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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가 떳어요!
제목 아들의 편지에 어머니가 답장을 할 수 없던 이유.jpg [19]
작성자 겨울사람
번호 1310178 추천 411 반대 1 답글 19 조회 28,986 작성시간 2024-06-03 21:21:57 이동시간 2024-06-04 0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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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완성설정
??? : (영어로 쓰며)한글을 몰라서 미안해ㅠㅠ [7]
136 1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이동 이동 답글 답글 2024-06-03
22:20
kiwibird
i dont understand hanguel sorry
 911 추천 추천 반대 반대 2024-06-04 07:40:4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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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롱
아들 엄마가 지금은 쓸 수 있어ㅠㅠ 그러니까 일단 군대 한번 더 가봐, 편지 한번 예쁘게 써서 너한테 보내줄게ㅠㅠㅠ [1]
81 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이동 이동 답글 답글 2024-06-04
09:06
답글마당 (19)
권곰돌
에궁...얼마나 혼자 속쓰리셨을까...아들이랑 오해 잘풀었으면....!
9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6-03 21:24:07
자동완성설정
??? : (영어로 쓰며)한글을 몰라서 미안해ㅠㅠ
1361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6-03 22:20:46
kiwibird
i dont understand hanguel sorry
911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4-06-04 07:40:44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나는아조씨
T발롬아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4-06-04 07:56:51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내가니아빠
눈물이 쏘옥 ㅋㅋㅋ
4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4-06-04 08:23:37
챠누와르
좀 울자 ㅅㅂㅋㅋㅋㅋㅋ
18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4-06-04 08:27:29
책사고싶다
출발!!출발!!!
5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4-06-04 08:47:53
불타는모니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지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4-06-04 09:41:31
콘트라베이시스트
??? : 내아들은 영어를 읽을 줄 몰라 ㅠㅠㅠ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4-06-04 13:02:33
김하세
??? : 그러니까 한번 더 갔다와
4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6-04 07:34:07
카마도탄지로
이거 보니깐 기형도 시인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ㅜㅜ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6-04 08:04:09
   게시물이 11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4-06-03 21:21:57 / 이동: 2024-06-04 08:09:17 / 어시스트: 듣고보니맞는말이야 )
삼모작
울엄마도 국민학교만 졸업해서 ㅋㅋㅋ 몇년전에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고 요양보호사 자격증땀 ㅋㅋㅋ 옜날은..참
9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6-04 08:25:13
평해살쾡이
우리엄마도 국졸이셔서 나 20살되던해에 공부하고싶다하셔서 공부하시더니 운전면허따시고 요양보호사따시고 지금 15년넘게 요양보화하시고있습니다..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4-06-04 08:37:21
영재롱
아들 엄마가 지금은 쓸 수 있어ㅠㅠ 그러니까 일단 군대 한번 더 가봐, 편지 한번 예쁘게 써서 너한테 보내줄게ㅠㅠㅠ
8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6-04 09:06:57
In싸아재
아이씨 너어는 진짜...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4-06-07 10:31:07
쫄보강아지
응답하라에 나왔던 라미란 류준열 에피소드같네ㅠㅠ 영어를 몰라서 알파벳을 못읽어줬던 엄마와 그걸 모르고 답답하다면서 화내던 아들ㅜㅜㅜ나중에 엄마가 미안하다고그러던데ㅠㅠㅠㅜㅜㅜ 아기 키우다보니 진짜 엄마는 항상 미안해야....ㅠㅠㅠㅠㅠㅠ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6-04 10:36:42
즈믄누리레콘
오해는 이해로 변했고 자식들의 사랑은 더 큰 사랑이 됬을거에요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6-04 11:07:11
대정부질문
나는 훈련병 시절 다들 부모님 편지받을때 나는 한번도 못받았고 그이후 실무배치 받고도 편지 한번 못받고 재대했는데 그후 1년뒤 엄마 서랍장에서 뭐좀 찾다가 내이름으로 된 편지 있어서 물어보니깐 훈련병떄 나한태 편지 보낼려다가 깜박하고 놔둔편지라고함...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6-04 11:13:22
황금잉어님
비가 오나...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4-06-04 21: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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