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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줄서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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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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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0:1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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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페퍼닥터355mL |
개잘나오넼ㅋㅋㅋㅋㅋㅋㅋㅋ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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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2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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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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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생각을 빨리 버려야 하는데 선별 vs 보편은 복지 논쟁은 보편으로 끝난지 오래되었음.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보편적 복지를 받아본 역사가 적어서 선별적 복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음. 노동을 하지 않더라도 먹는 건 보장해줘야된다. 그 사람이 죄를 지은 사람 뭐건 사람이면 먹는건 보장해줘야 된다. 무상급식 무상의료 이런 것들이지. 당장은 역겨워보일수 있지. 누군 일하고 누군 타먹고 근데 과거시대의 패러다임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거 중과세 중복지 하는 북유럽 모델에선 당연한거임. 북유럽에서도 문제가 많음. 인종차별 문제 무문별한 성문제 등등 여러 문제를 내포하고 있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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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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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밥을 같이 먹자. 같이 평등하게 먹자. 그래야 그나마 비로소 우리는 하나다 라는 인식이 강해져. 부자와 빈자의 간극을 메우는 게 밥이고 공동체 안에서 같은 밥을 먹으면서 우리라는 인식이 생겨나는 건데 그걸 부정하면 나는 부자라서 좋은 건강식 먹고 너는 빈자라서 싼밥 먹어라. 그리고 좋은밥 해주면 안된다. 그러면 국가는 멸망한다. 극한의 갈등 안으로 들어간다고 조선시대에서도 부자와 빈자의 밥상은 차별은 있었지만 빈자의 밥상이 비지 않으려고 국가가 노력했다고 구휼미를 풀고 먹을것을 나누고 저 젊은 청년들이 배고파서 밥 먹으러 올때 어느 심정으로 오겠어. 그중에서는 양심에 털 나는 사람들 있겠지 . 부자이면서 빈자의 것을 탐하려는 양심리스 있겠지. 근데 가난한자 의 밥을 굶기려고 해서도 안되고 밥상을 끌어올려야 해. 그렇게 열심히 해도 현실적인 문제 돈 문제 때문에 밥상의 퀄리티를 올리지 못한다. 밥상의 퀄리티를 올려줘야 나중에 국민건강보험에서 의료비 지출이 적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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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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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랑 |
생각해볼만한 말인데 이걸 왜 화났냐고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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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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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닥터355mL |
개잘나오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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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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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레 |
사실상 맛집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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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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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분위기 |
왠만한 한솥 편도 만큼 퀄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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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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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소프트웨어 |
내가 점심때 사먹는 도시락보다 나아보여... 마음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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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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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키는거하나잘함 |
나도...제목보고 우리나라 노숙자분들 식판가져다 줄서고 배식해주는 그런 무료급식생각했는데(그것도 절대 나쁘다거나 비하의도X) 한솥돈까스도시락 나오니 벙쪘음 나는 길냥이 식단으로 밥먹고 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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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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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가살찌면포동포동 |
저정도라면 먹을만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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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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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커1orca |
생각보다 잘 나오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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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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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xhxx |
몇시에 나눔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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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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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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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밥보다잘나오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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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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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
엄청 혜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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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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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
저정도면 부장님도 무료급식 받으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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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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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승 |
무료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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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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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이 |
돈 주고도 먹을 의향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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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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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니냄새임 |
뭐야 개맛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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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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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나나 |
맛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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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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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땜에가입했음 |
자취하는 내밥보다 잘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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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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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랑엣치 |
저긴 새치기나 싸움안일어나나? 내가 봉사갈땐 새치기에 지가새치기해놓거 싸움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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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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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생각을 빨리 버려야 하는데 선별 vs 보편은 복지 논쟁은 보편으로 끝난지 오래되었음.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보편적 복지를 받아본 역사가 적어서 선별적 복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음. 노동을 하지 않더라도 먹는 건 보장해줘야된다. 그 사람이 죄를 지은 사람 뭐건 사람이면 먹는건 보장해줘야 된다. 무상급식 무상의료 이런 것들이지. 당장은 역겨워보일수 있지. 누군 일하고 누군 타먹고 근데 과거시대의 패러다임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거 중과세 중복지 하는 북유럽 모델에선 당연한거임. 북유럽에서도 문제가 많음. 인종차별 문제 무문별한 성문제 등등 여러 문제를 내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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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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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ai 시대가 돌입하잖아 사람은 노동에서 탈락될 가능성이 높음. 단기적으로 보면 화이트 칼라가 노동에서 탈락되고 블루칼라 계층이 노동에서 오래 살아남을거 같은데 그 마저도 나중에는 공평하게 다 실직자가 될거라고 근데 선별적 복지를 하게 되면 노동하지 않는자 먹지 말라. 그러면 전세계인이 이제 거의 노동을 하지 않거나 노동을 하더라도 소수만 하는데 그러면 그 말이 진리겠냐고. 패러다임이 변한지 오래고 일단 먹이고 일단 치료해주고 일단 공부시켜주자.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교육은 시대의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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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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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은 기득권층들이 지독하게 세뇌를 한 결과가 젊은이들한테 밥을 좋게 주지 말자. 라는 거지. 왜냐 우민화 할수록 기득권층들의 권리가 더 좋아지거든. 과거 산업혁명 시기에 애들 밥도 안주고 장시간 노동시켰는데 애들이 못 먹고 살아서 전쟁에서 애들 데려다가 싸우니까 지는거야. 그래서 그때부터 영국에서 애들한테 잠을 재우자 애들한테 교육을 시키자 애들한테 밥을 주자. 이랬다고 전쟁에서 지니까. 그런 이후에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가가 보호해줘야 한다는 게 생겼음. 그게 에너지 위기 오기 전의 유럽이야. 지금은 각자도생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먹는거 가지고는 무상급식 하자고 해. 젊은 사람들한테 밥 주는건 아깝고 기득권층들이 토건 비리해서 해먹는거 안가깝고? 적어도 가진자 빈자 모두 밥먹는거 까지는 평등해야 하는거야. 왜 ? 그렇게 하지 않으면 칼을 드니까. 과거 최부자집은 근동 백리안에는 굶어죽지 않게 하라고 쌀을 풀었다. 그게 기득권들의 노블리스 오블리제야. 근데 왜 우리나라는 아직도 기득권들의 논리에 빠져서 밥 먹는 걸 좋게 하면 안된다고 하는거지 우리나라는 아직도 멀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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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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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밥을 같이 먹자. 같이 평등하게 먹자. 그래야 그나마 비로소 우리는 하나다 라는 인식이 강해져. 부자와 빈자의 간극을 메우는 게 밥이고 공동체 안에서 같은 밥을 먹으면서 우리라는 인식이 생겨나는 건데 그걸 부정하면 나는 부자라서 좋은 건강식 먹고 너는 빈자라서 싼밥 먹어라. 그리고 좋은밥 해주면 안된다. 그러면 국가는 멸망한다. 극한의 갈등 안으로 들어간다고 조선시대에서도 부자와 빈자의 밥상은 차별은 있었지만 빈자의 밥상이 비지 않으려고 국가가 노력했다고 구휼미를 풀고 먹을것을 나누고 저 젊은 청년들이 배고파서 밥 먹으러 올때 어느 심정으로 오겠어. 그중에서는 양심에 털 나는 사람들 있겠지 . 부자이면서 빈자의 것을 탐하려는 양심리스 있겠지. 근데 가난한자 의 밥을 굶기려고 해서도 안되고 밥상을 끌어올려야 해. 그렇게 열심히 해도 현실적인 문제 돈 문제 때문에 밥상의 퀄리티를 올리지 못한다. 밥상의 퀄리티를 올려줘야 나중에 국민건강보험에서 의료비 지출이 적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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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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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안다는사람 |
님 왤케 화났어요 ;;; 아무도 안물어봤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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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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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
아 누가 발작버튼 눌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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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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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랑 |
생각해볼만한 말인데 이걸 왜 화났냐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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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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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무야 |
님말씀에 토다는건 아니고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무상복지는 ai시대 이후에 자동화 프로세스가 생겨나 노동력이 귀해진 이후에 도입되도 충분하다고 봄. 원래 마르크스도 공산주의는 경제와 생산체계가 충분히 자동화되고 안정화된 이후에 이루어져야 옳은 체계라고 했는데 레닌이 급발진해서 다짜고짜 혁명먼저 하자는 바람에 현 공산국가들이 대부분 가난하고 못사는거임ㄷ 모두가 평등하게 배급을 받자는 포퓰리즘적인 사고가 무조건 나쁘단건 아니지만 적어도 그건 사회 생산시스템이 저절로 굴러갈 정도의 미래의 이야기 (라곤해도 요새 ai발전속도 보면 10년즘 일듯) 가 되야하는거고 지금당장 주요 복지를 다 무상으로 바꾸면 되려 그런 시스템의 발전을 늦출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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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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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무야 |
전 개인적으로 아직 사회에 직접적인 생산활동을 하지 못하는 학생층 대상의 무상급식 정도만 안전권이라 생각하고있음. 그외에 기본적인 생존권을 위한 정책 같은거랑. 유럽 국가도 산업혁명 이후 경제력이 대폭 성장한 상태에서 그런 정책을 실행했던거고 그마저도 반발효과로 홈리스 등의 사회 문제가 많아짐. 심지어 유럽쪽의 복지 정책은 완전한 보편 복지라기보단 차등 복지에 가까워서 고소득층응 더욱 세금을 많이 내고 혜택도 많이 받는 식임. 사실 일안하고 먹고살수 있으면 누구든 일안하겠지만 유럽쪽 국가에서 기업들이 살아남는 이유가 이거지. 고속득층이 더 많이 내되, 더 많이 누리기 때문에 여전히 일하는거임. 이 전제가 없이 무작정 보편 복지로 가는건 실패한 공산국가의 길을 걷는것과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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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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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야처놀쟈 |
보편적 복지의 가장 좋을수 있는 면만을 극단적으로 강조했네요. 다들 살기 빡빡하니까 이런말이 속시원하게 느껴지겠지만... 넓은 복지의 전제조건은 소득의 중과세로 부터 시작됩니다. 돈많은 사람이 많이내는게 무슨 문제가 있겠느냐 할 수 있겠지만, 중과세에 가장 부담을 느끼는 층은 국민들 대다수가 포함되어있는 중위 소득 부분이겠지요. 당장 여기에서 일하는 사람중에 소득의 40%를 세금으로 내고 굶지 않을 권리와 맞바꿀 사람은 없을 겁니다. 이상적인 정책일수 있지만 현실적이지 않다는 갑니다. 세입과 세출이 같이움직이듯 모든 정책에는 그에 상응하는 돈이들어갑니다. 그 부분에 대한 고려를 함께 해주시면서 주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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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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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
잘못이해할 뻔했지만 맞는 말임 근데 북유럽은 보편적 복지를 하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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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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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안다는사람 |
ㅠㅠ 반대도 무플 보단 나은 거겠죠. 글쓴 사람이 화가 많이 나있잖아요 세뇌라니 ㅠㅠ 그럼 님은 세뇌에서 어떻게 벗어났나요 ㅠㅠ 잘 모르는 일에 피해의식 심어주지 마세요 애들도 보잖아요 ㅠㅠ 이런 추상적이고 선동적인 문구로 주저리 하는거보다 차라리 현재 복지 제도 운영 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향을 얘기 하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ㅠㅠ 이글도 반대 박히겠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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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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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진심으로맘속깊이 |
머싯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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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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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날막을수없으셈 |
평소에 깊은 사유가 없으니 댓글이 길면 화난 줄 아는... 몇 가지 공감하는게, 우리나라가 너무 엘리트 위주 발전을 하다보니 노블리스 오블리제 개념이 아닌 사다리 밑에서 밀어줘야 한다는 인식이 크다는 거, 그런 인식과 환경 속에서는 조금 더 생산성 향상이 있어야 보편복지가 보편화될 수 있을 것 같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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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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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유키호 |
돈까스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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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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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쥬기 |
이봐이봐 저런건 꼭 우리집에서 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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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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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펀치 |
블랙기업의 원조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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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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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거의 20년넘게 물가를 억눌렀던게 코로나이후 전세계 경제가 개판되면서 엔저까지 지들이 만들어내면서..결국 물가 폭등..ㅋㅋ근데 급여는 안오르니까. 대혼돈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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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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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퀘스트 |
걍 맛있어서 먹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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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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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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