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에 복역하는 청소년들의 U턴기.



주연배우 더 락이 정말 갈수록 "배우"가 되어가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들 정도로 호연을 보여줬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더 락이 근무하는 소년원의 소위 "패배한 아이들"을 Foot Ball을 통해 갱생시키는 이야기입니다.



사회를 모르고 Team이란 것을 모르고 인명의 소중함을 모르던 소년들이



점점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영화입니다.



매우 따뜻하고 감동있는 영화였습니다. ^^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된 영화로 영화에서 나오는 대사 중 많은 부분이



실제 사연의 주인공들이 한 말에서 따왔더군요.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실제 사연의 주인공들에 관한 영상도 나옵니다.



유심히 보실만 할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