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입사한 보직도 아닌데 팀장급 자리로 신입 보내놓고 1년차 되자마자 일이랑 부담을 산더미로 주니까 앞으로가 진짜 막막함

1년됐으니까 앞으로 임원 팀장급 회의도 참석해서 보고하라하고...（아무것도 모름）

전임자도 다른 직종 생산관리하다가 경력직으로 왔는데 우울증으로 4개월만에 퇴사함

다른 직종 하다왔는데 신입인 나랑 뭐가 다르겠어 하나도 모르지...

내가 원한 보직도 아니라서 존나 심란하네...

전전임자는 대기업 경력 인정 받고 갔던데 직종도 안맞는데 자기개발을 얼마나 한건지 대체 어케 간건지도 모르겠음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