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결정만 해주면 되는 일도 풀고 풀고 풀고 해서 말을 산더미처럼 많이 하는 사람이 싫다.

~해서 ~로 합시다

한마디면 될것을

~해서 ~하니까 ~하자는 얘긴데요 ~하면 ~하니까 ~하거든요 그거는 ~가 될 수 있으니까 ~가 더 좋잖아요? ~는 그러면 ~가 되니까 ~는 ~하면 ~가 ~되니까 필요없는거구요 ~하면 그게 ~하고.. ~한다는게 ~하게 되어버리니까..... （이하생략）


고작 네모칸 안에 글자를 넣는 대신 글자가 작아지는데 넣을까? 말까? 하는 얘기였다.

말을 그만해야 나도 업체한테 어떻게 해달라고 얘기도 전달할 수 있고, 업체도 빨리 일을 시작할 수 있다.

내 일도 있으니 이런 간단한 일은 되도록 빨리 처리하고 싶다.

나는 쓸데없이 말 많은 사람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