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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통화중 끼어든 귀여운 막내.mp4 | 니네집까지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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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16:24] |
| ▼ 이전글 | 머리카락을 걷어내면서..jpg | 임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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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15:4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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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실장님머리털뜯기 |
으 이런글 쓰면서 나대고 훈수두는거 ㄹㅇ 선비같지않음? 설명충마냥 늘어놓는거보니까 ㅈㄴ 오글거리네 ㅋㅋ 커뮤하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함? 커뮤따위 저렇게 변하는거 알빠냐고ㅋㅋ 저거 보고 긁힌사람 없지? 이런건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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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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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1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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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리몰리과카몰리 |
넷질 10년이 만들어낸 괴물 |
33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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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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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DVa송하나 |
긁혔냐가 존나 ㅈ같음 뭔시바 ㅈ같은 정보로 선동 해놓고 이건 아니다 정정의견내면 긁혔냐고 ㅈㄹ함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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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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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0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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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옅은 |
예전엔 저런 댓글 다는 애들 죄다 잼민이구만 하고 지나갔는데 (실제로 어린애들이 인터넷 많이 하면서 댓글 수준이 많이 낮아짐 특히 유튜브) 커뮤에 빠져살다가 그대로 늙어버린 덜떨어진 성인들도 많아져서 그냥 피하게 됨 죄다 긁?긁? ㅇㅇ왔노 이러면서 싸우고나 있고 생산적인 논쟁은 거의 사라짐 정정, 조언도 포기하게 되고 시비 걸려도 무시하게 됨 그럼 지들한테 긁혀서 도망갔구나 하고 계속 정신승리하면서 저러고 사는 거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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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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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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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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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
"인터넷"에선 그렇지만 내 주위에는 그런 병X이 나말곤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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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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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머리털뜯기 |
으 이런글 쓰면서 나대고 훈수두는거 ㄹㅇ 선비같지않음? 설명충마냥 늘어놓는거보니까 ㅈㄴ 오글거리네 ㅋㅋ 커뮤하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함? 커뮤따위 저렇게 변하는거 알빠냐고ㅋㅋ 저거 보고 긁힌사람 없지?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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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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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훼라리 |
요약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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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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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과카몰리 |
넷질 10년이 만들어낸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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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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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저자 |
실례지만 본인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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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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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하앍 |
요약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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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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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천성 |
장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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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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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지난 10년간 인터넷 문화를 망친게 너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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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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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의아들 |
암만 그래도 개년도 아니고 십년이라뇨 말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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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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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의를잘참는사람 |
이게 졸라 웃기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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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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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고라니 |
여기서 "이런글 쓰면서 나되고 훈수두는거 ㄹㅇ 선비갖지안읆? 설명충만양 느러놑는거보니까 ㅈㄴ 오글걸이네 ㅋㅋ 커뮤하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함? 커뮤따위 저렇게 변하는거 알빠냐고ㅋㅋ 저거 보고 긁힌사람 업지?" 라고 썼으면 만점이었는데 하나 빼서 9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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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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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만두 |
용케도 저걸 한방에 쑤셔넣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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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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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불편러 |
님 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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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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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왕가렌 |
요약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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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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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sthell |
모든 원흉이 여깄었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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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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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구락부 |
십년.. 진짜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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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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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창고 |
아햏햏, 형왔다, 이런거부터 해서 시대를 풍미했던 인터넷 유행어들 쭉 나올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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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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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사오르 |
10년 요약에 들기엔 아햏햏 형왔다 둘다 이미 20년 이상 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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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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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송하나 |
긁혔냐가 존나 ㅈ같음 뭔시바 ㅈ같은 정보로 선동 해놓고 이건 아니다 정정의견내면 긁혔냐고 ㅈ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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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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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푸네푸 |
긁이 한 때 유행 고점찍었을 때 선긁필승인줄 알았는데 요즘은 또 그게 아님 그냥 인정해버리고 할 말 다 하더라. 결국 긁힌건 아무 상관이없다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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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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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센터 |
긁힐수도 기분나쁠수도 있지 사람인데. 요새 웃대도 좀 심하더라. 텍스트 몇자로 모든걸 다 표현할수도 없고, 상대방이 내 의도랑 다르게 이해하거나 반대로 내가 상대방 의도랑 다르게 글을 이해할수도 있음. 그러면 대화를 할 생각을 해야지 상대방 기분나쁘게 하는데 집중함... 그리고 긁혔냐묜 뭐.... 싸움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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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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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을말해봐 |
ㄹㅇ 긁혔으면 뭐 어쩔건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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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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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센터 |
긁혔냐고 하면 걍 블라하고 무시까면됨. 댓글로 싸울시간에 청소기라도 돌리고 물건이라도 정리하면 좋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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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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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휴지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긁?은 죽빵 맞을 각오하고 해야하는 말이라고 생각함. 뒤지게 맞은 직후에도 "저 새끼 긁혔넼ㅋㅋㅋㅋ"할 수 있는 사람이면 긁 써도 됨. 이런 각오 없는 긁은 통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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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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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드래곤볼제트 |
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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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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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개객끼 |
긁 잼민이들이 키배발리면 남발해서 걍 패배선언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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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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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rock사과 |
긁어놓고 긁? 거리는게 개빡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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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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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
난 긁 이 단어 좋음. 내가 긁혔다는 걸 표현하기 편리함. " 와.. 나 긁힘." 이런식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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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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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yhaha |
난 누칼협 진짜 ㅂㅅ같아 개개인의 선택을 깡그림 무시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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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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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깝 |
천애고아들이라 그렇게 말할수도 있다고 합리화 하는중 ... 기본 상식 틀에서 벗어난 것들은 애초에 어머니 아버지가 있을수 없는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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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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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녀기 |
나이 40 다 돼가는 한의사도 여기서 키배뜰 때 쓰던데 ㅋㅋ 진짜 수준 낮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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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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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하는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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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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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석호 |
약간 사실을 말해주려 해도 억지를 부리니까 결국엔 맞는 말 하는 사람도 지쳐서 떠나고 무식하고 악에 찌들어 있는 사람이 인터넷 여론을 장악하는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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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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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슬라브놈 |
흐름이 너무 공격적으로 변하는거같아. 이제는 인터넷 실명제가 필요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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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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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익명성 뒤에 숨은 것도 많고, 뭣보다 대형커뮤들 보면 유저들 관리할 생각을 별로 안함. 다 돈이라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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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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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개객끼 |
인터넷 실명제 ㅋㅋ 완전 마오쩌둥식 대처임 ㅋㅋ 실제로 실명제 하면 댓글이 사라졌음 말그대로 전체적인 글들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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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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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나도 옛날엔 실명제 반대했는데 사이트 운영자들이 해외서버 운영하거나 익명성에 집중하는 반면에 사이트 관리나 슬럼화를 막지 않는거 보면 실명제 필요한거 같긴함. 아니면 아예 디시 ㅇㅂ 이런 관리 안하는 사이트는 제재해야할듯. 솔직히 우리민족끼리보다 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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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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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레이잽슨 |
요약하자면 10년동안 지인생망해서 세상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것들이 커뮤에서 지랄을 존나 많이 하기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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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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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현자 |
저는 여기서 더 나아가서 누군가의 인생이 망할정도가 되더라도 그 사람을 사회에 복귀시킬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을 갖추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패한 사람은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쁜 길로 들어서거나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킬 뿐입니다. 인생 망했다고 말이 나오는 건 절대적으로 빈부 격차이고, 그 격차가 한국은 OECD 국가중 4위입니다. 빈부 격차와, 탈선한 사람들을 재정착시키기 위한 시스템 없이는 갈등이 깊어질뿐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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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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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야옹아 |
지인생망 무슨 사자성어인줄 알고 읽다 멈추고 고민했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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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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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찡 |
코로나 이후로 커뮤, 특히 디씨 유입이 너무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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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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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
지 인생 망해서 고사지내는 애들은 극소수지. 그런 애들이 1이라면 동조하는 애들이 9임. 그래서 밈이 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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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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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람 |
뭐라고 한마디 써보려다가 아 이러면 또 댓글 달려서 또 싸우겟거니 해서 쓰다 스와이프 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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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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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냥 |
문과의 힘이 약해지고 이과가 강세가 되는 추세도 한 몫 한듯. 다만 이건 내가 알기로 경제주기 따라 20년주기로 엎치락뒤치락 하는거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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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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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센터 |
음... 글세다 이공계라고 해서 인성이 나쁜건 아닌데. 이과가 강세여서 그렇다기보단 인문학의 부족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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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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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냥 |
ㄴ 제가 설명을 잘못한듯...인성이나 그런거 얘기할 의도는 없었고 인문학이 약해져서 그렇다고 하는게 정확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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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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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센터 |
먼가 이과=T=C는 보통 T발놈 <ㅡ이런 인식이 있어서 인성이랑 연관지어 이해한거 같아요 ㅎㅎ;; 사실 취업 등 먹고사는거랑 관련있기 때문에 이공계가 우세해지고 상대적으로 관련없는 문과가 등한시되면서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해진건 사실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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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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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은 |
인문학에 관심 없어져서도 맞긴함 생각없고 줏대없고 세줄이상 못읽는 애들 깔렸음 좀만 길어지면 가독성 ㅈ같노 ㅉㅉ 이럼 생각하기를 포기한 애들임 근데 요즘은 문이과 구분이 취업문제랑 엮이면서 의미가 사라져서 문과라고 인문학적인 소양이 있는 것도 아님 책을 안읽는 게 문제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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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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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않댄대 |
뭔 뜻인지는 알거 같은데 문과 이과가 아니라, 도덕성과 황금만능주의로 정도로 비유했어야 함. 문이과로 비교하는 건 본질적으로 틀렸을 뿐만 아니라(왜냐면 윤리는 수학과 다를 바 없는 논리학으로 도출될 수 있기에) 자칫하면 갈라치기로도 읽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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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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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까만사십줄 |
개인주의가 크지. 저 표현된 말들 전부 논쟁은 회피하고싶고, 본인 잘못된 점에 대한 지적과 개선을 거부하며 나는 나대로 살겠다는 의식이 커지고 있는거 같음. 타인과의 거리를 벌리려하는 공격적으로 진화되는 모양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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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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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파파 |
좀 더 거슬러 올라가서 돌직구라는 말이 등장하면서 막말이 성행하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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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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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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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비슷한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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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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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학먹은사짖개 |
이때는 뭔가 다 감성에 취해있었다면 지금 sns는 다같이 객관적이려고함 감성이랑 객관 저랑은 둘 다 잘 안맞아서 당시에나 지금이나 계정만 만들어놓고 잘 들어가진 않는데 지금에서 본다면 감성은 다 같이 취해있었다면 지금은 너무 잘잘못을 가리려하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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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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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적당히를 몰라서그럼. 씹2선비를 예로 들면, 좀 과도하게 선비질을 하는 사람에게 핀잔을 주는게 원래 씹2선비가 생긴 배경이라면, 개나소나 밈 따라하고 선비라는 말 써보고싶어서 조금만 올바른말해도 씹2선비로 몰고가버리니까 저런 부작용이 생김. 밈화가 되는순간 적당히가 없어짐. 그게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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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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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까만사십줄 |
선비질이 누칼협 나댐 설명충 등 다 연결고리가 되는듯. 누군가 다수의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을 내놨는데 어느정도 타당한 상황에서 이런 말들이 쏟아지는듯. 웃대 가끔 병림픽같은 댓글배틀 쭈욱 보다보면 저 누군가는 꿋꿋히 본인 의사를 피력하고, 수십개씩 박히던 반대가 쭉쭉 줄어들고, 이를 반대박으며 반박하던 웃대인은 저 위의 말들과 조롱을 쏟아내며 사라지는거 많이봄. 그저 정상적인 의견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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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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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만고양이 |
서로 인정할껀 인정하면서 토론을 해야되는데 죽어도 인정안하니까 긁, 누칼협 이런 ㅈ같은 것만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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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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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센터 |
ㄹㅇ 인정할건 인정하고, 상대가 싫다한건 안하면 되는데 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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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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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휴지 |
이젠 진짜 커뮤란 말이 대체될 때가 됐음. 이름은 커뮤니티인데 소통을 하려는 사람은 한 줌이고 승리를 하려는 놈들만 넘쳐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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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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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엄복동 |
콜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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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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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좀해주라 |
코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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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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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왕가렌 |
님잘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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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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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부리황새 |
커뮤니티는 언재나 그랬든 찻잔속 태풍임. 그만큼 제한적인 사회라 점점 고립되가고 양극화되가는거 같음. 예시로 커뮤니티에서 갈라치고 싸우지만 밖에선 남녀노소 딱히 큰 갈등없이 잘지내고 왜 유행인지 모르겠다는 것들도 그냥 평범하게 유행잘하고 그러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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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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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인 |
개인적으로 핑프란 단어도 별 생각없었는데 초반에 쓰이던 상황이랑은 다르게 그냥 질문만 했다하면 발작하는 애들이 보여서 별로 안좋게 보임. 난 그냥 내가 아는거면 알려주고 정 알려주기 싫으면 무시하면 되는거 아닌가싶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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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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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리치골드 |
점점길어지네.. 첫 문장은 등장한지 10년은 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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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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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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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란 단어를 남발해서 못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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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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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사짖개 |
인문학의 부재에서 오는 문제점같음 장르문학이 마이너로 변하고 라이트노벨이나 에세이 자기계발사가 매이저로 부상한 것 같은데 어떤 글이던 그 글이 가지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겠지만 장르문학이라고 한다면 몇몇 종류를 제외하곤 전 챕터 내내 몰아치거나 답을 요구하진 않음. 갈등을 서서히 풀어나가는 과정 자체와 그 과정 끝에서 오는 반전이나 카타르시스가 있었다면 요즘 메이저한 장르들은 답을 알고있는 상태에서 과정을 서술하는 느낌? 그렇기에 결말이 가져다주는 감동은 부족하지만 시원시원하고 빠른 전개 자체가 주는 도파민에 집중돼있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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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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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사짖개 |
감성적인 수식어를 제외하고 의견이 오고가는 토론을 제외하고 감정적 갈등없이 일처리를 하면서 전개 자체는 빨라지는데 여기에 너무 맛들려 있는게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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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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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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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은 |
맞아 사람들이 먹고 살기 바빠서 깊이 생각하고 정신적인 소모가 큰 소재를 기피하다보니 빠르고 단순한 전개, 답이 정해져 있는 즉 독자가 스토리를 주도하는 식의 창작물이 잘 팔리는데 한창 많이 읽고 스스로 생각하는 걸 배워야하는 학생들도 오락을 위한 작품에만 중독돼있는 게 문제인듯 청소년을 위한 문학들은 문체가 가볍고 분량이 짧을지언정 주제의식을 작품 전반에 잘 녹여낸 하나의 완성품인데 매주 연재되는 현대 창작물들은 작가가 서사를 쌓을 시간을 주고 싶지 않아함 독자의 이탈을 막기 위해 매회 자극적인 전개로 숙제처럼 해치우다보니 작가가 구상해온 기승전결이 무너지고 다 보고나면 기억에 남는 게 없음 입맛에 맞는 작품들에만 길들여져 있는데 조금이라도 길고 지루한 글은 아예 못읽지 와중에 사회적인 풍조 때문에 지적인 허영심, 열등감은 넘쳐나서 생각하는 사람들을 진지충으로 몰아가고 논쟁에 부닥치면 대충 나무위키 검색해서 무마하고 생각하고 배우려는 의지가 전혀 없음. 요즘은 아기때부터 유튜브를 붙잡고 살아가는데 갑자기 책상 앉혀다 공부 시킨다고 뜻대로 될 걸 기대하는 것도 말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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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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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인 |
불편충, 프로불편러 라는 말이 나왔었을 때, 별거 아닌 걸로 꼬투리 잡는 애들 좀 사라졌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그런 건 또 기가 막히게 효과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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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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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것만댓글단다 |
웃대는 변했으면 좋겠다. 너무 공격적이고 감정적인 댓글들 많이 보임. 자신과 의견 다르면 존중하던가 설득하던가 해야지 바로 다굴치는 것도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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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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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솔 |
삐졌다는 말도 존나 싫음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빡쳐서 상대하기도 싫어서 참고 있는건데 삐졌냐 하면 얼탱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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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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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씨티맨 |
우린 점점 더 속 좁은 시대를 살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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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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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시드 |
누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그저 이겨먹을려고만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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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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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된남자 |
감성 넘치는 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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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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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종료 |
옛날엔 콜로세움 열린 글 봐도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엔 그냥 피곤해. 내의견이 맞는거다 라는걸 증명하는것보가 상대 열받게 하는데에 초점이 맞춰져있는거 같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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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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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에츄르 |
원인은 이거였어! 애 안 낳아서 인구감소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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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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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
싸움, 분쟁은 동등하거나 적어도 우열이 극명하지 않은 관계여야 성립 가능합니다. 기술의 발달로 기존의 한계가 극복되고 있으며 사람은 어찌하지 못하는 것을 신성시 여기고 특별한 가치, 의미를 부여하는 것에 반해, 그 가치, 의미의 부여대상이 적어지고 있습니다. 니체가 말한 것과도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사회 전체를 통용하는 기존의 믿음이 붕괴했다면 서로 다른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줄 구심점이 없으니 이제 사람들은 생각도 서로 다르고 우열도 우위도 없는 처음 상태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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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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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
원인이 극명한 극단적인 패악이 아닌, 빈번하고 다양하게 일어나는 분쟁에 관해서는 그만큼 기존의 질서가 빛 바래지고 모두가 동등해져 가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의 평등이 보장되어갈수록 분쟁도 아마 계속 심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방법은 초등학교 슬기생 시간에 가르쳐준 대로 나와 다르거나 심지어 지금 분쟁 중인 사람 조차도 지금 미워하는 동시에 사랑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영구적으로 죽어버리길 바라지는 않는 수준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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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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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
모든 사람과의 분쟁은 어차피 결국은 한 번 씩 치뤄질 것이고 모든 사람을 영구적으로 미워하는 건 너무 고통스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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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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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않댄대 |
우리 모두가 극복해야하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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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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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빌런 |
공감 못하거나 쿨한척하는 ㅂㅅ들에게 지능딸리냐? 같은 말이 유행했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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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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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은 |
예전엔 저런 댓글 다는 애들 죄다 잼민이구만 하고 지나갔는데 (실제로 어린애들이 인터넷 많이 하면서 댓글 수준이 많이 낮아짐 특히 유튜브) 커뮤에 빠져살다가 그대로 늙어버린 덜떨어진 성인들도 많아져서 그냥 피하게 됨 죄다 긁?긁? ㅇㅇ왔노 이러면서 싸우고나 있고 생산적인 논쟁은 거의 사라짐 정정, 조언도 포기하게 되고 시비 걸려도 무시하게 됨 그럼 지들한테 긁혀서 도망갔구나 하고 계속 정신승리하면서 저러고 사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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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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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gnl99 |
충격적인 사실은, 실제로 어린애들은 인터넷을 안 함. 애들 숫자도 적을 뿐더러 애들은 커뮤를 잘 안 한대. 무섭지? 그 수준 낮은 애들이 다 덜 떨어진 상태 그대로 늙어버린 성인들이란 게. 나이를 먹으면 점점 실수를 인정하기 보다 자존심을 세우고 변화하기가 어려워. 나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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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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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류화 |
걍 대화를 안하는게 편한 세상이 되버렸음. 부도덕적인 이야기를 하던지 남을 헐뜯는다던지 이치에 맞지 않은 소리를 한다던지 등 대화를 안하는게 맞다는게 현실이 되버렸음. 누군가 그런 잘못된 글로 인해 피해를 보더라도 그 피해자조차 자신를 걱정하는 말을 혐오하는 세상임. 대화가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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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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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접음 |
솔직히 20년 전에도 네티켓이란 말도 생길만큼 넷상 예절이 그닥 좋진 않았음. 한글 안써지는 스타에서도 영어랑 숫자로 꾸역꾸역 욕했고 패드립에 대한 인식도 지금보단 약했음. 차이점이 있다면 적어도 그땐 키보드 워리어들이라 키보드가 없으면 위력이 급감 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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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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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소색소 |
타 커뮤에 비하면 웃대도 다사다난하지만 친절한 유저들이 많은편임에도 말이 나온다는거지.... 유툽만 가도 정신병자들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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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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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소색소 |
그나마 공감도 지적능력이에요. 퍼지면서 나 기쌤! 나 눈치안보는 상남자여자임 사라진건 맘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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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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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
유툽은 정신병자라기 보단 애기들이 으른인척 글 쓰는게 빤히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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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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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1게티 |
천박이 자랑인 인터넷 문화를 10년간 꾸준히 육성해온 거지. 천박한 건 사실 쿨하지도 재밌지도 않은데 그렇다고 믿어온 인터넷 찐따들이 목소리 높여서, 그걸 주류로 만들었어. 선도 모르고 랜선 건너편 사람에게 댓글 싸지르는 꼬라지를 보면 전문가들이 부르짖어오던 인문학의 부재를 충실히 느끼게 됨. 심지어 현실에까지 인터넷에서부터 행동하는 인간들도 많아져서 글렀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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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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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웃 |
지킬 사람은 다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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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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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쿠키 |
난 누칼협이라는 말이 제일 싫음. 그냥 상대방의 상황이나 기분을 이해하고 위로해주는 마음을 진짜 티끌만큼도 용납하기 싫은 이기적인 단어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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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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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묘꼰묘해 |
요약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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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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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라다은다은 |
오글거리는거 안없어진거같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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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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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타격 |
말 안통하는 놈하고 굳이 말섞을 필요가 없음 세상모두가 평균수준의 지능과 사회성을 갖춘 상식인일거라고 생각하는건 오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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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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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 |
디씨 고인물이 한탄하다시피 남긴 말이 너무 와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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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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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쨔응 |
아햏햏 하오체 쓰던때로 돌아가고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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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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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
나 독거노인인데 웃대 무슨 글에서 애엄마 편들었더니 "같은 전업주부라서 긁혔나보네" 이런 대댓 달렸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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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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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쥐자수 |
솔직히 디시보단 낫지만 웃대도 븅신찐따들 많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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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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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로17길주민 |
유튜브나 몇몇 커뮤에서 반대 갯수 뜨는거 기능 죽여놓은것도 한 몫하고 있다고 봄. 아무리 봐도 근거없는 개뻘글, 차별갈등이나 부축이는 쓰레기글인데도 추천수 갯수만 보이니 판단력 약한 사람들이 보면 개소린데도 흔들릴수있겠더라고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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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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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대장 |
꼰대라는 단어하나로.. 노하우라는 개념이 사라져 버렸지.. 애혀.. 요즘 새로 만나는 젊은 실무자들 보면.. 깜짝 놀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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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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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
저게 다 "내가 불편하니까 하지마"에 동조하면서 나타난 밈임. 앞뒤 맥락 없이 "피해자의 눈물"에만 집중한 폐해라는거지. 커뮤에 사연쓰면 다들 작성자 편만 들어줌. 그걸 애들이 보고 오 이게 맞구나 하고 자란게 MZ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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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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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4800원물린애 |
왠만해선 댓글도 안달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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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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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꼰대같은 소리일수도 있지만 00~10년대 인터넷은 지금보다 훨씬 둥글둥글하고 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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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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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물어보려고가입함 |
반대라고 생각함. 감성이 사라져서 오글거리는 말이 나오게 됐고 타인을 존중하지 않게 돼서 알빠노라는 말이 생긴 거. 언어가 정서를 만드는 부분이 분명 있지만, 인터넷 세상에선 정서가 언어를 만드는 속도가 훨씬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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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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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물어보려고가입함 |
그리고 솔직히 요즘 오글거린다는 말 잘 쓰지 않고, 오히려 '낭만있다'는 류의 말이 많이 보이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인터넷 속 사람들에게 (좋고 나쁨과 별개로) 감성이 돌아왔다고도 볼 수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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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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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악플러 |
딴건 모르겠고 선비질은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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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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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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