은 확률이 아님 요즘에는 한다리 건너면 장애아이 있는 집안 꼭 있음 물론 건강한 아이를 낳으면 좋겠지만 출산&출생율이나 출산관련해서 이런것도 꼭 같이 생각해두면 좋겠어 과연 아픈 아이를 내가 낳아도 감당이 가능할까? 이걸 꼭 생각해줬음 좋겠음 애를 낳는다는건 쉬운게 아닌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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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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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교통사고는 불가항력이고 자폐아는 불가항력이 아니면 뭐 장애있는 아이는 내가 낳고싶어서 낳는다는거임?? '자폐 낳을 확률이 올라가서 아이를 못낳는다'는 솔직히 핑계인 것같은데? 그냥 애를 낳고 싶지 않은거지 애를 안낳고싶다라고만 말해도 충분히 이해할텐데 난 자폐있는 아이 안낳았고 내 주위에서도 실제로 거의 본적 없음 확률이 올라가고 말고 모르겠고 나는 애를 키우는 기쁨과 감동은 아이를 낳지 않는한 인간이 어디서든 절대 조금도 느낄 수 없는 감동이라는건 암 말은 우리만 조심할게 아니라 안낳을 사람도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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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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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그리고 자폐아를 가져도 그 아이가 내 아이다하는건 변하지 않아 진짜 자폐아를 가진 부모라 할지라도 '내 아이를 보는 행복'에는 변함이 없겠지 원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내 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발달장애나 자폐아를 낳게 되어도 행복핢까?' 라는 소리는 좀 조심해야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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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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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익 |
애 낳고 안 낳고는 네 자유야 그런데 기형아 진단은 의학발달에 따라 이전에는 진단안될게 기형아로 진단되는 경우가 늘은게 커 일반적으로 생각할 중증 기형이 4분의1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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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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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퉤이토 |
난 이미 낳은 사람한테는 뭐라 말 안해 물론 애를 낳으면 누구와도 바꿀 수 없이 소중하고 너무 사랑스럽겠지 물론 나도 애낳을까 생각도 여러번 했었고 내 아이가 아픈아이가 아니라는 확률이 100퍼센트라면 주저없이 낫겠지 근데 난 주변에서 특히 더 많이봐서 무섭고 걱정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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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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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퉤이토 |
발달장애나 자폐가 있어도 그 아이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부모들 많겠지 근데 우리 부모님이나 다른 장애아이 부모들 보면 행복할때도 있지만 아이보다 딱 하루만 더 살고싶다고 해 편히 눈을 못감으심 아이 걱정때문에 동반자살하는경우도 있고 누구나 아프지않고 건강한 아이를 낳고싶어하고 아픈아이부모가 안아픈아이 부모보다 걱정이 많아지고 생각이 많아지는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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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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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퉤이토 |
그리고 노말한 애아빠는 아이도 자폐아니고 주변에서도 본적 없다했지? 안겪어봐서 모름 난 겪어봤고 주변에서도 많이봤는데 우리 부모님이나 나나 다른 가정이나 진짜 죽지 못해서 산다... 밝은척하는데 진짜 온갖 소리 다 들으면서 어렸을때부터 지옥속에서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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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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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ㄴ 그 힘듬은 내가 이루 말할 수 없겠지 다만, 본인이 겪었다고 해도 그런 말을 하는건 좀 조심해야하지 않을까 싶은거임 아니 겪었기때문에 더 조심해야하지 않을까? 본인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얘기하고 싶은게 아니라 본문의 이야기는 어쩌면 그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데 이 댓글은 거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라서 말한거임 나도 좀 지나쳤다면 사과할게 우리 행복하자고 각자의 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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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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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퉤이토 |
그럼 나도 사과할게 힘들었을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좋았을때도 있었으니까 아픈 아이여도 내 아이니까 애 낳은걸 후회하지않는 부모들도 있더라고 대단하기도 하고 역시 엄마는 이런건가 싶어서 근데 나도 예쁜 딸래미 하나 낳아서 평범하고 좋은 가정에서 한번만 살아보고싶음 내가 선택한 가정이 아닌곳에서 힘들게 살아왔으니까 나도 내가 꾸릴수있는 가정에서는 한번이라도 행복하게 살 수는 없는걸까 ㅜㅜㅜㅜㅜ 행복하게 살고싶다 암튼 애아빠도 화이팅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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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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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퉤이토 |
무서워ㅜㅜ 애를 낳았는데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장애가 있거나하면 다 내 탓일것같고 내 잘못일것같고 시댁에 눈치보일것같고 남편에게 미안하고 너무너무 무서워ㅜㅜㅜㅜㅜ나도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다들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탓할것같아 역시 핏줄은 못 속인다고...오빠가 장애가있는 애를 받아주면 안됐다고 이렇게 생각할까봐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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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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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ㄴ 우리도 노산이라 걱정 많이 했었어 다행이 둘 다 건강하게 잘 태어나줬고 특히 둘째는 딸인데 태어날때 뇌에 피가 고여있었어서 더 걱정했거든 지금이야 성장이 너무 빨라서 아쉬울 정도지만 나도 다른 장르긴하지만 진짜 힘들게 컸고 우리 와이프도 폭력가정에서 자라면서 정말 산전수전 다 겪고 살았지만 지금 우리 아들 딸때문에 정말 행복하거든 마음 맞는 좋은 사람이 태어난다면 한번쯤은 잘 이야기해서 결정할 사항일 것같아 그리고 아기로 인해 얻는 행복은 사실 아기를 갖지 않는 한 절대 몰라 그렇다고 꼭 알아야한다는 정답도 없어 본인 스스로가 내 인생으로써 삶을 행복하게 이끈다면 그 건 아이가 없다한들 본인 인생이 행복한 것일테니 너무 심하게 생각하지말고 하나 하나 행복을 향해 살다보면 결국 어떤 길로든 가게 되있지 않을까? 당장 내 사람과 행복하는 것부터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샌가 어딘가에 닿아있을테니 힘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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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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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퉤이토 |
애아빠도 산전수전 다 겪으셨구나 애한테 뭔 일이 있으면 피말리고 걱정도 많이 됐겠다 그래도 좋은 아내분 만나고 아이들도 지금은 무사히 크고 넘 행복해보여서 부러웡 나는 오빠때문에 결혼반대 당해보고 차이기도 해봐서 연애나 소개받는거나 결혼이 좀 어렵게 느껴지고 또 상처받을까봐 무서워서 여러가지 고민하게됑 노말아저씨처럼 나도 좋은사람 만나고싶다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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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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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퉤이토 |
그래도 고마워여 힘내볼게여 노말 아저씨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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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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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다 좋았는데 아저씨 소리에 한대 쥐어박고 싶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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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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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퉤이토 |
죄송합니다 노말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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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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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웃 |
협동심.. 협력할 일이 없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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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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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게좋아 |
어릴때 마냥 좋은 학교 드가서 좋은 회사 드가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막상 현실 다가오니까 그게 아니란걸 체감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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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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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양배추운송연합 |
먼소리야 메인퀘 안하고 엔딩을 어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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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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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틱플레이어 |
바보... 죽으면 엔딩이죠 베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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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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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커피 |
잔짜 공감가는게 결혼 10년동안 1박이상 하는 여행을 10번정도 다녔는데.. 아이 생기니 두달동안 5번 여행 다님 ㄷㄷㄷㄷ 올해 해수욕장만 두번에 계곡도 두번다녀오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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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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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
나도 수영장도 잘안가는사람이.. 한달에 수영장3번 계곡1번..키카 두번 박물관가기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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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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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난잡해 |
의대증원할때 의사들이 반에서 2등하는 놈도 의사되는게 말니되냐고 어쩌고 했었지ㅋㅋㅋ 심지어 실상은 수능 1,2문제 더 틀릴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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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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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하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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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꼭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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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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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만비 |
지금의 평범한 일상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비웃습니다만.. 저는 행복하니 그만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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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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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한국의 제일 큰 문제 -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나름대로의 행복한 인생을 사람들에게 '니들은 사실 불행한거다' 라고 계속해서 세뇌 시킴. 인생을 통틀어 한 두번 오는(사실 온다고 보장도 못하고 올 확률도 낮은) '추상적인 어떤 미친 행복을 위해'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작은 보람과 감동을 모두 거세하라고 교육시킴. '행복은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 이라고 암시하는 교육 방식 때문에 국민들을 소시오 패스로 기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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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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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운 |
혼자 오랜기간 살아오면서 느낀건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더군.. 사람은 절대 혼자 살아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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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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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ouri3 |
정치참여없이 정치인들이 알아서 해주길 바라며 무작정 정치인 욕만하기 바쁨ㅋㅋ 물론 이건 특정 정치세력의 정치혐오를 통한 정치무관심유도의 결과이긴 함.. 대안을 따져보자니 실현가능성을 생각하면 부질없다고 생각되면서도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멸망이 자명해서... 환장할 노릇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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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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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참 어려운 문제임.. 지역균등입시 시행한다 해도.. 특정일 기준이다? 그러면 고3까지 잘 다니다가 그전에 전학가면 됨.. 특정기간 기준이다? 그러면 고1 무렵부터 그 기간까지만 다니다가 다시 서울 올라감.. 그동안 학교 선생님 강의는 무시하고 학원 강사 인강 시스템에만 의존하거나 주말에 서울에서 학원 다니겠지.. 진짜 너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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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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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일할게요 |
웃대에서 이런주제 나올때가 제일 웃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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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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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
잠깐 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의견을 좀 보태보면...우리나라에서 교육이란게 어차피 좋은 직업 얻고 먹고살기위해 하는것임...좋은 직업이란게 의사, 판검사, 좋은직장 등등 숫자가 정해져 있으니...결국 과정이 어찌됐든 이 정해진 숫자가 있으면 어떤 방식으로든 줄세우기가 될 수밖에 없음..그게 수능이 됐든, 아는사람인맥이 됐든..개인적으로는 수능이 그중에서는 그나마 공정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말 그거야 개인생각차이가 있을수 있고..결국 교육이 이렇다고 바꿔서는 한계가 있고 공교육의 목적인 좋은대학, 입시, 좋은직장 이런것과의 연계를 완전히 끊고 인성교육만 시키거나 캐나다처럼 대부분의 직업이 돈 잘벌고 여유가 생길 사회를 만들어야 해결이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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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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