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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일본에서 난리난 01년생 신입 아나운서.JPG | 오티근무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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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07:46] |
| ▼ 이전글 | 임신 중 섹스 어떻게 생각해? | 있냐없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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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07:1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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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100SDW |
이 밈 생각나서 바로 만들어봄ㅋㅋ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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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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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0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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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게장 |
원래 오늘의 우수사원 아녔엉?? 창 밖으로 떨구는 건 첨보네ㅎㅎㅎ |
1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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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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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세로수 |
할인 안하면 안보게됨..백번양보해도 1.5만원을 깡으로 내고보기는 부담이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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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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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ghterMa |
혼자 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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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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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샹꼬맹 |
영화관이 바보가아님.. 이젠 표값내린다고 관객수가 늘지않음. 물가도올랐고 수익만 깎이는일이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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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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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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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의똥꾸멍 |
떡볶이는 왠지 진자 곧 팔거같당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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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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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수정 |
닭강정도 팔더라구요 ㅋㅋㅋ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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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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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의똥꾸멍 |
맞아요 씨지비에서 닭강정 팔더라구요!! 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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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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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하는아재 |
씨지비에 죠스떡볶이 팔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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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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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까만사십줄 |
옛날옛적 강동cgv 옆 슈퍼에서 쥐포 오징어 구어주는거 인기 작렬이였는데ㅋㅋㅋㅋ 주말에 가면 줄서서 사가고 했던 기억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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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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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만보 |
예전에 영화관에서 치킨 먹어도 되는지에대해 뜨거웠던 적 있는데 이젠 그런 말 아예 안나오겠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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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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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룽 |
냄새 엄청날텐데 헐 떡볶이를 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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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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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백수가될꺼야 |
지금은 할인도 쥐똥만큼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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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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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SDW |
이 밈 생각나서 바로 만들어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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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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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게장 |
원래 오늘의 우수사원 아녔엉?? 창 밖으로 떨구는 건 첨보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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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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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내가있잖아 |
ㄴ 그건 회사에 이득이 될때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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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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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노벨 |
알면서도 저지랄 하는거임 한 번 올린거 내리기 싫어하는건 어느 기업이든 똑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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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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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수 |
할인 안하면 안보게됨..백번양보해도 1.5만원을 깡으로 내고보기는 부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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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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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ghterMa |
혼자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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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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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낄렵 |
혼자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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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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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w2 |
근데 요즘 밥값만원, 커피 오천원 시대라 영화관이 엄청 비싼건 아니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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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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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군퀘스트 |
그런데 직원도 거의 없애고 서비스는 열라 하락했는데 가격만 올려대니 더 반감이 생겨서 안 가게 되더라구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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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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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고양이 |
청소도 제대로 안되고 구린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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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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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사이트 |
만원대로 2시간 넘게 떼울수있으니 가격면에선 괜찮음. 근데 요즘 볼 영화도 없고 OTT가 워낙 발달에서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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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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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듯 |
ott 경쟁붙어서 금방나오는것도 한몫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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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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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만하시는분 |
근데 아무리 작은 관도 100석 정도는 되는데, 요즘 영화관 가서보면 주말 낮시간에도 절반이상 차있는 걸 못 봄. 그 상영시간에 손님이 1명이 있어도 상영은 해야되는건데 그냥 표값 낮춰서 사람들 많이 오게 해서 한 번 상영할 때 수익을 더 올리는 게 낫지 않음? 그리고 물가 오른다고 모든 재화의 가격이 오르는 것도 아니더라. 오히려 대체재가 무수히 늘어났는데 그들하고 비교해야지. 이제 영화관은 OTT랑 경쟁해야하는데 15000원이면 걍 한달 구독을 하고말지. 그리고 솔직히 사운드도 엉망임. 효과음은 잘 들려도 말소리가 잘 안 들려. 녹음의 문제인지 배우의 문제인지 설비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게다가 요즘은 영화관에 사람이 없으니까 팝콘도 튀긴지 오래돼서 눅눅해져서 맛대가리가 없더라. 당도 줄이고 있어서 음료도 안 먹으니 매점 이용도 안 하게 되고. 평일 저녁시간에 가면 어쩔땐 10명도 없을때가 있음. 솔직히 표값 한 8천원대로 내려와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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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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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말이냐시바라 |
가격 낮춘다고 사람이 드라마틱하게 오지는 않음. 가격 올려도 올 사람은 온다라고 판단하고 그쪽 노선으로 간듯. 티켓 한 장 팔면 100% 극장이 가져가서 거기서 운영비 빼고 순이익으로 가져가는 구조가 아니라 일단 반 정도는 배급사랑 나누고 시작하고 대부분이 임대 형태로 운영해서 임대료도 내야하니까.. 음향 안좋은건 100에 95는 녹음 문제임. 특히 한국영화들이 음향 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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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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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춤을추지 |
영화관 매점을 가도 다른 일로 바쁜지 직원 수가 모자란지 안보이고 표 검수 하는 분도 안보일 때가 있고 영화 시간 됐는데 문 안닫아주는 경우도 있고 표값은 오르고 직원 수는 많이 줄어서 확실히 서비스의 질은 떨어진 느낌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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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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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까만사십줄 |
따지고보면 요즘 식당들도 직원수 다 줄이고 키오스크에 커피샵마냥 음식 직접수령 반납 에 뭐만 하면 셀프임. 이래놓고 가격이 점점 오르는건 극장계랑 별반 차이 없지. 다만 음식점들은 필수적으로 가서 먹어야하는 곳이고 극장은 그게 아닌데도 서비스가 개판 난 것 또한 사실임. 이런 현실에 장사가 잘되길 바란다? 그럼 음식을 엄청 맛있게 만들고, 잘 만들고 재밌는 영화를 상영 시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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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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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눈나 |
ㄹㅇ 골프장이니 떡볶이니 헛수작말고 쾌적하기라도 했으면 물가상승 고려해서 납득했을텐데 가격은 올랐는데 집에서 보는것보다 불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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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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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뿅 |
고양스타필드 메가박스 다니는데 진짜 화장실 냄새랑 변기들 개더럽고 영화 끝나면 청소는 아예 안하는거 같고 영화관 의자 상태 같은거 보면 가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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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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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
영화관이 바보가아님.. 이젠 표값내린다고 관객수가 늘지않음. 물가도올랐고 수익만 깎이는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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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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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
코로나때 영업정지 + 거리두기로 좌석 반토막 난 상황에 사업접느니 마니하던 상태에서 표값 7천원 동결에 이벤트로 무료표도 엄청 뿌렸는데도 사람들 안옴. 표값이랑 무관하게 범죄도시같은 히트작이 개봉하길 노리거나 꾸준하게 와주는 시네필들을 대상으로 하기로 방향을 바꾼거임. 그냥 OTT출범으로 영화관이라는 문화생활의 트렌드 자체가 저물어가는걸 온전히 표값으로 돌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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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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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
소신발언하자면 다른 여타 취미랑 다르게 영화가 진입장벽이 낮아서 옆에서 감놔라 배놔라 훈장질하는 사람이 많은듯. 전문가들이 검토해서 가격 인상했을텐데 너도나도 가격만 낮추면 무조건 다시 예전의 구조로 돌아간다고 일차원적인 조언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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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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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농부 |
사실 돈만원에 즐길수 있는 영화관이 서울에 꽤 많음. 예술영화관들은 여전히 1만원~1만1천원 정도에 영화한편 볼 수 있음. 물론 이 예술영화를 소비하는 소비자가 많지는 않지만, 영화표값이라는 단순한 수치로 따지면 좋은 영화를 상영하는 상영관이, 직장인 점심식대보다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렇게 인기있지 않다는 것은 영화표값만이 모든것을 결정하지 않는다는것과도 상통하다고 생각함. 이 시대의 영화관이 어떤 의미이고 소비자에게 어떻게 다가가가야할까는 과제겠으나 이제 분명히 영화는 소비층이 명확히 형성되어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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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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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내리면 늘긴 늘거야. 근데 생각보다 좀 많이 내려야 되는데 그정도면 그냥 관객수 안 늘어나는게 낫다는거지. 난 집근처에 7천원짜리 영화관 있어서 자주 보는데 사실 이정도면 수익이 아예 안나는 수준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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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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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그래도 |
근데 정말 시네필을 위한건 맞나? 맞다면 다양한 영화를 상영관에 걸어야 하는데 그냥 천만짜리 흥행영화만 멀티플렉스에 도배하잖아? 그렇다고 사운드나 화면에 신경을 쓰기를 해? 인력 확충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시네필 운운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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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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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
시네필은 잡아둔 물고기라… 아트하우스같은거 운영하는거 아니면 수요일 오후 2시같은 시간대에 박아넣어도 울며 겨자먹기로 보러 와주고, 가격에도 욕은 할지라도 계속 가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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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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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
시네필을 위한 복지는 그냥 분기에 한 두번 특별전 해주고 아트하우스 운영하면서 예술영화라도 걸어주는게 복지임. 적자나고 돈안되는거 운영해주고 있는건 예술영화 관객들이 더 잘알거임. 아트하우스 극장도 하나씩 닫는 마당에 사운드니 화면 마스킹이니 불평은 해도 일단 틀어준다는거에 감사하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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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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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군필자 |
그게말이냐시바라/ 영화관 일하는데 이글 보고 많이 느껴지네요. 방향을 바뀐게 맞는것 같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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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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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봉조아봉봉 |
이게 맞는 말임 막말로 7천원으로 내리면 관객수가 폭발하냐고 ㅋㅋㅋ 주위 친구들한테 이 영화 재밌다 추천해줘봤자 그래? 나중에 넷플 올라오면 봐야징ㅎ 하는 대답이 나오는게 현 상황임. 이건 코로나라는 거대 사건과 오티티 등장으로 인한 피해갈 수 없는 거대 물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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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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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
씨네필을 타겟으로 하는 사업은 꾸준히 하고 있음. 뭘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면 난 당당히 그건 당신이 씨네필이 아니라 그렇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음. 관심 조금만 가지면 특별전, 재개봉 수없이 함 특히나 코로나 이후로 신잗들이 다 창고로 가면서 진짜 유례없이 재개봉이 쏟아짐. 다만 씨네필은 솔직히 말하면 걍 인질임ㅋㅋㅋ 이렇게해도 너넨 영화관와서 볼거자나 너네가 우리 미우면 어쩔건데 ㅎ ..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이게 현실이긴 하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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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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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발냄새 |
어짜피 사람 없는데 10만원 으로 올리고 과거의 유물로 사라지자 죽어도 돈은 안내릴테니 망해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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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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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아오이 |
20년동안 2배 오른건 괜찮은데 인력을 너무 줄여서 서비스가 너무 안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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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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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고등어 |
서비스가 동일하다면 기꺼이 낼 의향이 있음, 근데 직원 줄여서 입장시간 지나도 문 안열어주고 청소상태 개판인거 보면 가기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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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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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뱅 |
영화관 서비스가 가격대비 서비스가 처참한것도 있는데 비매너들 폰딧불이 라던지...가 스트레스 쌓여서 그냥 영화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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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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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lemars |
영화관 가서 얻을 메리트가 이전만큼 크지 않아서.. 이젠 푯값 내려서 이득 볼 수 있는 타이밍은 놓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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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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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내미래 |
티켓값은 만원이 적당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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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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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무 |
집 앞 극장이 예전엔 영화관 직원 따로, 볼링장 직원 따로, 오락실 직원 따로 였는데, 코로나 때 전부 통합하더니 계속 그대로 가고 있음. 아디에서도 직원을 볼 수 없고, 곳곳에 있는 직원 호출 버튼을 눌러야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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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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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놀다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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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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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노래방 |
쓸데없이 화려하고 거대함. 가격을 낮추기 싫으면 데이 패스권을 만들든지 스팀처럼 할인 시즌하든지 해서 할인을 누구나 이용하기 쉽게 해서 일단 관객을 유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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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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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여름 |
일요일에 영화보러갔다가 2번놀람....영화값15000원에 1번......의자위에 다리올린거 보고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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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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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수무직 |
도심에서 가장 편하게 문화생활 즐길수 있는게 영화였는데, 유튜브와 OTT가 그자리를 대신해버리고, 표값마저 올라가니까 메리트가 확 떨어진거지 뭐.. 고만저만한 영화는 집에서 홀딱벗고 치맥하며 부랄 긁으면서 보는게 더 편해졋고, 대형스크린으로 사운드 빵빵하게 들어야 하는 작품 아니면 잘 안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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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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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레어 |
웃긴게 영화관에 표값이 비싸서 영화를 보러 안가서 영화를 빨리 내림. 빨리내린 영화는 ott에 빨리뜸. 결국 ott만 이득보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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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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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할게없네 |
그냥 우리나라에 영화관자체가 많았던게 아닐까. 솔직히 번화가에 두개 그 외에는 띄엄띄엄 하나 있는정도가 우리나라사이즈엔 적당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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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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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없는코끼리 |
확실히 영화 보는 사람들 진짜 줄었다 느낀게 배급사 유튜브 채널만 봐도 댓글알바라도 쓴 듯 '우와 1편 보고 완전 팬이었는데 2편 너무 기대되요' , '주연 배우 ○○○의 연기 보고 입덕했는데 영화 나오자 마자 보러가야지' 같이 영혼없는 댓글들이 보임. 해외 유명 감독의 대형 영화 홍보하는데도 무슨 국내 싸구려 양산형 영화 홍보하듯이 우리한테 제발 봐달라 똥꼬쇼 하는 분위기임. 마치 대중교통 광고판에 명문대 대학입시 광고가 나오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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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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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ugjgj |
파묘 이번에 ott에 뜬거 보고 진짜 그냥 굳이 갈필요가 없어짐 몇달만에 올라오니까 존버타면 된다고… 진짜 오랜만에 찰리초콜릿공장 너무좋아해서 그거보러 갔다가 콜라팝콘까지 사먹기도 힘들겠더만ㅋㅋㅋ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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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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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실릭에시드 |
주말에 여자친구랑 영화관가서 영화보는 가격보다 모텔 대실잡고 물고빨면서 넷플릭스 보는게 더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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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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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루가X |
비교는 안되겠지만 영화 한번 보는값이 ott 한달 구독료보다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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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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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조아 |
비싼건 둘째치고 영화관에 가서 보고싶단 생각이 드는 영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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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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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마리너 |
다른 사람들은 통신사 할인 카드할인 이런 거 다 받으면서 영화 보던데, 난 그런 거 잘 못해서 쌩돈 내고 보면 오히려 손해보는 느낌 너무 들어서 안 가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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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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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영화밥카페 << 이 데이트코스에서 밥 카페가 비싸졌는데 영화까지 비싸지니... 그중 가장 포기할만한게 영화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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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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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
차라리 넷플 결제하고 여친집에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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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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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
요즘 영화 보러가긴 했는데 팝콘까진 차마 못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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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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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라마깨라마 |
1만원으로 내리고 할인해서 6000원 옛날처럼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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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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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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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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