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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2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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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22:4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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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고해소의문 |
난 아빠가 어릴때돌아가셔서 친구들이 옷은커녕 절하는법도 몰라갖고 세배하는 것마냥 이렇게 절했는데 ㅋㅋㅋ 그냥 이것도 고맙고 좋은 추억으로남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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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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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햇님찌찌 |
요즘은 상주들에게 절 안 하는 게 도와주는 거라더라. 조문객은 한번이지만, 상주(들)은 수십/스백번이라 무릎 너무 아프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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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2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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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원미동개똥이 |
상주는 아직 안 겪어봤지만 참...겪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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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2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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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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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
난 아빠가 어릴때돌아가셔서 친구들이 옷은커녕 절하는법도 몰라갖고 세배하는 것마냥 이렇게 절했는데 ㅋㅋㅋ 그냥 이것도 고맙고 좋은 추억으로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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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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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줘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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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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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
너... 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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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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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snow |
울 아부지 돌아가셨을때 두명이 이렇게 큰절 올렸을때 피식했음... 근데 그 두놈이 둘이 친구였음(둘이 따로왔는데) 그래서 속으로 ‘그래 그래서 둘이 친구지...‘라고 생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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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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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phrite |
ㅠㅠㅠㅠ나도 요새 아빠 생각 나는 시기라 이 글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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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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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971 |
그리고 반나절이 지나면 무릎이 엄청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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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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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개똥이 |
상주는 아직 안 겪어봤지만 참...겪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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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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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
요즘은 상주들에게 절 안 하는 게 도와주는 거라더라. 조문객은 한번이지만, 상주(들)은 수십/스백번이라 무릎 너무 아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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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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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로롱망 |
맞아 기독교인 조문객 오시면 내심 반가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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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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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15번출구 |
요즘은 큰방석깔아주더라 할만했음 늦든 많든 와주시면 감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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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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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우리결혼하자 |
오....중소도 아니고 대기업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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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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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Ho였다 |
우리도힘들어서 아빠 나 형 돌아가믄서 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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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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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할배 |
진짜 푹신푹신한거 깔아줘도 무릎이 아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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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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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과삶 |
이것도 사람마다 다를 거야. 나는 그냥 오로지 고마웠음. 정신도 없고 경황도 없어서 무릎이야 아픈지도 몰랐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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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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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노는게꿈 |
난 아픈건 모르겠던데 몸이 그다지 건강한 편은 아님... 무릎만 튼튼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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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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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믿으세요 |
저도 올해 3월에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경험해봤는데, 먼 곳에서 아버지를 위해 또 저를 위해 멀리서 달려오신 분들을 생각하면 맞절이라도 해야 저 또한 예의를 차린 것 같아서 저는 제가 먼저 맞절시작하고 그랬던게 기억나네요. 물론 이제 30살이라 젊어서 그런거지만 보편적으로 부모님을 떠나보내실 땐 나이가 훨씬 더 지났을 때니 이 또한 서로서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방법이겠죠 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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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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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링 |
그렇다고 절하는거 부담 갖진 말구 상주입장에선 절 수십 수백번을 해도 와주는게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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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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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로진화중 |
난 어렸을 때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땐 이것도 힘들구나 싶었는데 아버지 돌아가셨을 땐 수백번을 해도 절 할 때마다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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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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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Ho였다 |
뭐 상주들이 알아서 하겠지 싶다. 그렇다고 예절인데 조문객 입장에서 맘대로 생략할순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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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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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다롱 |
난 조부모상이긴 했는데, 산사람은 살아야지라는게 뭔 말인지 확 체감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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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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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권좀요 |
난 외동이라 진짜 걱정이긴함 모든 절차를 혼자 처리해야 하는건 둘째치더라도 슬픔을 온전히 혼자 다 견뎌내야 한다는게...아무리 친척이나 친구가 있어도 친형제나 친남매를 절대 따라올수없잖아 슬픔을 나누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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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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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라떼 |
없는게 나은 형제 남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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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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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권좀요 |
그런사람도 있긴 하겠지 근데 꼭 그런식으로 답변을 해야됨? 뭔가 꼬여있는 사람이 하는 답변의 방식이잖아 개인적인 사연으로 내 댓글에 공감이 안됐다면 그냥 댓글을 안남기고 넘어가는 지혜도 필요한거임 내가 뭐 부정적인 의미로 글을쓴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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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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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조3마이 |
부정적인 답변이라기 보다는 '있어도 도움 안되는 형제 자매들도 있으니 외동이라 혼자 감내해야 함을 너무 걱정하지 말라' 라는 늬앙스 아닐까? 난 그렇게 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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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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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anga |
나도 그 걱정했거든 외동이라, 그런데 결혼하고 자식이 생기고 처가가 생기니까 조금은 더 든든하더라...결혼하시고 애 많이 나으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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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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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라떼 |
곤조님 말대로 외동이라 슬퍼할 필요 없다는 뜻이였는데, 오해하게 답글 썼으면 미안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가지지 않은걸 부러워한다고, 전 차리리 외동이길 늘 바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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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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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태7 |
꼬인건 본인 같은데.... 카누님 댓글은 어떻게 읽어도 곤조님이 하신 의미로 읽힙니다. 그낭 위로삼아 댓글 남기신거 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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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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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인e3 |
난 원댓글 작성자 이해 되는데 의외네요. "나 힘들어" 했는데 "너보다 힘든사람도 많아" 라는식의 위로는 좋은 의도라도 오해사기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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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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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사람 |
그래그래 오해는 하지말자구 개차반인 형제자매밖에 없어서 외동이 부러울수도 있자나! 왜들 그랴ㅋ 글고 외동이라고해서 넘 걱정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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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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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형인간 |
나도 이 걱정 많이 함..나도 외동 와이프도 외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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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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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고고학자 |
깽판치는수준만 아니면 무조건 감사하지 뭘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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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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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
2번은 진짜 개씹공감 패딩? 등산복? 그딴거 아무 신경도 안쓰임 그냥 와준거 그거 하나만으로 그저 감사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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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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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포여단 |
갠적으로 친가집안 남자가 나랑 아버지뿐인데, 아버지는 사정상 상주 안하셨기에 내가 다함. 절차야 장례지도자덕에 머리 아플건 없는데, 걍 상주 자체가 진짜 힘들고 피곤함. 지인들이 와주는게 백마디 말 건네는것보다 낫더라ㄹㅇ 괜히 고맙고 바쁜 시간 쪼개서 와준게 미안해서 끝나고 한명 한명 밥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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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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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마스터 |
진짜 깽판만 아니면 어떤 옷이든 멀 하든 와주는게 엄청 큰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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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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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
진짜 술 안마시고 그냥 조문객 받을려면 개빡셈. 술기운 좀 받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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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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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효녀 |
도착하자마자 결정해야되는거 너무 많고 새벽 6시부터 밤 12시까지 향 냄새 맡으면서 절 한다고 앉았다 일어났다하면 제정신도 아니고 휴유증도 너무 쎔.. 난 외동이라 혼자 해서 더 빡쎘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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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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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루 |
아빠 돌아가셨을때 경황이 없어서 친구 몇한테 밖에 말 못했었는데 걔네가 단톡방에 연락 싹 돌려주고 같이 와줘서 너무 고마웠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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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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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락 |
최근 3년새 장모님 아버지 장인어른 3번 상 치룬 결과 느낀 건 계실 때만이라도 잘 해드릴 걸 이라는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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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빅맥 |
취업한지 한달도 안돼서 연차도 없던친구가 어케든 빼서 와주니까 너무 고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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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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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장례식은 결혼식이랑은 다른게 소식듣고 바로 급하게 오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옷을 뭐 입고 그런건 따지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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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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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
친척도 많지 않으면 관 들어줄 사람 구하는것도 힘들지. 차에 옮겨드리고 내려드리고 막 별건 아니지만 적어도 그날 반나절은 시간 비워야 하고 복장도 갖춰 입어야 하니까. 갑자기 그런 부탁을 해도 들어줄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잘 살아왔다는 증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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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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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구름청운 |
가족.친구.지인 정리도 한방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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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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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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