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23살인 대학생입니다.

재가 고2때 여자 친구를 사귀었었는대...

너무 길어질것 같으니깐... 간단히 말할께요..

사귀다가 알고 보니... 저희 매형의 동생인거였습니다....（그당시에는 대형이 아니었음）

어찌어찌 하다 보니 누나도 알게 되었고 그래서... 누나가 헤어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 다른 여자 생겼다.. 미안" 그리고는 연락을 끊어버렸습니다..

대학생이되고 도 계속해서 잊지 못했습니다.

잊어 보려고 여자 친구를 사귀어 보았습니다....

4년 정도 사귀었었는대.. 결국엔... 헤어졌지요...

"넌 나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누군가로 만들어 가려고 하는 것 같다고.."

사실 그랬습니다... 그여자를 통해서 그녀를 느끼려고 했으니까요..

다른 사람을 만나도 그대로 일것 같은대... 어떻해야 할까요??

사실대로 말이라도 하면 조금은... 더 빨리 잊을수 있을까요...??

사실대로 말하고 행복하라고 말해주고 싶은대.....（첫사랑에게요...）

또 다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까 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