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공원,백투더퓨쳐시리즈,용가리,피노키오의 모험

용가리는 내가 엄마 손잡고 룰루랄라하면서 볼때였기때문에 그때는 재밌게 봤던걸로 기억한다..포스터도 꽤 많이 가져왔던걸로 기억한다..（1,2학년때였던가?）내가 아마 용가리2로 기억하고 있던게 2001용가리였나 그거였을듯..;

쥬라기공원은 뭐..말이 필요없다..이 영화덕에 공룡이란 존재에 빠졌으니깐..

백투더퓨쳐도 80년대영화치곤 진짜 재밌었다.마티가 어떻게 될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봤다.지금 봐도 흥미진진하게 3편연속으로 다 본다.

피노키오의 모험은 친구집에 가면 맨날 내가 보자고 했던건데..쫌 슬프면서도 무서웠다..;뭐지 물 맞으면 당나귀로 변하는거??맞나??

아참 또 있네..;나홀로집에..어릴때까지만 해도 케빈과 이렇게 인연이 많아질줄은 상상도 못 했다..ㅅㅂ

진짜 엄마가 어디 나가서 나 혼자일때 무서울때 잠이 안 오면 이 영화를 끝까지 다 보고 침대에 누우면 웬지 안심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