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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너무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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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10:20] |
| ▼ 이전글 | 만 28세 이상 희망퇴직이라... 생전 처음보는 낯선 단어들의 조합이다. | 만만치가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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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09:3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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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홀리몰리과카몰리 |
아들 자랑이라고 글 올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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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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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말랑바지 |
우리나라 사람들 잠 적게 자는 거에 너무 경각심이 없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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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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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바지 |
깨어 있는 시간에 열심히 해야 함 잠 줄여가면서 뭔가 하려는 건 바람직하지도 효율적이지도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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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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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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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디아 |
열심히하네 대단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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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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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맨 |
애기때는 푹 자야 성장호르몬 잘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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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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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초등학교 4학년의 나는 롤을 하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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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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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22살이 된 지금도 롤을 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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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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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한민관 |
다 각자의 세계가 있더라. 다른 세계에선 이해하기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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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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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자 |
맞아. 각자의 생각이 있는 거겠지. 누군가의 기치관에는 저게 아동 학대로 보이고 누군가의 눈에는 학원 하나 제대로 안 보내준게 방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 적어도 글쓴이 입장에서는 힘들여 보내준 대치동 학원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아들이 정말로 자랑스러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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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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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도네넴띤x |
맞음.. 지금 잠 조금 덜자고 나중에 의사, 변호사 돼서 다른사람들 보다 훨씬 좋은 집 좋은 침대에서 잘수도 있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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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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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차비 |
그런 논리대로라면 체벌도 다 각자의 세계라며 이해를 해야하는거야? 의사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 지금 고생하는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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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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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는잘참아 |
아동학대는 각자의 세상이 아니라 범죄라고 해요 그것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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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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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한민관 |
ㄴ내가 범죄를 옹호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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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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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
학원 팔이 하는 사람들 말고, 이권이 얽히지 않은 교육전문가들은 하나 같이 지나친 조기교육은 역효과가 난다고 말함. 고문에 가까운 학습은 공부를 재미 없고 고통스럽게 만들고, 빨리 배워봤자 제대로 이해도 못한 상태에서 흥미만 빠르게 식을 뿐이란건 긴 설명을 듣지 않아도 충분히 설득력 있다고 생각함. 실제로도 중학교까지 전교권 석차 나오다가 고등학교 올라가서 수직 하락하는 애들 여럿 봤음. 애가 의지가 있어서 하는건 좋지만, 그것도 적당히 균형을 잡게 부모가 도와야지 균형을 박살내게 보채고 강요하는건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도움도 안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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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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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과카몰리 |
아들 자랑이라고 글 올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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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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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휴지없다 |
나 저나이때는 10시~11시만되도 시간이몇신데 안자냐면서 혼구녕나면서 잠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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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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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앤트 |
정승제쌤이 수포자만드는 길이라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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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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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뭐든가능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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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태까지 본 책이 쟤네집 책장에 꽂혀있는책만큼도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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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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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바디 |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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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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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예전에는 저런 상황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 지금은 시선이 달라져서 딱히 뭐라 못 하겠음.. 부모 입장에서는 뼈 빠지게 학원비 대면서 해줄꺼 다 해주는거고.. 애는 머리 잘 돌아갈 때 노력하는 법을 배우고 좋은 학교가면 결국 헬조선 생존에 유리할테니.. 그냥 존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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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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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이프 |
잘나신강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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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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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폴스 |
결국 크면 저런애들이 좀더 높이 올라가는게 보여지는것도 있고 한편으로는 저래야 대치동 사는 사람들의 경제적인 부가 이어진다고도 하니까... 압구정 청담 이런데는 어느길로가든 다 해줄수 있어서 저정도까진 안간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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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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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의신 |
저거저거 블루스카이 수학학원의 냄새가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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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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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쟝 |
자야 뇌가 건강하게 자라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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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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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바지 |
우리나라 사람들 잠 적게 자는 거에 너무 경각심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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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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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바지 |
깨어 있는 시간에 열심히 해야 함 잠 줄여가면서 뭔가 하려는 건 바람직하지도 효율적이지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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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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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뭐든가능시은 |
8시간 이상 자는 꼬라지를 못보나봐 진짜 나 회사다닐때도 일없는데도 퇴근도못하게 쿠사리주고 밤12시에 들어감 그러면또 다음날 8시30분까지 출근(원래9시인데 쿠사리존나먹음)시키고 그러면 시2바 6시간자고 출근해야하는데 개저씨들 죹같아서 퇴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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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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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고고학자 |
적게자는사람들은 유전자가 특수하게좋은경우 아닌이상 40대넘어가면서 질병들하나씩달고살다가 50대부터 장례문자 오더라 하루에 5~6시간자고 출근한날이랑 11시간정도 자고 출근한날 피부상태만봐도 넘사벽임 전자는 주름범벅에 피부각화에 난리나는데 후자는 무슨애기피부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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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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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땡기고 |
잠이 정말 중요한데 한국은 잠을 너무 안중요하게 여김 죽어서 자면된다 위인들중에 몇몇은 잠 얼마 안잤다 이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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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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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날 |
잠은 생물이 어떤 진화적 요구를 받든 간에, 심지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영구히 헤엄을 쳐야 하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서조차도, 대자연에게 달리 선택권이 없을 만치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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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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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루코씨 |
솔까 화장실마냥 잠권리보장도 해야하지않을까 나의 생각.. 위인은 위인이니까 위인전에 실린거지 많은 사람이 잠적어도 상관없었다면 잠적게 잔게 위인전에 실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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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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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주딩 |
일부러 더 욕먹을까봐 출처 가렸나버네 쓰레드에서 안그래도 겁나 불타더라 ㅋㅋㅋ 근데 본인이 좋아서 하는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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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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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모카큰거주세요 |
개인적인 의견 : 일주일 2번 수업 이후 80문제면 수학만 따지면 그냥 저냥 적당한 양 같음.. 매일 가는데 100문제씩 내는거에 비하면 양반이지. 근데 자는 시간은 좀 더 빨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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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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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개소리 |
개인적인 의견: 저런데 다니는 애들이 저것만 할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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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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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모카큰거주세요 |
"수학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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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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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light |
매수업마다 80문제니 일주일에 160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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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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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계란말이 |
ㅈㄴ 멍청한 부모들이지.. 지들은 저렇게 하지도 못하면서 자녀한테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문제만 풀면 되는줄아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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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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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e |
중1 올라갈때 대치동쪽 학원다녀본적있는데요. 당시 수1,수2 같은 진도 처음부터 나가고있는데 애들이 다 자길래, 옆에 애한테 왜 수업때 자고있어? 하니깐 이미 초등학교때 다 배웠다고 하더라구요.. 시험지도 나눠주면 복습개념으로 풀어보고 부족한부분있으면 그부분 더 공부하고.. 영어는 말할것도없이 다들 회화까지 유창했었어요. 분당도 나름 교육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중1때 와 강남은 진짜 다르긴 다르구나 느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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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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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엔 |
근데 학교에서 자면 뭐 그래 선행했으니까 할 수 있는데 학원에서 잘거면 돈아깝게 왜 다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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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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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e |
까먹지 않기 위한 복습개념같았음 수업마지막에 시험지같은거 나눠주면 그건 잘풀고 거의 다맞더라. 고딩되서 알게된거지만 난이도가 수능이상수준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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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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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토마스 |
어릴때 울면서 자해할때까지 공부시킨애 커서 근황 보니까 좋은대학 갈 수 있어서 부모님께 감사하다는데 그냥 남일로 치부하는게 좋음 욕해봤자 공부 안시킬 사람들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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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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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카트 |
번 아웃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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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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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탈자 |
저걸 애가 진짜 좋아서 했겠냐고. 부모의 기대라는 압박에 부응하려고 저 나이에 잠까지 줄여가면서 참는 거지. 그걸 아동학대라고 인지도 못하고 심지어 애가 자발적으로 하는 거라는 개소리까지 더하는 건 진짜 선넘는 걸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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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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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로진화중 |
20년 전에도 종합학원에서 영어단어시험 매일 50문제씩 내고 5개 이상 틀리면 통과할 때까지 집에 안보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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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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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시나 |
그건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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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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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논 |
옛날에 대치동 살던 친구 법적으로 22시 이후에 학원에 있으면 안된다고 한창 뉴스나오고 할 때 암막커튼치고 학원에 있다가 12시 되니까 나오더라... 그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 어른 되고 아이도 키우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미친짓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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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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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수 |
결국 아이가 못이기고 엄마 죽인사건 생각나네 에휴... 어제 글 중에 우리아빠 장학사야 사건도 생각나고 얼마나 놀구싶을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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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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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개구리 |
이런말하기 그런데 오히려 가방끈 짧은 부모들이 더 극성인 것같음. 당연하기도 한게 자기들은 좋은 학교 못가봤으니까 자식이라도 보내보고싶겠지.. 근데 가방끈 긴사람은 다 알거임. 어렸을때 저러는거 아무 의미없고 해야될시기에 딱 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시작이 빠르니까 초등학교 쯤 공부 초반에는 잘하는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본격적으로 공부가 어려워지는 중고등학교되면 머리좀만 좋은애들한테 다따라잡히고 오히려 자책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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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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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맨 |
대치동은 가방끈 짧은 부모가 보내기엔 무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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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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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은뭐든지커 |
놉, 대치동은 자수성가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임, 판검사, 의사 등등 전문직들이기 때문에 아이를 공부시키지 않으면 부의 세습을 할 수가 없음, 반면 압구정 같은 본토찐부자들은 애들한테 그정도까지 안 시킴, 공부안해도 부의 세습이 가능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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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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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개구리 |
남편은 가방끈 길지모르지만 아내분들은 안그런케이스 많을걸? 대신 외모가 수려하신분들. 남편 전문직에 아내분은 비서나 스튜어디스 인 케이스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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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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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시금치 |
원글 보니까 아버지이고 어머니는 변호사라고 하심. 아들은 딱히 하라고 안 해도 자기 책임감으로 저렇게 하는거라고 하심. 그래서 존경스럽다고 하는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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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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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1지마 |
셧다운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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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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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대학 |
??? : 공부는 셧다운 하면 안된다고!! (자녀폰에 강제관리 어플을 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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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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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대학 |
살자율 1위나라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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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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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컷 |
옛날에 중학교때 저렇게 빡센 학원 다녔었는데, 학원비도 비쌌고, 숙제도 개많았고, 체벌도 있었고.. 그런데도 존나 재밌게 다녔음. 어려서 근가 밤에 안자고 친구들이랑 놀고 공부하고 하는게 그렇게 좋던데. 그래서 애기가 좋아서 하는거면 괜찮다고 봄. 대신 잠은 충분히 재워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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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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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저게... 우리나라만 유독 유난스러운게 아니고 유럽 미국.. 소위 1세계국가들에서도 저렇게 시켜. 아니 우리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진 않아. 다만 저렇게 공부시키는 계급이 나뉘어져있어서 거의 상류층에서만 일어나긴 하지. 국민 모두가 교육열이 엄청 높다는건 어떻게 보면 우리사회가 그들보다는 덜 계급화되어있다는 반증이기도해. 공부만 하면 신분상승의 길이 보인다는거니까. 안좋게 보자면야 현실에 만족못하고 평생을 경쟁만하며 살고... 뭐 다들 하는 그런 평가가나오는거고. 음... 우리사회의 지금을 보면 과거보다는 저렇게 공부시키는 계층이 나눠지는거 같아. 점점 우리사회도 계층화되어가고 있다는게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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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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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하륜이옵니다 |
잠 적게 자면 치매랑 암 걸릴 확률 높아진다는 연구결과 수두룩 한데 어릴 때 부터 저런 습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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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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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
솔직한 감정은 대단하다 불쌍하다보단 '무섭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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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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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시나 |
뭔 ㅋㅋㅋ 우선 대치동이 아니여도 대형 학원 가면 80문제 정도는 줄텐데. 그리고 무슨 새벽 1시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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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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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미쿡 |
저렇게 공부 해서 검사 의사등의 사회 엘리트 계층이 만든게 초저출산 한국 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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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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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시나 |
검사 의사가 저출산 원인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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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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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맨 |
초저출산 원인 중 하나는 부자, 고위층들의 자녀를 해외에서 낳아서 외국국적 따는 것도 한몫 한다고 봄. 재용이형이 부자의 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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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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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등이 |
원인 중 하나 이런거 없고 그냥 부동산 가치의 급등과 함께 노동 가치의 하락이 이루어지면서 남녀 모은 돈으로 소형 평수 빌라or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는 나이대가 점점 뒤로 밀리고 그러면서 애를 못낳는게 문제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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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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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
지들이 싫어한다고 저출산의 원인 ㅇㅈㄹ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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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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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살리자 |
난 강요할거는 독서하고 서로 자연스럽게 자기생각을 얘기나누는것 이거하나뿐이다 학원은 자기가원한다면 원하는대로 다 보내줄테지만 그이전에 학원은 강요는없다 . 온가족이 다같이 도서관가서 주기적으로 책빌려다읽고 식사하면서 얘기나누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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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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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하륜이옵니다 |
“하나! 어린이는 지금 당장 놀아야 한다. 둘! 어린이는 지금 당장 건강해야 한다” “셋! 어린이는 지금 당장 행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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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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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엘 |
지가 아동학대하는 띨빵이라고 소문내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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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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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킨드레드 |
초4가 새벽1시까지 못자면 키도못크고 엄청 힘들텐데 저건 아동학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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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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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
지금 여기 댓글만 봐도 어쩔수없다, 각자 상황이 다르니 그냥 넘어가자는 사람들 많잖음. 이게 우리나라의 현주소인듯. 경쟁과열사회의 바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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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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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나나 |
잘 모르겠음... 저런집안인 애들보면 다들 그럭저럭 잘지내던데.. 스위치가 뭐냐고 물어본 애가 저런집안이었는데 만족하면서 잘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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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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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뭐해 |
저런 애미 밑에서 크면 진짜 ㅈ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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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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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
성장기 애가 새벽 1시에 자면 키가 클 만 큼 안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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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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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어찌까 |
제발 공부는 공부를 해 본 사람만 시켰으면 좋겠다. 저건 아동 학대야... 교과서로만 공부 하면 된다. 4시간 이상 자면 떨어진다. 이딴소리하면 진짜 주둥아리 갈기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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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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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맨 |
대치동 루트로 의사되서 피부과 원장된 사람도 있는데 무작정 비판만 할건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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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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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발낙지 |
성과가 나면 애 죽여도 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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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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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맨 |
무작정 비판하지 말라니까 대치동은 무슨 수성구 보내줄 여력도 안되는 가정 출신들이 열등감에 반대만 박고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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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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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발낙지 |
대치동 못보내면 의견도 내면 안된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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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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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맨 |
난독증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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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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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쥬스 |
저래놓고 키 안 큰다고 돈과 고생을 들여 주사를...ㅠ 진짜 안쓰럽다 애들은 뛰어놀아야하는건데....근데 요샌 놀이터 가도 애들이 없다면서요? 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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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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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블루 |
본인이 좋음 하는건데 그게 아니라면 고문이다 저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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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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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양이있지 |
본인이 좋다고 해도 초등학생을 새벽 1시까지 깨어있게 하면 안됨. 본인이 좋아서 게임하고 논다고 하면 1시까지 놀게 깨워둘거임? 아니잖아. 건강 걱정할거잖아. 왜 공부만이 예외라고 생각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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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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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thKeeper |
넌 어릴때 그렇게 했냐!? 얘들은 얘들답게 키워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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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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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제국 |
아무리못해도 22-23시에는 재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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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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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
선행학습은.법으로 막아야한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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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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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가좋아 |
저걸 사진까지 찍어서 자랑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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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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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뭣 |
미친건가 애기는 9시 10시에 재워야할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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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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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쪽꽉찬몸직구 |
자식자랑 무식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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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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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촉코 |
저런 부모들은 한국에서 어느정도 경제적 부와 사회적위치에 오른 사람들일꺼고 학력이 한국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가장 많이 느끼지 않았을까 그래서 자녀들한테 저렇게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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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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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예능EPL |
3학년인 울집저식은 하루종일 신나게 놀고 열시반이면 자는데..내가 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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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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