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 하던 짓거리 또 하고있는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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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 하던 짓거리 또 하고있는 축구협회 [96]

작성자

헉뭐야대박쩔어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316001 추천 390 반대 0 답글 96 조회 36,807 작성시간 2024-07-07 21:19:34 이동시간 2024-07-08 0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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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2년 전 브라질 월드컵 예선 당시

축협 : 아...조광래 감독 경질은 했는데...후임 감독에 왜 이리 난리냐...

일단 지금 전북 잘나가니까 최강희 데려와서 면피 해야지

최강희 당시 전북 감독 : ??? 안할건데요??

축협 : 아 ㅆ 쫌.... 지금 우리 최종예선 하는데 할 사람 없잖음;;

나라를 위해서 봉사해야지 어?

최강희 감독 : 하 ㅆㅂ.... 그럼 일단 당장 한 경기는 임시로 맡아줌 ㅇㅇ

그 다음은 알아서 하셈 OK?? 나 현직 K리그 감독이야;;

축협 : 아 ㅇㅋㅇㅋ 당연하지

<쿠웨이트 전 끝나고>

축협 : 어 생각해봤는데, 최강희님아

님이 임시로 감독하기로는 했는데 계약 기간은 안 정했잖아?

그니까 니가 계속 국대 감독임 ㅋㅋㅋㅋㅋ 거부시 매국노 ㅅㄱ

최강희 감독 : ????? 아 ㅆㅂ... 그렇게 나온다 이거지???

<최강희 국가대표 취임 기자회견 날>

0.2MB

최강희 감독 : 어, 예 축협이 시켜서 억지로 하기는 하는데!!

나 딱 최종예선까지만 하고 그만 둠.

본선은 다른 감독 찾으셈.

이거 거부하면 나 취임 안함 ㅅㄱㅇ

축협 : ???? 아 ㅆㅂ....

그리고 12년이 지난 2024년 7월...

로고만 바뀐 축구협회 : 아 욕 ㅈㄴ먹고 클린스만 경질은 했는데

대충 요새 울산이 잘나가니까 홍명보 데려와서 앉힐랬는데

애들 준내 ㅈㄹ하네;; 야 일하는 척 좀 해봐;;

（모두가 다 아는 최근 6개월 간 축협 헛짓거리가 지난 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 아 ㅆ 감독 선임하라고 해놓고 예산도 안주고

클린스만처럼 몽규 지가 찍은 애 또 시킬라고 하네;;

그럼 내가 왜 여기 앉아있냐?

ㅅㅂ 나 안해. 사임요. 감독 선임 니네가 알아서 하셈.

홍명보 울산 감독 : 아, 자꾸 나보고 1순위 후보라는데. 저 감독 안하구요;;

축협 얘네 클린스만 감독 때랑 변한 게 없네... 너네 학습 안함?

절차 거쳐서 나보다 좋은 감독 데려오면 욕 안먹지;;

축협 : 아 쓴소리 감사하구요.

그럼 니가 하세요

홍명보 감독 : ????

축협 : 절차고 뭐고 니가 감독이라고

해설）

1. 브라질 월드컵 예선 당시, 조광래 감독을 경질 후,

축협은 절차를 거쳐 선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 K리그 최강팀 전북 현대의 현직 감독인 최강희를

그대로 빼오려는 무개념짓을 시도함.

하지만 최강희 감독은 국가대표에 뜻이 없었고

언론을 통해 여러차례 어필하며 감독짓을 고사했지만

당장 눈앞에 있는 쿠웨이트 전 한 경기만 임시로 맡기로 협의함.

2. 하지만 이미 축협은 다른 감독 알아볼 생각도 하지않았고,

"임시감독이라서 계약기간 안정했네?" 드립을 치며

결국 하기 싫다는 최강희 감독을 강압적으로 국대감독직에 앉혀버림.

그리고 여기에 빡친 최강희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최종예선만 통과하고 사임할거임. 거부시 나도 안함" 시전.

3. 최강희는 의욕없는 국대감독으로 어찌어찌 최종예선은 통과시켰고 약속대로 사임.

그리고 고작 월드컵을 1년 남짓 남은 상태로 선임한 것이 홍명보.

4. 당시 성인팀 감독 경험이 없던 홍명보 감독에게 주어진 시간은 너무나 짧았고

결국 올림픽 감독 당시 썼던, 자기가 잘아는 선수 위주로 기용할 수 밖에 없었음.

그리고 인맥축구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면서

모든 일의 근원인 축협이 들을 욕을 혼자서 다 받아내면서 국대감독을 사임함.

5. 이번 클린스만 경질 후에도 축협은 현재 K리그 우승팀 감독인

홍명보 울산 HD 감독을 빼오려는 무개념짓을 시도함.

하지만 이번엔 민심이 너무 흉흉했는지 외국인 감독 선임하는 척 언플,

임시감독으로 때우면서 6개월을 넘게 시간을 끔.

6. 외국 유명감독 이름 언플로 흘리면서 일하고 있는 척 썰을 풀었지만

실상은 정몽규가 히딩크에게 추천받아서 찍었다는 호주 감독을 내리 꽂으려고 했었음

이런 상황에 결국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도 학을 떼고 사퇴하며 이런 내용이 알려짐.

7. 여러 기자들의 술회를 바탕으로 보면

이미 언론인과 관계자 사이에선 이미 알려진 상황이었던듯.

결국 홍명보 현직 감독도 국대 1순위 후보라는 말을 부정하며 축협에 쓴소리 시전

8. 그리고 쓴소리 시전한지 며칠되지도 않아 홍명보 감독 내정 선언

홍명보감독이 어떤 외압을 받았는지는 알수없으나 감독직을 거절하다 받아들인 모양새나

K리그 최강팀 감독을 억지로 빼오는 방식이나 브라질 월드컵 때와 판박이임...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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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넷달크

홍명보 감독이 전에 분명히 할 의향 없다고 인터뷰까지 했는데 이딴 상황까지 온 게 한탄스러움. 과거 국대 감독하다 욕먹은 기억들도 있으실거고, 지금 울산에서 그렇게 잘 하고 계시는데 거부 의사 밝힌 감독을 이렇게 일방적으로 압박하는 건 홍감독님 개인을 넘어 K리그에 대해 존중따위는 전혀 해주지 않는단 소리임 (아마 축협과 K리그협회가 다름). 얼마나 현재 상황이 막장인지를 보여주는 거고, 한국 축구 자체가 자국리그인 K리그를 얼마나 개무시하는지 보여주는 꼴인거임.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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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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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21:41

고차비

딴 사람은 몰라도 홍명보 감독님을 세운건 홍명보 감독님을 모욕한거라 생각함 예전에도 지금처럼 소방수로 세워서 욕먹게 하더니 이제는 거절의사를 밝혔는데도 이렇게 한다고? 공식석상에선 점잖게 말했지만 사석에선 육두문자까지 써가며 욕했다던데 이건 무례를 넘어선 모욕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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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22: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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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진짜 정주영 회장이 살아돌아오면 축협 회장부터 갈아치우지 않을까? ㅋㅋ [3]

9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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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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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1:21

답글마당 (96)

고차비

ㅈ같다 ㅅㅂ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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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21:22:39

아뽀짝붙으라고

집앞까지 가서 설득했다던 이임생보다 홍명보가 선배인데 어떻게 외압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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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21:25:43

아뽀짝붙으라고

클리토리스 날라간 직후부터 mk 1픽은 온리 홍 / 위원회는 온리 황 / 황 올림픽 진출실패로 나가리 / 차선책으로 임시 김을 밀음 / mk 1픽은 홍이라서 씨알도 안 먹힘 / 변수 김이 쓰윽 빠짐 / 위원회 대장과 따까리들 사임과 공중분해 / 무주공산 된 곳에 이 이사가 실무 착수 그리고 출장 / 귀국하자마자 홍 집으로 가서 슨배임 해줘 시전 / 홍 승낙. 축협 면접 진행 / 울산 고위직만 사실확인. 실무진과 선수 스텝들 사실 모름 / 실무진과 선수 스텝들 오늘 기사보고 파악 / 울산 실무진들 선수 스텝들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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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21: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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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건물주

이임생이 혼자갔겠습니까ㅋㅋ최강희 선임할때도 최강희 은사까지 동원해서 너말고 할 사람없다 했는데 같은 정씨 현대가라 아마 높으신 임원분들 전화도 많이 받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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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1:55:46

아뽀짝붙으라고

Mk하고 홍하고 사이가 틀어져 있다가 이임생이 중간에서 중재하면서 봉합시키고 오해를 풀었다라는 얘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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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1:12:11

mocat

확정된지도 몰랐네 시밡ㅋㅋ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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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21:32:17

막냉이서현

ㅋㅋㅋㅋ 히딩크 세이브짤이 유머가 아니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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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21: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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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넷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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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21:41:08

메넷달크

상위리그에서 뛰는 해외파가 물론 축구계에서 중용받는 경우가 많지만, 결국 한 나라의 평균적인 축구실력을 높이는 건 자국 리그의 성장임. 그런데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축협에서 자국 리그를 계속 이따구로 대우하면 자국 리그가 성장하는데 걸림돌 밖에 되지 않음. 홍감독님이 안 한다고 하셨으면 놔 줘야지 대체 이게 무슨 추태냔 거임. 축구팬으로서 화가 난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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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21:45:06

고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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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22: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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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야사랑해

홍명보감독 팀의 구단이 울산"현대"임 국대안한다고 해도 과연 구단에서 압박을 안넣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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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5:22:22

BearCandy

홍명보가 지금 현대 감독이라서...직간접적으로 "니가 현대를 척지고 축구판에서 잘 나갈 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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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5:24:10

BearCandy

홍명보가 지금 현대 감독이라서...직간접적으로 "니가 현대를 척지고 축구판에서 잘 나갈 수 있을까?" 라는 메시지를 줬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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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5: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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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뭐야대박쩔어

사건을 바라보는 시선은 제각각이니 굳이 참견은 하지않으려고 했는데, 너무 폄하하는 부분도 있고,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똑같이 축구 사랑하는 분들을 팬도 아니다 이런 발언으로 싸잡으시는 것 같아서 댓을 남겨봅니다만. 일단 홍명보감독의 능력은 10년전 월드컵때 보고 안보셨으면 무전술이라고 하시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만, 감독경험 쌓이고 울산에서는 비교적 전술변화도 다양하게 가져가는 감독이고 선수 공백있는 상황에서도 전술변화와 용병술을 유연하게 가져가는 감독입니다. 뭐 리그 최고수준의 전술가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홍명보보다 최근 전술적으로 나은 감독 이정효감독과 김기동 감독 제외하면 확실히 낫다고 할 수 있는 감독 있나요? 특히 전술가적인 부분 외 팀 매니지먼트와 선수단장악력에서는 리그 최고라고 평가받는 감독인데 선수빨로 우승했다고 후려치는건 너무 개인적인 감정이 섞인 평가같은데요.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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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5:56:18

헉뭐야대박쩔어

그리고 감독 수락 부분. 뭐 개인적인 욕심이다 뭐 이런거 사람따라 평가하는건 제각각이겠지만 개인적으론, 만약 사심으로 국대감독 하고싶은 마음이 컸으면 시즌 개막 전인 클린스만 경질 당시에 수락을 했겠죠? 여러차례 거절하고 민심 6갱월동안 곪을대로 곪고, 이틀전에 자기가 안 맡겠다고 한 말 자기가 부정하면서 시즌중에 팀 내팽겨치고 국대감독 맡는 것보단 그게 모양새가 낫지않았을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북팬이자 전북의 전성기를 이끌어줬던 최강희감독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오버랩되는 부분이 있어 쓴 자료인데, 님 말씀대로 하면 억지로 끌려갔던 최강희 감독님도 적폐에요. 하기싫다고 하도 안맡으면 되는데 애매한 기간동안 맡아서 월드컵 준비도 못하게 만들었다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죠. 계열사가 다르다 해도 현대가 축구팀 감독으로서 확실하게 거절 못하고 어설픈 기간동안 국대맡아서 브라질 월드컵 망친 한국축구의 적폐죠.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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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6: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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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뭐야대박쩔어

뭐 실제로 무슨 말이 오갔고 어떤 심정으로 결심을 했는지는 본인만이 알겠죠. 뭐 독립투사마냥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했을거라고 보는 것도 오버겠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개인의 탐욕과 야욕으로 맡은거라고 보는것도 너무 나쁘게만 보는것 아닌가 싶네요. 아니, 그걸 떠나 본인께서 나쁘게 보실려고 한다면 그걸 제3자가 뭐라고 참견하겠습니다만, 본인은 실체를 아는 진정한 축구팬이고 너는 팬도 아닌데 알지도 못하면서 팬인척한다는 스탠스는 좀 많이 아니라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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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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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뭐야대박쩔어

그건 알 수 없죠. 어떤 부분으로 설득을 했고 어떤 부분을 잡고 매달렸고, 어떤 부분으로 압력을 줬는지. 그런데 전북팬으로서 기억하고 있는건, 축구계에서 비교적 야인에 속하고 성질머리라면 두번째라면 서러웠던 최강희 감독마저, 언론에다대고 그렇게 하기싫다 안한다 난리를 피우고 기자회견에서 땡깡피우고 해도 결국은 국대자리 맡을수밖에 없던 전적이 있었다는건 알죠. 한국에서 축구관계자로, 감독으로 살면서 어떤 부분에서 축구협회의 말에 따를 수 밖에 없는지는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겠지만 지난 전적이 말을 해주고 있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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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6: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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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뭐야대박쩔어

네 님이 외압이 없거나 미미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생각을 굳이 바꿔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까놓고 말해 당사자와 관계자 외엔 정황과 이전 전적으로 추측하는 것 뿐이지 않나요? ㅎㅎ 어떤 부분인진 말씀안하셨지만 님께서도 정황적으로 홍명보 본인이 외압없이 본인의 탐욕만으로 대표팀을 맡은거라 판단하신 근거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저는 딱히 그 근거에 대해서 비꼬지도, 님이 팬이 아니라고도 말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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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6: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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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아이

이렇게 비난까지 서슴치않던 아빠와탕수육이 누군가를 만난 후 갑자기 홍명보를 칭찬하고 옹호한다면 외압이 있던 거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지.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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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8:25:32

랄랄라유후

지금의 상황에서 가장 이해안되는 인물이 홍명보인것은 저도 동의. 그 짧은 시간에 스탠스가 정반대로 간다고?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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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8:38:16

랄랄라유후

홍명보 이외의 사람들은 지금까지 정몽규 밑에서 혹은 그 집단의 의리 테두리 안에서 죽 하던대로 해왔던 사람들임. 갑자기 태도가 돌변한건 홍명보 뿐인건 부정할 수없음. 이제와서 외압이라기엔 바로 직전 인터뷰 수위가 외압을 신경쓰고 눈치많이보는 인터뷰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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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8:45:54

닭배달아저씨

지금은 타겟 잘보고 점사할때에요. 일단 협회에 화력을 집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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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9:11:39

티모시던컨

솔직히 홍명보는 국대감독 안맡아 주면 감사한거고 조건이나 협상같은게 어떤식으로 이루어졋는지 모르는데, 그걸 선임하려고 한 ㅅㄲ 들이 욕먹어야지 감독입장에선 특히나 프리랜서들인데 더 좋은 조건이면 가는게 맞는거지. 절대안가요 ㅅㄱ했는데 거절할수없을 조건 들이밀면 안갈수가 있음? 홍명보는 울산팬들이야 아쉬운 소리 할 수 있어도 단순 국축팬 입장에선 깔게 그리 크지 않은거같은데? 홍명보에 화력돌리면 결국 이강인떄랑 같은사태 벌어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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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2:30:22

티모시던컨

막말로 ㅋㅋㅋ 홍명보한테 야 지금 연봉 10배 ㅇㅋ? 하면 안할사람있음? 이거 아니라도 감독하고 담 협회 니가 회장해라(회장은 내정직임) 이런 제안일수도있고, 지금 욕받이 하고 내가 바꾸겠다 생각할수도 있는거고 아직 기자회견 나오지도 않았는데ㅐ 까는건 서순도 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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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2:32:23

티모시던컨

니가 절대 하기 싫은 자리가 있는데, 갑자기 몇십년전에 너가 아주 큰 빚을 진 분을 데려와서 설득하면 울며 겨자먹기로 할수도있는거아닌가? 이런상황에선 ㅈㄴ 야비하게 그 사람 데려와서 계약 성사시키려한 그 집단이 문제고 주 원인이라고말을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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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2: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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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왜 개몽규를 까면안되죠?ㅋㅋ 외압인지 뭔지 떠나서 일단 트롤짓의 인과관계가 충분히 나왔는데? 그리고 무슨 국민한테 약속이야 솔직히 국민이 홍명보 선임 되고 안되고가 뭐가 중요함? 그 과정이 중요한거지? 결국 홍명보가 대가리 박고 사죄해야할건 울산현대 팬뿐이라는거임. 님 울산현대 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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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3:29:02

티모시던컨

수십억 더벌면 당위성 충분하네 ㅋㅋㅋ 나같아도 가겠다. 내가볼떄 님도 갈걸요? 안갈사람 얼마나있겠음ㅋ ㅋㅋ 솔직히 말해서 울산현대 팬들빼고는 타 국축팬들입장에선 저렇게 된다면 걍 결국 협회가 1순위 잘못이지 홍명보가 뭔잘못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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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3:30:04

티모시던컨

ㅋㅋ ㅈㄴ 웃긴게 대체 왜 국민을 배신한거임? 울산현대를 배신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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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3:30:34

티모시던컨

나도 근데 동의하는 부분은, 홍명보는 확실하게 번복에 대한 입장표명은 해야한다임. 솔직히 이해가 안가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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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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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다 같은 직장인이고 일터인데 ㅋㅋ 무슨 얼마나 대단한 자리라고 국민인지 모르겠으나 그건 뭐 개인차라고 차치하고 넘어가고, 외국인 감독 선임 못한것 원인을 따지면 8할 이상이 선임과정이 박살나서이지 홍명보가 감독직을 수락해서임? 물론 거절해주면 감사지. 그럼 축협 체크메이트 걸리는거고 난감한 상황되는건데 근데 그건 해주면 고마운일이지 저런식으로 안한다는 사람 붙잡고 늘어지는 협회가 근본적이고 명백한 책임이 있는거지 아직 전후사정 나오지도 않은상황에서 홍명보를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놓는게 맞음? 이게 물타기 논점흐리기 아니면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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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4: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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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프로씬에서 비일비재한게 라이벌팀이고 연고가 뭐고 라이벌팀 가는건데, 이건 라이벌팀도 아니고 ㅋㅋㅋ 돈 더많이주는데로 가는게 뭐가 문제임? 어느 스포츠씬에서도 최소한의 도리만 지키면 최 우선 고려사항은 돈임. 국대가 뭐가다름? 솔직히 말해서 요즘 국대경기로 국위선양? 난 쌍팔년도 마인드라고 생각함 사명감 중요하지.. 근데 당연히 돈이 우선아님? 우리가 뭔데 우리가 홍명보 노후 책임져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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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024-07-08 14:17:10

티모시던컨

그럼 국대 빠르게 은퇴한 기성용이라던지 구자철 이런애들도 다 욕먹어야함? 자기 몸이랑 오래뛰고싶은 개인적인 욕심에 국민판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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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024-07-08 14:19:28

티모시던컨

애초에 목소리를 왜내냐 근본적인 원인부터 좀 깨닫길. 누굴 욕하자고 책임전가하자는게 아니라 더 나은 한국축구를 만드는게 목표아님? 거기에 축협 욕하고 몰아내는건 중요한 부분이지 일을 ㅈ같이 못하니까 이건 동의하지? 근데 그럼 홍명보는 뭘 어떻게 욕할건데? 사임하라고? 사과하라고? 그게 뭔의미임.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홍명보가 감독직을 맡고 안맡고가 중요하고 뭔 소릴햇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니까? 홍명보 소리 나오는순간 포인트 놓치는겅김. 가장 중요한건 [감독 선임과정의 프로세스와 투명성의 부재] 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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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024-07-08 14:21:27

티모시던컨

홍명보 기분나쁘니까 사과해라!! 이게 목표면 진짜 초딩수준인거임. 결국에는 근본적인 문제점과 가장 시급하게 바뀌어야 하는 부분을 지적하고 목소리 내서 변화시켜야 하는데 그 1순위가 축협의 프로세스인거고, 결국 6개월 전부터 그랬어야 하는데 지난번도 이강인때문에 묻히고 그런 선례를 겪었으면서 또 똑같은 언론플레이에 놀아나려고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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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4:23:03

꾸미야사랑해

전부 사임하니깐 만만한 홍명보 찝은거로밖에 안보이던데 본인도 하고싶어하는 눈치도 전혀아니고 탕수육님이 축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겠으나 남의 의견은 칼같이 반대하는 독선적인 성향으로 보입니다. 남의 의견을 존중하기 싫으면 자기의견도 존중 받을수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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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024-07-08 14:24:4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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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야사랑해

그리고 어거지로 맡은 감독이 성적안나왔다고 인맥축구로 까이고 무전술로 까인거는 애초에 감독직을 첨부터 맡긴것도 아니고 다들 고사했던거 인데 그게 사과할일인가요 ? 본인부터 안하려고했는데? 성인팀 감독한번 안맡아봐서 고사하던거 다아는데? 그럴려면 최강희를 까든가 본선전까지만 하겠다는데 그전에 대체자를 찾았어야지 결국 다 축협 때문 아닙니깐 축협이 사과해야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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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4: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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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탐욕같은 의도가 명백한 워딩 계속쓰고선수빨이니 뭐니 하는데 누가봐도 홍명보가 뒤통수친거고 원래 할거였는데 언론플레이 한다라는 뇌피셜 가득한 발언을 먼저 기정사실화 한건 누구? 그런 말도안되는 소리 지껄이고 리그 2연패 감독 ㅈ으로 봤으면서 갑자기 이제와서 1순위는 축협이다 언급햇고 내 의도는 홍명보가 안타까운 희생양은 아니다를 말하려 했다하면 ㅈㄴ 앞뒤 안맞는거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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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4:31:09

티모시던컨

ㅋㅋㅋ 세금받는다고 직장인이 아님? 그럼 공무원들이나 공사 직원들은 이직도 신성하게 숭고하게 해야함? 그렇다고 저 제안이 엉망인건 맞지만 불법적인 자리도 아닌데 님이면 만약 공공기관에서 님 연봉 10배주고 오세요 하면 안갈거임? 불법적인것도 없고 정당한 이직제의인데? ㅈㄴ 쌍팔년도 소리 겁나하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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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4:32:29

티모시던컨

그냥 님 보면 평소 홍명보 안좋게 보다가 이때다 싶어서 까는거로밖에 안보임 ㅋㅋ 나도 홍명보 좋아하진 않은데 이번사건에서 '잘못한부분이 분명히 잇지만' 이정도로 제 2요인, 정몽규랑 동급 이렇게까지 까일건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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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4: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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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다를게 뭔데요 ㅋㅋㅋ 솔직히 축구 안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그깟 공놀이님. 숭고한 정신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돈이 우선이란거임. 숭고한 정신이 중요하면 돈 조금줘도 가서 해야한다는소리란거임? 애초에 숭고한 정신을 축협에서 프로세스로 만들어 관리하고 그에 맞는 연봉테이블로 걸러야 하는거지 애초에 체계 자체가 박살났는데 숭고한 정신만 요구하는게 더 웃기고 쿨찐같고 사회생활 모르는 사람으로밖에 안보이는데요? 역겨운건 본인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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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4:41:59

티모시던컨

돈, 체계가 박살난 자리에서 숭고한 정신은 지켜져야한다면, 그건 반대로 말하면 돈을 안줘도 숭고한 자리니까 맡아야지 스탠스가 되는거임 ㅋㅋ 그럼 아까 말한 기성용같은 훌륭한 선수들이 개인의 커리어를 위해 국축 은퇴 빠르게 가져가는것 또한 비난의 대상이어야 한다는거임 그 논리로는(내가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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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4:44:22

꾸미야사랑해

네 탕수육님 태도 구역질나서 저도 더는 글 못달겠네요. 그렇게 편협한사고로 사시길 바랍니다. 친구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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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4:47:14

티모시던컨

애초에 그 [숭고한 정신]을 박살낸게 협회아님? 숭고한 정신이 있는 사람을 기반으로 체계를 맞춰서 감독을 뽑는게 아니라, 자기네들이 뽑을 능력이 없으니까 만만한 사람한테 가서 님처럼 숭고한 정신 드립치면서 가장 쉬운 연봉 올려줄테니 와줘라 한게 축협임. 숭고한 정신을 포인트로 잡고 비판해도 그 1순위는 협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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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4: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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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홍명보는 국대 감독 헌신안함? 결과만 놓고 깔거면 당시에 님은 홍명보가 어떤상황에서 국대감독 맡앗는지 모르는거겟지. 그떄 내기억에 협회 또 병크하면서 최강희 억지로 앉혀놓고 1~2년앞두고 와 ㅈ댓다 하다가 울며겨자먹기로 폭탄 떠넘겨서 홍명보로 갓던거 아님? 그당시만해도 홍명보는 지금보다 더 덜무르익은 감독이었고 보여준것도 없을때인데 님이 말하는 그 숭고한 사명감 하나로 맡아서 온갖 욕받이역할 다했음. 근데도 이번에 이러는거면 뭔가 목표가 있는거겠지 그걸 단순히 돈에 눈멀어서 명예욕때문이라하면 앞뒤가 안맞는거임 숭고한 정신을 강조하면서 숭고한 정신때문에 맡았다 하면 본인의 욕심이라고 그러고, 돈때문이라 하면 숭고한 정신을 봐야지 돈만보고 간거냐 하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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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5:01:31

티모시던컨

추신수나 기성용이나 스탠스똑같음. 다만 평소 행실과 그간 보여준것때문에 여론이 달라지는거지. 그리고 법만으로는 못한다 하는데 내가 언제 법을 강조함? 체계와 프로세스를 강조한거지. 결국 모든 사단은 체계와 프로세스의 부재인건데 님이 말한 숭고한 정신으로 승낙하든 거절하든 그런것들도 결국 프로세스로 다 해결이 되는거기떄문에 이런 일을 다시 안생기게 하려면 프로세스만 확립하면 대부분의 문제는 막을수 있다. 따라서 프로세스 비판이 우선이다. 홍명보가 잘햇든 잘못햇든 현재 입장표명도 안한상황에서 사실 했다고 하고 문제가 많다고 해도 홍명보쪽 문제는 해결해봣자 결국 개인의 문제인것이기 때문에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 홍명보를 자꾸 저격하는건 단순히 초딩이 화풀이하듯 너 나쁜새1끼야!! 하는것밖에 안된다. 이게 내 말의 요지임 자꾸 단편적인 반박하지말고 인신공격하지말고 여기에 대해서 반박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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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5: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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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프로세스가 어떻게 법임...그게 뭔지조차 이해를 못하는데.. 홍명보가 거절의사 표명조차 안했으면 님 말에 1g정도는 동의하겠는데 거절의사 밝혔는데 이렇게 기습적으로 의견을 바꾼지에 대해선 나도 궁금함. 그래서 그걸 들어봐야 한다고 한거고. 인과관계 파악이 된 후에 뭐라고 해도 늦지않음. 그리고 아까부터 말했듯이 홍명보가 그걸 승낙하든 말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결국 다시 절차를 무시하고 K리그 감독한테 폭탄넘기기느낌으로 제안하고 거절한 사람한테 매달렸다는 사실 자체가 가장 큰 핵심이자 문제라는거임. K리그 중요성이랑 팀버리는게 올바른 행위가 아니라는거 누가 모름? 근데 지금 그 문제가 중요한게 아니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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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5:28:36

티모시던컨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는게 지금 중요한거임? 아니라고 적절한 프로세스를 갖추고 투명하게 선발과정이 공개가 되고, 그 과정이 합리적이고 체계적이어야 하는데 그게 무너진게 가장 큰거라고. 그게 원인이고 과정이지, 홍명보가 승낙하든 번복하든 국내든 해외든 현 팀에서 빼오든 그건 결국 현상이고 결과임. 현상과 결과에 집중하면 본질을 잃게되고, 과정과 원인을 분석해서 목소리를 내야한다는거임. 그래서 중요성과 책임여부에 있어서 정몽규와 홍명보는 상당히 큰 차이가 난다. 지금은 협회에 집중해야할 차례다 라고 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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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5:28:41

티모시던컨

님이 해석하는 방향은 문제를 전적으로 홍명보 입장에서만 홍명보에게서 문제를 찾으려고 하는 시선임. 누누히 말하지만 홍명보가 잘못이 없다고 말하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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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5: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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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1 애초에 9급공무원이랑 감독자리 급으로 나누는것부터 개역겨움. 물론 능력차이는 있겠지만 각자 자리에서 사명감만 있으면 역할이 다른것이지 다 똑같은 세금받는 직장인 아님? 현실적으로 인지도는 다르겠지만 그걸 굳이 급이라고 비교하는것에서 마인드 보여서 개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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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5: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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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ㅋㅋ 결국 핵심적인 내용에는 반박도 못하고 결국 아주 단편적인 내용만 집어서 인신공격하는거 안부끄러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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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5: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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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그거 반박해드렷잖음? 님은 단순 실드파괴가 아니라 더 가서 비난과 비판을 하고있다구요 워딩부터 시작해서 실제로 팩트가 아닌말까지 뇌피셜 들고와서 깐게 문제라는거고요, 님이 지적하는부분이 맞다손해도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지적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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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5:51:39

티모시던컨

정몽규랑 홍명보 잘못이 똑같다 라는말까지했으면서 뒤늦게 1순위 드립쳐봣자 뭐함 ㅋㅋㅋ 여ㅓ튼 말이 안통할거같으니 그만 떠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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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5: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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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뭐야대박쩔어

이번에도 딱히 참견 안하려다가 묘하게 또 후려치려는 부분이 있어서 첨언하는데, 위에 국대감독 맡으면 1년에 수십억을 더 번다고하시는데, 현재 홍명보 감독이 울산에서 받는 연봉이 10억이구요. 지금까지 한국인 국대감독이 연봉 10억 이상 받은 이력은 없습니다. 한국인 감독이 맡았던 적이 오래되서 이전 시세긴 합니다만 여튼 그렇구요. 벤투 시절 세계국대감독중 10위권 연봉으로 받았던게 18억이었고, 클린스만은 25억이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에게 어느 수준의 연봉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평년기준 우리나라 전체 축협 예산중 남자A대표팀 예산으로 책정되는 예산은 통상 100억 수준인데 현재 축협이 뭐같이 해놓은 위약금 계약방식 덕에 잔여연봉을 거의 전액 위약금으로 줘야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그 예산 수준으로 클린스만 위약금 감당하면서 클린스만급 연봉을 준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고 벤투 수준 연봉도 무리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실제는 관계자만 알거고.... 여튼 수십억 더 받는다고 후려치기에는 금액차가 좀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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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5: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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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내말이 ㅋㅋ 이건 의견을 들어봐야함. 당시 홍명보 국대때 여론 보면 아무리 돈미새라도 진짜 별의 별 개쌍욕을 다들어먹었는데 일반사람이면 학을 뗐을거임. 어중간한 돈이나 명예욕으로는 절대 다시 안맡을 정도의 압도적 비난 비판여론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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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5: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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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이제와서 무작정 비난이 아니라구요??: 님 발언 님이 다시한번 보고오세요. 모르는사람이 보면 무전술에 무능한 사람이 돈에 눈이 멀어서 감독직 승낙한 사람으로 가스라이팅해놓고 이제와서 비난의도는 없었다?? 지금 울산현대 2연패 하면서 전술적으로도 완성도 높아졌고 무엇보다 라커룸 장악 국내한정 대체불가수준인데 선수빨? 누가 편파적이고 누가 뇌피셜인지는 말안해도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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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5:58:16

티모시던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아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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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5:58:48

티모시던컨

인신공격을 하실거면요 적어도 어느부분에서 내 지능이 박살났는지 짚어주세요 ^^ 짚어주신 부분은 다 반박해드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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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5:59:28

꾸미야사랑해

딴건 모르겠고 탕수육이 남의말 안듣는 틀딱인건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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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6: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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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야사랑해

네 네 혼자만 잘났다 생각하지만 별주위에서 공감안해줄 은둔형 외토리님 정신승리 축하드리고 제발 현생에서 친구 꼭 사귀어서 남에말에도 귀기울일수있는 사람이 되기 바래요. 지능이슈로 못사귀는건 뭐 어쩔수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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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6:43:19

티모시던컨

특징임. 본인 유리한것만 부풀려서 답변하고 불리한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그냥 넘어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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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7: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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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유후

홍명보 인터뷰 나올때까지 기다려봐도 될걸 너무 에너지 낭비들 하신다... 근데 홍명보 감독이 성역도 아니고 악의축 정씨 밑에서 일하게 됐으면 같이 욕먹는게 맞죠. 그 도련님이 혼자 일할 위인도 아니고 밑에서 일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자리에서 버티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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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7: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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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야사랑해

죄송한데 구역질나서 못달겠다면서 잘만다네 먼저 저 ㅈㄹ했어도 님의견의 반대안했는데 태도가 너무 역겹네요 먼저 저딴말했음 사과나 하세요 물흐리고 정신승리 그만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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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9: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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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애초에 지켜보자는 스탠스 개나줘버리고 쉴드치는척 가스라이팅하면서 홍명보 돈만밝히는 악의 축 만들어놧으면서 중립인척하고있네 프로세스 박살난건 전후사정 다 밝혀진 거고 홍명보가 왜 수락햇는지는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는데 같은취급하는게 맞음? 내가 어디가 불리한건 대답안하고 유리한것만 대답한거 있음? 님이야말로 님 가스라이팅한거, 뇌피셜박은거, 홍명보 전후사정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개 후려치기한거 답변함? 내가 불리한거 답변안한거 뭐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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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09:21:25

티모시던컨

마지막 정리에 대답해줄게 1. 승낙에 이유가 있을것이다 -> 당연한거아님? 일단 들어보고나서 판단하는게 맞는거아님? 지능이고 뭐고 하는데 물론 병크터트린것도 있는데 실제 축협 일할때 상당히 깔끔하게 일처리도 잘했었고 장점도 있던 사람임. 님이야말로 단점만 보고 판단하는거임. 2. 개인의 이익을 위해 감독을 했다. 해도 뭐가 문제냐고 계속말함. 국대 감독이 희생을 강요받아야 하는자리냐고 물어봤는데 제대로 답변못함. 숭고한 정신으로 거절하는게 모범답안일수있어도 거기에 개인의 엄청난 이익이 있다면, 범죄행위가 아닌 이상 승낙하는 사람 손가락질 하기 쉽지 않음. 왜냐고? 너도 나도 대부분의 사람도 개인의 이익이 엄청날 경우, 그리고 법적으로 이상이 없을 경우에는 거절하기 쉽지 않은걸 알기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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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09:25:18

티모시던컨

막말로 연봉 20억 올려준다고하고, 이미 거절까지 한 상황에서 자꾸 와서 해달라하는데 님이라면 거절할 수 있음? 님도 못할 도덕적 잣대를 남한테 쉽게 들이대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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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09:26:17

티모시던컨

내로남불이라하면 다 방어되는줄 아나보네 ㅋㅋ 정리해서 말해 내가 뭘 부풀리고 뭘 불리한거 답변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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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09: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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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든강도

책임자가 누구길래 이렇게 그림으로 그린 것처럼 무능함?? 요즘 시대엔 삼류 영화, 웹툰 같은거에도 이런 캐릭터 등장시키면 욕먹음;; 세상에 이런 사람이 어딨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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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1:02:42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4-07-07 21:19:34 / 이동: 2024-07-08 01:14:20 )

머머리킹도

진짜 정주영 회장이 살아돌아오면 축협 회장부터 갈아치우지 않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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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1:21:44

연속비닐

과거로 살아 돌아가서 피임부터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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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1:29:12

해랑아이

엥?! 정주영회장이 제수씨랑? 이거 완전 히토미키비키잖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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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6:52:47

전하동얼짱

아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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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7: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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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전사감전사

홍명보감독님 국대감독시절 사석에서 힘들어하시던 모습이 기억나 더욱 화가납니다...대한민국 축구영웅을 한번 욕받이로 써먹었음 된거지 또 총알받이로 써먹으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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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1:26:19

종시나

정몽규 입장에서는 돈도 없는데 결국 국내 쓰겠지. ㅋㅋㅋ 어차피 사퇴 안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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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1:47:47

군마군마

"선임된 감독이 구단에 속해 있을 경우 소속 구단의 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에 응하여야 한다." 가 국가대표팀 운영 규정에 있어서, 울산 구단에서는 막을 방법도 없음.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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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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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가커요

정해성 관련해서는 본문 내용과 다름. 정해성은 기술위원회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소수파인 국내 감독 선임파였음. 그러다보니 외국인 감독 지원자 미팅 후에 말도 안되는 소리로 파토냈음. 그러다가 3차 예선 앞두고 진짜 급해지니까 감독 선임전에 한국인들로 코치진 먼저 선임하자고 했음. 바지 입고 빤쓰입자는 소리를하니 기술위 내에서도 욕먹고 아무것도 모르는 몽정규조차 그건 좀...이라고 할 정도로 무능한데다가 엉망진창이었음. 결국 회장에게조차 지지를 못받으니 사퇴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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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2:09:10

티모시던컨

그거 새벽의 축구전문가 피셜인데 결국 다 오피셜 아니고 여러 가능성중 한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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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2:33:14

조시가커요

달수네에서 기자들 불러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랑 축구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몇군데에서도 나왔음. 그리고 외국 감독 선임과 관련해서 정해성이 계속 지지부진하자 국내 감독 뽑으려고 그러는거 아니냐며 기술위 내부에서 싫은 소리 오고간건 피터 말고도 많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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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3:13:27

티모시던컨

그 달수네 기자 불러서 진행하는 그 기자가 새벽의 축구전문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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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3:31:22

조시가커요

그거 말고 협회 출입 기자들만 3명 불러서 진행하는 방송있어요. 그리고 저는 새축 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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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3:40:51

티모시던컨

그 출입기자 3명중 한명이 새축아닌가여??> 저도 달수네는 띄엄/띄엄봐서 잘모르지만 어쨋든 사실 저도 저 의견이 대강 봣을떄 가장 합리적이어보이긴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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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5:32:34

조시가커요

일단 여러 의견이 있었는데 국내 감독 선임 소수파에 정해성이 속했고 감독 선임 전에 일단 국내 코치들로 코치진부터 꾸리자라는 의견이 소수파에서 나온 것까지는 공중파 해설자들이나 협회 출입기자들의 공통된 의견인 것 같아요. 근데 정해성이 직접 국내 코치진을 꾸리자고 했다는 쪽이 3분의 2정도, 정해성은 위원장으로서 어떠한 발언과 중재도 하지 않고 방관하면서 소수파에서 코치진부터 꾸리자는 극단적인 의견이 나오면서 회장까지 올라가게되었다는 쪽이 3분의 1정도인것 같아요. 결론은 몽정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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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7:24:33

후라이빗

진짜 팬이라면 보이콧이라는 것도 할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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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2:16:34

랄랄라유후

그러기엔 국대축구는 가볍게 즐기려고 축구보는 팬들이 훨~~~~씬 많음 평소엔 별 관심없고 지금같은 이슈도 그런가부다 하다가 중요한 경기때만 잠깐씩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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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22:59:12

헛소리감지견

몽규는욕심만 많고 몽구10분의1만도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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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2:25:48

SAL9000

정몽규는 뭔 아빠도 아니고 큰아빠 한 번 잘 만난거 가지고 회삿돈 수천억 갖다버리고, 한 국가의 스포츠를 망치고, 평생 축구에 힘써온 사람들 인생을 조져먹으려 드네.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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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4:11:34

해랑아이

아파트도 무너져, 축구도 무너져. 태어나면서부터 3루에서 태어났으면 홈에는 들어와야지. 그거 하나를 못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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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0:39:12

랄랄라유후

21세기 대한민국 최악의 인물 TOP 10안에 들어갈 수 있다고 봄, 범죄자 포함해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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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1:09:53

랄랄라유후

이사람보다 나쁜짓 한사람이야 수도없이 많겠지만 수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국대 축구라는 분야를 이렇게까지 직접적으로 야무지게 말아먹었다는 점에서 진짜 독보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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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1:18:50

공군모찌

욕받이 한번했으면 좀 놔둬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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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08:19:20

밤을너에게줄게

사실 제일 당황스러운건 문체부 장관이다 ㅋㅋㅋㅋㅋ 쟤를 연임시켜 주자니 국민 욕 자기가 다 먹을거 같고 연임 안시켜 주자니 한다는 사람이 없고 할거면 정의선이 했음 좋겠는데 절대 안물러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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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1:23:58

티모시던컨

ㅅ.`ㅂ 전부터 느낀건데 인터넷 여론 댓글보면 꼭 축협글에는 은근히 축협 쉴드치거나 논점 흐리는 애들이 많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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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2:36:13

전하동얼짱

전북이나 울산이나 둘다 현대 라서 아마 현대가인 회장 말을 안들을 수가 없었을거임 그나마 현대라서 두번다 같은 짓이 통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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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7:17:35

CaptKim

정주영 회장이 현대차를 뺏은 이유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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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9:16:49

로켓런처

다 떠나서 진짜 저따구로 살고 싶나?ㅋㅋㅋ버러지 같은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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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22:36:05

칼_스타이너

몽규 진짜 개1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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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12:54:32

전설사나이

명보형 우리 골때녀나 하자....좋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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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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