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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한식을 파괴하고있는 일본 ㅋ | 이쁘면좋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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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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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7:5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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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문본좌 |
생각외로 양전자는 흔하고 이용가능해서 많이 쓰임. 이를테면 PET-scan 이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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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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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눈팅하던지나간족 |
우리가 잘아는 에반게리온에도 나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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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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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하라아빠 |
뇌피셜이 아니라 수식으로는 명확한데. 실험으로 증명이 안된거라. 원래 이런걸 증명하느라 실험물리학자들이 온갖 실험해가며 찾아내고 하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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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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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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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무림인 |
하하 그랬구만 하하 완벽히 이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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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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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곧휴 |
아 이정돈 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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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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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전봇대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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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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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본좌 |
생각외로 양전자는 흔하고 이용가능해서 많이 쓰임. 이를테면 PET-scan 이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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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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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터 |
아니 왜 그 리뷰엉이 특유의 브금이 들리듯 스크롤이 내려가짘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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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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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센터 |
원래 미스터리한 느낌 드는 브금이었는데 리뷰엉이 이후론 능지상승브금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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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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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개소리 |
흠...수학적으로 존재하면 관측되지 않았어도 존재한다라고 믿고 가도 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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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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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f박사 |
다시 재조명 받고 있는 우주상수도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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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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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
그래서 끈이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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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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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축구칩 |
끈에는 휴지끈과 비키니끈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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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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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쌓인상자 |
물질적으로 증명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 전까지는 전부 이론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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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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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v |
아인슈타인이 초기에 우주의 팽창을 부정한 이유는 단지 그렇게 믿고 있었고, 믿고 싶어서임... 그렇게 자신의 중력장 방정식에 우주 상수라는 걸 집어넣으면서까지 부정했고, 추후에 우주 상수를 만든 건 실수였다고 후회하기까지 했지만 나중에 이르러서야 우주가 실제로 팽창하고 있고, 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암흑 에너지가 도입되면서 우주 상수가 재조명 받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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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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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커7 |
그래서 이 편은 어떤 영화 리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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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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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SDW |
자연과학에 있어 수학은 비합리적일 정도로 효과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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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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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메밀 |
저런거 어떻게 추론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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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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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워마스터 |
아인슈타인을 비롯해서 천재들은 저걸 사무실에서 종이 끼적이다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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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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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메밀 |
천재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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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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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하던지나간족 |
우리가 잘아는 에반게리온에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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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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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우걱 |
디랙: 아 히밤.. 이 새끼들 때문에 내 이론이 가짜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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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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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가살찌면포동포동 |
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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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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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뇌피셜이 아니라 수식으로는 명확한데. 실험으로 증명이 안된거라. 원래 이런걸 증명하느라 실험물리학자들이 온갖 실험해가며 찾아내고 하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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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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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선안웃는놈 |
이형 하라는 영화리뷰는 안하고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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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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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님아무튼아님 |
음. 문과공부 아무리 많이 했어도 하나도 모르겠네. 괜히 문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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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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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udls |
리뷰엉이 잼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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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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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이는선비 |
무존재의 증명이라. 모든 것은 비어있고 변하지 않는 것이 없으니…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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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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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거나대라 |
유명한 과학유투버분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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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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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 |
그래서 옛날엔 관측된 결과값을 수학적으로 증명했다면 요즘엔 수학적으로 먼저 어 이 수식대로라면 이런게 있겠는데? 한다음에 그걸 관측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는 경우가 많다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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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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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만비 |
그래서 디랙터 신창섭께서 정상화를 이루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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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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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미 |
저래 보여도 물리학의 시대, 천재들이 쏟아져 나오던 20세기에 활동하던 물리학자들 모두 통틀어 영향력으로는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 학자임. 양자역학 발전의 지분 3할은 폴 디랙에게 있다고 평해도 과언이 아님. 양자전기역학과 경로적분 창시, 챌린저 호 참사 규명 등으로 유명하던 리처드파인만도 젊은 시절에 별명이 '제2의 디랙'이였던 걸로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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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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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
대중적으로는 유명하지 않은 편이지만, 업적은 장난아님. 노벨상도 받고 그 유명한 과학자들 사진에도 있는 대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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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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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웃 |
양전자와 음의 에너지는 다른거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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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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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웃 |
음의 에너지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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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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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테도르 |
내가 이거 쓰려고 열심히 댓 달고 있었는데 진짜 속 시원하다. 대학원에 납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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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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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v |
물리학도 입장에서 과학, 우주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들 보면 비전공자인 게 티가 나는 채널들이 많음... 특히 단어, 용어 선택에서 티가 많이 나고, 잘못된 정보도 이따금씩 올라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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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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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표시장인 |
진짜 이론 물리학자들은 괴물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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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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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
근데 나도 이런글 읽은적 있어. 용어는 기억이 안나는데, 어떤 물리학자가 도저히 풀리지 않는 난제를 미분방정식과 행렬을 조합하는 방법으로 풀었는데 그 답이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같이 나온거지. 플러스는 문제 해결의 답이었는데 마이너스는 도저히 설명이 안됐는데, 근데 그 과학자가 "신은 우주를 만들 때 아름다운 수학을 사용했다"며, 자신의 풀이가 틀릴 리 없으니 이 마이너스값에는 우주의 신비의 열쇠중 하나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결국 시간이 지난 후 그 마이너스값을 근거로 연구해들어가다보니 전자의 구성물질 중 하나가 밝혀졌다던가 뭐라던가... 기억력이 짜쳐서 얼추 그렇게밖에 기억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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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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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
우주의 신비의 열쇠 중 하나가 깃들어있을거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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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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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머꼬 |
양전자와 에너지가 음인 전자는 다른이야기임.. 클라인 고든방정식(특수 상대론 식을가지고 슈뢰딩거 방정식을 만든)을 하면, 바로 음의 에너지가 나오고, 음의에너지는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해 전자로 가득찬 공간에서 빈공간이 나타내는 양전자를 고안함 (디랙 바다) 그 이후, 제곱식인 클라인 고등 방정식을 차원을 확장하는 방법으로 루트를 씌우는 방법을 고안함. (디렉방정식) 그 해답으로 음에너지라는 확인하기 어려운 해답은 빠지고, 전자가 4개의 종을 가질 수 있음을 확인(기저벡터 고유값) 전하가 다른 부분 스핀이라는 물질의 고유값이 존재할 수 있다는 답이 나옴. 실험해보니 맞음. 대략 이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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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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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ks2ek |
유튜버 뷰엉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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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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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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