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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1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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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17:5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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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이쁘면좋아함 |
근데 살짝 별개로 진짜 엄마 아빠 관련된거면 잘 도와주심 예전에 엄마 생일전날밤에 엄마 미역국 끓여드리려고 하는데 다진마늘이 좀 모자라서 집근처 식당에 가서 어머니 미역국좀 끓여드리려고 하는데 집에 마늘이 없다고 혹시 다진마늘 있으시면 조금만 파시면 안되냐고 부탁드렸더니 종이컵으로 하나정도 퍼주시더니 그냥 가져가라 하심 그러면서 왜 우리 아들은 이런거 할줄도 모르는거냐며 아쉬워하셨었음 ㅋㅋ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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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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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중이B아리 |
나도 아빠라 불리고 싶다 8ㅁ8 예전에 나를 아빠라 부르던 애기는 잘 크고 있을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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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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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참치잡이 |
난 임영웅 콘서트 끝나고 인파속에서 엄마 잃어버려서 찾으려고 엄마! 불렀더니 그자리의 모든 어머니들이 쳐다봤다는 썰이 제일 웃김ㅋㅋㅋㅋㅋ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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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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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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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
근데 살짝 별개로 진짜 엄마 아빠 관련된거면 잘 도와주심 예전에 엄마 생일전날밤에 엄마 미역국 끓여드리려고 하는데 다진마늘이 좀 모자라서 집근처 식당에 가서 어머니 미역국좀 끓여드리려고 하는데 집에 마늘이 없다고 혹시 다진마늘 있으시면 조금만 파시면 안되냐고 부탁드렸더니 종이컵으로 하나정도 퍼주시더니 그냥 가져가라 하심 그러면서 왜 우리 아들은 이런거 할줄도 모르는거냐며 아쉬워하셨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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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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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
효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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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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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죽었어 |
효도에 진심인 민족. 조선 때 외국인은 한자 모르면 야만인 취급인데, 그래도 효도하면 사람 취급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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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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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밤송이 |
이거맞다 ㅋㅋㅋㅋㅋ나도 할머니 아프실때 엄마랑 어디 가고싶다고하셨는데 거기가 사유지같은거여서 개인이 출입이 힘들었는데 안되면 말고 느낌으로 비타500 한박스 사들고 사장님한테 가서 할머니랑 엄마 사진좀 찍어드리고싶은데 부탁좀드리라니까 아예 하루 이용하라고 하시고 주차공간까지 마련해주심 ㅋㅋㅋㅋㅋㅋㅋ그 사장님도 자기 아들은 이런거 생각도 안할거라고 부러워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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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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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던행인3 |
포르쉐 타이칸을 어머니께 선물해 드리고 싶은데 1억8천 정도가 부족해요 ㅠㅠ 돈좀 조금만 나눔해주실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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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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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푸들푸들l |
아정말ㅋㅋㅋㅋ 엄마랑 자주 놀고 술도 가끔 마시는데 같이 맛있는거 먹고 놀다가 계산할때 8만 천원 나왔는데 내가 현금 8만원 있어서 엄마!! 천원있어? 하니까 그냥 괜찮다고 모녀사이가 너무 친구같이 보기좋다고 천원 깎아주셨음 우리딸도 나랑 이렇게 놀아줬음 좋겠다~ 라는 말 듣고 내입장에선 좀 신기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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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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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
나도 아빠라 불리고 싶다 8ㅁ8 예전에 나를 아빠라 부르던 애기는 잘 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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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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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탕수육 |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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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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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
탕슉 먹으러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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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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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탕수육 |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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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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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
전국민의 아기 재민이가 지금 몇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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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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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은간다상우 |
내용이 짐작조차 안가는데 가슴 아픈 이야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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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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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
슬픈 이야기 아니에요 ㅋㅋㅋ 걍 어린이집 행정일 잠깐 했었는데 6살짜리 애기 하나가 맨날 아빠라고 불러서 처음에는 당황하다가 나중에는 이빠했다는 이야기... 아, 그 애기 아버님도 멀쩡히 샇아계셨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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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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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간다상우 |
ㅋㅋㅋ 나혼산 이시언편 떠오르는 이야기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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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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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soori4 |
아이 깜짝이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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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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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
누가 이 이야기 듣고 길 가다가 "엄마!"했더니 한 중년 커플이 갑자기 호다닥 거리를 벌리고 서로 모르는 척 하더라는 일화가 생각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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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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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
ㅋㅋㅋㅋㅋ앗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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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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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
항상 흑흑하다가 20명의 개.새끼보고 다시 히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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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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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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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거기 잘생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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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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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RQIR |
ㅅ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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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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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난 임영웅 콘서트 끝나고 인파속에서 엄마 잃어버려서 찾으려고 엄마! 불렀더니 그자리의 모든 어머니들이 쳐다봤다는 썰이 제일 웃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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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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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우리결혼하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서는 000씨 라고 엄마 실명 불러야 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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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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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휭 |
근데 pc방은 누가 야이 개xx야!하고 크게 외치면 쳐다볼것같긴해 ㅋㅋ 뭔가 개 흥미진진하잖아 ㅋㅋ 이게 말로만 듣던 현피인가?싶기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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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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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만세 |
비슷한걸로 훈련단에 있을때 DI가 야 빡빡이 하면 그 자리의 30명의 빡빡이가 다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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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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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줘 |
등산동호회에서 아빠!!! 엄마!! 외치면 스윽 다 흩어진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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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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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구리 |
재서기형!! 재서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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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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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권좀요 |
근데 아빠라고 안하고 저기요 혹은 아저씨 등등 크게 부르기만 해도 똑같이 다 쳐다볼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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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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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저그 |
어린애들 한정이지만 어린애가 주변에서 울먹거리면서 삼촌 이러면 주번에 어린 조카있는 남자들 눈깔돌아가서 세상 무섭게 돌아봄 ㅋㅋ 조카한테 무슨일 생겼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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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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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렴비빔밥 |
초점은 호칭이 불러오는 효과겠지만, 위급상황 시 엄빠 부르는건 실수라고 생각함 엄마,아빠가 군중속에 있으니 도와줄 필요가 없다고 느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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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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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커 |
그것보다 주목을 모으고 누군가의 엄빠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하는게 더 크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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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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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49 |
강남역 같은곳에서 돼지야 부르면 다들 돌아본다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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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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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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