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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헣...ㅈㅅ 보다는 천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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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어른의 단어로 쓸 법 한 티니핑 이름 짓기.jpg | 귀여운권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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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2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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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23:2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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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그끝에순애 |
돈이문제가 아니야..진짜 나 광역 시청 도청인데 일에 치여 죽는다 지금도 일하는중 ㅋ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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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2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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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흐르는강물을 |
아 그렇네 좆소랑 비교하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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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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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치즈방위사령부 |
ㅋㅋㅋㅋ 하긴 ㅈ소에서 데여보면 체감이 크긴할듯...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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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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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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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전봇대 |
일행에서 교정 가는건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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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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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A |
근데 요즘도 공무원 떡돌림? 나 시립복지관 있을때 공무원도 아니면서 공무원 문화랍시고 월급 털어서 떡돌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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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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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오리 |
행안부 감사 지적사항으로 엄청 내려와서 거의 사라졌을텐데 좀 감시가 소홀한 곳은 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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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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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원 |
안돌려도 아무도 머라 안할 듯. 보통 같은 부서에 좋은 사람들 많으면 고마워서 돌리더라. 진리의 부바부 사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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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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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
개꿀 빨만한 신축 행정복지센터 본적 있는데 자리 이전까지 해서 주변에 민가가 4채 있음 볼 일 있으면 여기 가느니 군청 가는게 더 빠를 정도로 구석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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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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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오리 |
시민들의 공무원 취급과 기본급이 개차반일 뿐이지 아직 우리나라 기업수준으로 치면 중견기업급에 준해서 괜찮은 편임... 다르게 말하면 공직 이하 기업들 수준이 너무 떨어진다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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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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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색이야 |
놀랍게도 지방에서는 공뭔월급이면 상위권임 40~50대 아저씨들 연봉4천 안되는 분들 수두룩빽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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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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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을 |
아 그렇네 좆소랑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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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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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장인 |
문제는 일자리의 70%가 ㅈ소라는 거지... 나도 ㅈ소 있다가 공무원 하는 사람인데 진짜 내 주변에서 공무원 말고는 다른일 안해본 사람이 월급이 짜다 차라리 사기업에서 돈 많이 벌어야 하는데 이런 소리 할때마다 속으로 귀엽다는 생각함. 솔직히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 반드시 사기업에서 1년정도 근무 해야됨. 공무원 사회 훨씬 건강하고 공무원들도 훨씬 의욕있게 일할텐데 너무 아쉬움. 동료 공무원 야근 초과근무 할때마다 시급도 얼마 안쳐주는데 굴린다고 우는 소리 하는거 너무 귀여움 진짜. 야근하면 돈을 주는데 왜 슬퍼하지? 이런생각 밖에 안듦 ㅋㅋㅋ 나는 항상 별로 우는 소리 안하고 일 잘 하니까 자꾸 에이스 취급 받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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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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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는건가 |
그냥 옛날 어른들이 얘기하는 헝그리정신이 필요하다랑 뭐가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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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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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악여앙 |
공무원은 철밥통 하나 빼곤 좋은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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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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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끝에순애 |
돈이문제가 아니야..진짜 나 광역 시청 도청인데 일에 치여 죽는다 지금도 일하는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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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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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 |
나는 교정직인데 일은 없는데 도둑놈들 보는게 힘들어 일많아도 사회에서 살고싶어서 나가려구 배운게 도둑질이라 공무원말고는 할게없네.. 근데 자신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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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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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하는해적 |
교정직 그뭐냐 기분지릴거같은데 갖혀있는 짐승들보면서 비틱하는맛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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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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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 |
같혀있는 사람들 95%는 재범하는 사람 초범이나 재사회화 가능하다고 생각(주관적) 사회에서 볼수있는 생때를 부리는 사람들이 살고있는 기숙사의 사감 그런사람들이 땡깡 부리는걸 받아주는게 쉽지않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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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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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아오이 |
광역이면…. ㅠㅜ 진짜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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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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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원 |
일 지저분하네 어쩌네 해도 기초가 일 적은건 맞음... 눈 치우고 태풍오면 비상서는 건 좀 별론데 총량은 확실히 적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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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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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덮밥 |
그런곳은 성적 높거나 일 잘해야 갈 수 있는걸로 아는데 ㅋㅋ 머리 좋고 일 잘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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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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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공무원 일은 계속 계속 늘어나기만 해서 힘들다고 공무원 친구가 그러더라. 우리가 아는 칼퇴이 반 빈둥 거리는 직렬은 실지 몇 안 된다고. 여태 해온거에 앞으로 해야할 일들, 새롭게 관리해야할 사항들, 적용돠야 하는 법, 바뀌는 법에 의해 또 해야할 일들 등등 ㅈㄹ 게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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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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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되고싶다아아 |
밤 11시가 넘었는데도 일해?? 공무원은 칼퇴 하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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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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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사람 |
시청 도청은 들어갔다 사람 몸 배려서 나오더라 일도많고 인간관계도 피곤하고 ㅋㅋ그에 대한 리턴은 있기야 하겠지. 내 친구도 군청에 있다가 몸 안좋아져서 읍으로 가서 개편해졌다고 함. 내 친구지만 짠했음. 이놈 보면서 공뭔은 진짜 멀리 볼거 아니면 버티기 힘들겠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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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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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안좋아함 |
난 이해가 안되는게 공무원 급여 얼마인지 다 알고 있잖아 알고 고른건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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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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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짬뽕 |
아는건 아는거고 직접 경험하기 전엔 모르는거긴 하지 취업 전엔 열정페이도 가능하다고 자신있게 진심으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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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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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춘o |
세상에 ㅈ같은 일은 많고 ㅈ같은 일이 많다는것도 알지만 ㅈ같은 일을 겪으면 ㅈ같단 생각을 하게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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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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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아오이 |
얼마인지 아는데 사회초년생 첫직장잡고 실제로 돈받아서 혼자 생활을 딱 해보면 뭔가 현타가 딱 옴.. 회복되는데 5년 정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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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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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머리털뜯기 |
내가 이급여를 받고 다닐수있는 환경이면 참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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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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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때이건 |
보통 사람들은 공무원이 별 바쁜 일, 하는 일없이 워라밸이 아주 좋은 직업인 줄 암(같은 공무원 전화도 제대로 안받는 국가직들은 어느정도 해당할 수도) 그런데 막상 일을 접해보면, "이 돈 받고 이런 것까지 해야된다고?" 라고 생각될 정도로 별에별 잡일 다 해야함. 중요한 건 "봉급대비업무량"인듯. 거기에 "고객응대근로자"나 겪을법한 악성민원까지 덤이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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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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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
최저임금이 지난 정부에 과하게 오르면서 편의점 알바만도 못해짐.(그 전까지만 해도 이 정도 수준은 아니었음) 대개 공무원 수당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기본급만 그 따위고 뭔가 일반 국민은 알 수 없는 수당이 두둑히 있을 거라 착각함. 업무가 쉽고 편할 거라 생각함.(공무원은 야근 없는 줄 알았을 것) 일에 체계가 있고 법과 원칙이 분명할 거라 기대함. 공무원이라는 신분이 운신의 폭을 어디까지 좁히는지 알지 못했음+일반 사람들이 공무원 신분을 알게되면 업무 외적인 부분까지 공격수단으로 삼는다는 사실은 미처 알지못함. 근로기준법 적용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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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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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씨티맨 |
안다고 다 되면 전부 인터넷 보고 통달한 성인이 됐겠지. 어떤 땐겪어 봐야 인생 쓴지 단지 피부로 느껴지는거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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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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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낭가주라 |
각오를 하고 들어갔는데 그 각오가 착각일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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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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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탕 |
어릴때 알바로 선관위에서 일했었는데 그때 알게된 공무원 형님하고 아직도 연락하는데 진짜 사람 죽겠더라 가끔 만나면 불안함이 딱 보일정도야 사람 눈도 못마주치고 횡설수설하고..진짜 일 잘하고 멘탈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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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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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703 |
저연차 공무원 = 고연차의 똥 오줌 받아내는 사람. take it or le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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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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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방위사령부 |
ㅋㅋㅋㅋ 하긴 ㅈ소에서 데여보면 체감이 크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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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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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
내 친구가 기술사 사무소에서 일했는데 진짜 접대 할때 술 안먹고 고기굽고 룸빵까지 다 따라가서 템버린 쳐주고 분위기 잡아주다 성접대로 모텔까지 모셔다 주고 끝나면 자택까지 데려다주는 생활하다 자괴감 쩔어서 해당직렬 공무원 시험봐서 붙었는데 들어가니 본인이 접대해주던 놈들이 다 본인 상급자가 되어있음. 문제는 부정청탁법 시행으로 이친구는 접대 1번도 못받아보고 생활 중. ㅋㅋㅋㅋ 원래 그쪽 접대문화가 신규공무원 들어오면 1달은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관련사업자들이 돌아가며 주지육림을 보여주고 일 가르친다는 직렬이였는데 세상이 한순간에 바뀜. 거짓이라 그럴까봐 힌트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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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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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군인 |
난 중견기업 다니다가 공무원 왔는데 동료들과이 성과경쟁이 없는게 좋아서 만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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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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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페피 |
몇년전 내가 공시생이었을때 공무원 한번에 붙은 친구들을 엄청 부러워했는데 친구들이 나 시험 포기하고 나니까 준비하는 동안 너무 간절해보여서 말리지는 못했는데 잘 선택했다고 얘기해주더라.. 그때는 나 위로해주려고 한말인줄 알고 고마우면서도 마음이 되게 복잡했는데 현재 교육행정직 하는 친구 한명 빼고 다 면직했고 나머지는 다 ncs보고 공기업 붙어서 가던가 사기업으로 이직했음 애기 일찍낳은 친구는 일단 육아휴직 들어가긴 했는데 복직할때 발령나는거 보고 이상한데 걸리면 그냥 면직할거같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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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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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곡 |
저도 ㅈㅗㅈ소 다녔다가 공무원 합격했는데......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어요... 물론 상대적인 체감은 다른걸 알기 때문에 주변 동료분들 힘들다고 하시면 응원하고 위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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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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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비글 |
좁은 문 들어가려고 고생해서 공부했을거고 누구는 나가떨어졌을 시험에 합격해 기뻐했을텐데 마주하는 현실은 박봉에 업무는 질 떨어지고 상사도 민원인도 제정신아니고 옆에선 응원이나 위로는 못해줄망정 누칼협이나 하고 있고.. 뭐래도 해볼라고 했던 청년들인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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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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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뚜루루 |
직업안정성 때문에 짬 찰수록 일은 안 하는데 돈은 많이 받고 짬낮을땐 개고생하는데 돈은 조금 받으니 멘탈 나가는거지 솔직히 저연차때 돈 많이주고 고연차때 돈 덜 줘야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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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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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덮밥 |
이번에 최합했는데 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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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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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차임 |
ㅂㅅ같은 상사도 안잘리는게 단점이라는데 ㅈㅅ는 착하고 일잘하는 상사들만 나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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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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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당직 |
이렇게 ㅈ같은지는 몰랐지... 내 인생 정말 후회되는 결정 중 하나가 경찰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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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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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색이야 |
좆소에 비하면야ㅋㅋ 9급 바로 꽂아준다 하면 좆소인들중에 안 옮길 사람이 몇%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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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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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키리 |
ㅈ소랑 중소 차이가 뭐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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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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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
비데 있나 없나의 차이. 탕비실에 커피 있나 없나의 차이. 임원이 전부 오너일가이냐 전문가이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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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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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차려포 |
힘들게 공부하고 시험치르고 합격했을텐데 퇴직할때 씁쓸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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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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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소년 |
근데 퇴사자들 많아지는건 사기업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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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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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근데 지금 경기가 너무안좋아서 중소도 일자리가 없음..지금은 뭐같아도 버티는게 나음..경기가 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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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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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피쉬맨 |
8번 ㄹㅇ이다. 이게 첫직장인 젊은 친구들은 불만 겁나 쌓고 있고 좃소 몇년 다니다 온 나같은 사람들은 개만족하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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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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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조아 |
나이 처먹고 자리만 차지하는 새끼들이 일을 안하니까 업무가 아랫사람에게 몰려서 못버티고 나가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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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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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주무관 |
이거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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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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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코리 |
공무원은 안정성이지 고소득은 원래부터 아니었지 않음? 암에푸 전에는 고졸 앞둔 애한테 너 여기에서 일 할래 일 년만 있으면 정규로 올려준다 하던 곳이었음. 울 엄마는 미쳤냐 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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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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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머스트고온 |
공무원이 좃소보다 낫다... 좃소는할게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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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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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타격 |
직업 고점 보려면 나라가 저점이어야 한다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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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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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아빠 |
좆좆소 다니다 퇴사하고 택시기사 하는데 존1나 행복함. 월급 2배 일도 2배 스트레스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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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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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문서갱신중 |
경쟁률 보면 하지 말라는 글은 일부러 경쟁율 떨굴려고 공부도 안하고 셤보는 사람들이 쓰는 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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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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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피낸처 |
좃소만이 아니다. 내친구는 대기업다니다가 공기업으로 이직했는데 돈은 반토막났지만 대기업다닐때 2시간만에 처리할 일을 공기업에서는 하루종일 천천히 해도 된다고 너무 만족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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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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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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