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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야한 만화 커미션 작가가 마감일을 미룬 이유.jpg | 니네집까지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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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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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11:2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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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유아람 |
여러 번 본 글이지만 참 따듯함.. 가족+우정+노력+좋은결과와 안좋은 상황이지만 절망하지 않은 친구의 모습까지도… 아 비오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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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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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파이리야 |
나 이런거 너무좋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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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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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미친생각 |
읽다보니 나도모르게 사연자가 여자라서 교복을 바꿔입을때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는 우락부락한 남자를 상상하버렸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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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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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던행인3 |
이야 이녀석 닉값이 어마무시한걸 |
720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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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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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엄복동산위에올라서서 |
김춘수 시인의 ‘꽃’ 이란 시가 생각나네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누군가의 따뜻한 관심이 동기를 일으키고, 그게 연이되어 아름답게 긴 세월동안 이어져온것 같아요. 친구분은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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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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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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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입니다 |
뿌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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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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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게장 |
눈물난다 힝..ㅠ 너무 멋진 청춘 드라마 같은 글이네. 친구분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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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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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피 |
코찡하네. 좋은 친구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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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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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리야 |
나 이런거 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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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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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는좋음 |
역시 순애가 정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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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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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놀장 |
고백하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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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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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람 |
여러 번 본 글이지만 참 따듯함.. 가족+우정+노력+좋은결과와 안좋은 상황이지만 절망하지 않은 친구의 모습까지도… 아 비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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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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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가지볶음 |
진짜 비가 오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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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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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생각 |
읽다보니 나도모르게 사연자가 여자라서 교복을 바꿔입을때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는 우락부락한 남자를 상상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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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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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행인3 |
이야 이녀석 닉값이 어마무시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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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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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라면먹고갈래 |
너 닉만드는 장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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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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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hrite |
이건 볼때마다 따뜻하고 뭉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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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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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미쨩 |
아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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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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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가슴gom |
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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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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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쌩쏭 |
어훙후어ㅜㄴ헝후넣우ㅠ뉴휸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쓰신분이랑 친구분 다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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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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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한반에 60명이던 시절이면 70-80년 시절일텐데 천원이 적은돈이 아니었음. 근데 그 천원으로 학급의 평화와, 외압으로부터의 보호비용이면 나쁘지않네ㅎ 생활환경을 보니 어지간히 어려웠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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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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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
한 1995년~2000년쯤 사이임 25년정도 친구로 지냈다고 되어있음. 70년대 용돈 만원은 이상하잖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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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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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아 25년지기친구가 있었네ㅋ 내가 81년생이고 우리 고등학교시절이 한반에 50명초반이라서 나보다도 연배가 한참 위인줄ㅋ 그시절 보호비 두달에 천원이면 혜자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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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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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리 |
무슨 70 80년. 2000년에도 60명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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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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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2000년이후에도 한반에 60명 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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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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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리 |
2000에 고3이고 울반이 60명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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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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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리 |
당장 나 초딩 2학년 때도 오전 오후반 있었음.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녀 세대까진 반 인원 많다가. 2000년대 중후반 되면서 훅 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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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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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리 |
인구피라미드 봐도. 80년대 중고딩이였늘 50대나. 40대는 인구 차이가 별로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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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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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리 |
특히. 고등학교 수는 초등학교 수의 3분의 1정도인데. 초등학교수는 이미 90년대부터 정체되었는데 고등학교는 00년대 들어서 제대로 늘어남. 그 전에 학교당 학급수도 많고 학급당 인원도 많음 암튼 이렇게 나이든거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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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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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리 |
글고 지금은 아파트 단지들 들어서면 미리미리 초중고 확보하잖아. 근데 나 중딩 때 ㅇㅇ광역시에서 신도시급은 아니고. 주공 3개 단지. 민간 두개 단지 짓는 곳에 이사 갔는데. 나 3월초에 전학 갔을 때 52명(내가 52번이였나 그랬음) 나중되니 60 넘김..... 학급도 늘리고 그랬었음.. 주변에 중학교 하나 더 생기고. 근데 웃긴거. 지금은 그 동네 똥망하고 그와중에 내 모교는 똥통으로 전락해서. 사람들이 그리러 진학 안 시키고 그래서(위장전출) 한학년에 한반. 전체 학생수가 100 언저리더라... 몰론 그만큼 ㅇㅇ신도시나 ㅇㅇ구로 삐져나갔겠지만.. 격세지감 오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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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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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82년생이구나 친구ㅎ 난 학생수감소가 꾸준했다고 생각했더니 그게 아니었구나ㅎ 우린 고등학교때 15반까지, 한반에 53명정도였거든. 국민학교때 오전오후반 기억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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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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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리 |
ㅇㅇ광역시에서 낙후된 지역이였는데(몰론 그 땐 그런것도 모름) 지금와서 보면 잘 나가는 지역엔 고등학교 많았는데. 우리는 새로 안 지을 생각도 안 한거 같음.. 난 뺑뺀이도 운이 옶어서 멀리 떨어져서 걸어서는 90분 거리에 있는 학교 됐는데.. 지금은 그 지역 인구가 확 줄어서 고등학교 더 안 지은게 맞았나도 싶더라... 50~60명이 한 여름에 선풍기 두개로 어케 버텼니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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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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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지역에 따라 다른거지 우리 지역은 90년대 중반까지 60명 넘었어. 전학많이 오면 65번까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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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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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
2000년에 고등학생이었는데 한 반에 37~8명이었어요ㅎㅎ 근데, 우리보다 3~4년 선배들은 우리 보다 훨씬 많았죠ㅋㅋ 아마도 81년생 이전일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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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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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키치쨩 |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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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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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복동산위에올라서서 |
김춘수 시인의 ‘꽃’ 이란 시가 생각나네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누군가의 따뜻한 관심이 동기를 일으키고, 그게 연이되어 아름답게 긴 세월동안 이어져온것 같아요. 친구분은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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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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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급안습 |
그냥 시라는게 어렸을때 귀찮고 시험봐야하니까 외우는 그런 글이었는데, 인생을 살면서 뭐랄까 ... 크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는 그런 부분을 내 인생을 대입하고 나면 달리보이는게 시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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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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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뚜벅이 |
아이씨 눈에 물이 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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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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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태7 |
훈훈하니 좋네. 친구분은 완쾌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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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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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k |
비온다 비와 장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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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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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
청춘드라마 뚝딲이네, 그런데 장마 아직 안끝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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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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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진호 |
가난한데 단과학원다닐 여유는 되고 이거 읽을때마다 느낀건데 너무 신파소설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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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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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
옛날에 노량진 단과학원이 그렇게 비싸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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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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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쟁이 |
일부러 소설책도 사서 보는데 소설이면 어떠리. 공짜로 뭉클하고 마음 따뜻했으며 나도 저렇게 따스한 사람이고싶다 느끼면 좋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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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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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우승하는꿈꿨음 |
단과학원 별로 안비쌈. 나도 어릴 때 집에 돈 없어서 신도림 단과학원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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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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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후아 |
서울로 상경해서 외삼촌 집에서 학교 다녔다는거보면, 외삼촌이 여유있던거 아니야? 외삼촌한테 용돈 달라는 얘기를 못하겠어서 천원씩 삥뜯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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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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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십방망이가 |
우리집도 가난했는데 학원은 어떻게든 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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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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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런처 |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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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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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무16A |
옛날 단과학원은 요즘 대치동단과랑 결이 좀 달랐음. 학원비도 안비쌌어. 대신 수업 하나에 수강생이 세자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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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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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5609 |
훈훈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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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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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리 |
나도 이런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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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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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 |
bl드라마 뚝딱이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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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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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몰랑 |
남색이 그 남색이었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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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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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밤 |
꾸득꾸득 주작이라고 감동 밟는 애들 ㄹㅇ 정신병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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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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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진호 |
나밖에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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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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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진호 |
넌왜케화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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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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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밤 |
별로 화 안나있음. 사람들에게 부정적 감정이나 에너지를 전달하려는 주작이야 집어내도 무방하거나 오히려 좋은 일이지만 감동이든 다정함이든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는 본문 같은 글에도 주작을 집어내려는 사람이 있다는 게 허탈하고 웃겼을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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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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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진호 |
아하 괜히 돌려까기 하는거 같아서 물어봄 나밖에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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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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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k |
ㄴ날라까기 맞아도 괜찮을것 같은데? ㅋ 뭔 세상 다 살아봤다고 정확히 아닌것도 아니고 대충 내가볼때 소설인데? 이러고 있음? 본인은 복잡하고 다양한 경험을 지닌 소유자지만 위 글에선 가난한데 단과학원 다니면 주작임? 주작타령도 정도껏 해야지 무식한놈아 알바해서라도 다녔겠다. 본인 인생에 감동이 없음? 지나가는 감동도 다 죽여야 직성이 풀리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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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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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망했는데왜그러냐 |
검콩이가 많이 화난거 같아... 무슨 이유에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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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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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난아라곤 |
검콩 약간 정병있어보이네 즉시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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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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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쿠 |
대부분 이런 글에 사실여부를 따지지도 그게 전혀 중요치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사실 여부가 무엇보다 중요한 사람이 있다면 필시 가여운 사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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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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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똘똘이 |
주작이면 어떰? 좋은 마인드라고 생각하고 배워갈만한 행동인데 설령 주작이라고 하더라도 누가 피해를 보거나 기분이 나빠지나?? 주작이라고 말해서 우월감을 느끼려는건지 더러운 목적성이 보여서 기분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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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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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정상인사람 |
눈치는 빨라서 지 욕먹는건 못참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 욕먹을짓을 안하면 된다는 사고는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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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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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수프라 |
근데 주작 맞긴 합니다ㅠㅠㅠ저 사람 한 아이디로 여러 주작글 올리다 걸려서 다른 아이디로 주작한 사람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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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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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르스키 |
뭔가 저런 전투 머신들은 대부분 가정사가 있는 것 같더라. 어릴 때 친구들이 부모님 놀리니까 주먹질하기 시작하고 많이 싸우다 보니까 싸움이 늘어서 잘하게 되고 부모님 장애나 가정사가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독기가 패시프로 장착되어있음. 저분은 좋은 친구 만나서 잘되었지만 싸움에만 미치면 깡패나 양아치되서 교도소 들락날락하다가 결국 객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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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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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리한너구리 |
뭐야 이거 아직도 영화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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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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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에츄르 |
멋진 인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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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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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즐거움 |
바라는거? 다음에 딥키스 나올까봐 조마조마했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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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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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아놀드 |
아 퇴근해야하는데 눈물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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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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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한그루 |
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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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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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고양이 |
뭔 얘기가 소설 같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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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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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관계 |
주작이든 뭐든 이런 글 재미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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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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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무스325 |
이거보면 우정도 사랑이라고 할수 있수 있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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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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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범미범 |
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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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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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냥 |
장...마라서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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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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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움직인성정체성 |
아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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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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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실업자 |
내 마음이 따뜻해 지는 글인데 주작이든 아니든 뭔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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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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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qyu |
BL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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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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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견 |
정말 아름다운 인연이네요. ㅜ 지금의 상황을 잘 극복하고 노인이 될 때까지 많은 이야기를 써내려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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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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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감지견 |
니미 똥싸다가 울뻔했네. 근데 유튜브 댓글에 저런 정성스러운 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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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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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사나이 |
늬들 다 갱년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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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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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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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 [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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